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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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약 끊은지 2년가까이 되갑니다. 성기능 완벽하게 안 돌아옵니다.

약 끊은지 2년가까이 되 갑니다.

프로페시아 1개월 아보다트 3~4개월 정도 복용하였습니다.
프로페시아 먹을때 성기능 감소가 어느정도 있었지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자의적 판단후 초반에는 부작용이 없다고 여기에 글도 올렸었습니다. 그 뒤 약값이 좀 부담되어 저렴하고 좀더 쎈 아보다트로 변경하여 복용시작, 복용하다 보니 강직도 저하 손으로 자극을 주지 않으면 발기가 쉽게 풀리고 결정적으로 무쾌감 사정이 오더군요.

그 후로 약 끊었고 충북대 윤교수님에게 찾아가서 이야기해보니 계속 복용하면 나아진다고만 하셔서 그 이후론 더이상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몇몇 분들 성기능 감소가 나이탓이라고 하는데.. 20대 30대 초반인데 이런식으로 성기능이 훅 가진 않아요. 전 운동도 꾸준히하고 비만도 아닙니다.


최근 비뇨기과 대학교수님에게 이 약에 대해서 물어보니 먹으면 발기 안된다고 먹지말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우리나라에서 이 약을 너무 쉽게 처방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욕이 떨어진다는 표현은 너무나 추상적이고 무책임한 표현입니다. 절대 쉽게 손대선 안될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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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1

4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저도 복용중단했습니다.... 발기가안돼서...
4년전
흠 제가 알기로 부작용이 발기 쪽 문제가 아니라 성욕이 줄어든다는 내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발기 쪽 부작용이라면 벌써 난리가 났을텐데 그닥 안 유명한 거 보면 공인된 부작용은 아닌 거 같습니다.

원래 나이먹다 보면 그런 때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랬는데 좀 쉬니까 회복 되던데 휴식을 권해봅니다.
  
  
4년전
부작용
피나스테리드 투여 시 발생 가능한 주요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그 외 상세한 정보는 제품설명서 또는 제품별 허가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사, 약사 등 전문가에게 알려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흔한 부작용(사용자의 10% 이상에서 보고)
• 심혈관계: 기립성 저혈압
• 중추신경계: 어지럼증
• 내분비ž대사계: 성욕 감소
• 비뇨생식기계: 발기부전, 사정장애
• 신경근ž골격계: 무력증
발기쪽 부작용 맞는거 같습니다
  
  
4년전
[@리플레이J] 제가 그럴 나이가 아니니깐요.. 운동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구요..
    
  
4년전
[@로게인퐁]  약 무섭네요 저도 먼가 약이라는게 찝찝하고
좋은건 아니기에  음식 그리고 영양제 . 운동이 제일
나은거 같단생각입니다.
부작용이라는거 무시못할거같아요
  
  
4년전
[@리플레이J] 성욕감소ㅋㅋㅋㅋ 성욕감소는 어떻게 측정하죠??
    
  
4년전
[@우정리] 그냥 야한생각이 안납니다 음란물이나 야한생각을 하려해도 집중이안되고 아무 흥도 안느껴집니다 예전에는 야한생각만 가득하고 음란물 많이 찾아봤는데 요즘은 귀찮기도하고 봐도 별로 흥이없습니다 음란물에 무감각해진게 아니고 그냥 성욕이란게 없습니다 딱히 .. 근데 이게 처음엔 좋을줄 알았는데 성욕이 약해지니 발기에도 지장이생기더군요
    
  
3년전
[@우정리] 매일 하루 1딸이였는데(본인이 하고싶어서) 일주일 혹은 그이상에 한번 할까말까한(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의무) 수준을 느끼게 됩니다
4년전
성기능 이상 없다고 읽은거 같은데 아니었나 보네요 ㅠ 장기적으로 복용하기에는 어려울거 같아요
4년전
어차피 케바케입니다....
자신의 몸에 부작용이 없다면 그냥 복용하면 되는것이지요....
부작용이없는 분들은 저처럼 매일 아보다트2알씩복용해도 문제 없어요....
단지 극소수의 강한 부작용 확률에 포함이 되는것일뿐....
안타깝지만 어쩔수가 없는것같네요....
어차피 남자나 여자나 머리카락털리면 원빈이라도 외적매력없는 극혐의 추남 대머리 남자일뿐입니다....
새로운 신약이나 치료법이 나오기전까지는 가발밖에는 답이 없지요....
  
  
4년전
[@와일드울프] 부작용 쎄게 오고나서부터는 연애고 결혼이고 아무 생각 안들더라구요..
4년전
부작용이 더 있다던 두타를 복용 중인지만 없어서 다행 훠훠
탈추울
4년전
무섭네요... 저도 일년넘게 복용하고 잇는데...
기분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질적으로 인터넷에 쳐봐도 100명중1명부작용이다 라는글만나와서
4년전
성기능은 본인 특성이 아닌가 싶네요. 영향안받는 사람도 많아요
4년전
병원은 가보셨나요? 제 말은 의사가 뭐라고 변명했는가..이겁니다.
정액은 앞으로 쭉쭉 잘나가시는지요?
  
  
4년전
[@포스트피나스테리드증후군] 변명이라.. 피부과쪽은 계속 먹으면 회복되고.. 단약하면 몇개월후에는 완벽하게 돌아온다 이런 레파토리이고.. 이 약에 대해서 먹으면 발기부전 오신다던 교수님께서도 그 정도 끊었으면 다 돌아왔을텐데 갸우뚱.. 이 정도.. 정액은 잘 나가는거 같네요.
    
  
4년전
[@로게인퐁] 역시나군요. 그냥 카더라수준의 대답..정말 기가 막힙니다.  혹시나 부작용 때문에 병원가실 분들은 상담전에 검사부터 요구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4년전
[@포스트피나스테리드증후군] 근데 이게 아예 틀린말은 아닐수도 있어요.. 기능자체는 돌아왔을텐데 그걸 받아들이는 수용체라던지.. 신경적인것에 문제가 생긴거죠.... pfs 걸린 사람들이 그나마 해볼 수 있는 것은 클린식단+운동+올바른 생활습관 그리고 자연회복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거 같더라구요.
        
