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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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인생은 원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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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에 원래 부정적이신 분들은 저한테  약 찬양론자라 하겠지만

우리는 모두 탈모인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밝혀진 탈모약은

(탈모치료제, 탈모지연제 기타 등등으로 불리우는)

(피나스테리드 or 두타스테리드) + 미녹시딜 뿐입니다.

그 누가 뭐래도 이 것 이외에 탈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아무도 부정 못합니다.


부작용을 감수하면서 탈모약을 복용하여 대머리를 면하느냐

부작용이 싫어 약 복용을 안하고 대머리로 향하느냐

둘 중 하나 입니다. (부작용이 없다는 말 절대 아닙니다.)


약복용 안하고 모발이식하면 되지 않냐 하시는데...

아주아주 유명한 짤이 있죠...

약 안먹고 모발이식 하면 모발이식한 대머리가 될뿐이라고...


서로 비난할 필요도 없습니다.

색다른 치료방법이나 간헐적 복용, 단약 기타등등 여러 방법에 도전 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선택으로 치료 후기를 알려주시면 여러분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자신의 치료후기를 아낌없이 공유해주시니까요.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도전을 왜 비난하시는지...

약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약말고 사실 그 어떤 방법이 있다면 모발이식 뿐인데 무조건 약 부작용 때문에 먹으면 안된다는 주장도 애매합니다. 약말고는 사실상 대안이 없지 않나요? 가발, 삭발 두피문신 피할려고 약 드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다만 새로 들어오시는 초기 탈모인 분들께 잘못된 정보가 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유일한 탈모치료지연방법은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두타스테리드 or 피나스테리드)+ 미녹시딜 뿐입니다.

부작용이 생기면 그때가서 양자택일 하시면 됩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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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1

3년전
모발이식 20년차 입니다 님말대로 이식머리말고 빠지더군요 그래서 두피문신하고 삭발했습니다
지금 다시 모발이식 알아보고 있습니다 ... 인생은 선택 ㅎㅎ 이말 정말 가슴에 와닿고 있네요
다들  좋은정보교류 하고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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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나에게오라]  화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ㅠㅠ 서로의 주장만이 답이다!약에 대한 양쪽 의견이 다 내가 겪었으니 무조건이다 라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참 인간의 몸이라는게 기계 고장나면 고치듯이 딱딱 다 약발 잘받고 부작용 없으면 좋을텐데 ㅎㅎ 빨리 좋은 신약이나 모낭복제가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득모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부작용 생기면 양자택일이 아니라 그때는 두개 다 잃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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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리오넬몇시]  약끊으면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안돌아오는 경우도 있죠! 부정하지 않습니다! 둘다 잃는다는 표현도 시각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3년전
자신에게 적절한 탈모 치료는 결국 자신이 찾는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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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탈복]  맞습니다! 본인의 치료방식을 그 누구도 비난할 필요도 없고 비난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결론은 탈모약도 일시정지이지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니까요
3년전
제가 보기엔 약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 생기는 이유는 속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부작용 1퍼라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개소리고 나는 아니겠지 하는 마음을 먹고 약을 복용하다가 막상 부작용에 부딪히니깐 억울하고 짜증나죠 그리고 약 중단후 부작용이 완전히 회복될지도 모르고.. 전 그때부터 부정적으로 바뀐듯요
  
  
3년전
[@행규] 제약사에선 1%가 부작용을 겪는데 주변 지인들은 나 포함 100% 부작용이 있으니 모두  재수없는 그 1%에 들어가는 것도 확률적으로 희박하죠^^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행규]  맞습니다 ㅠㅠ 사실 부작용은 정말 캐바캐고 사실상 약 외에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부작용이 오면 절망적이죠...빨리 좋은 신약이나 모낭복제가 현실화 되서 탈모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3년전
저도 유전영향인데 약으로 버티다 이식을 하려고합니다 ㅠㅠ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지브로]  그것이 현재로서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식후에도 약은 끊으시면 기존모는 날라가는 것이구요....ㅠㅠ
프로필아이콘현실부정
3년전
주둥이와 손가락으로 부작용 났다고 하는걸 100% 다 리얼부작용 맞네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것자체가....ㅋㅋㅋ 이해불가.ㅋ어떻게 하면 그렇게 뇌가 연산이 되는지 신기할따름.1%~2%도 아니고 한알먹든 두알먹든 이약먹음 무조건 100퍼 부작용나는약 이라고 그냥 머리속에 박혀있어야가능할듯.즉,,,진심으로 이약을 독약이라고 마음속깊이 각인하고있음.

청산가리 치사량이 200mg인데...그의 200분의1인 한알당 피나스테리드 1mg(1000분의1그램=t스푼 1000번쪼갠양) 들어있는거 몇번묵고 고자가되고,끊는순간 성기가 발딱발딱서고.....몇번묵고 머리가 맛이가고 끊는순간 머리가 상쾌해지고~똑똑해지고~참..이거 믿어야하나.청산가리 7mg(일주일분=1000분의7g)먹어도 뭔가 느낌이라도 올까..겨우 그정도로 성기가 맛이가고 뇌가 맛이가는 이런 맹독을 FDA가 승인햇다고? 이거 맹독이잖아.청산가리보다도 더한.......뭔가 좀 확인해봐야할것같은 느낌안듬????그냥 믿고싶은건가.
  
  
프로필아이콘풍투더성
3년전
[@현실부정] 작성자의 글에 비난하지 말라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폭풍비난..ㄷㄷㄷ
    
  
프로필아이콘현실부정
3년전
[@풍투더성]말이안되는것같아서 조목조목 의문을 재기하는거지..내가 남을 욕한것도아니고..이런게 비난이면..ㄷㄷㄷ
      
  
프로필아이콘풍투더성
3년전
[@현실부정]전혀 조목조목이지도 않고 단어 선택부터 감정적임. 꼭 쌍욕하는 것만 비난하는게 아님
        
  
프로필아이콘현실부정
3년전
[@풍투더성] 몇번묵고 고자가되고,끊는순간 성기가 발딱발딱서고.....몇번묵고 머리가 맛이가고 끊는순간 머리가 상쾌해지고~똑똑해지고~참..이거 믿어야하나.청산가리 7mg(일주일분=1000분의7g)먹어도 뭔가 느낌이라도 올까..겨우 그정도로 성기가 맛이가고 뇌가 맛이가  <----이거 조목조목아닌가요....

단어선택해봣자 독약,맹독,주둥이....이정도인데...주둥이는 좀 심했다치고요.죄송.독약,맹독은 솔직히 적절한 비유아닌가요...
          
