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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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약 부작용 댓글좀 그만좀 올리세요.

뭔 독약인거마냥 온동네방네 글에

부작용 심하다 독약이다 뭐다 계속 올리시는데

막말로 약 안먹으면 뭐로 치료할건데요?

그리고 부작용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없이 잘 살아갑니다. 대다모도 안들어오구요.

왜냐구요? 약먹고 머리 잘 지키니 굳이 대다모 올필요가 없죠

새로 오신분들한테 전부 탈모약 독약이다 뭐다 해서

초기 골든타임 다 놓치게 하는게 정상입니까???

암병동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항암치료 효과 없다고 자연치유법 책자 침대밑에 던저놓고 갑니다.

절실한 사람들 이용해먹으려고.

그런거처럼 남의 치료기회 날릴수도 있는갑니다.

진짜 답답해서 씁니다.


처음오신분들!

탈모치료 초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으로 엄청 늦출수 있고

부작용 많지 않습니다.

부작용 소리 들으면 노시보 효과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없다는건 아니지만 지레 겁먹지 마시고

얼른 약먹고 치료 시작하셔서 정상적인 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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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광고

댓글74

BEST 전 제글에 '도움이 안돼요'를 꼭 한명이 누르고 다님 ㅋㅋ
50줄에 스통킹당하고 있어요 ㅋ
나 남자 안좋아하는 데 특히 대머리에 정산
신병자는 특히 안좋아하는 데 ㅋ
확실히 탈모약이 안좋은 가봐요 우울증에 정신병자 같은 행동도 하고 ㅋㅋ
미친넘도 만나보고 ㅋ
하 오래산건 아닌대 좀짜증스러워서
솔직히 난 이제 5개월정도만에 많이 복구되고 여기서 미녹이랑 비오틴정보 얻고 확실히 좋아져서 도움주는 것 뿐인데 사람한테 미움받고 욕먹는거 싫네요 ㅋㅋ
이제는 전처럼 자주못올거 같아요
여기 싫어져서 ㅋㅋ
이제는 올 필요도 없죠
전 부작용도 없고 모발도 정상을 향해 복구중이고 특별히 욕먹으면서 손목아파가며 글쓸필요성을 못느껴집니다.
어차피 내가 이야기한다고 도움되는 이가 있는지도 이제는 으심스러운 분위기네요.
머 초보자빼고 다 접속하는 이들 부작용만 얘기하고 스스로 극복하려는 모습ㅂ다 여기 글쓰는거에 집착하는 거 보니 여기도 이제는 고인물되어가나봅니다.
얼마전부터 글하나 쓰고 떠나려 했는데 기회온거 같네요.
3년전
동감
프로필아이콘탈모개객끼
3년전
부작용 글은  분명 겪는 분이 있고 앞으로도 겪는 분들이 생길거니까

정보교환 차원에서 좋음.

근데 내주위에 3명 다 부작용 있는걸보니 이건 100프로 부작용 있는 약이다.

확률의 의미조차 모름.

이런식으로 빡대가리 같은 글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넘 많아짐.

자기가 자기 지능이 떨어진다는걸 광고하는건데 그것 조차 인식 못하고 글을씀

이 정도면 탈모약 부작용률을 알아볼게 아니라

탈모와 지능지수 관계를 먼저 알아봐야 할것같네요 ㅋㅋ
  
  
프로필아이콘그런경우
3년전
[@탈모개객끼] ㅋㅋ 내가 웬만하면 불쌍해서 가만있을라고햇는데....이런식으로 또 다른사람들 희생양만들라고하네..그러지말라는 글인것이구만..
좀 진진하게 생각을했었어야지..


부작용 글은  분명 겪는 분이 있고 앞으로도 겪는 분들이 생길거니까

정보교환 차원에서 좋음.    ------------------>





정보교환? 무슨 신중 타령하면서 개소리하는데...이미 겁 쳐먹고 약 공포에 발발발 떨어 약먹기 글른 인간 부류들이  뭔 신중,정보교환 이란 단어를...? 1000년을 신중해봐라 약먹나.....그게 시간문제인거냐..신중해서 세월아 네월아하면 없던게 있어지고 있던게 없어지나...거기다 '신중"이란 단어 갖다 붙이는것자체가 그냥 그런글 적기위한 알량한 명분을 만들기위한 "단어"일뿐임....

왜 적을까?....저런 부류들...지네들도 매일같이 탈모의 고통에 힘들고 무섭고 긴가민가하니....매일같이 약이란 유혹에 흔들리는거임.그래서 매일같이 이약 독약맞아~ 독약맞잖아~내말맞잖아~나 이렇다니깐~이런약 먹어야하냐? 이러면서 버티는것임.그래서 글 올리는거야...특히나 많이 털리는날~특히나 탈모가 무섭게 느껴지는날~특히나 약을 먹어야하나하고 심하게 흔들리는날~여기 자신마저도 속이고 사는인간들많다.중국에 자칭 태극권고수,뭔 쿵푸고수...이런것들도 죄다 자신마저 속이고 그게 진짜라고 사는사람들이지요.그런사람들에게 그 거짓을꺠려고해봐...또 어떻게든 괘변으로 빠져나가고 요리조리 피해다님.

뭐?부작용을 극복해 약을 먹기위해 들어와? ㅋㅋㅋ 그냥 그런부류들은 진짜 FDA가 딱 잡고 몇개월동안 위약검사포함 100%심인성 판결나도 절대 약 안먹을 인간부류들임.이미 애초에 독약이라고 뇌리에 박혀있는데 자꾸 탈모는 진행되고....지 흔들리는 맘 다 잡을라고 매일같이 이약은 독이야.뭐가 없어졌어..뭐가안되...역시나 그런약이야..내말맞지?내친구 부작용충들아..나 오늘 너무 털렸어 .맨탈 너무 흔들린다.맞장구댓글좀 올려봐..내말 맞아안맞아. 이러는거임..ㅋㅋㅋ 물론 다는 아니다..분명히 이렇게 적었다.
이러는거임.
이런인간들 그런글 쓰면서 스스로 다짐+비슷한 부작용충댓글선동 해서 오늘도 지 독약안처먹고 버팅길라고 정보교환,신중이란 미명하에  다른사람 약도 못먹게 희생양삼고있는거임.


이런인간들보고 빈캡슐로 되어잇는 영양제 하나사서 캡슐안에 약들 다 빼고 밀가루넣어서 100개 만들고 진짜약 갈아서(쿠팡에 알약분말분쇄기팜) 100개 만들어서 지 말데로 그렇게 귀신같이 몸이 약에 반응하는지 알아보라고....약각에 쓰인 부작용 100% 다뜬다는데...그거 다 확인해보라고..하면 절대안함..ㅋㅋㅋ
아니 말마따라...이거 안먹음 죽는병이라면 안하겠냐...그냥 안하는이유는 지는 독약안먹기위해서 부작용잡고 버팅기는건데 그걸 깨라고하니
누가하나겠냐.ㅋㅋㅋ무섭지..그게 아니더라도 가짜라 판명나면 이 무서운 극약,독약,을 평생 먹어야하는데...안먹을 명분이없잖아.
아니 그것보단 매일같은 탈모의 고통에 견딜 원동력자체가 없어지지 ..이 무서운 극약을 먹게될지도 모르는 극도의 공포가 이젠 부작용이란 방패조차없으니 일주일도 견뎌내지못할까봐 괴로운거야.