  
4년전
[@로게인퐁] 그럴겁니다. 호르몬 수치 자체는 정상이니까요. 수용체라던지 도파민 보상경로가 변조됐다던지요. 일이년내에 회복하면 다행이지만...에휴.......
4년전
이런글 보면 약 복용하기 무서워집니다....
4년전
가장 걱정되는 부작용인지라 저도 지금은 체감이 잘 안 되도 걱정이네요
4년전
성기능이냐. 머리카락이냐. 약을 안먹으면 휘날리는 꽃잎처럼 낙화할게 가정사실이고. 먹자니 여자치구나 와이프와 관계에 문제가생가고.. 선택은 본인의 몪
4년전
성기능이냐..머리털이냐..둘 중 하나 선택해야죠..슬프네요ㅠㅠ
4년전
남성에게 너무 잔인한 선택인거같습니다...
4년전
아니... 내 글인데 댓글들을 못보네요ㅠㅠ 바빠서 몇 일만에 들어온 건데... 빨리 등업해야겠네요ㅠ
공감
4년전
젊은데 조심해야겠네요ㅜㅜ
무섭
4년전
무섭네요ㅜㅜ
약처방 함부로 받았다가는 큰일나겠어요
4년전
끊었더니 부작용은 사라지나요?
4년전
약 끊었더니 부작용은 사라지고있나요....?
  
  
4년전
[@깔라끄로] 100% 회복 안되고 있습니다.
    
  
4년전
[@로게인퐁] 어느정도는 나아졌다는 말씀인가요?
4년전
비뇨기과 가면 남성호르몬 주사가 탈모랑 관련없다고 하고, 탈모전문병원가면 탈모약은 발기부전 가능성이 없고 남성호르몬 주사 맞아서 머리빠지는거라고 그러더라구요.
4년전
부작용 확률이 희박하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도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4년전
힘내요 우리
4년전
이겨낼수있습니다
4년전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성기능을 약화시키는게 아니라 성욕을 줄인다고 하더라구요.
  
  
4년전
[@트렉엠자나라] 그거 좀더 자세히 물어보세요. 성욕이 떨어지니 흥분의 감도가 떨어지니깐 자연스레 발기가 좀 안될수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요.
4년전
ㅋㅋㅋㅋㅋㅋ 답답하네요. 성기능 부작용 떡하니 주의사항에 써져있는데 심리적인거라니..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4년전
제가 가는 병원 의사는 전립선 문제만 없으면, 그냥 꾸준히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5년째 먹고 있는데, 뭐 성기능도 별 문제 없습니다.
  
  
4년전
[@Hyunsicee] 전립선 문제 있으면 먹으면 안되나요? 관련 부작용이 있나요?
4년전
프로페시아 말씀하시는 건가요? 고민되네요..
잉묭
4년전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여전히 복용이 고민되네요...
  
  
4년전
[@잉묭] 약을 아예먹지말라곤 못하겠어요.. 이것말곤 대안이 없죠? 젋은시절에 머리가 중요한 것도 사실이구요.
4년전
맞습니다 저도 약 복용중에 성기능저하가 심하게 와서 발기부전이 오더군요.. 회복하는데 저는 2년 좀 넘었던 거 같습니다 정말 약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지만 머리가 빠지는게 너무 확연하게 보여서 요즘 다시 복용중입니다.. 성기능이냐 대머리냐 둘 중 골라야 한다는게 ㅠㅠ
  
  
4년전
[@30전까지이식한다] 2년 좀 넘고나서는 많이 회복되셨나요? 혹시 회복을위해 따로 한것은 없으신지..
4년전
제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20대 중후반인데 강직도가 예전만 못합니다. 조금 부담되더라도 계속 프로페시아를 먹을 걸 그랬네요
4년전
나이, 복용기간을 고려할 때 부작용회복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그래도 한창 젊은 나이시니까 조만간 회복되리라 생각됩니다~~
  
  
4년전
[@봉신방] 감사합니다.
4년전
약 끊으면 돌아온다고들 하던데 그런것도 아닌가 보군요
4년전
혹시 끊으면 머리는 더 빠지시니요??
  
  
4년전
[@쏘농민] 아뇨 전 큰 변화 없었어요 애초에 머리감을때도 탈락하는 모발이 10가닥 많아봐야 30가닥 정도 였었고.. 진행이 조금 된거 같긴한데.. 머리는 현재 큰 차이는 없습니다.
4년전
복용한지 한달정도 되어가는 20대인데
사정시 쾌감이 확실히 주는 것 같아요... 성욕도 줄어드는 것 같고...
참.. 머리가 없으면 여자를 못 만나고, 약을 복용하면 성생활을 못하니
4년전
문제는 답도 없다는 거죠..
이러다가 머리가 다 나가면 성욕이고 뭐고 쓸 일이나 있을까요?
한국 사회는 생각보다 더 야멸찬 곳입니닼
4년전
세상에....엄청나게 중요한 정보네요...다른 분들도 꼭 보셨으며뉴ㅠ
4년전
거참..  저도 프로페시아에서 아보다트로 바꾸려고 고민 중인데
심란하네요
  
  
4년전
[@두둠두둠칫] 굳히?? 드라마틱한 변화 없습니다. 문제 없으셨으면 피나스테리드 쭉 드세요.
4년전
댓글들보면 마치 상대방몸을 다아는듯이 ㅋ 단순 성욕저하 극소사라고 부작용을 무시하시는듯한 말을 반복하시는 분들 게시는데, 어떤분들한텐 그 이상일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일정한 겨우 100명 대상으로 조사한 뻔한 제약회사 매뉴얼같은 확률적 임상결과 애기는 무시하세요. 님이 그렇게 느끼시면 맞는겁니다. 개인 부작용을 이상하리만큼 무시하려는듯한 발언하시는분들중에는 차라리 여기 자주 방문하는 관련 제약회사, 처방병원등 이득관련된 분들의 의견일 확률이 못해도 수십배 % 더 클겁니다 . 족히 수백명은 넘다고 생각함
  
  
4년전
[@드틀군] 제말이 그말임다. 단순 심리적인 것으로 넘겨버리니 증상자만 분통터지죠
4년전
좋음 임상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지요.ㅁ
4년전
이제 이곳도 여론이 많이 바꼈네요, 이마반 같은 경우에는 부작용 관련해서 예전부터 이곳과는 다른 분위기였었죠..


pfs 회복이 보통 2년정도 걸린다고하니.. 일단은 몸좀 제대로 만들어보면서 버텨봐야죠. 모두들 힘내세요.
그리고 피나스테리드로 잘 유지하고 계신분들은 굳히 두타스테리드로 넘어가지 마세요.. 저 같은경우에도 피나스테리드만 쭉 복용했었으면 무쾌감사정까진 안왔을지도 모릅니다.
4년전
저도 약먹으려고 생각중인데 두렵네요..
4년전
저도 장기복용중이고 지금 몇 달간 잠시끊는 중인데 부작용( 성욕,사정감 감소) 이 안 없어지네요.  하...
 일단 없어질때까지 안먹어 볼려구요
진짜 여기선 부작용이 과소평가 됐다고 봅니다. 
주변에 먹는 지인들도 체감상 70프로 이상은 작은 부작용( 발기, 성욕, 사정감등등..) 은 다 있더라구요
그냥 다 참고 먹는다고
  