  
프로필아이콘풍투더성
3년전
[@현실부정]
네 제가 봤을 땐 전혀 조목조목 아니구요.. 솔직히 말해서 님 글은 읽어도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빡대가리던가 아니면 문장이 설득력 없고 난잡하던가 둘 중에 하나겠죠..
그리고 부작용을 겪는 이들에겐 공감과 예의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내용 뿐입니다.
          
  
프로필아이콘현실부정
3년전
[@현실부정] 그럼 베플로 왜 들어가는거지요? 도움이돼요 40개받은글도있는데...부작용 있으신분께 그게 진짠지 심인성인지 알아보시고 약을 먹을수있을지도 모른다고 말씀드린게 공감과 예의가 전혀 안느껴진다는 말씀이신건가요.그럼 어떤내용을 적어야하나요.어떤댓글??? 공감을 강요하는건 아닌지....
          
  
3년전
[@현실부정]  제가 딴글에도 말씀드린것처럼. 딴지거는게아니라.


진짜로 글이 읽기힘들어요ㅜㅜ 여론몰이하신다고 하는데
장황하고 하고자하는말이뭔지잘모르겠어요 

나름 정돈하신다고 1.2.3. 이렇게 써놓으시고는 뒤에 세문장씩 쓰시는데;;;

글쓰지마라 이런의도는 아니구요.  좀 저도 뭔생각이신지 알고싶어서그렇습니다.  하도 부작용글마다 약 부작용 비율 가지고 과장이다뭐다  다 글을달고계싱거같아서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현실부정] 그냥 현실부정님은 약 복용 하시면서 치료하시면 됩니다. 굳이 약 안먹겠다는 사람 비난할 필요 없습니다. 약 복용이 현재로서 유일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 못합니다. 부작용에 대한 논란은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누군가는 정말 약 부작용일수도 있고
누군가는 복용중에 나이가 들어 생기는 현상일수도 있고
누군가는 심인성일수도 있고

인간몸의 내부를 까보는 것도 아니고 속속들이 다 알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아직도 정복되지 않은 질병 질환이 있는거고 탈모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선택은 그후에 본인이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약 용량을 줄여보거나 아니면 이틀에 한알을 먹어보거나 아니면 약 복용 중단후 부작용에 대한 변화를 관찰하거나...

사실 약 복용 안하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진작 먹을걸 하고 나중에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죠...제가 생각하는 것은....

부작용 생각안하고 꾸준히 약복용하는 탈모인 - 정상
부작용 겪지만 운동 및 비아그라등으로 극복하며 약복용하는 탈모인- 정상
복용 후 부작용으로 약복용을 끊은 탈모인 - 정상
복용후 부작용을 겪어 이틀에 한번, 약용량 줄여 기타등등으로 약 복용하는 탈모인 - 정상


남한테 무조건 부작용 오니까 약먹지 말라고 강요하는 탈모인 - 비정상
대체의학, 민간요법 등 검증되지 않은 방법 추천하는 탈모인 - 비정상
약 안먹고도 모발이식으로 극복가능하다는 탈모인 - 비정상
    
  
프로필아이콘현실부정
3년전
[@익명] 위약검사 해보라고 하는건 정상범주안에 들어가는겁니까?어떤유형인가요.그런유형은.
욕먹을짓은 아니지요?약 강요한적은 없습니다.약 끊게되면 어찌될지만 팩트로 상기시켜주고 예상해주는 정도였고요.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현실부정]  실제로 피나스테리드는 1%내외의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죠. 이조차도 부정하는 분들도 많지만...저는 피나스테리드의 경우 1%내외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으로 우리나라 인구 중 최소 탈모약 복약 하는, 즉 피나스테리드 1mg복약자를 100만명으로 가정하고 잡았을때 부작용 겪은 분이 1만명은 계실거라는 거죠. 물론 그 1만명안에 심인성 부작용자 섞여 있으니 위약검사 해보라는 주장은 틀린게 아닙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개인이 위약검사를 하는게 가능한가? 라고 생각하면 쉽지 않죠. 누구나 다 위약 검사가 가능한 환경도 아니고요.그래서 의사 쌤들이 끊어보고 증상이 완화되면 부작용이 맞구나 판단하고 용량을 줄여보거나 이틀에 한번 복용을 해보자 하는거구요. 다른 방법들을 제시하는 거겠죠. 밑에 글보면 0.25 , 0.5, 0.125까지 해보셔도 부작용 있다는 분도 계십니다. 위약검사를 개인이 한다? 저는 사실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프로필아이콘현실부정
3년전
[@익명] 1%~2%내외에는 심인성이 없겠죠..분명 그정도는 알짜배기로 있다고 했으니깐요.


0.25 , 0.5, 0.125까지 해보셔도 부작용 있다  <---이건 무슨뜻으로 적으신건가요.....심인성은 일주일에 한알먹어도 생길수있습니다.그런건 전혀 상관없어요.0.125먹어도 뇌속에 트라우마가있으면 부작용 나오는겁니다.만약 복용자가 0.125 정도로 설마~절대 불가능!!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안나올수도있는거죠....심인성은 마음먹기에 달린거예요.용량은 아무상관없어요.


1mg도 몇알먹는것도 안믿기는데...그보다 더 적은 용량이면 오히려 더 의심되죠.심인성을...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부작용났어 그 말한마디로 그렇게 쉽게 그게 진짜 부작용일거라고 확실히 믿어버리는건가요.0.125인데..왜??? 너무 미세하잖아요.저건 1그램을 10000번쪼갠양입니다.10000번.....현미경으로 봐야해요.진짜로.그 말만듣고 왜 "햐..0.125도 부작용이 나는구나..이거 무섭네.."이러시는건가요.정말 이해가안되요.전....


"위약검사를 개인이 한다? 저는 사실상 현실적으로 불가능"  <-----저도 잘 모르겟지만..제 말데로 하면 가능하지않을까요?
빈캡슐사서 밀가루 넣고 한 50개..만들고싶은 수량만큼 만들고.
진짜약 갈아서(잘 갈필요도없고 캡슐에 들어가기만하면됨) 넣고 한 50개~만들고싶은 수량만큼 만들고...
증상이 고작 몇알먹어서..또는 2주~3주먹어서 그렇다면 가족들 시켜서 해볼수있지않나요? 좀 힘들지만...몇번반복해서요.
약못먹어서 대머리직행되는거 싫으면 그정도는 지독하게 해봐야 하는거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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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현실부정]  그렇게 까지 하면 가능은 하겠죠. 틀린 의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필아이콘풍투더성
3년전
[@현실부정]
강요하다뇨. 님의 글에 대한 제 의견을 쓴 것일 뿐이예요. 제가 뭐라고 님한테 강요를 합니까.
작성하신 내용이 강하면 그에 따르는 반대 의견의 반응도 강할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해주시면 됩니다.
베플이 되셨다는 이유로 내 의견만이 옳다라는 말씀은 별로 설득력 없습니다. 님께서만 베플이 되오셨던 것은 아니니깐요
    