근데 내주위에 3명 다 부작용 있는걸보니 이건 100프로 부작용 있는 약이다.---------->




누가 부작용없뎄나? 세상에 부자용없는약이 어딨어.부작용없는약 찿아요?그러면 먹게?그거야말로 없는거뻔히알면서 그냥 얀안먹겟단소리잖아.
모든약엔 부작용있어.탈모약에도 당연히있어.그런데..당신이??? 그들이??? 글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41173&cid=51000&categoryId=51000

위이링크만 봐봐..보여?위약검사~ 진짜약대비 심인성부작용비율이 50%가 넘는다.
진짜약 먹여서 10명이 부작용생겻음 가짜약을 먹여도 5명은 나일롱 부작용환자라는뜻이거든.
그리고 진짜약 먹여서 부작용뜬 10명은 과연 다 진짜일까?ㅋㅋ 또 적어도 반만 진짜배기라 봐야지..
위에글 쓴인간..지능지수타령하면서 글은 지가 엄청 똑똑한것처럼 써놨는데...내가말한 이런건 또 다 눈감겠지.아니 뻔히 사실인데 왜 또 눈감는건데..
그냥 부작용떠나서 독약이라 아예 약먹기 싫은거야?그런건데..왜 부작용때문에 못먹고 탈모되고있는듯 연기하는건데...
애초에 독약이라 죽어도 먹기싫고 하루하루 부작용잡고 버팅기는주제에.
어찌 니주변 3명이 부작용났다고 죄다 100% 다 진짜배기부작용이라고 생각해...왜일까 그이유가뭘까? 그냥 머리에 이건 부작용안날래야 안날수없는약 모든약은 1:1등가법칙! 하나 좋아지면 무조건 하나 앗아간다.이런식으로 독약처럼 생각하니 그렇게 생각되는거지.그 3명에 대해서 의심할여지도없는거야...아니 그래야하거든.




확률의 의미조차 모름.  ------------->

엄청 똑똑한데...그럼 당신이알고잇는 확률의 의미는 뭘까???
그냥 여기 게시글에 올라오는 모든 부작용글 100% 리얼이고 그걸로 뭐랑 대비해서 확률로 정하나??? 이거 완전 성경글에 모세,베드로글들 보고 예수없다고 하는사람 막 까는 꼴아닌가....그런 지능과 이성으로 남을 까고 똑똑한 척하시는지...
혹시 금딸,생활습관~이런걸로 샴푸하고 빠지는 머리털숫자 이런거 죄다 믿는 사이비신도로서 그런것도 막 지 확률계산에 넣는건가....
뭐가 진짜 사실이고 뭐가 믿거나말거나글인지 분간을 못하는건가....







이런식으로 빡대가리 같은 글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넘 많아짐.

자기가 자기 지능이 떨어진다는걸 광고하는건데 그것 조차 인식 못하고 글을씀

이 정도면 탈모약 부작용률을 알아볼게 아니라

탈모와 지능지수 관계를 먼저 알아봐야 할것같네요 ㅋㅋ  ---------------------->


이런글 쓴다는것자체가 이 사람은 지능이 분명 90이하임.아니면 현실 플러스 사실과 믿거나말거나글들을 분간을 못하는 저능이던가...
아니면 나는자연인이다 급의 도인인가? 빡대가리글???
    
  
프로필아이콘탈모개객끼
3년전
[@그런경우] 무슨 소리하시는거에요 ㅋ

저부작용 없이 3년간 잘먹고 있는데요. 핀트 잘못 잡으신듯.
님이랑 같은 관점에서 쓴 글인데요
가독성이 너무 없게 글을썼나 .

그리고 분명 장기 부작용 겪는 분들이 계시는데 말 함부로 하심  안되죠.
소수라도 계신건 맞으니까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도 안좋아요.
      
  
프로필아이콘그런경우
3년전
[@탈모개객끼] 말 함부로 한적 없고요..
내가 부작용 겪는 사람들에게 말한건가???? 거기서 왜 장기부작용 겪는분들이나오는지....
뭐하는거예요.

님글은

이약은

독약

이라는 가치관이 내제되어잇어야 쓸수있는 내용입니다.
제가 부작용중독자들 글들 많이 봐서요..ㅋ
님이 그런 부류라는건 아닌데...저정도 글에서도 약간은보이네요.
3년 꾸준히 드셨다고요...
저런 글을 쓸수있는사람은 절대 3년간 꾸준히 약 못먹습니다.
이런 독약을 끽해야 한달~2달 먹고 ..그것도 띄엄띄엄 드시거나 몇일에 한알 이런수준..그렇게 무한반복으로
끊었다 먹었다 끊었다 먹었다 드셨을것임.
        
  
프로필아이콘탈모개객끼
3년전
[@그런경우] 저 이때까지 댓글 약추천 하고 다녔는데  ㅋ
부작용 거의 없다고 댓글 달고 님처럼 말하고 다니다가 쪽지로 욕 엄청 날아와서 익명으로 글쓰는 거구요.
님 원래 아이디도 알고 있고 공격적으로 글쓰다가 골로 간것도 압니다.
그냥 나랑 생각하는게 비슷하구나 했었고요.
님도 결국 그러다가 저처럼 익명으로 쓰는거 아닌가요?
님이 그렇듯 부작용무새들 비꼬는 글인데 님 관점에서 볼때 머가 그리 잘못되었나요?
사람들 약 안먹고뻐팅기다 후회하는거 안타까워서 글 몇개 적고 합니다. 아 그리고 약은 꾸준히 잘먹고 있고요. 싸울맘이 없어요.
더 하실말 있으시면 아이디 깔테니 쪽지주세요. 이것도 민폐에요.
    
  
3년전
[@그런경우] 피아식별 좀 해주세요..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전 제글에 '도움이 안돼요'를 꼭 한명이 누르고 다님 ㅋㅋ
50줄에 스통킹당하고 있어요 ㅋ
나 남자 안좋아하는 데 특히 대머리에 정산
신병자는 특히 안좋아하는 데 ㅋ
확실히 탈모약이 안좋은 가봐요 우울증에 정신병자 같은 행동도 하고 ㅋㅋ
미친넘도 만나보고 ㅋ
하 오래산건 아닌대 좀짜증스러워서
솔직히 난 이제 5개월정도만에 많이 복구되고 여기서 미녹이랑 비오틴정보 얻고 확실히 좋아져서 도움주는 것 뿐인데 사람한테 미움받고 욕먹는거 싫네요 ㅋㅋ
이제는 전처럼 자주못올거 같아요
여기 싫어져서 ㅋㅋ
이제는 올 필요도 없죠
전 부작용도 없고 모발도 정상을 향해 복구중이고 특별히 욕먹으면서 손목아파가며 글쓸필요성을 못느껴집니다.
어차피 내가 이야기한다고 도움되는 이가 있는지도 이제는 으심스러운 분위기네요.
머 초보자빼고 다 접속하는 이들 부작용만 얘기하고 스스로 극복하려는 모습ㅂ다 여기 글쓰는거에 집착하는 거 보니 여기도 이제는 고인물되어가나봅니다.
얼마전부터 글하나 쓰고 떠나려 했는데 기회온거 같네요.
3년전
https://www.southbayretina.com/finasteride/
https://www.ehealthme.com/drug/propecia/
https://www.pfsfoundation.org/pfs-by-the-numbers/

그 누구도 타인에게 약을 먹으라 마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
특히 탈모약은 더더욱 그렇구요
심지어 의사조차도 먹어라, 먹어야한다 직접적으로 권하지 않고 '머리 안 빠지려면 먹어야죠', '처방해드릴까요?' 라고 둘러 말하는게 탈모약 입니다
여기 계신분들은 탈모약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봤으면 긍정적인 후기와 댓글을, 부작용으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가 있었다면 경험 공유와 경고를 할 뿐이죠
판단은 어차피 본인 몫입니다
참고로 저는 FDA에 보고된 부작용 사례의 통계를 기반으로 있는 사실 그대로를 공유할 뿐이고 탈모약이 마냥 안전한 마법약이 아니라고 알려줄 뿐입니다
본문에 남의 치료 기회를 날리게 할 수 있는거라 하셨는데, 본인 또한 타인에게 빈대잡자고 초가를 태우게 할 수 있는 행위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탈모 치료 물어보러 오는 사람한테 부작용 운운하는 몇몇분들. 약복용에 신중해야 하는건 맞지만 ㅋㅋ 진짜 적당히들 하십쇼.