  
4년전
[@어흥어흥] 복용시 예전하고 느낌이 다르다? 그러면 그게 바로 약물에의한 반응입니다. 그런데 견딜만하면 부작용 있다고 언급도 안하고 계속 드시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성에 관한 부작용은 누구에게 털어놓기도 뭐한거라 1자리숫자 말도안되는 수치죠
4년전
저도 그게 고민이어서 정보 찾으려 왔습니다. ㅠㅠ 저는 모나페시아정 먹고 있는데 갑자기 발기가 잘 안돼네요
  
  
4년전
[@머리머리자라나라머리머리] 의사분하고도 상담해보시고.. 결국에는 본인이 선택해야 합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닌데 성기능 관련 부작용 완벽하게 회복안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4년전
그냥 요즘 저도 슬프고 우울하고 ... 이럼 안되는데 이제 감정조절도 잘 안되는거 같네요 머리볼때마다...      요즘 게임도 하기싫고 야동도 보기 싫고 그래요
4년전
안타깝네요.. 저도 탈모가 심해서 내일 처음으로 약을 처방받으러 가려고 하는데 이 글을 읽었네요.. 약을 먹어야할지 망설여집니다 ㅠㅠ
4년전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저도 피나스테리드 4개월 복용하고 성기능 문제가 심각해져서 의사와 상담했지만 심리적이라고만 하면서 일축해버리더군요 너무나 무책임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쉽게 처방되는 것 같습니다
4년전
와 갑자기 무서워지긴하는데...ㅠㅠ 그래도 전 대머리 보다는... 안되는쪽이.... 나은것 같아요
4년전
저는 부작용이 없었는데... 있으신 분은 정말 있구나 이런
4년전
저도 약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 체질이라서 약 먹으니 너무 무기력 해지더군요.
발기 문제만이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활력이 너무 떨어져서 좀 비실비실 해진다고 할까..
어쨌던 약의 영향이 너무 심해서 끊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4년전
저도 발기때문에 복용할지 말지 걱정이네요
4년전
부작용이 그렇게 심한가요? 저도 최근에 약 먹어봐야되나 생각 많이하고있어가지고 ㅠㅠ
4년전
처방해준 의사선생님은 뭐라고 하시던가요?
탈모인건가
4년전
이런 부작용이 있군요...ㅠㅠㅠㅠ 곤경을 어찌 헤쳐나가야할지 ㅠㅠ
4년전
탈모약을 먹기로 결심했다면, 하나는 잃고 하나는 얻는다라는 마음으로 복용해야할 것 같네요..
오히려 운이 정말 좋으면 잃지않고 얻기만 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부작용 케이스가 너무 많네요.
제약회사도 결국엔 돈을 버는게 목적이겠죠
의사 선생님들도 본인들이 알고 계신 약에 대한 최대한의 지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밖에 말씀하실 수 밖에 없을것 같기도 해요.
그 약을 실험실에서 직접 만든 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단지, 이젠 부작용은 극히 드물다라는 식의 처방은 저 역시 무책임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4년전
저도 걱정이네요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4년전
탈모는 약을 통해 극복이 되었나요..? 부작용이 이 정도로 심하다니.. 탈모도 부작용도 모두 무섭네요
4년전
성욕은 확실히 주는게 맞고요.....기능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
4년전
오랫동안 약을 복용하신것도 아닌데 부작용이 심하셔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4년전
나머지 카피약들도 비슷한가요?..
머리와 성기능 둘다 챙길순 없는지
4년전
약 몇번 드셔보시고 안받는다 싶으면 끊으시는게 나으셨을텐데.. 안타깝네요.
4년전
으아 정말 고민되네여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를 포기해야하고ㅜㅜㅜ
4년전
;;; 저도 부작용만 아니었으면 정말 1년전부터 먹을껄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확률을 감안하고 모나페시아 복용중이네요;; ㅠ
4년전
이제 피나스테리드 2주차인데 걱정되네요 머리를 포기할수는 없고 ㅜㅜ
4년전
하 절망적이네요 진짜.. 약도 못 먹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ㅜ
4년전
생각보다 부작용이 심한가보네요 1프로대라고하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4년전
[@NOJAPAN] 1프로인 이유는 그 실험의 특수성과 한계성을 고려 및 반영해서 그런겁니다 사람마다 체질 유전 전부 다른데
그 부작용 결과의 배경은 고작 수십명 데려다가 일정기간 먹었을때 발생한 퍼센트니까요
4년전
저는 프로페시아먹고 너무 피곤하고 하루가 활기차지 않아서 끊었습니다
약 끊고 6개월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긴 하네요..
4년전
머리냐 아래냐.. 젊을수록 아래가 더 중요하겠죠. 하지만 머리는 그냥 놔두면 계속해서 나빠질뿐 호전이란없습니다.  나중에 심각해진뒤 드시려해봐야 그상태유지일뿐이죠.. 그럼에도 성기능이 중요하신분들은 먹지말아야죠
4년전
피나스테리드계열은 그게 조금 약한듯하고 반감기도 짧지만 두타는... 저도 용기내기가 꺼려지는 약입니다ㅠㅠ 부디 회복하시길...
아이카수듀
4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받아왓는데 겁나네여 ..
4년전
머리카락이냐 성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4년전
아..그개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겪기는 하는군요..
4년전
아...... 정말 너무 어려운문제네요 약을 그만두면 빠지고...
4년전
프로스카 카피 복용 3년차입니다. 욕구가 줄은건 사실입니다. 나이가  지금 41입니다.줄어들 때도 됐다 생각하고 그닥 쓸데도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욕구가 과다해서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써야할땐 가능상 문제없습니다. 약때문에 안선다는분들은 약 끊어도 안섭니다.
4년전
저도 중단했습니다 두달째입니다..프로페시아요
  