  
프로필아이콘현실부정
3년전
[@풍투더성] 네 맞습니다.님의 의견도 옳을수도있겠네요.잘 이해가 안되고...뭔말을 하는지 잘모르겠고...안타깝네요.잘 알겠습니다.더욱더 간결하고 잘 전달할수있도록 ,그렇게 쓸수잇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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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도봉순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년전
개인의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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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돌멩] 선택도 개인이 하는거고 결과도 개인이 받는거입니다. 선택을 막을 권리도 없고 선택을 강요할수도 없고. 다만 잘못된 정보, 개인의 경험에만 의존한 후기들에 너무 의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3년전
몇년전에 진료예약 1년 기다려서
한참 상담 받은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저런경우를 들며
안 권하시더라구요
그냥 이대로 있으시라던데

다른뜻이 있어 그런건 아니고
그럼 이식수술은 어떤경우여야 하는지
한편으론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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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달지]  약안드시면 수술 안해주는 곳도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약먹고 1년 후에 하자는 곳도 많고요. 약 안먹고 모발 이식만 받겠다면 제가 의사라도 안해줍니다.

메커니즘이 이렇겠죠.

약 복용 안함 - 모발이식 - 이식모 생존 - 기존모 탈모 진행 - 모발이식을 한 대머리

제가 의사라면 제가 수술한 환자가 약복용 안해서 결과가 안좋아질거 뻔히 보이고 주변에서 어디서 이식했는지 물어보는데 결과가 안좋으면 저같으면 그 병원은 절대 안갈거 같거든요...

본인의 작품인데 그 작품의 결과가 안좋을거 아는데 아무리 돈에 미쳐도 주변에 끼칠 영향 때문에라도 수술 안해줄거 같기는 합니다.
3년전
이식 고민하고 있는데 두렵네요 잘익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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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꽉찬느낌호하] 선택 잘 하시면 됩니다. 현실적인 대안? 선택지가 많지 않아요.! 득모하시길
3년전
감사합니다.. 진짜 ㅠㅠ 선택이죠 모든 것이. 마법은 없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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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Baldryan] 정말 마법같이 복구 되시는 분들도 있지만 과연 그확률이 얼마나 될지....
3년전
그래도 약이있는 시대에 사는걸 늘 감사합니다 ㅋㅋㅋ 약없었으면 살맛 오지게 안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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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난다난다난다요]  맞아요! 저희 친가는 약발이 드는지 안드는지도 모르는게 어른들은 약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 이미 태풍이 휩쓸고 가셔서...
3년전
피나스테리드 복용중인데 1년이상 복용하니까 효과가 나타 나더라구요 약이 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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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난풍성] 현실적인 유일한 방법이죠
프로필아이콘마이스아
3년전
언제쯤 약효과 있을까요?? 네 달 째 복용중인데
유지도 안되고 계속 가늘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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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마이스아] 최소 6개월 1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니면 성분을 바꿔보세요. 피나에서 두타로 두타에서 피나로
3년전
참 어려운 문제네요ㅜㅜㅜ 2년반째 약 복용중인데 요즘은 약으로도 커버가 안되는거 같아서 더 스트레스 입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eajmin] 그렇다면 약을 바꿔보거나 이식이 답이기는 하죠....
3년전
좋은 의견이네요 동의합니다. 서로 깔것도 없고 좋은 정보만 공유하고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추구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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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Polyv] 왜들 그렇게 예민하고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3년전
저도 복용중인데... 결국인 이식이나 문신이 제일 스트레스 덜받는 방안아닌가 싶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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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레포드]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약복용+이식+문신 그래도 약복용은 정말 끝까지 해야 유지가 되겠죠
3년전
좋은글.좋은댓글? 참고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킹스톤] 풍성하고 항상 득모하시길
3년전
아...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짤이 너무 웃기네요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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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정수리TT] 화들 그만 내고 득모나 해버려라!!!
3년전
정말 발모약 같은거 만들어줄 사람이 없을까요 ㅠㅠ 과학이 이리 발전했는데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제발내머링] 기적처럼 발견이 되지 않는 한 지금 약제가 최선의 방법이고...아직도 최소 10년...
3년전
맞는 말씀이십니다 .. 탈모 대체 언제쯤 치료가능해질까요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빨리자라다오1] 지금 오늘 당장 발견되도 임상 가는데 최소 10년 입니다...코로나 백신처럼 전세계 석학들이 달려들어 개발해도 될까말까? 인데 1상 2상 3상 허가까지는 정말 ㅎㅎ
3년전
모발이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대다모 보면서 헤어라인이 신경 쓰이게 됬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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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shygee] 한번 신경쓰이면 원래 계속 그것만 보이는게 정상입니다 ㅠㅠ
3년전
초기인으로서 위와같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편향되지 않은 시선으로 다른글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DUBALJAU]  카더라에 휘둘리지 말고 양쪽 정보를 객관적으로 흡수하세요. '나 포함 내주변' '듣기로는' '무조건' 이런말 쓰시는 분들은 좀 걸러들을 필요도 있습니다.
프로필아이콘오잉
3년전
맞아요 선택을 잘해야하고 결과의 책임은 본인이 진다는 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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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년전
[@오잉]  개인의 선택이고 책임도 결과도 온전히 본인의 것입니다.
3년전
네.. 베댓처럼 부작용이 생기면 그땐 건강도 잃고 머리도 잃습니다.. ㅠㅠ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천처니이] 약을 중단하시면 높은 확률로 부작용 회복 되자나용! 오래 걸리거나 안돌아오는 분도 계시지만 그렇다고 약 복용 안하면 그냥 대머리 직행인건 확실한 팩트입니다.
3년전
하..참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정말로 갈등돼요ㅠ 방법이없자나요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독수리날개] 딜레마입니다. 탈모인의 어쩔수 없는 딜레마...선택지가 거의 없습니다...
3년전
초기인으로서 위와같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무섭네요 ㅠㅠ 진짜... 하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마쿠맠ㅜ] 겁먹어도 어쩔수 없어요. 약 복용=머리털 지키기, 약 포기= 대머리 이 두개는 확실합니다.
3년전
맞는말입니다ㅠㅠㅠ 모든걸감수하고 약 복용 미녹 바르기 꾸준히 잘해야죠ㅠㅠ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Stofu] 그게 유일한 방법이니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3년전
웃프네요 참 그깟 머리가 뭐라고 라는 생각을 함과동시에 오늘도 약을 먹습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아진짜엠자좀어떻게해봐] 그게 현실 ㅠㅠ 대머리로 이 외모지상공화국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죠...
3년전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코로나도 화이팅!!!!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보드내]  가즈아! 득모 가즈아!
3년전
휴휴ㅠㅠㅠ 부작용이 안생기길 바래야져 제발재발..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킬터]  우리 기도합시다.
3년전
양자택일… 참으로 맞는 말이지만 어찌보면 인생이 가혹하기도 하네요 당장 주변에만 봐도 문제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니깐요. 어쨌든 이렇게 된 이상 꾸준한 관리가 답이겠죠 모두 화이팅입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네이버지식검색] 그분들과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왜냐하면 우리는'탈모인'이기 때문이죠.
3년전
우울하네요.. 하루빨리 치료법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ㅜㅜ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seanbald] 정말 간절합니다! 부작용 걱정 없이 모두 풍성할수 있는 치료법이 꼭 나오길..
3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생 선택이라는게 맞네요
  