모든 글 마다 똑같음. 이쯤 되면 자기 혼자 대머리 되기는 싫어서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나락으로 데려가려는 사람들 같아요.

솔직히 대다모 법으로 정도가 지나치게 매번 매글 매 댓글 마다 부작용 운운하는 사람들은 머리털 인증 하면서 글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과학적으로 밝혀진 유일한 방법은 약뿐입니다. 안먹으면 대머리 행 가는거구요.
  
  
프로필아이콘달수
3년전
[@익명] 부작용이 있는건 사실인데요 뭐 매년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부작용 설명서에 한줄씩 추가되고 있는거도 사실이고 ㅋㅋ
솔직히 아직까진 머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약 뿐이니 감수하고 먹는거죠 뭐
먹지마란 사람도 그렇지만 자꾸 먹으란 사람도 관련업계 종사자 바이럴이나 이미 먼저 고자돼서 한명이라도 더 강제중성화 시키려는 사람들 같은건 매한가지임 ㅋㅋㅋ
프로필아이콘동감
3년전
진짜 오랜만에 공감하고가네요 ㅋㅋㅋ 글보자마자 떠오르는 회원님 몇명 있지만 할많하않^^
프로필아이콘니가뭔데
3년전
그쪽이 뭔데 부작용에 관한 댓글을 올리지 마라고 하시나요? 탈모약에 관한 정보는 여태까지 잘못된 정보가 많았습니다. 부작용1퍼도 말이 안되는 소리고 먹고 난 후에는 먹기 전으로 완벽하게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직접 부작용을 겪어본 사람들이 신중하게 먹으라고 하는게 잘못된 겁니까?? 물론 아무 근거없이 탈모약 독약이니깐 절대먹지 마라하는 건 잘못된 거지만 부작용에 관한 내용을 침묵하라고 할 권리가 그쪽한테는 전혀 없습니다 ㅎ
3년전
탈모약으로인한 브레인 포그가 일반적인 부작용입니다. 그것으로 우울할 수도 있고요. 심한 부작용은 복용자중 소수만 발생하는거 맞습니다.

약때문에 우울하고 자ii살마렵나요? 머리숱 다 털리면 그자체로 인생자체를 부정하고 포기하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난 왜 이렇냐고 원망하고 저주하죠. 인간관계도 알게모르게 내 머리에 시선 꽂히는것 같아서 심적으로 개짜증나고 인생이 우울 그 자체입니다.

제 입장에서 뭐가 더 손해냐하면 당연히 후자입니다. 다만 조합약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드실거면 일찍드세요. 약먹어보고 도저히 못먹겠으면 그때 끊는거지 다짜고짜 시작도 안하면 머리는 계속 털리고 있는겁니다. 현재 나온 탈모약은 현상태 유지목적이지 발모효과가 아닙니다. 시기가 늦을수록 그만큼 대머리가 진행되서 시작하는거죠 뭐

약 복용은 꼭 일정시간에 칼같이 먹어야되는것도아니고 잠자기전 1,2시간전에 복용만해도 어느정도 브레인포그와 우울감은 극복이되고 약 오래복용할 수록 점차 사라지는 몸이 적응해서 완화됩니다. 약드세요.

강요는아니고 선택이긴한데 저라면 고민쳐할시간에 약부터 타서 먹어보고 그다음 고민하겠습니다.
  
  
3년전
[@모두복구하자] 약 먹어서 생긴 부작용 끊고나서 곧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고민할 시간에 먹어보고 결정하세요. 약에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참고하는것도 필요한데, 닥치고 먹어보고 결정하세요.
  
  
3년전
[@모두복구하자]
저 조합약 먹고있는데 조합약에 어떤점이 그렇게 안좋은건지 궁금해요… 너무어린나이에 탈모진행이 너무심해서 조합약먹고있어요..
3년전
후기가 너무 없네요 ㅜㅜ 제레닉 알아보는중인데 정보가 너무 없어요
3년전
죽는부작용 아니니까 일단 먹어보고 부작용 생기면 끊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3년전
[@오정공주] 그렇겟쥬 반감기지나면 부작용이 사라지니..
3년전
탈모약 부작용도 싫고 머리털도 빠지기 싫다면서 이도저도 아닌 채로 징징거리는 사람들 솔직히 꼴보기 싫더군요. 결국은 부작용 감수하고 머리털을 지키거나 머리를 잃거나 양자택일인 건데 말이죠. 현재로서 유일하게 효과가 검증된 게 약인데 스스로 약을 거부했으면 머리 빠지는 것도 당연히 감수해야하지 않을까요?
3년전
원리만 찾아봐도 왜 먹어야하는지 안먹으면 빠질수 밖에없는지 알텐데 부작용중 심리적 요인에 기인한건 본인탓이지뭐 잘극복하시길 20대초부터 15년째 먹는 친구 봤는데 친구가 옳더라
3년전
개인적으로 탈모면 약은 일단먹는방향으로 가고 6개월에 한번 혹은 1년에 한번씩 비뇨기과와 안과에가서 건강검진해서 지속적으로 건강 체크해보는게 좋다고생각해요 2030대면 안먹는건 현실적으로 힘들죠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여기 금딸이 탈모에 좋다느니 정량 안지키고 간헐적으로 복용해도 충분하다느니 체조가 탈모에 좋다느니 하는 글 심심찮게 베스트 가는 거 보면 그냥 탈아키임 ㅋㅋ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익명] 그냥 포토후기에서 멀쩡하게 약먹고 어케 되는지나 참고하고 자세한건 여기 뭐하는지도 모를 머머리들 말고 의사랑 상담하길
3년전
약 잘 먹고 있습니다! 저는 효과를 보는것 같지도 않고 부작용도 없는것 같고..
안먹는거보단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3년째 복용중이네요ㅎㅎ
3년전
저도 답이약밖에없다고생각하고는있지만 약빨을못받는사람도있다는것도 알아주셨음해요
  
  
3년전
[@곧19살m자탈모남자] 이제 대다모 모든 분들이 아시는 것 같습니다. 시비 아니고 그냥 저도 알고 있고 힘내시라고 한마디 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올려드립니다.
3년전
전 아보4년째이고 극초기부터 시작해서 풍성충소리 듣고사는데, 부작용때문에 약은 못먹겠고 가발은 싫다는 사람들 무엇으로

징징되는지 구경하러 옵니다. 남성형 탈모인 사람이 약이랑 가발을 포기했으면 본인인생 대머리로 살 생각만 해야되는게 당연한데,

게속 다른사람들 인생에 주기젹으로 껴들어서  약먹지말란소리를 하는게 넘 웃겨서요 ㅋㅋㅋ 답없으면 대다모 떠나면 되는거거든요?