  
4년전
[@완치한다] 부작용 회복하셨나요??? 저도 곧 한달되어갑니다
    
  
4년전
[@a1b2c3d4] 회복 됐어요 근데 안되는경우도 있다니까 조심하셔야해요
      
  
4년전
[@완치한다] 회복 된건 어떻게 구분해요?? 하루아침에 달라지셨나요??
4년전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다 아보다트를 먹어서 부작용이 오신건가요? 프로페시아 복용 생각중인데 걱정되네요..
4년전
저는 엄청오래 먹고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런부분은
4년전
유튜브에 찾아보면 약사가 프로페이사로 인한 성기능 감퇴및 발기저하는 개인에 따라 다르고 극소수의 사람한테 나타나는 증상이라던데 그렇게 심한가요? 저는 먹어보진 않아서..
아래도
4년전
저는 아직 괜찮은데 이 글 보니 걱정이되긴하네요
4년전
저도 약 먹고 2주일정도는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2주 후부터는 괜찮아 진 듯 싶은데.. 끊고도 안돌아온다니 좀 무섭네요
1
4년전
연구상으로는 매우 적은 수라고 하는데 커뮤니티에서 후기들을 보면 정말 ㅠ
4년전
저는 20대 중반 어보다트 복용중인데 전과 다를것없이 만족중입니다.
4년전
저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26살정도부터 한 31살까지 먹는 중에 부작용은 없었는데 갑자기 발기가 잘 안 됐습니다. 지금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당시에는 너무 오래동안 먹었고 별 문제없어서 약때문일거라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탈모약 부작용 생각이 들고서는 중단했습니다. 중단한게 작년 4월쯤? 그리고 헬스, 풋살(유산소) 등으로 체중감량도 8kg 정도 하고 케겔운동 꾸준히 했더니 지금은 거의 100% 돌아온것같습니다. 몸도 몸인데 심리가 큰거같아요 안됐었던게 자꾸 떠오르니 계속 안되는데 자꾸 되고 그러면 조금씩 나아지는 거 같습니다.
4년전
하.....감사합니다 나눠주셔서... 약 이제 먹으려는대 참고할게여
4년전
하.....정말 약먹드면 그렇게되는건가요 무섭네여
3년전
성욕도 성욕인데 극치감 사정장애는 진짜 죽을 맛입니다 이건 100프로 돌아왔다는 사람을 못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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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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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 모발이식을 하게 된 계기 -   나만 아는 가마 탈모를 겪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지인들이 가마가 왜 이리 휑해졌냐는 소리를 많이 듣고 1차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여러 탈모 병원들에서 상담받고 현미경으로도 찍어 봤는데 확연히 탈모가 진행된 모습에 2차 충격! 상담받은 병원 대부분 원장님들이 탈모가 시작된거 맞는데 수술이 안된다고 해서 3차 충격! 약과 탈모치료를 시작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근본적으로 빠르게 해결하자!‘ 해서 모발이식을 결심했어요!   - 병원 선택 -   지인이 정수리 모발이식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걸 보고 소개받았는데, 정수리 가마 탈모 전문이고, 또 대다모 유튜브에 성공 케이스가 많이 있어서 고민 길게 않고 선택했어요!     - 수술 당일 ~ 현재 3개월 경과 - 수술은 시간은 길었어도 걱정할 만큼 별거는 없습니다. 아침에 병원 가서 환복하고 디자인하고 채취하고 이식하고 끝! 그리고 수술 후 주의사항 듣고 집으로 귀가! 수술하면서 절개와 비절개 복합으로 했는데 통증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 잘 지키면서 잘 지냈고, 수술 후 3개월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해서 다음 경과 잡고 나왔어요~   - 특별한 관리(?) -   약은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으나 먹다 보니 부작용이 있을 거 같으면서도 없어서 잘 챙겨 먹고 있구요. 흡연을 했지만 이식하고 2주간 금연하면서 아직까지 유지 중입니다. 술은 폭음은 하지 않습니다! 금연에 성공한 것이 저에겐 가장 특별한 관리가 아닐까 싶어요!   - 느낀 점 -   심한 탈모는 저는 아닐 수도 있지만요, 나만 아는 탈모로 스트레스 받느니 더 심해지기 전에 이식한 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한참 남았어요.. 마라톤 선수처럼 꾸준히.. 잘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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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ㅎ 헤어라인 고민 때문에 모앤블레스에서 모발이식을 받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ㅎ 여자라면 대부분 출산을 하잖아요? 예전에는 출산 후에 머리 빠짐에 있어 큰 고민도 없었고 워낙 머리숱이 많았던 저라서 별 문제없이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오만과 편견이었다는 ..^^ 아이를 낳아 키우는 과정은 너무나도 축복이고 행운이지만 이후에 생기는 변화들때문에 많이 우울했었는데 머리까지 마구마구 빠지다보니 더 상실감이 컸었답니다 ㅜ앞머리를 넘기고 다니니까 빈 공간이 더 잘보이고 그렇다고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기엔 너무 덥고 답답하고 ㅜ 평생을 앞머리를 넘기고 다녔던지라 내리는게 너무 어색하고 싫어서 잘라도 결국에는 넘겨버리게 되더라구요;화장으로 가린다 해도 땀에 젖어서 검은 물이 떨어짐을 경험한 저는; 결국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ㅎ 파주에 거주하고 있어서 어디를 알아볼까 하다가 그래도 서울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직접 찾아보기로 했어요.인터넷으로 먼저 정보를 찾아보구요 ^^ 몇군데 추려서 직접 상담을 다녔는데요~ 사실 후기도 그렇고 제가 직접 상담을 받아보니.. 처음 맘을 먹었던 곳으로 생각이 기울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곳은 모앤블레스인데요~ ㅎ 상담을 받아보니까 원장님께 신뢰가 가기도 하고 기술적으로도 제가 믿음이 가서요~ 결정했어요 ㅎ그리고 지방이라서 모발이식 받고 난 후 숙박 서비스까지; (ㄷㄷ) 해주셔서 이곳으로 해야겠다고 맘이 갔답니다 ㅎ 모발이식 전에는 여느 엄마들처럼 양 옆이 많이 비었죠 모발이식 후 정말 많이 자연스럽게 채워짐을 보실 수 있어요 ㅎ 원장님 넘 친절하시구 사후관리 시스템도 넘 맘에 들어서 후회없는 선택이랍니다 ㅎ암흑기도 잘 버티고 아름다운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저처럼 출산 후 탈모를 경험하신 맘들이라면 모앤블레스 넘 넘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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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과거 4년전에 광주에서 모발이식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로 인해 서울에 가서 다시 재수술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친절하게 상담도 도와 주시고 수술중에도 불안 하지 않게 잘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 3개월 차이지만 수술 전보다 좋아진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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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흉터때문에 비절개로 받고 싶었는데 비절개 슬릿 전문이라혹한거 것도 있고 다른분들 후기도 좋은거 같아 2500모 심기로했고 1년동안 잘 관리해서 결과는 잘나온거 같네요.뒤통수에 모낭 모자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러지는않았고 수술도 생각보다 할만했던것 같습니다.선생님이 수술 꼼꼼히 디자인 대로 잘 심어주셔서결과에 굉장히 만족중이고 약만 꾸준히 먹으면 쉽게 빠지지않을거라 해서 약만 꾸준히 먹는 중입니다.여러분들도 안될것 같다 싶으면 빠르게 모발이식 받으시는걸추천드리겠습니다.