  
프로필아이콘익명
작성자
3년전
[@Jssmn] 항상 그렇게 살아왔는데 전진없는 후퇴뿐인 질병에 노력 여하에 상관없는 질환인 탈모라 받아들이기 힘든거죠
3년전
처음 생각해봤네요 사진처럼된다면 정말...ㅜㅜ 상상도하기싫으네요 꾸준히복용해야겠어요
  
  
프로필아이콘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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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머리카락다이어트] 극단적인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유튜브에서 약안먹고 모발이식 받는 케이스들 몇년뒤 결과 몇개 영상 있을겁니다...
3년전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일단 급한불부터 끄고 생각해야죠..
하 모두 득모하길 응원할게요
  
  
프로필아이콘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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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eiro12] 하루라도 더 풍성하십쇼!! 득모!
3년전
한창인 나이에 탈모로 고민하는것보다 약부작용을 참겠어요..
  
  
프로필아이콘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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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생굴] 저도 같은 생각이기는 합니다.
3년전
다들 힘들어 힘과 조언 얻고자 오는곳에서 많은 도움 받으셔서 갔으면 하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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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룰라룰루] 제발 비난 좀 안하고 팩트 기반의 정보공유나 했으면...
3년전
현인이시네요..서로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좋은 영향 주고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아이콘now
3년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저 비절개 M 자 다음달 예약해놨는데...모발이식한 부분만 남고 나머지가 빠진 사진을 보니 왠지 모르게 좀 슬프네요..
3년전
생각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3년전
모든것에 부작용은 그 가능성이 적다해도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거같습니다...
모발이식도 진짜 최후에 수단으로 선택해야할듯
  
  
프로필아이콘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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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상코미] 약을 최후의 수단으로 쓰면 결말은 대머리 입니다...
3년전
부작용 무섭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로필아이콘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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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푸하핰] 무섭지만 머리카락 없는 삶은 더 불편하고 무서울수도..
프로필아이콘흑흑흑임자
3년전
맞습니다. 인생은 언제나 선택이죠 흑흑 하지만 운이라는 요소도 있습죠.. 탈모는 운입니다요 ㅠㅜ
  