근데 주기적으로 와서 약이 건강 망친다는소리를 게속 써올리죠....아무 얻을게 없는데 혹시 타인을 위해서? ㅋㅋㅋㅋ  사람심리

모르는사람이 그렇게 보는거고, 이런 글이라도 안 쓰면 본인 맨탈이 감당이 안되서 그러는거랍니다 사실

야 너두 부작용? 야 나두 ㅋㅋ  이러면서 서로 의지하고 안심도 되고 그러니까 부작용글 올리는거죠 뭐, 약먹는 사람들 걱정하는 척 하면서 ㅋㅋ

저 갠적인 생각인데 탈모수다 게시판 말고 부작용 게시판이 따로 생겻으면 개꿀잼일듯 합니다
3년전
약 먹을 생각인데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 ㅠㅠ
3년전
이런 커뮤니티가 있어서 저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진과 같이 고민을 올리면 따뜻한 격려도 해주시고, 또 팩트폭격날려서 다시 정신차리고 관리도 하게되고 저는 득을 많이 본거같은데 왜이리 부정적인 말과 자극적인 글들에 몰려가 선동되어 이 커뮤의 물을 흐리는지 모르겠네요.
부정적인 것만 보고 생각하게되면 거기에 빠져서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좋은것만 보고 듣고 행복할 것만 생각해도 부족할 판에 안타깝네요
3년전
약을 시작해보려고하는 입장에서 많은 용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
머리털과 1%정도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중에 하나를 고르는거죠.
전 이미 다 빠져서 문신으로 커버했는데 주변에 고민인 사람에게 먹어보고 결정하라고 합니다.
의사 상담시 들은 내용이 약효가 길어야 24시간 내외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먹어야하는거고 부작용도 금방 복구 된다고 하더라고요
3년전
동감합니다
3년전
동감합니다
뚜렷한 방법도 없는데 무조건 부작용만 탓해봤자 소용없죠
3년전
약 처음 먹기 전의 3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바로 먹겠어요. 조금만 일찍 먹었어도 이마가 조금 더 좁았을텐데.......;;;

저는 부작용이 성기능에 관련된 것이어서 크게 상관없었고 탈모보단 나으니까요.

부작용이 크든 작든 일단 먹고 봐야됩니다.

한국 사회에서 탈모는 정말...... ㅜ.ㅜ;;;;
  
  
3년전
[@탈모자유연대] 굳이 한국사회뿐만 아니라
대머리는 어느나랄가나 놀림대상이긴 합니다;;
3년전
부작용만 생각하면 어떤 약도 먹을 수 없겠죠 ㅋㅋ 그냥 탈모약 먹는게 최선입니다
3년전
부작용 정말 무섭네요..
3년전
저두 이런 말들 때문에 먹어야하나 항상 고민이 되네요
3년전
부작용이 있다고 해도 약을 끊으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알고 있어요
프로필아이콘머모리
3년전
솔직히 약 부작용 없다고 말하려면 최소한 풀발 인증하고 말해야함 ㅋㅋㅋ
반년 이상 약 먹은 사람들 중에 솔직히 부작용 없는 사람이 있음?
없다고 믿고 싶은거겠지 ㅋㅋㅋ
3년전
아무리 확률이 낮아도 본인한테 오면 100%입니다.
저도 1달 반만에 부작용 와서 중단했구요.
20대인데 할때마다 확확 죽고, 하루에 몇번씩 가슴이 답답하고 쓰려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먹었습니다.
끊고 일주일만에 부작용 다 없어졌고요..
  
  
3년전
[@Dddddsdd] 진짜 하다가 갑자기 내 성기가 없어져서 뭐지? 하고 허탈했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네요! 파트너는 살릴려고 애쓰는데, 미안하고 정말 죽고 싶데요!
3년전
저는 부작용이 없는거 같네요
3년전
뭐 부작용 있을수도 있는데 사람마다 부작용의 강도가 다르다 보니 경각심을 알리고 싶었나보죠 머..

전 그런 글 봐도 그냥 그러려니  해요ㅋㅋ
3년전
약은 필수 !!!
3년전
서로정보 공유도 해가면서 약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 해야죠..
약먹어도 고칠 수 없는 것도 많은세상에..
3년전
부작용 겪는사람 소수면 몰라도 너무 많은데

어쩌겠어요?
3년전
탈모약 5년째 복용중인 1인 입니다.  우선 바르는 약 은 1년 6개월 중 처음 8개월 사용하다가 8개월정도 끊었다가 다시 사용을 했다가  완전히 끊었습니다. 바르는 약은 처음엔 솜털 같은 머리가 새로 생기는듯하여 계속 사용을 하였는데 6개월 후에도 솜털 그상태로 있거나 빠지고 이상한건 대체로 굵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고 나서는 솜털화 되는 현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육안으로 확인 하고 아니다 싶어 약을 끊었다가 시간이 흐른뒤 바르는약으로 효과를 보았다는 회원들 글에 혹시나하고 발라보았지만 이마가 조금더 아주 조금더 넓어지는 것 같아 바르는약은 아예 포기를 하고 먹는약만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역시 발모 보다는 현상 유지에 목적을 두고 복용 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르는약이나 먹는약이나 사용하는 사람의 성별 연령 체질    에 따라 그효과가 다를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는 편입니다.
프로필아이콘ㅇㅇ
3년전
먹을지말지 고민했는데 이 글을보고 용기를얻었습니다
3년전
전 부작용 보다는 머리카락을 선택할려구요 .. 아 나한테 왜 이런일이 왔을까
3년전
저도 부작용 걱정되서 안먹다가 40대 다되어서 심각성을 느끼고 먹을라고 합니다. 그놈의 부작용때문에 무서워서 암것도 안하다가 많이 놓쳤네요 ㅠㅠ
3년전
전세계적으로...아니 국내에서..이 커뮤너티안에서 부작용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고 엄연히 정보와 경험이 필요한데..본인이 보기 싫다고 뭐하자는 꼴인지. 정액이 묽어지고, 정액양이 줄어들고, 여유증이 생기고, 이런 사람들 많다. 확연히 드러나는 부작용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럼 다수를 위해서 입 다물어야 하나. 그럼 읽지 않으면 끝날 일이잖아?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굵은모발이] 글 제대로 읽으신거 맞죠? 글쓴이는 탈모약 부작용 얘기를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초기에 탈모지식 없으신분이 와서 글써서 치료방법 물어보면 개떼같이 달려들어서 독약이네 부작용이 있네 하는 사람들 때문에 치료시기 놓치는걸 우려하는 것입니다만? 부작용 얘기는 부작용 글에서 하시면 될거를 왜 굳이 치료방법 물어보는 사람한테 먹지 말라, 독약이다 이런얘기를 하냐 이겁니다.
    
  
3년전
[@익명] 글쎄요. 글쓴이의 제목부터 도발적으로 "탈모약 부작용 댓글좀 그만좀 올리세요." 이 겁니다...무엇보다 탈모부작용 올리는 사람들의 행태가 "정상입니까???" 모욕하교 있습니다.  글쓴이의 감정적인 글이 내세우는건 한마디로 "탈모약 부작용에 관해서 이 곳에서 그냥 떠들지 말라" 이겁니다. 그리고 나서 부차적으로 처음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민폐끼칠 수 있다고 첨부한 것이지요.  해당 글쓴이의 가장 중요한 본의도가 당신이 말한....이유라고 정녕 믿습니까?  그리고 글쓴이가 글 휘갈기는 톤 자체가 찍어누르는 듯 해서 저 또한 도발적으로-공격적으로 남긴 것입니다. 글쓴이 주장대로 저도 돌려서 당신한테 질문합니다.  어차피 탈모는  오로지 탈모약 밖에 치료가 안되는데 글쓴이와 당신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 곳에 들어오십니까?  시간낭비입니다. 시간낭비. 그리고 자신있으면 필명 공개하십시다. 저는 일부로 공개했습니다.
    