고민은 머리만 더 빠지게 하더라구요다들 득모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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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비절개 일년 되었구 이마 가운데 근처 밀도가 불만족스러워 요번주 보강 수술 앞두고 있습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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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헤어라인에 4000모 이식 받았어요~저희 애아빠랑 아들이 저보다 먼저 글로웰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았는데결과가 너무 좋아서 저도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받게 됐습니다ㅎㅎ제일 참기 힘들었던 게 너무 간지러워서 이게 제일 힘들더라구요..ㅠ이거 말고는 크게 힘들었던 건 없었네요초반에 절개부위가 땡기는 느낌도 있었는데 2주차 된 지금은 전혀 없어요지금 2주 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결과는 예상할 수 없지만그래도 지금만 봤을 때는 자연스럽게 잘 심어진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어요~옆쪽까지 디자인을 같이 해주셨는데 옆쪽 채워진 게 너무 괜찮네요ㅎㅎ애아빠도 그렇고 아들도 암흑기에 스트레스 받아하는걸 제가 다 지켜봤거든요암흑기 지나면 새로 자라는걸 안다고 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전 아무생각 안하고 잘 기다려볼거에요 아무생각 안하는게 잘 될진 모르겠지만..ㅎ그리고 절개로 선택한 이유는 애아빠랑 아들 둘 다 절개로 했는데흉터도 금방 잘 아물고, 생착률도 비절개보다 좀 더 좋다고 그래서 저도 절개로 했어요몇 개월 뒤에 제 모습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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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이대로 유지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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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나이들면서 점점 탈모 영향으로 M자가 파이기 시작해 따로 관리라는걸 하지 않아 제법 많이 파인 후 모발이식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병원 알아보는 과정 처음에는 그냥 네이버에 모발이식 병원들을 검색해서 보다가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가입을하고 후기들을 보면서 병원을 써칭했습니다. 다른분들의 글도 보면서 정보도 얻어 저도 4곳의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4곳다 후기들이 좋고 이름있는 병원이라 상담도 좋고 견적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결정적으로 모모성형외과로 선택한 것은 원장님이랑 상담할 때 합이라고 하죠? 대화할 때 뭔가 통하는 느낌을 받아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수술 그리고 회복 단계 수술은 비절개 2400모 수술을 받았고 수술받을 때 팁을 드리자면 옷은 셔츠를 입고 가시는 것이 옷 갈아 입을 때 수술부위가 쓸리지 않아서 편합니다. 수술받고 집에 와서 마취가 서서히 풀리는게 느껴 지는데 이때 처방받은 약 드시면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통증을 콘트롤 가능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까지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4일~7일까지가 가여운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만 지나면 또 가려움은 없어집니다. 이때 절대 긁지 말아야 합니다.   2주차부터 한달 2주차에 병원에 방문해 드디어 지문샴푸를 받습니다. 그동안은 잘못해서 이식모에 문제가 생길까봐 샴푸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머리감아도 개운하지도 않고 덕분에 기름이랑 각질이 좀 많이 생깁니다. 지문샴푸 하면서부터 개운하게 머리 감을 수 있어 좋습니다.   암흑기의 시작 지문샴푸하고 며칠 뒤부터 짧은 이식모들이 빠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아직 많이 빠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군데 군데 빈곳이 보입니다. 암흑기는 개인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완전히 온건 아니라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상 한달까지 경험 정리해 봤습니다. 득모하는 날까지 잘 관리해 보겠습니다. 후기 봐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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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여전히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빠져야할 머리는 다 빠지고 남은 머리도 있습니다.언제 이 머리털들이 자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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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암흑기를 잘 버텨내고 일상에 쫓기다 보니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ㅎㅎ 대문자 M이 소문자 m으로 변한거 보니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모발이식을 잘 모르는 지인들은 제 결과를 보고 이왕 할거 앞을 더 심었어야하는거 아니냐고들 합니다 저도 몇 달전까지만해도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 이왕 이럴걸 한번에 더 내릴걸 싶은 마음도 솔직히 들긴 했었어요. 그렇지만 수술전에 김대영원장님하고도 의논하고 1차적으로 M자를 채우는걸 목표로 했었고, 처음부터 무리를 했으면 지금 같은 결과가 안나왔을 수도 있겠구나싶은 생각에 잘 선택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지인들한테도 얘기해주고있네요 ㅎㅎ 모발이식 전과 비교해본다면 정말 기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리고싶어서 나중에 2차 이식도 생각하고는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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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딱 일주일째입니다. 사실, 수술결과를 업로드하기가 좀 망설였으나 대다모회원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애초엔 재작년 이맘때쯤 강남모비절개전문병원에서 1차수술로 6,000모가량 이식했으며 같은병원에서 리터치를 이맘때쯤 했으며 최종적으로 마지막으로 3차도 같은병원에서 하려고 했으나 여러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의도적인 모르겠으나 상담실장님의 연락두절(?)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본인거주지인 쁨헤어에서 2,000모를 수술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언급하지만 재작년,작년의 두차례 6,500모가량의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반의성공이라고(사실상 환자입장에서는실패입니다.) 하겠습니다. 결론은 세차례의 비절개로만 8,500모를 이식하였는데... 