  
프로필아이콘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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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흑흑흑임자] 운이 없는게 맞지만 ㅠㅠ그래듀 약을 안먹는 선택을하면 약효라는 운도 기대할수가 없겠쥬...
3년전
저도 약 복용 중 인데 부작용 무섭긴 하네요 ㅠㅠ
3년전
짤만 보고 철학적인 글일거라 생각했는데, 단호한 글이네요
정성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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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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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아버지 유전으로 예상은 했지만, 아직 이십대인데넘 빨리 온거에요 자꾸만 넓어지는 이마에 m자까지,,,더 심해지기전에 수술날짜 잡았어요 사라마다 통증은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비절개라서 별로 안프지는 않았는데수술 다끝나고 집에오니까 살짝 욱신?거리는마취가 풀리면서 그랬나봐요 근데 별로크게 아프지도 않아서 다행이였어요.이주밖에 안지나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 있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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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용~헤어라인 교정 2개월 정도 지났는데요~이제는 붉은기도 거의 안보이고, 한 번 빠졌던 이식한 머리카락이 자라나고 있어 좋아용ㅎㅎ앞쪽 헤어라인이랑 옆쪽으로 잘 채워지고 있구요, 이렇게 조금씩 길어지고~ 많아지고~ 굵어지다 보면 제가 원했던 라인이 될 것 같아 기대가 꽤 크네요ㅋㅋ   이식하고 생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최고라고 해서~수술을 하필 연말에 했어 가지구요ㅜㅜ 술자리도 다 피하고.... 좋아하는 친구들도 멀리하느라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ㅎㅎㅎ   그래도 노력 때문에 동반탈락 없이 무사히 머리카락이 자리잡은 것 같아용~~ 물론 수술해준 원장샘의 실력이 좋은 거라 생각하지만요~ 앞으로도 스트레스 최대한 받지 말고, 건강한 생활 이어가면서 꾸준히 관리해볼께용~ 감사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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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뉴헤어에서 비절개 5000 모 이식한지 일주일차입니다 생각보다 회복이 빠른 것 같아서 만족하며 기대중입니다 이식한 머리가 조금씩 자라고 있는데 거울 속 이미지가 다른 것 같아서 벌써 기분이 좋네요 병원에서 이식 후 샴푸, 산소치료 등 관리도 잘해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얼른 시간지나서 완전히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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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암흑기 잘 극복하고 이제 나름 만족한 6개월 차입니다아직 6개월라서 밀도가 살짝은 아쉬움이 있는데뭐 이정도면 나쁘지 않고 나중에 병원측에서 리터치 해준다고하니깐 별로 신경이 안쓰이네요전에 3개월 사진 올렸었는데 한번 보시고 참고하세요나중에 병원에 수술전 사진 요청해서 제대로 사진 올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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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1. 수술 날짜 : 24. 8. 272. 수술 4개월차 내용1) 자라기 시작심었던 머리들이 빠졌을 때 당연한 단계이지만, 한편으로는 긴장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3개월차가 넘고 4개월차가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두피가 보이던 부분들이 줄어든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머리를 전체적으로 기르고 있는 탓도 있지만, 주변 모두가 확실히 뭔가 많이 달라졌다는 말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본 사람들이 머리숱이 많다는 말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빠졌던 머리가 다시 나는 기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진료 후기4개월차 검사를 하러 병원에 방문하였고, 원장님께서 현재 이식결과가 매우 좋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머리는 아직 효과의 반정도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식 당시에 모낭의 건강상태 등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었기에, 걱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식 결과가 좋다는 말을 들으니 더 기뻤습니다. 3) 구체적인 후기(사진 첨부)가. 정면앞쪽이 비어 보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머리를 뒤로 넘겨도 비어보임이 덜할 정도로 많이 앞쪽이 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만족스럽게 느껴지는데, 좀 더 있다가 더 효과가 올라오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오래전부터 타고 있으면서, 왼쪽이 듬성듬성 보였던 것이 굉장히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짧은 머리였지만 올라오고 있는 머리카락들이 많이 보여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상대적으로 오른쪽 머리는 기존부터 숱이 있었기도 했으나, 완전 앞 이마 쪽에서 뒤로 넘어가는 중간 부분은 빈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해당 부분에도 이식을 진행했는데, 확실히 두피가 보이는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나 정수리정수리는 직접 제 눈에 많이 보이지 않고, 머리를 많이 길렀다 보니 결과가 처음에는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가장 효과를 크게 티가 난다는 부분이 정수리였습니다. 가마를 기준으로 좀 주변에 머리가 많이 두피가 보였는데, 이제는 확실히 그런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정수리 탈모는 이식으로 효과를 적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어서 지금 상태가 상당히 만족스럽니다. 3. 결론현재 파마도 한번 진행을 했고, 머리도 많이 기른 것이 수술 효과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여 더 효과가 좋게 보인 것 같습니다. 모발 이식은 1년은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도 최종 결과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지금도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조회수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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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수술 25일차 입니다.수술 다음 주부터는 뭔가의 사연으로 빡빡 밀고 다니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고, 갑자기 삭발을 하고 나타나니 그 변화에 처음 마주치는 사람이 당연히 놀라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아무도 신경을 안써서 오히려 제가 놀랄정도였습니다. 혹시 대머리? 였었나 이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전혀 아무도 없고 혹시 건강에 이상있는 것은 아니죠? 먼일이 있길래 삭발을 했지? 이런식의 반응이 대부분이 었습니다. 저는 신년에 심기 일전하려는 마음도 있어서 밀었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고 아무도 신경을 안쓰더군요.옆머리가 많이 자라서 이발소에가서 사이드랑 뒷쪽을 다듬었습니다. 당분간 이런식으로 이식 부위 머리 길이에 맞춰서 사이드의 길이를 맞추면서 지내보려고 하고요 이제부터 혹시 암흑기가 와서 전부 다 홀랑 빠진다고 하면 사이드를 전부 짧게 해서 지낼 생각입니다. 지금 상당히 짧으니 여기서 더 짧아지고 하는 것은 주위 아무도 신경을 안쓸것으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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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어려서 부터 이마가 진짜 넓다 넓다 했는데이렇게 까지 넓어질줄이야..ㅠㅠ진짜 별거 다해보고 영양제도 먹고 팡팡이도쓰고 다했는데 넓은 이마는 커버가 안되나 봅니다..처음에는 이마 축소 생각했는데 아프기도 엄청아프고 흉진다고해서 ㅠㅠ 문신을해볼까 하다지인이 한거 보고 패스... 고민고민하다가헤어라인 이식이 있다는걸 알고 서칭 몇달만에수술받았네요 ㅎㅎ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탈모가 있어도 여자라서크게 상관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게 뭐람...m자에다가 넓은이마까지 ... 나이먹으면 신경안쓸까했는데 또 여자마음이 그렇지 않으니까 ㅠ원장님이랑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디자인도 고민해서총 4500모 심었습니다!!엄청 아플까바 걱정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구뒤통수가 간질간질한거 빼고는 견딜만했어요 ㅎ이제 슬슬 암흑기 시작해서 다빠지고 새롭게 머리 난다고하는데돈아깝지 않게 결과 제발 좋았으면 좋겠네요 ㅎㅎ여자라고 탈모 안심하지말구 ㅠㅠ 가능할때 다들 수술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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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 30대인데 전체적으로 탈모로 인해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약을 5년 넘게 먹고있는데 효과가 너무 미미해서 안될것같아집 근처에서 유명한 곳 찾아서 일단 상담부터받아보다 했는데, 저는 정수리보다 이마가 M자로 넓어지는게 신경쓰여서 말씀드리니까 정수리는 두피 치료 주사 맞으면서 경과를보다고 하시고 이마는 이식이 좋으것같다고 하시는데, 제가 그동안 약 처방받으러 여러병원가봤지만, 여기 원장님은 진짜 디테일하게봐주시는 느낌이라 믿고 맡겨도 되겠다 싶어서바로 수술날짜 잡았네요.통증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비절개라그런가 싶긴한데 별로 안아프고 마취 풀리고도약간 욱신하는 정도여서 할만하다 생각했는데다만 좀 가렵더라고요 그래도 긁으면 안된다고 하셔서참고 버텼네요 아직 이주차라 정확히 결과는 모르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나쁘지 않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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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오랫동안 탈모를 앓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이식은 엄두도 못 내고 뒷걸음질 쳤네요 적은 금액도 아니고 건강상태가 좋은 편도 아니라서요 저희 아들은 조금 일찍이 이식을 받은 상태였고요. 제 유전자를 물려받아 탈모가 있던 상태라 직접 병원을 몇군데 상담을 같이 다녀보자 하더라고요 본인이 해보니 아버지도 해드리고 싶다면서 제 돈도 아니고 아들이 노력해서 번 쌩돈이 나가는거다 생각하니 부담스러워 여러 차례 거절했는데 결국 성화에 못이겨 아들따라 병원 상담 갔었네요.B형 간염 보균자인데다가 당뇨병까지 앓고 있어. 예후가 좋지 않을거라고 첫번째 간 병원에서 거절 아닌 거절을 당했었어요 막상 건강 상태 때문에 거절을 당하니 속도 상하고. 자포자기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아들이 본인 수술 받았던 모디 상담까지만 가봐요하여 힘내서 다녀왔네요 근데 예상치못하게 줄기세포치료도 같이 해서 좋은 결과 나도록 열심히 노력해보겟단 의사쌤 말에 마음이 풀어지더라구요 안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병력. 상태 보시고도. 흔쾌히 해주시겠단 말씀 아들도 잘 됐다며. 웃음 짓고 저도 덩달아 웃음 나고요.엠자가 심하게 파인 사람이라. 이게 얼마나 보완될까 싶엇는데 이마 면적도 같이 줄어보일 수 있게끔 세밀하게 잘 잡아주시더라구요 귀찮은 기색없이 꼼꼼히 그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들도 옆에서 한마디 거들고 저도 참 깐깐하게 굴었는데도우려와 다르게 암흑기라고. 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거의 없이 3개월차인 지금도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받은 이식과 줄기세포 치료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이식은 들어봤어도 줄기세포 치료라는 것은 처음 들어봐서 그다지 아픈 부분도 없었고. 기분도 좋았고요. 오히려 머리카락에 영양분 준단 느낌들결과가 정말 많이 걱정되었는데. 자기 자리 잘 잡고 자라준 머리카락들 보니 고맙기까지 하네요. 다른 병원에서도 한차례 거절 당했던 상태인지라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는 마음아직 치료가 여러 차례 남았지만 아들이 큰 돈 들여준만큼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서 관리해주려고 합니다. 정말 고마운 사람은 제 아들과 이식 수술 해주신 유화정 원장님이요~이런 종류의 장문의 글은 처음인데. 도움 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가끔가다 시 한편씩 쓰는 취미는 있어도~ 우리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고맙다는 말 전하면서 끝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육성으로도 내뱉어보려고요아, 그리고 한 가지 회원님들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이식이 잘 되었는지 최종 확인은 1년 정도라고 들었는데요 과정 상에서 제가 가장 최종과 유사하다고 생각할만한 시기는 그럼 언제쯤이라고 보면 될지요?운이 좋았는지 그간 암흑기를 거의 거치지 않고 지나간 사람이라 궁금합니다 이식 후 시간이 꽤 지나신 분들께서 보시기엔 어떠셨는지 이 외의 경험담도 궁금하고요 소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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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요~ 이전에 수술하고 한번2주 경과보고 한번 후기 올렸었는데이번에 한달차 재생관리 받으러 갔다가경과 사진 찍은 김에 후기 남기러 왔어요~한달 되니까 설명해주신대로 머리가 빠지더라구요 ㅠ한 삼주차 때부터 슬슬 짧은 머리가 빠졌던 것 같구지금은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법 많이 빠졌어요~ㅠ다시 자라는걸 알고 있는데도 왜이렇게 슬픈지...~씻고나면 매일 앞머리 까고 들여다보는게 일상이네요 ㅎ이번에 사진 보면서도 느꼈는데 빠진 부분에 새싹이 하나씩보여서 어라 벌써 자라나 싶었는데 진짜 빠진 부분에새로 난 머리가 맞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찾아보니까 빨리 빠지면 그만큼 빨리 자란다는 말도 있던데전 조금 느려도 되니 심은거 다 자라는게 소원입니다.9개월인가에 한번 또 경과 본다던데 그때 또 후기 쓰러 올게요~