  
3년전
[@익명] 그리고 부작용 역시 약을 처음 복용하기 전에 분명 알아야 할 사항입니다. 무슨 일이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지요. 여기서 부작용이 심각해 고자가 되었다! 머리10년전으로 돌아갔다! 이런 경험에 근거한 소수의 몇 몇 글들만 읽고 판단을 내리는건 본인 책임입니다. 이 곳은 아시다시피 본인 경험에 근거해서 (전문가에 의해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썰썰썰들만 풀며 여기에 대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분명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지만 100% 신뢰할 곳은 아닙니다. 전문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 명의 전문의..필요하면 2,3명의 전문의와 만나본 후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것이지요.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이 것이 책임있는 성인의 자세입니다.  그리고 DHT는 강력한 남성 호르몬중의 하나로서 이걸 ~80%까지 확 줄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여자에 남자호르몬 투여하면 남자보다 더한 엄청난 근육생산, 여성 트랜스젠더 수술을 받으려는 사람에 본인성과 반대 호르몬 투여하면 실제로 여성처럼 상당부분 변하기도 합니다.  부작용..아니 최소 몸의 변화가  없을 수 없습니다.
3년전
부작용.. 사람마다 다른 것 같네요 같은 약을 먹어도 누구는 생기고 누구는 안생기고 일단 뭐 먹어봐야 알 수 있는 거니까 약을 먹어보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추후에 부작용 여부에 따라 감수하고 먹을 것인지 단약을 할 것인지는 본인 판단인 것 같고요
3년전
저도 부작용관련 글만 보면 탈모약 먹는 사람들에 대한 진짜 인식을 억지로 나빠지게 만드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3년전
진짜 암변동에 뿌리는 자연치료요법.. 정말 적절한 비유입니다.. 짜피 빠질 머리 약 부작용 있으면 끊으면 되고, 아님 계속 먹으면 되고
3년전
부작용을 너무 걱정하면 심리적으로 압박받아 오히려 부작용을 몸이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끊으면 또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혹은 비아그라 같은거 먹으면 문제 없으니 약 처방해주면 해주는대로 먹는게 좋습니다.
  
  
3년전
[@Alejandro] 나중엔 비아그라도 안 먹힙니다.
3년전
기운내세요.^^

두려움과 불안감을 서로 나누면서
조금씩 기운내는 거 아닐까요.

화이팅~!!
3년전
위 내용들 다들 공감 합니다  약 복용하다  1년 정도 되니까 가습답답  구토 증상이 있어
중단 했습니다  할수 없이  지금은 이식 두번 했고요 나름 술 담배 안하고 열심히  운동 15년째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보다 머리 숱은 나은 편인데 그래도 정수리 훤하니 자존감 떨어 지고
나이 먹는것이 서글프고 그렇습니다  첫번재 정수리 이식하고 나니 기존 있던 머리가
빠지고 해서 두변째 보강했습니다  이제는 약을 복용할까 합니다  머리 유지하기 위해서
직원중에도 약 부작용으로 고생하다  3일에 한번씩 복용을 하니 부작용이 그의 없는듯 하다
해서  나도  그럴까 생각중입니다    가끔 대다모 오지만  정답은 없는것 같내요  사람마다  부작용은 차이가
있고 머리유지 하기 위해서는 약을 복용할수 밖에 없는듯 하내요
3년전
현재 6년째 피나스테리드 복용중인데 처음에 부작용 뭐시기해서 복용을 주저했습니다. 또한 헬스는 남성호르몬이 증가해 탈모가 심해진다 뭐 이런 말들 때문에 운동 하다가 탈모가 더 심해지나 싶어 멈췄었는데 그냥 케바케입니다.
지금 헬스 주6회, 근비대 목적으로 쇠질 진행하는데 머리가 갑자기 더 빠진다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발기부전 및 성감퇴,브레인포그,여유증 등 부작용이 고민돼서 약 복용 안하다가 더 심한 상태 만드는 것 보다는 전문의와 상담 후 약 복용을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느껴지는 것 같으면 그땐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약 복용을 멈추고 부작용을 없앨지, 부작용을 떠안고 약 복용을 계속 할 지.

그리고 뭐 헬스가 탈모에 안좋다, 성생활 및 자위는 탈모에 좋지 않다,커피가 탈모에 안좋다 등 여러 얘기가 많은데 정상적인 범위안이라면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안좋다 생각하면 안좋은거고 상관없다 생각하면 상관 없는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부작용으로 다가오면 본인한텐 안좋은거고 안좋다 생각했는데 부작용이 안온다면 상관없는겁니다.
뭐 자위행위 하루에 3회 이상 맨날 하고 몸 컨디션 상관없이 헬스 하루에 3-4시간 하고 커피 물 마시듯 마실겁니까? 자위든 헬스든 커피든 정상적인양이라면 상관없습니다.

이제 막 탈모가 시작된 분들, 또는 탈모가 진행되는게 뻔히 보이고 병원에서도 약 복용을 권하는데 커뮤니티의 부작용글을 보고 부작용이 두려워 탈모를 계속 악화시키는 분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약 복용한다고 부작용으로 남자가슴이 b컵,c컵 되지 않고요, 갑자기 고자가 되거나 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병원 가보시고 약을 복용할지 안할지 본인이 최종선택하시길 바랍니다.
3년전
저도 지금 부작용심하게 겪고있습니다..단약한지 5개월됐는데
이게 사람마다 케바케인데 부작용이 온다면 무조건 끊어야한다 보네요
  