제가 워낙에 전두탈모가 심한  노우드 6단계라 크게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실망감은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한6개월 후에  진행상황을 업로드 하던지하겠습니다. PS:수술 만족도 별3개는 이후 경과를 보고 수정할것이며 작년500모 보강리터치한 사진은 해당병원 실장님이 사진을 당시 사진을 보내주지않아 업로드를 못했으며 사실상 500모라 미미해서 별의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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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가르마쪽이 친구들보다 훤히 보였는데 그때는 공부하고 놀기 바빠서 대수롭지 생각하지 않다가대학 진학을 하고서부터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이때부터 거울 볼때마다 휑한 정수리쪽이 탈모라는걸 인지를 하면서군대 입대하고서 더욱 심해져 휴가 나와서 탈모약을 처방 받아서프로페시아를 꾸준히 복용을 하면서 3년정도 먹어봤는데도빠짐만 덜해질 뿐이지 제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는건 힘들어서수술말고는 방법이 없겠구나 느껴서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정을 했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대구여서 지역에서 모발이식 하는 병원들을찾아보고했는데 보통 몇군데 상담 다녀보고 비교를 해보시는분들도 계시고 하지만 저는 여러곳에서 상담 받아보고 하는게 오히려 말이 다 다르거나 하면혼란스러워질거 같아서 대구에서 제일 많이 모발이식 받으러 가는 포헤어 한 곳만 딱 가보고서 상담 받아보고 속전속결로 수술날짜도 잡고서수술을 받았습니다상담은 실장님<원장님<실장님 이 순서로 상담을 받았고포헤어의 장점 및 원장님 스타일 그리고 수술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에 대해서또 수술 후 내원 횟수와 사후관리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이러한 부분들을설명 해주셨고 저와 비슷한 탈모 케이스들의 사례들도 보여주셨는데저도 전후를 보니까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감이 올라가면서 원장님 상담도 수술 후 어느정도까지 변화가 되는 부분들과디자인을 잡아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딱 필요한 포인트들만 이야기 해주시고 수술 결과에 대한 확신이 느껴져서더 알아볼 필요도 없겠다 생각하고 날짜도 잡아서 수술받았습니다보통 수술이라는 단어 자체가 좀 무거운 단어여서 당일날에 저는 긴장 아닌 긴장을 하고 갔었는데긴장한게 보였는지 긴장 풀어주시려고 농담도 해주시고실제로 바르게 앉아서 티비보다가 온 느낌이여서 괜한 긴장을 했었네요 중간에 화장실도 다녀오고점심시간에는 도시락도 먹고..저한테는 신세계 였습니다수술받으면서 또 느낀점은 분업이 굉장히 잘되어있다 느꼈습니다모낭을 채취하고서 바로 이식을 하고 하는 부분들이 뒤에서 반복적으로하시는 부분들이 집중력과 체력이 많이 필요로 하는 수술같은데이걸 하루에 한번씩 하신다는게 대단하다라고 생각 들었습니다..ㄷㄷ수술도 무사히 마치고서 지금 받은지 한달차인데 두피관리도 잘해주시고 암흑기 지만 경과보고 오니 마음이 편합니다   빨리 머리가 자라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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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수술결심하게 된 계기:어릴때부터 이마는 넓었고 앞머리 모발 밀도가 많이 떨어져 늘 고민하다가 고등학생부터 약을 복용하다가 30대가 접어들고나니 스트레스가 극한으로 치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수십, 수백번 결심을 하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마음먹은 날 갑자기 상담일자를 잡고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이름있는 병원은 상담받아보자는 마음에 싹싹 모아서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상담하고 수술을 하게 된 것이라 큰 계기는 없겠습니다. 약 15년 이상 동안 매년 매월 매주 수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산 것은 사실입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 였거든요.똑똑한 석박사분들 얼른 탈모 완치하게 해달라~!병원선택 동기:하루 연차를 쓰고 날을 잡고 시간을 나눠서 상담예약을 신청했습니다. 병원을 싹 돌아보니 막상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 수 있는 점이 가격, 상담실장님의 상담스타일, 수술원장님의 수술성향(대화상) 정도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다들 꽂히는 점이 있다던데 저는 없어서 고르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너무 까다로운건지...(참고로 제가 간호사였어서 병원 수술, 시술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그런 것일 수도 있음. 눈으로 수술하는 것을 보지 않는 이상 소문으로 판단하지 않는 성향)그래서 저는 최대한 빠른 날짜이자 금요일에 하기를 원한것도 있었고 당장 눈에 보이는 병원의 청결도 정도만 체크하고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진짜로. 저는 모든 병원이 같은 모수 견적을 받았었기에 더욱 고민이 되었습니다.(처음 4000모)몇몇 병원들을 가보니 화장실 청결하지 못한 것을 보고 선택에서 멀어졌고 자연스레 가장 빠른 날짜이자 금요일이 가능한 그리고 병원 전반적으로 청결해보이는 헤어로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처음에 펜으로 그려주면서 견적을 내주시고 수술의 향방?을 선택할 때 내가 처음 생각하고 왔던 부분이 맞는 점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 선택하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한 병원은 고객의 니즈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본인의 디자인을 관철하는 곳도 있었어서 더욱 생각이 많이 듦) 선택하기 까지는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수술 과정을 눈으로 볼 수도 없고...수술 방식이나 과정은 대동소이 비슷할 터 디자인, 견적보고 병원 선택하셔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한가지 단점이라면 수술비용 이외에 부가적인 비용(사후관리 비용)이 들어가는 것들은 조금 제 기준 마이너스였습니다. 와서받는 치료도 아닌데 끼워팔기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총 수술비용에 사후관리비용을 포함시켜서 비용을 산정하는 방법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 점에서 반발감 많이 생겼었습니다. 꼭!! 필수라고 여겨지는 치료라면...이마저도 저는 필수라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상담시 느낌:사실 주로 거의 상담은 코디네이터이신건지 모르겠지만 상담해주시는 분에게 대부분의 설명을 듣고 막상 수술하셔야하는 원장님이랑 상담은 견적 내주는 것이 끝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담해주신 분은 친절했습니다. 병원 전체적으로 친절하지만 사무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결론은 친절하긴 합니다.(이 점은 제가 가본 병원 중 1군데 병원 빼고는 이랬습니다. 별로 중요한 포인트는 아닌듯 합니다.)이식 수술 관련 통증:통증에 대해서 사실 걱정 엄청 많이 했는데 두피 마취하기전에 수면마취를 잠깐하기에 불편한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프다하면 마취 더 해주시니 아프지 않게 진행했습니다. 다만 몇시간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하니 불편한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지인 중에도 모발이식을 한 사람이 있는데 수술 중 통증도 있었다고 하고 하고 나서도 아팠다고 하니 저는 참 다행으로 여겼습니다.한 4일 차 쯤부터는 사실 뒤통수가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누우면 따갑고 옆으로 눕자니 이마 측면에도 심어져 있어서 건드릴 수 없고 앉아서 자야하는 그런 불상사도 있었습니다...출근하고도 한 일주일은 통증이 안 가셔서 잠자는데 애먹었습니다. 통증은 병원측에 물어보진 않았으나 후기보면 케바케인듯 합니다. 저는 이상감각도 있었고 현재도 있긴 합니다. 지금 잠 설칠 통증은 없고 뒤통수 가렵고 뒤통수 닿이면 시큰거림이 있긴하나 이 또한 몇달 지나면 나아지려니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수술전후 느낀점:저는 수술을 금요일날 진행해서 월화 연차까지 사용해서 금요일 이식 후 토일월화 이렇게 회복기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상담 처음부터 느꼇던 부분이지만 사실 소비자 입장과 의료 서비스를 판매하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차이가 느껴져 아쉬운 부분이 많이 느껴졌습니다.(이 또한 간호사여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일 수 있음.) 