조회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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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헤어라인 고민으로 모발이식 상담을 받으러 처음 방문한 병원인데, 상담 후 바로 예약하고 수술까지 잘 마쳤습니다~처음 상담 때부터 실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세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혹시 몰라 다른 병원도 몇 군데 더 가보려고 했는데, 한 곳만 더 방문해보고 결국 여기로 결정했습니다!수면마취+국소마취로 진행되었는데 수면마취가 처음이라 너무 긴장했었는데뭐.. 금방 스르륵ㅎ.. 수술은 쉬는시간 30분까지 3시간정도 걸린것같아요하나도 안아팠습니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술이 잘 진행되었어요☺️1년 뒤 결과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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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40대 초반 아줌마입니다결혼하고 애 낳고 살다 보니 외모에 신경을 덜 쓰게 되긴 했는데 그래도 넓은 이마는 늘 신경이 쓰였어요 그렇게 남편과 모발이식을 고민하다가 모원성형외과 박종옥원장님께 헤어라인교정 받고 벌써 7개월이 지났습니다.처음에는 기대 반 걱정 반이었어요 적지 않은 나이라 수술을 하는게 맞을까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7개월이 되니 정말 잘한 결정이네요.솔직히 말하면 모발이식수술 왜 진작 안 했나 싶어요 ㅎㅎ 이제는 어느 정도 스타일링도 가능하고 외모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처음 상담할 때 맞춤형 디자인과 자연스러움에 대해 강조해서 설명해 주셨고 제가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기도 한데 제가 이식했다고 말하지 않고는 아무도 모르 정도로 원래 제 헤어라인 같이 자연스럽습니다.40대 아줌마도 헤어라인모발이식 수술 잘 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1년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하지만 얼마나 좋아질지 궁금하네요이마 콤플렉스로 고민하시는 분들 모원성형외과 박종옥원장님 강력 추천합니다 저처럼 머리 묶을 때마다 이마 신경 쓰이셨던 분들 후회 없으실 거예요^^