  
3년전
[@수박a] 솔직히 말해서
탈모치료제가 피나스테리드 밖에없다보니 먹지말라고 강요는안합니다만..
저처럼 진짜 부작용 심하게올경우엔 대머리로 사는길을 택할겁니다..심하면 성기능이 문제가 아니네요..먹을거면
잘 부작용 체크해가면서 드시면된다고 생각하네요 글쓴이분 글도 너무 공격적인투고
3년전
작용과 부작용인대 드셔보고 심하다면 못하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할 수 있는것 아닐까요? 인체는 너무 심오하니까요
3년전
부작용 없는 약은 없죠. 그런데  피나스테리드를 독약이라고 표현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독약은 말그대로 먹으면 바로 죽는 약인데 피나스테리드 먹고 바로 죽었다는 얘기는 못들어봤거든요.
3년전
모든 극적인  변화를 주는 강한 약은 어쩔 수 없이 독하다고 생각해요!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 병을 꼭 치료해야겠다 하면 독한 약을 먹어서라도 치료해야겠죠
3년전
대다모 초보인 저에게는 이런글과 여러 의견들이 도움이 되네요 참고해서 결정해보겠습니다 언렁 정해야 하는데 더날아가기전에 ㅠ
3년전
부작용에 대해 제대로 알고 복용하는 것은 중요하죠,
3년전
저도 2년째 탈모약 복욕중인데 부작용 글보면 겁나고 무섭네요... 뭐가 맞는건지 저는 아직까지는 이상없습니다만...
3년전
탈모약 4년차입니다.사람 체질에 따라 조금씩 다르 겠지만 어느정도는 약 부작용 올수 있다 생각합니다.
3년전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득모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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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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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안녕하세요. 자라다의원에서 모발이식하고 1년차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M자부위에 2,183모낭 비절개로 모발이식 하였습니다. 먼저 요즘에는 M자부분은 정말 큰 신경쓰지 않고 다녀서 너무 편합니다. 바람이 불어도 빈 부분이 보이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1년차때는 업무가 바빠서 1년이 되고 한달정도 후에 방문했습니다. 항상 방문할때마다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아요. 원장님께서도 직설적으로 저의 모발상태 두피상태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탈모약, 샴푸, 필요한 시술, 비타민, 필요한 기기 등을 설명해주셔서 모두 잘 이행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으로 인해서 제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평생 관리해야겠지만, 자라다의원이라면 걱정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발이식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 자라다의원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년차 방문을 마치고.. 이제는 6개월마다 상태체크를 하는데 6개월마다 잘 관리하여 좋은결과 이어가고 싶습니다. 6개월 후에 다시 후기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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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유독 한쪽으로 비스듬히 올라가는 헤어라인 탈모로 스트레스 받다가이쯤에서 한번 손을 써야겠다 하고 모발이식을 받은지 5개월째에 접어들어요. 2개월차가 조금씩 채워진다는 느낌이었다면은, 현재는 정돈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상담때부터 자로 대고 그은 것 같은 네모 반듯한 모양은 피하고 싶다 강조해서 말씀드렸고 기대했던 이미지대로의 자연스러운 결과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수술하고 일이주차가 가장 신경이 많이 쓰였고, 한달 이후 암흑기가 심하지 않았어서 안정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모습 확인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밀도가 훨씬더 차오르게 될거라고 하네요, 결과까지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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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입니다~!결혼을 앞두고 있다보니 여자친구와 고민이 많았거든요 머리가 많이 비어있고 웨딩 촬영도 해야 하는데 이대로는 뭘 하기가.. 두렵더라구요 촬영도 부끄럽기도 하구요 식장에도 이대로는 들어가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 하에여자친구와 상의 후 비절개 모발이식 받게 되었습니다.더 늦기 전에 받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총 두군데 정도 미리 알아봤는데 모든모가 비절개 전문이기도 하고시스템이 더 잘되어있는 거를 직접 확인해보고 결정했네요.와이프 될 사람과 병원 상담 같이 다녔는데 둘 다 한곳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ㅎ 결혼 준비하면서 아직까진 순탄하게 잘 진행되고 있지만제 머리 때문에 스스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거든요 ㅜ이제는 당당한 모습으로 식장 들어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경과 체크할 때 다시 후기 적으러 오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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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모발이식 병원: 모바른 의원 모발이식량:3500 모 수술비:825만원(부가세포함) 수술방식:절개 탈모가 심해서 사람들이 돌려서 놀리는게 너무 싫어서 항상 티비에 한상보 선생님이 나오시는 프로를 유튜브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가격 알아보며 이마의 넓이로 5000모이상 심을거 같다는 혼자만의 판단으로 집사람한테 항상 모발이식 받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죠.~ ㅜㅜ 그러던 어느날 작년 여름에 라디오 스타에 한상보원장님께서 출연하셔서 사과깍기(진심멋지심), 그리고 직원의 복지(진심존경합니다), 가장중요한 수술비의 오해를 풀어주셨어요. 탈모 있으신분은 5000모이상 할거 같다는 자체 판단과 몇천만원 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는 말씀이셨어요. 그래서 예약을 잡고 모바른으로 갔습니다. 상담 실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 역시 5000모 이상 견적이 아니고 3500모 견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우석원장님께서 밀도를 중시 하신다는 말씀에 정우석원장님께 수술을 받기로 하였어요. 원래 집사람이 맛사지샾 운영할때 다들 대표 원장님께 받고 싶어 한다고 했지만은 저는 병원을 보고 온거라 따지지 않았습니다. 정우석원장님께서 오셔서 두피염이 약간있고 모발은 고등학생 수준이라고 걱정 말라고 하셔서 너무 마음이 놓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술은 2월로 잡았구요. 수술전날 정말 잠을 설쳤네요. 그리고 수술방에서 마음착하신 간호사님들과  정우석원장님께서 편하게 해주셔서, 오랬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 같았어요.^^~ 제가 수술도 많이 받고 병원도 많이 다녔지만은 이렇게 좋으신분들은 처음이었요. 너무 고맙고 좋으신 분들이세요. 수술은 10시정도에 시작한것같구요 2시에서3시 사이로 끝난거 같아요. 대화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수술 중간 중간 디자인 보시고 얼굴에 따라 디자인 체크도 해주셨어요. 수술 끝나고 주신 생착스프레이 뿌리면서 있었고 잘려고 누웠는데, 뒷통수에 어떤걸 감아 주셨는데 안아팠어요. 완전히 숙면하고 다음날 병원에 가서 머리감겨 주시고 여러가지 주의사항 설명해 주시고, 집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수술후 밀도및 디자인 넘만족하구요 지금 3주차인데 슬슬 암흑기가 시작되나봅니다 실장님이 1~2주뒤면 많이 빠지는데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시기가 빨리 지나고 자신감 회복하고싶내요 쓰다보니깐은 팬클럽 수준으로 길게 썼는데요. 하고픈 저의 당부 사항은 1. 돈이 아깝지 않은 수술이구요. 2. 모바른은 메이져병원이라서 미리 예약잡고 진행 하시구요. 3. 고민하시지 마시고 상담 받으세요. 고민하시는 동안 저 처럼 나이먹고 합니다. 그리고 후기 꾸준히 올릴께요. 다들 득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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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안녕하세요. 헤어라인 모발이식을한지 이제 3주가 넘었습니다.통증은 많이 줄었고 뒤에 머리 뽑은쪽이 약간 저리는듯한 느낌만 있어요.원장님이 빨갛게 된곳에 붉은기 빼주는 주사를 놔주셔서 약간의 핏자국이 보이네요.헤어라인 이식한 곳에 털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빠진 후에 3개월부터 자라난다고 하는데 지켜봐야될거같습니다.확실히 이마라인이 예뻐졌어요.자연스럽게 된거 같아 만족하고 있는중입니다 :)머리가 자라나면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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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모발이식센터