일회소모 비용으로 적지않은 비용을 지불하지만 뭔가 내과에서 감기약 지어먹는 듯 형식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시술, 수술 등을 전혀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긴장도 많이 했고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사실 생착스프레이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그냥 생리식염수임에 당황한 것도 있었고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해서는 원장님한테 물어볼 기회조차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심지어 원장님과 대면하여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의학적 지식은 원장님만 가지고 계실테니...못 물어봤습니다. 친절하지만 냉소적인...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저는 수술 3일차 까지는 통증이 거의 없었으나 2일차부터 가려움이 너무너무 심했습니다. 살면서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주관적이지만  너무너무 간지러워서 2일차 새벽부터는 끈으로 팔과 몸을 포박하고 잤습니다.(그럼에도 새벽에 저도 모르게 두번을 만져서 새벽에 아찔함에 잠도 잘 못잤습니다.) 뒤통수 통증도 있었지만 통증은 비할 바도 되지 못했습니다. 근데 통증에 대한 설명은 들었는데 가려움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했고 주말도 끼어 있어서 월요일까지 이악물고 참다가 항히스타민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복약했습니다.(처방약과의 상호 작용을 알지도 못하고 병원에서 관리 지침이 있을 거 같아 주말간은 먹지 못했습니다.)진짜 지옥이었습니다. 너무 가려우면 복용하라는 말만 해줬으면 주말간 사두고 먹었을텐데 통증은 타이레놀 안내받아 복용하며 지냈습니다. 그래도 매번 좋았던 점은 전화할 때마다 귀찮은 내색 안해주시고 전화할 때마다 상담해주시는 분이 바뀐 듯 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들이 물어보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서 부담없이 전화를 해서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수술 후 만족도:우선 아직 2주 갓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 만족도라고 할 만큼 느껴지는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삭발 후 모발이식을 진행했기에 지금 머리가 굉장히 어색할 뿐입니다. 당장 모내기처럼 심겨져 있는대로만 자라준다면 만족도는 넘치다 못해 폭발할 것 같습니다. 수술이나 그와 관련된 기타 부분에 대해서 만족은 어떤 부분을 만족해야하는지 아직은 몰라말하기가 어려운 게 많습니다. 완전한 회복이 되고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빠진 머리가 자라나야 만족을 하든 말든 할텐데 아직은 걱정 반 설렘 반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점은 스트레스 받던 것보다는 훨씬 홀가분하다는 점입니다.저는 3300모를 심었고 뒤통수 모량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이지만 흉터처럼 간헐적인 떔빵(?)이 보입니다. 짧은 머리 고수하던 사람으로서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봐야 하는 부분이라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이 모내기가 흉년이 들지만 않는다면 무조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왜 다들 모발이식한 분들이 왜 추천하는지 몰랐는데 막상 하고나니 추천해주고 싶습니다.위 3장 수술전 이후 3장 수술 후(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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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탈모가 처음 오면 무조건 다들 약 복용부터 시작하실텐데 부작용 없이 효과 잘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겁니다 저는 후자였구요 부작용 때문에 정말 머리를 포기해야 되나 내 삶을 포기해야되나 그런 생각도 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엄청 났습니다   처음 모발이식 병원 알아볼땐 절박한 심정이었던거 같습니다 약도 이식도 실패하면 정말 패배감이 장난 아니게 따라올거 같아서 이번엔 무조건 성공하자 심정이었구요. 병원 알아볼 때도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책임 확실히 해주는 곳에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가격이 터무니 없지 않았으면 했고 기왕이면 탈모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직장 동료한테도 추천받고 지인한테도 추천받고 혼자도 알아보고 한 5곳 정도 상담 갔었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시스템도 병원마다 달랐고. 사후관리도 다 다르구요 ㅡ미리 기준 잡고 다닌게 아니면 어디서 해야할지 좀 많이 혼란스러웠을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상담 돌기 전에 미리 기준 어느정도 잡아두시는거 추천드려요   원장 혼자 하는 개인병원인 곳 대형병원인 곳 다 가봤는데 제 기준이랑 제일 부합하고 잘 맞는다 생각 들었던건 대형보단 개인병원이었네요 대형은 정신 없더라구요 탈모 말고도 다른 수술도 하니까 환자도 훨씬 많고 직원분들도 탈모에 대해 잘 모르고 있을거 같은 괜한 편견도 들고 취향 따라 갈리는 문제겠지만 저는 1인 병원이 훨씬 좋다고 느꼈네요 최종적으로 예산 전문성 위치 상담 만족도 등등 따져 모디에서 모발이식 받았구요 13개월차 접어들었는데 디자인이며 밀도며 사후관리 다 만족합니다 2주차 때 리터치 한 번 받았었는데 그게 신의 한 수 였던거 같아요 그 덕에 완성형 졸업 할 수 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엔 원장님이 헤어라인 디자인을 두 가지 방안으로 제시해주셨었는데 ㅡ4천모 정도 드는 방향, 2500모 드는 방향ㅡ 저는 4천모 드는 디자인으로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최종 3500모로요 꼭 한가지 디자인으로만 견적 내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디자인 다방면으로 제시하고 고를 수 있게끔 병원측에서 선택지를 줬던것도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두피 스케일링 고주파 고압산소치료 헤어셀 원적외선치료.. 병원 내원하면서 관리 챙겨받은 것들도 많았구요 이제는 졸업이지만 암흑기 맘고생 했던거 생각하면 정말 엊그제 이식한 것처럼 생생하네요^^ 그래도 이제는 약 부작용으로 골골 거릴 일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 편합니다 머리숱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어했나 싶기도 하고 빽빽하게 들어찬 머리 거울 너머로 볼 땐 또 뿌듯하고 그렇네요   혹시나 저처럼 약물 치료 부작용으로 모발이식 알아보고 계시는 회원님들 계신다면.. 당장 득모가 먼 일처럼 느껴지고 뜬구름 잡는 얘기처럼 들린다 하더라도 마지막까지 희망 놓지 마시고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이식하고 나서 시간 정말 금방 가거든요.. 병원 알아보고 이식 받고 암흑기 오는거. 딱 거기까지만 눈 딱 감고 견디시면 됩니다 스프레이 없이 맨머리로 자신감 가득한 아침으로 당당해지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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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1. 수술 후 달라진 점머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거울을 보면 듬성듬성 비어있는 앞머리만 보이고M자를 메꾸기 위해 스프레이를 너무 많이 뿌려 머리를 다시 감기 일수였으며바람이 세게 부는 날에는 죄인마냥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녀야했습니다.업무적 능력과 평판에도 탈모가 미치는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도 해보았을 정도로 의식을 많이 했습니다.이젠 머리가 풍성한게 일상이 되어 전혀 신경 쓰이지 않고, 머리 세팅도 5분이면 충분합니다.이따금 바람이 불어 머리가 휘날릴 때엔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르며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곤 합니다.