조회수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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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위에 두개는 수술전 밑에두개는 수술 후 2주차 된 사진입니다 보시는거처럼 빼곡하고 모양도 너무 맘에들어요 부산서면의 다른병원에서 3년전쯤 수술을 한번 했었고 100%만족을 하지 못해서 재수술을 고민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리즈모를 알게되었고 일단 상담가보자 하는 마음에 갔는데 상담도 친절 그자체에 제가 원하는디자인을 너무 잘 알아서 해주셨어요 전문적인 느낌이 많이들고 절개가아닌 비절개 전문이라 더 좋았습니다 부분삭발로 진행해서 1600모를 상담하였지만 부족한부분을 원장님께서 200모 정도 더 채워주셨다고 하셨어요 모든게 만족스러운 리즈모입니다 2주가 지난 지금도 너무 맘에들어요 궁금한점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부산 리즈모의원 진짜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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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7달을 맞이하여 새 후기를 써봅니다~^^지난달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저의 머리카락이 많이 두터워졌다는 거에요 앞머리와 중간 탈모 특히 앞모습 정면이 거슬렸는데 지금은 많이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다 다나성형외과 덕분입니다잘 자리잡힌것도 몹시 마음에 들고 갈수록 머리 두께가 두툼해지는 진귀한 풍경^^ 모발이식 한 머리의 상태가 이렇게나 좋습니다수술 전에 머리가 좀 얇나싶어서 모발상태가 이런데 수술 잘 될까요? 질문을 드렸는데원장님이 문제없으니 결과에 대해 걱정말라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큰병원의 경력 훌륭하신 원장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안심을 하고~^^ 무사 수술 후 6개월지나 며칠전 병원 체크까지 다녀온 상태입니다 이번에 병원에 갔을 때 머리 성장이 꽤 좋다고 하셔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빼곡해질거라고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탈모약도 잊지 않으려고 휴대용 알약케이스를 샀지요 경험상 모발이식 수술후에 어려운 점도 못 느꼈고 병원 안내에만 따르면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거같습니다 수술을 많이 겁낼 필요는 없다 생각듭니다~^^ 이제 몇 달만 더 지나면 탈모와의 전쟁에서 승리 외칠 수 있겠죠^^ 뿌듯한 마음이 큽니다 올해 연말쯤이면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있겠지요 아자아자 모두들 탈모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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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바람부는 날에도 박수호 원장님께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 받은지 40일이 되었네요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모발 관련 X)에서 모발이식 경험자분들 후기를 보고 모제*으로 첫 상담예약을 잡았다가 몇몇분이 추천한 박수호 원장님이 개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우선순위와 이동 동선을 고려해 상담예약 순서를 변경했어요 박수호 원장님은 직접 뵈니 인상이 굉장히 좋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머리숱이 무척 많으세요^^ 흰머리는 꽤 보이지만 외모가 너무 젊으셔서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조용하고 친절한 말투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상담시간이 긴장되거나 불편하지 않았어요 상담과정은 원장님이 요구사항을 듣고 디자인과 모수를 정해주시면 상담실장님이 수술비용을 산정해주시는데 비절개 2800모 할인 적용해서 8백만원이라는 견적에 당초 예상했던 금액을 초과해서 잠시 주저했어요 절개방식은 2백만원 이상 금액 차이가 났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비절개로 진행하고 싶었기에 잠깐 고민하다가 그 자리에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금액도 물론 중요하지만 수술경험과 신뢰도가 더 우선해서요~ 수술 당일 오전 11시 수술이라 30분 전에 병원에 도착해서 미리 처방받은 약도 짓고 수술복으로 환복한 후 회복실에서 대기했습니다 11:30분 쯤 수술실로 이동해서 간호사분들이 수액도 꽂고 마취제도 투여합니다 후두부 모발채취를 위해 베드에 엎드리고 나서 원장님이 뒷머리를 만지는 것까지 기억나는데 그 다음에 의식이 돌아온 건 오후 3시가 한참 지나서였고 저는 정자세로 눕혀진 채 수술이 한참 진행 중이더라고요 라디오에서 4시를 알리는 시보가 나온 후 조금 지나 원장님이 수술을 마치셨고 간호사분들이 마무리(정리)를 하셨어요 수술 후, 샴푸실로 이동해 머리를 감겨주시는데 이때 후두부의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심해서 약간 놀랐습니다 아프다고 했더니 간호사분이 통증을 덜어주는 스프레이를 뿌려주시면서 샴푸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머리도 말려주셔서 편했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 병원을 나섰는데, 이때부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적어도 30분 간격으로 생착 스프레이를 뿌려야 한다길래 돌아오는 KTX안에서도, 운전 중에도 차량을 정차하고 30분 간격으로 생착제를 계속 뿌렸습니다 생착제를 뿌리면 이식부위에서 나오는 피와 섞여서 핏물이 얼굴로 흘러내리니까 또 계속 닦아줘야 했고요 취침 시에는 이식부위를 건드리지 않도록 정자세로 누워서 자야하는데, 처음 며칠 동안은 좀 힘들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이식부위는 전혀 통증이 없었지만 후두부 통증이 꽤 오래 갔습니다 한달 정도가 지나서야 뒤통수를 만졌을 때 더이상 통증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후두부 채취부위에 딱지가 생긴 이후로는 가려움증도 심해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뒤통수를 긁었던 것 같아요 이식부위는 딱지가 생기지도 않고 가려움증도 심하지 않았지만, 이식부위 주변 이마와 관자놀이 부위의 연한 멍이 4주가 지나서야 완전히 없어졌어요 그리고 부정출혈이 있었어요~ 부정출혈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는데, 다른 분들 후기에 간혹 그런 경우도 있다고해서 시간을 두고 기다렸습니다 10일차가 지나면 이식부위 지문 샴푸도 가능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2주가 지난 15일차부터 지문샴푸를 시작했고 한달이 지난 지금도 똑바로 정자세로만 자고 있습니다 지문샴푸를 시작한 후로는 샴푸할 때마다 이식한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고 있어서 40일이 경과한 현재 이식부위 밀도가 현저히 줄어든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암흑기는 안 온 것 같아요 3개월까지는 계속 빠진다고 하니 느긋하게 기다려 봐야죠 사실 암흑기를 지나서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5~6개월 즈음에 후기를 쓸 계획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이른 시기에 작성하게 됐네요 저는 바람부는 날에도 한군데만 상담(당초 3개 병원 상담예약)하고 바로 수술예약까지 진행을 한 경우라서 비교군이 없지만, 수술 진행과정이나 수술 후 경과를 볼 때 후회는 없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숙제를 끝낸 기분이라 후련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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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먼저 저는 병원 상담을 오직 맘모스만 받았으며, 맘모스는 이마만 카페 안에서도 결과물, 후기 등이 가장 눈에 띄었으며, 그래서 서울 출장이 있는 날 오후 상담 예약하였습니다.원래는 두 군데 더 상담받아볼 계획이었지만, 석지웅 원장님과 상담받으면서 저처럼 느낀 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석지웅 원장님 본인은 절대 직접 표현하진 않지만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 눈빛에 저는 타 병원 방문 생각은 접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에게 저희 또 뵐 거 같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상담을 끝내고 울산에 내려온 뒤 스케줄 체크 후 예약을 했습니다.물론 여러 병원 비교해서 나쁠 거는 전혀 없지만 지방에 사는 저는 시간도 아까웠고 무엇보다 뭐 가격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싸지 않습니까? 평소 비싼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주의라 누군가는 저를 멍청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도 저의 소신인지라 후회는 없었으며, 아래 사진들 보시면 알겠지만 결과물이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물론 아직 생착도 안 되었고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 되지만 전문가가 아닌 제 눈에도 좋은 결과가 나올 거 같습니다.저는 상담 때 라인보다 좀 더 욕심을 내서 수술날에 라인은 조금 더 내렸으며, 저는 만족합니다.뭐 디자인이야 각자 상황에 맞게 원장님이 알아서 가능한 선을 얘기해 주실 거고 그 선 안에서 결정하시면 되니 어려운 부분은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욕심을 너무 과하게 내면 결과물이 안 좋겠죠?수술은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웃음 가스 이거 참.. 신기하네요 .. 진짜 신기합니다. 해보셔야 알아요.. 저는 술을 평소 즐기는데 .. 딱 술 적당히 만취한 느낌 나면서 기분 좋아집니다.. 이거 덕분에 마취 통증은 거의 없었으며, 평소 레이저 제모도 많이 받아서 뭐 아프지 엘리트 레이저 기계에 비교하면 전혀 안 아팠습니다.채취는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평소 엎드려 잘 자는데 이건 왜 이렇게 힘들었을까요? 채취만 빼면슬릿 및 이식은 솔직히 졸 뻔했어요. 그만큼 편했으며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습니다.수술 끝나고 병원에서 제공해 준 호텔에서 푹 쉬고 다음날 샴푸하러 갔습니다.샴푸 후 원장님 뵀을 때 처음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타짜에 고니 대사아냐고 그러시더라구요. 네? 이러니깐천하의 아귀가 왜이리 혓바닥이 길어?라는 대사 아냐고 물어시길레 순간 뭐지? 생각 들었는데, 수술결과가 좋지 않았으면 환자분의 두피 상태며 모낭 상태며 이것저것 핑계들을 늘어 놓았겠지만, 수술이 너무 좋았다! 결과 너무 좋다! 간단히 말씀하시고 끝내시면서 저의 병원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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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모발이식을 29살에 하게 됐습니다! 선천적으로 m자 탈모가 있어서 대학교나 군대에서도 머리 스타일에 대해 고민이 많아었는데 30살이 되기전에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를 이뤘습니다! 여러 병원을 가보고 마지막으로 가본 모재성 병원인데 첫 상담할때 부터 원장님이 먼저 설명해주시는 구조라 더 믿음이 갔던 거 같고 다른 병원들보다 더 마음에 드는 이유가 많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당일 삭발비절개 시술이라 미용실에서 10년만에 투블럭으로 이발을 하고 2시반 예약이라 여유 있게 1시50분 정도 도착했습니다. 먼저 안내문에 서명과 약국에서 약을받고 먼저 온 환자분의 두피상태가 안좋아 좀 늦어진다고 입원실에서 1시간반정도..? 대기시간을 갖고 4시부터 7시30분까지 수술은 정말 신속하고 깔끔하게 끝나고 직원준들과 원장님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 직후 머리가 좀 지끈거려 입원실에서 하루정도 있다 내일 퇴원할 거 같은데 밥먹고 약챙겨 먹으니 아픈건 없어졌네요! 30분 생착스프레이 뿌리는게 어색하긴하지만 더 노력해서 1개월 뒤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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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6개월차가 되면서 많이 자랐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확실한 차이가 있죠ㅋㅋ 모발이식이 왜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수술하고 초기부터 한 3~4개월차까지는 시간 진짜 미치게 안갑니다 그 뒤로는 자라는 게 느껴져서 그런지 시간 잘 가네요 그리고 두피문신을 같이해서 그런지 숱이 더 많아보이는 느낌입니다 이식이 잘 된 것도 있지만 두피문신 덕도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왜 선생님이 같이 하는걸 추천해주신지 알겠더라고요 이번에 6개월차 경과보러갔는데 선생님이 경과가 정말 좋다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고 하셔서 1년 정도 됐을 땐 어느정도일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경과가 좋으니까 기분이 날아갈 듯이 좋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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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수술후 너무 만족합니다~ 원장님 실장님들이 다들 관리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십니다 더 빨리 받을껄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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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드디어 수술 받았네요모발이식 검색해 보고 유튜브랑 대다모 가입까지 해서 후기 보고 하면서 수술까지 1년 정도시간 걸린거 같은데요.저도 수술하는게 맞다 싶어 결심하고 적은돈은 아니지만 앞날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몇 개 병원을 다녀봤는데 비용은 비슷 비슷 했는데 일단 저는 절개도 싫고 뒷머리 삭발하는 것도 싫었는데요 이렇게 비용내니까….. 좀 많이 올라가긴 하더라고요모모 실장님께 까놓고 말씀드렸습니다.고상진 원장님께 수술받고 싶은데 비용이 좀 부담이라고…상담 받은곳중 고상진 원장님 디자인이랑 상담이 제일 좋았고 후기를 봤을때도 제일 마음에 들었거든요다행히 수술비용 제 예산에 최대한 맞춰 주셔서 비절개 마이크로컷으로 3200모 수술 받았습니다.수술전이랑 직후 찍은 사진 받아서 후기 남기고요. 앞으로 계속 후기 남기면서 기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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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자라다에서 모발이식을 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암흑기라 그런지 심은 머리들 뿐만이 아니라 기존모 동반 탈락도 어느정도 있어보이고 횅합니다 ㅠㅠ모발이식 한 자는 누구나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 걱정이 되지 않고, 까끌까끌하게 올라오는것이 느껴져서 마음은 안심하고 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횅해보여서 신경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저는 한달까지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가 1달~2달 사이에 엄청나게 두피가 가렵고 붉은기가 있어서 7~8주부터 항생제 복용을 시작했고 2주동안 복용할 예정입니다. 조금 더 빨리 복용할까 하다가, 개인적인문제로 조금 늦춰지긴했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한달 이후부터 사용하려 했는데 두피 붉은기가 좀 있어서 2달 넘어서 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마지막 2장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동반탈락이 있을뿐이지 모발이식을 하고 한 3주간은 빽빽하게 잘 자랐던 머리들이라 큰 걱정은 안하고 있네요. 물론 이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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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모발이식센터