< 전 > < 후 > 탈모는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거울을 보니 제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있더라고요.20대 후반부터 모발이 급격히 얇아졌지만, 당시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방치했어요.그런데 30대 중반이 지나면서 정수리 쪽 모발도 가늘어지고 비어 보이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30대 후반쯤 모발이식 상담을 받아봤어요.하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실제로 시술을 받지는 못하고 시간을 보내다가,결국 40대가 되고 나서야 다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이번에는 모발이식뿐만 아니라 눈썹 이식도 함께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해봤어요.상담을 받아보니 굉장히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고요.역시 실제로 상담을 받아보니 모발이식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신뢰가 생겨서 결국 수술을 결심했습니다.제가 받은 시술은 비절개 모발이식 4000모와 눈썹이식 300모였고, 여기에 줄기세포 치료까지 함께 진행했어요.수술 후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헤어라인이 자연스럽게 채워졌다는건데요,예전에는 이마가 넓어져서 스타일링할 때도 고민이 많았는데,이제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정수리도 이전보다 확연히 두꺼워진 느낌이 들고요.정수리 사진은 찍어두지 않아서 사진이 없습니다ㅠㅠ나중에 기회가 되면 찍어서 공유하겠습니다.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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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안녕하십니까 선배, 후배님들~8개월전에 후기 작성했는데이래저래 먹고 살다보니 벌써 9개월차가 넘어가고있네요 다행스럽게도 수술한 그대로 머리잘자라서 결과 굉장히 좋고 약 꾸준히 먹은것도 분명 도움이 된거 같아요 ㅎ원장님 께서 워낙 수술을 잘해주셔서큰 걱정은 안했는데 제가 하는일이 야간일이다보니 하루에 4시간밖에 못자서 제대로 생착안될까 걱정했는데 밥잘먹고 약잘먹고 하지말란거 안하고 하라는거 잘하니까이렇게 좋은 결과 나왔네요.돈쓴거 하나도 안아깝고 오히려 더 빨리했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이번에 갔을때 아직 3개월 정도 더 지켜보고결과 더 좋아질거라 말씀해주셨는데 수술 받길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혹시 수술을 고민중이시라면 개인적의견으로는 강력추천드리고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탈모 성공적으로탈출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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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m자 탈모가 심해서 고민하다가 집주변에 유명한 탈모전문병원 생겼다고해서전화하고 대략적인 내용 안내받고 상담 다녀왔네요 ㅎ제가 시간 빼는게 애매한 직업이라 모든곳을 상담 다닐 수 없어서 불편했는데어떤곳은 사진상담안된다고 무조건 방문해서 보라고하고.. 다행이 헤어로의원에서는 사정 들으시고대략 설명해주셔서 시간빼서 방문 했습니다.약은 따로 안먹고 있고 수술 희망해서원장님이랑 이야기 나누고 3300모 견적받았네요다른곳 3곳 정도만 더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기준이 헤어로의원이 되어버린지라 하나씩마음에 안들어서 여기서 수술 받았고 비절개노컷으로 받고 왔습니다.새로 생긴곳이라 그런가 병원 엄청 깔끔했고원장님 열정있게 봐주십니다!긴장 많이 했는데 들은것 보다는? 수술 참을만했고 첫날 간지러운 느낌 살짝 드는거 말고는큰 문제 없었고 아직 암흑기도 지나가야하고1년 넘게 지켜봐야해서 천천히 느긋이 지켜보려고합니다 ㅎ암흑기 잘 극복하는 방법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막상 눈앞에 닥치니 불안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ㅎ잘 길러보고 후기 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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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비교가 확되네요… 모발이식 7개월차 머리가 풍성해졌습니다정수리 m자 탈모로 보이는 부분은 다 개선이 되었고 넓었던 이마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정수리는 모발이식 효과가 크지 않다는 소문도 있는데 원장님 실력이 굉장히 좋으신 것 같습니다. 달라진 제 머리에 가족들도 너무 감사해하고 덕분에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생기네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수술과정에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도 많았는데 늘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탈모는 수술도 까다롭고 신경써야될것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처럼 탈모로 고민 있으시다면 꼼꼼히 알아보시고 모원에 정원장님께도 진료 받아보세요. 너무 만족합니다 수술 잘 해주신 정재홍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5개월 뒤에 최종후기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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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수술 다음날 학교 졸업하면 공연무대에 서는 직업을 가져야하기에... 신중하게 병원을 고르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대다모에서 엠자이식 후기 눈팅만 엄청나게 하다가... 노블라인에 딱 꽂혔습니다.내가 찾던 병원이 여기구나... 싶어서 카톡으로 사진 상담 간단히 받고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바로 수술날짜 잡았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상담받으러 갔었는데... 어머니께서 상담 끝나고 나오시면서 원장 선생님이 참 괜찮은분 같다고... 수술할꺼면 여기서 하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20대인데 머리가 너무 많이 파여서 진짜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아직은 아주 짧은 머리털이지만 파였던 부분이 빼곡하게 채워진게 보이니 너무 좋습니다.상담은 대부분 원장 선생님이 해주셨고... 수술후에도 원장 선생님이 카톡으로 케어를 해주신다고 했는데... 정말로 핸드폰 번호 받아서 원장 선생님과 톡주고 받고 했습니다.노블라인 가실꺼면 노블라인 유튜브에서 영상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가서도 보여주기는 하는데... 집에서 천천히 보고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더 좋습니다.평소 알던거 말고도 중요한 여러가지 개념도 있고 해서... 전 꼭 보고 가는걸 추천합니다.10일 지나서 각질 샴푸하고 보니 보면 볼수록 신세계고 깨끗해서 더 마음에 듭니다. 수술 1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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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최근 몇 년간 급속하게 진행된 M자 탈모로 고민하던 중 지인 소개로 우연히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을 알게되었고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상담은 자세하고 친절했으며 철저하게 환자 입장을 고려한 접근 방식은 더욱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수술 당일에도 프론트에 계신 직원분들과 수술에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친절한 배려 덕분에 편안한 상태에서 수술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이식 부위가 넓고 턱수염 부위는 보다 예민하여 마취 시 통증이 적지 않았으나 마취 이후에는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큰 어려움없이 수술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진행된 수술에도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이식해주신 석지웅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병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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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6개월이 지나면서 그 동안의 변화가 눈에 띄게 느껴집니다 수술 당시에는 많은 걱정과 기대가 섞여 있었는데 3000모를 절개 방식으로 이식하고 나서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결과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초기에는 이식된 모발들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였고, 가려워서 신경도 쓰였지만 점차 괜찮아지면서 암흑기가 왔던 거 같네요 암흑기에는 조금 조급한 마음도 들지만 시간이 답이다라는 글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잘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살짝 있던 m자도 깔끔하게 채워지고 예전보다 얼굴이 훨씬 더 인상 깊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빈 부분이 자연스럽게 채워지면서 숱이 많아보이는 풍성한 헤어라인을 얻었습니다   수술 후 몇 달 동안의 관리에도 신경을 엄청 많이 썼습니다 꾸준히 관리하면서 6개월이 지나니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6개월 동안의 변화가 확실하게 느껴지며 앞으로 더 나아질 모습이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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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지난번에 수술 직후 후기 올렸고 이번에 3주차 지문샴푸 시작했고 살짝 암흑기 초반 후기입니다. 수술하고 딱 2주차에 지문샴푸 시작했는데 이때까지 엄청 기다렸어요 뭐 통증도 없고 수술부위가 평소에 가려져서 티나고 이런건 아닌데 머리 떡지는거랑 각질이 제일문제였는데 지문샴푸 하고 엄청 좋았습니다. 완전 암흑기는 아니고 이제 암흑기 초반이라 5%? 정도 빠진거 같은 상태네요 근데 신기하네 이식모 처음에는 짧았는데 3주동안 길이 엄청 자랐어요 비절개하고 뒷머리 미는거 싫어서 실장님한테 까놓고 말해서 할인 받고 마이크로컷했는데 뒷머리만 보면 진짜 수술한거 모르고 앞머리도 들춰 보는거 아님 모릅니다. 이제 암흑기때 다 빠지고 ㅜㅜ 시간이 지나야 겠죠…. 빨리 결과 보고 싶습니다.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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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20대 후반부터 탈모 시작해서 손놓고 살다보니이지경 까지 왔네요.먹고살만해지니까 그동안 눈에 안들어오던 것들이하나둘 보이고 그중에 탈모가 여간스트레스가아니라 수술하기로 마음먹고 서울 경기 쪽이랑 집주변라운딩 돌았습니다.가성비 생각해서 비용, 거리, 서비스, 병원 규모,수술후기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때 마이모의원이제일 좋다고 판단했고 비용절감을 위해서 부분삭발한뒤에 1400모낭 심었네요 대략 2800모에서 3000모정도 되는거 같고 시설이 좋아서 그런가 편하게수술 잘 받고 왔습니다.