숨겨야했던게 채워지니 자신감이 절로 생겨나, 사람 대하는 태도도 바꾸게 해주어 일상 모든 면에서 변화를 느낍니다.2. 모다올 의원을 추천드리는 이유1) 실력상담 다녀본 7군데 중 헤어라인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리고 디자인 해주신대로 전부 구현이 되었습니다.한달 전 마지막 경과 체크를 하러 갔을 때 보강 수술 일정을 잡았습니다.10모만 더 채우면 되겠다고 하시네요. 3400모 중에 10모.. 0.2%도 아쉬우신가 봅니다.아버지도 제 추천으로 작년에 양유군 원장님에게 5000모 진행하셨습니다.지금은 정말 많이 만족해 하십니다. 제 눈에도 10년은 더 젊어보이십니다.2) 마음결제 전과 후가 다릅니다.보통 결제하고나서부터 이미 잡은 물고기라 생각하는지 태도가 미적지근하게 변하는데,모다올 실장님과 원장님은 그 반대입니다. 오히려 머리가 자라면 자랄수록 더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느낌?3) 명성양 원장님에게 수술 받은 연예인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저도 연예인의 지인에게 추천받아 알게 되었구요.제가 특출나게 잘된 케이스라기 보단 그냥 항상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3. 글을 마치며저는 제가 낸 돈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보답해드릴 수 있는게 마땅히 없기에, 솔직하게 느낀 점을 많은 이에게 알리려 글을 써봅니다.많은 분들이 성공적이고 행복한 모발이식을 받으시는데에 도움되었으면 합니다.지난 몇년간 모발이식 관련하여 온라인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었는데,이게 아마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많은 인사이트 주신 대다모에게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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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모발부자가 되기위해서 시작한 모발이식이 성공적으로 수술된거 같고, 이제 그 기다림의 끝에 남겨진 시간이 지나가니까 머리가 슝슝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계속 진행중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제 어느덧 2/3 단계에 온거 같아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좀 더 진행중이면 더 나올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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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안녕하세요.토요일이 딱 2주차 되는날이라 오전에 병원가서 각질샴푸받고 사진촬영하고 왔습니다. 원장님도 잠깐뵙고 이야기 나눴구요 수술하고 딱히 힘든 건 없었지만 6일차부터 각질이 많이 생기고 가렵더군요ㅜㅜ 2주를 잘버텨냈으니 득모의 길만 가고싶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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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약 4개월 전에 7개월 차 후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M자탈모 때문에 2700모 심었고, 비절개 히든컷을 진행했습니다. 12개월이 지나고 최종경과 시점이라 병원 방문해서 사진찍고 원장님 진료 받고 왔네요. 수술 전의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서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나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더군요. 안으로 깊게 들어가 있던 M자 이마였는데 지금은 머리카락으로 잘 덮여져 있었습니다. 동생이 예전에는 제가 사진 찍는 걸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셀카도 많이 찍고 사진 찍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보인다며 놀라운 변화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머리가 젖어서 앞머리 갈라지는게 싫어서 물놀이도 안갔고 사진 찍을 때도 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좀 당당해진 것 같습니다. 30년 넘게 유지하고 있던, 이마 가리던 헤어스타일도 이번에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이마가 잘 보이는 스타일로..ㅎㅎ수술 전에 병원 다섯군데 정도 돌아다니면서 어디서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모먼트에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머리 잘 유지하기 위해 탈모약도 꾸준히 먹으려고 합니다. 다음에 또 1년 이상 잘 유지하고 있다는 후기도 들고 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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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발 이식 수술에 대한 몇달의 고민과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동생의 시술 과정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게되어 저도 시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동생 소개로 시술을 하다보니, 많은 부붑에서 할인을 해주셨습니다^^현재 2주 정도 지난 상태에서 섣불리 말할수는 없지만, 송글송글 박혀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시술 전 이마 사진입니다.고객을 자주 만나야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넓어져가는 이마와 엠자 모양을 보면서, 나도 모발이식을 하면 사회생황에 더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수을 한지 2주가 채 지나지 안았는데, 머리카락이 잘 이식된것같습니다.안착도 잘되고, 수술 부위에 붓기나 빨갛게 달아오르는 부분도 없습니다.어떠한 부작용도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시술되어서 놀랐습니다.  3개월 전후로 심겨진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난다고하는데, 그때만 지나면 바람부는 날이든 수영장이든 자신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술 전부터 꼼꼼히 챙겨주시고, 수술 후에도 경과를 계속 체크해주신 스텝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어렵지 않게 외모가 바뀔수 있다니... 이마가 넓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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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전주에서 1차 수술 실패 후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2차 수술 받았습니다.이번주 밀도보강 수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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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헤어라인 모발이식 받은지 9개월차 됐습니다.수술받은 후 그동안 정말 제 얼굴이 이랬나 싶을 정도로 리즈찍고 있네요 ㅋㅋ정말 남자는 머리빨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거 같아요. 남자들은 그만큼 헤어스타일이 중요한데M자이마가 제 나이에 비해 너무 심해서 콤플렉스가 컸었습니다.그래도 원장님 덕분에 멋진 헤어라인 가지게 되어 원하던 올림머리 마음껏 하고 있네요~제가 딱 각진 스타일 원했는데 샤프한 제 이목구비랑도 무척 잘 어울리게 디자인 해주셨습니다. 원장님 금손 인정이십니다 ^^빽빽하게 심어져서 수술 후에 알게된 지인들은 제가 수술한지 모르고 헤어라인이 멋지다고 칭찬해주세요.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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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