현재 수술한지 80일정도 되는데 수술직후 후기사진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수술직후 나올때부터 4천모 이식 한거치곤 모발이식수도 적어보이고 모발간격도 넓어보여서 좀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수술2주차때 각질제거하고보니 역시나.....듬성듬성... 1년뒤 경과 봐야되지만 기대가 1도안되고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쓰만 받네요... 다른분들 후기사진보면 2천모 3천모 한분들도 저보단 훨씬 많아보이던데.....다른분들 후기사진 보면 더 스트레쓰 받게되네요... 1년째 됐을때 후기사진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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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700모 이식했고 절개로 했습니다 원장님과 모낭분리사분들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수술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긴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편하게 받어요 생착이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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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 대다모에 올려보는 두번째 글입니다.저는 와이프가 먼저 제안을 해서 탈모병원을 찾게 된 케이스입니다.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왜 진작에 병원을 찾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먼저 제 모발이식 과정을 말씀드리자면요바로 모발이식을 하는 것 보다는 치료를 먼저 조금 해보고 모발이식을 해보자고 결론 내리게 되어서 먼저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모발이식이라는 수술을 하기에는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탈모 전문 병원인 모먼트의원에서 치료도 받고 모발이식도 했는데요먼저 메조테라피와 스마트룩스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이게 진짜 될까? 라는 의심이 있었는데 왠걸요,단 4개월만에 달라진 제 정수리가 보이더라고요.정말 놀랐습니다.그래서 용기를 얻고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고요, 견적은 2900모 받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직접 디자인부터 채취, 이식,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해주신다고 해서 한번 더 믿음이 갔습니다.지금은 수술한 지 9개월이 되었는데 아침에 머리 만지는 시간도 줄어들고컴플렉스도 없어져서 제 이마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하하..사실 지금도 너무 만족하는데요 1년이 지나면 모발이 더 두꺼워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고민중이시라면 개인적으로 모먼트의원에도 꼭 한번 내원해서 상담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상담도 잘해주십니다. 무엇보다도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12개월차때 또 한번 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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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