일단 2주정도 지나니까 붉은기도 많이 가라앉고병원에서는 각질이나 염증도 안보인다고 암흑기잘넘기면 생착 잘되서 결과 좋을거 같다고 하네요.시키는대로 잘관리 해가지고 풍성해져서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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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8개월차때 방문해서 생착률이 너무 좋다고 고생하셨다고 해주셔서 1년차까지 걱정없이 만족하며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봐도 전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왔던 시간이 무색할정도로 잘되어 만족합니다. 병원에 방문 할때마다 너무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리터치 없이 한번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준 리즈모에 감사를 표합니다. 추가로 모발이식 해야할 상황이 오면 안되겠지만ㅜㅜㅜ 만약에 오더라도 무조건 여기서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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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오랜탈모로 고통을 겪다가 3년전 다른 부산병원에서 모발이식을비절개로 한 번 받은적 있습니다.3년밖에 안되었는데 사진보다싶이 지금은 죄 빠졌고화가 너무나서 진짜 잘하는 병원 없나 찾다찾다가 부산헤어로를 들르게되었습니다.원장님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약을 먹다가 끊어서다시 빠진것같다는 말씀을 하셔서 다음부터는 약 계속 처방받고절대 안 끊어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이식할 모낭은 고민해봤는데 이미 한 번 이식경험이 있어서너무 많이 뽑다가는 이제는 뒤가 휑해질거같아서 보강느낌으로900모낭만 한다고 했습니다.수술이야 이미 받아본 수술이라 별 느낌없이 받았구요그때는 그냥 유명하다고 지인말만듣고 가서 이렇게 됐는데 이번에는진짜 제가 직접 하나하나 후기도보고 난생처음 이런사이트까지 가입해서다 확인해서 고른곳이니까 절대 탈모로 되돌아가지 않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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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여~M자 이마로 스트레스 받다가 모발이식 하게 된 M자인입니다.대학생때부터 스트레스 받아오면서 스스로 돈과 시간이 여유가 맞을때 모발이식을 하자고 하던게 벌써 10년이 지나서 수술을 진행했네요. 7년동안 군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저에게 선물로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수술 상담받기 전에 대다모에서 후기를 보고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를 선택하고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상담할때 신승규 원장님과 이한나 실장님께서 상담을 잘 진행해주셨습니다.제가 원하는 사항을 잘 들어주시고 저랑 비슷한 케이스를 보여주시면서 디자인도 잘 신경써주셨습니다.솔직히 인터넷에서 아무리 봐도 제가 실제로 상담받는 것보다 정확한 것은 없던거 같습니다.그리고 수술 일주일 전부터 수술 전에 주의해야될 사항들은 전화나 카톡으로 안내해주면서 유의사항을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솔직히 상담받고 가도 주의사항 몇가지정도는 까먹을 수도 있는데 수술 전후로 유의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좋았습니다.그리고 최대한 수술받는 사람이 편하고 케어가 잘 될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저도 케어에 집중했던거 같습니다.제가 수술 전 디자인을 거울로 봤을땐 그렇게 별로 모발이식 효과를 못 볼거 같은 디자인인거 같아서 여러가지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해주시고납득이 가능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믿고 수술 진행했습니다.수술 진행하고나서 이마를 보니까 바로 디자인이 납득이 되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저의 친구들도 모발이식 부위를 보니 굉장히 놀라워하고 잘했다고 해줬습니다.앞으로 이제 1년동안 잘 기다리면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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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첫 모발이식은 아니고... 재이식 후기입니다.10년전에 절개로 해서 3500모 이식 받았고요그때 당시에도 일년 지나고서 숱이 아쉬워서 재수술 요청까지 했었어요.이미 한번 큰 돈이 나간 후인데 재수술 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더 빠지지만 말아라 약만 먹고 지냈고요10년이나 지나고서 별 생각없이 모디 후기 사진을 보게 됐는데밀도도 괜찮아보이고 이식 받은지 꽤 된 분들도 유지 잘 하고 계신 것 같아마음 크게 먹고 밀도보강 상담을 받게 되었네요기계로 두피 상태나 모발 상태도 봐주시고밀도보강으론 2000모면 충분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첫번 실패했던 기억도 있고 가격 부담도 부담인지라...고민이 되더라고요. 혹시나 일년 뒤에도 밀도가마음에 안 들면 보강책이나 대책같은거 있냐 여쭤보니리터치 비용은 무료라고 하셔서 덜컥 결제 싸인까지 하고 왔어요10년전에도 이런 대비책이 있는 병원으로 갔더래면괜찮았을까 생각도 들고...제대로 안 알아본 그때의 제가 살짝 원망도 되구요.이번에는 비절개로 하는거라 절개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통증은 어떨지 걱정 많았는데 통증은 생각보다도 아프지 않아 놀랐네요.절개 비절개 차이도 있겠지만 그 사이 기술력이 좋아진 것도 있겠지요.그리고 절개로 할때는 당연히 이식하는 모습 보지도 못 했지만이번 이식할때는 중간에 계속 모니터로 제 모낭이 얼마나 심어지고 있는지확인이 가능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결제는 2000모 했는데나중에 이식 인증서 주신거 보니 100모 정도 더 심어주셨더라고요.이 부분은 따로 초과비용 없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후관리 같은 경우에도 나눠서 잘 짜여져있다 생각이 들었어요.귀찮게 한달에 여러 번 오고가고 이런건 아니고 초반 관리 빼고는 3달 단위로 나눠져 짜여져있는데알짜배기로다가 좋은거 쏙쏙 골라넣어준 느낌 팍팍 들고요.두번째 수술인지라 노심초사하는 마음에걱정되는 상황 발생할때마다병원에 몇번이고 전화해서 물어봤는데친절하게 다 답해주셔 그것도 감사했어요수술 이후에도 계속해서 관리 잘해주시니 거하게 감동도 먹었구요.한번 해봤던 전적이 있으니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네요전 이제 6개월이라 아직 반절 남았지만서도.이렇게 잘 될 줄 알았더라면 진즉 병원 찾아서밀도보강 할 걸 그랬네요…일단 저는 이 상태로만 간다면 리터치 안 받을 것 같은데다른 선배님들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저보다 먼저 재이식 받아보신 분들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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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는건 이전부터 알았지만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자니 정말 끝도없이 뒤로 밀려날것같아서이젠 머리와의 싸움을 끝내기위해 이식을 받고 온지 2주차가 되었네요^^그동안 욱신거리거나 간지러워서 그런지 자꾸 손을 가져가게 되더라고요..그래서 가족에게 부탁해서 보이면 말려달라고 했는데 내기까지 한 덕분인지 손대지않고, 잘 지냈던것같습니다.그 덕분인지 별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있고, 머리를 제대로 감을수가 없어서 좀 힘들긴했지만 곧 제대로 씻을 때가 되면 정말 개운하게 씻어내려고 합니다ㅎ 아직 2주밖에 되지 않아 크게 바뀐건 없지만 그래도 촘촘하게 심어진것을 보니 오늘도 밥은 다 먹은것같습니다^^앞으로도 잘 관리하면서 열심히 길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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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한달이 되었습니다.병원에서 문자가 왔는데 이제부터 이식한 모발이 다 빠지고 4개월이 지나서 다시 새로 난다고하네요심은 머리라고 지금까지 조심조심하게 다뤘는데빠지면 많이 속상해 할거 같네요..내 머리털들아~ 어서 빨리 쑥쑥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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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모먼트의원에서 900모 헤어라인 교정받고벌써 2년이 지났네요.저는 머리숱이 좀 많은 편이라모발이식 한다고 주위 사람들한테 말하면'너가 무슨 모발이식을 하냐' 는 반응이였는데실은 저도 나름의 고민이 있었습니다.바로 '가르마 부분' 이였는데요항상 비슷한 위치에 가르마를 하고 다니다 보니이마 부분의 가르마가 점점 휑해지는 느낌이였어요.그래서 결국 모발이식 받기로 결정했고900모 견적을 받았습니다.저 발품 진짜 많이 팔고 병원 결정했는데요1. 1인 원장님이 계신곳2. 디자인 잘 하는 곳3. 사후 관리도 잘 해주는 곳 위주로 보았어요.그래서 결정한 곳이 '모먼트의원' 이예요.그 결정 너무 잘한것 같습니다.저 이마라인이 너무 자연스러워서제가 먼저 모발이식했다고 말하지 않으면정말 아무도 모르더라구요.특히 비절개 히든컷은 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하고통증도 별로 없어서 진짜 대박입니다..완전 강추!!!여자 헤어라인 부자연스러우면 너무 이상하잖아요 ㅠㅠ헤어라인 교정으로 고민하시는 여자분들!모먼트의원에 상담 한번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진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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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저는 대다모 카페에서 후기를 보면서 상담 받으러 갈 병원을 다섯 군데 정도 선택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되도록이면 원장님 혼자 시술 하는 병원에서 하고 싶었었는데 첫 번째 상담을간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상담 후 수술을 바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원장님이 설명해 주신 내용도 좋았고, 짧은 수술 시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다모 카페에서 모재성 성형외과수술 후기 사진들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식한 모발이 생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다시 재수술도 해 주신다는 내용도 마음에 안심을 주더군요. 원장님이 1500모낭 체취와이식 하는데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아침 9시 30분 부터 옷갈아입고 준비 하기 시작해서 10시 전에 수술방에 들어간거 같은데 수술이 끝나고 간호사에게 몇 시냐고 물어 보니 12시 30분 이라고 하더군요. 3시간도 안걸린것 같습니다. 수면 마취를 했었는데 수술 끝날 때 쯤에 깨어나서 힘든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 수술한지 2주 넘어가고있는데, 2-4주 지나면서 이식모발들이 빠지고 암흑기도 온다고 해서 모발들이 다시 잘 날까하는 걱정도 되는데, 수술한 다음날 샴푸 하러 병원에 갔다가 원장님이 이식한 모발들 체크하시면서, 모낭이랑 피부도 좋아서 거의 100% 다 잘 생착이 될거라고 했던 말씀생각하며 마음 다스리고 있습니다 대다모카페에서 여러 후기사진들보며 도움받고 수술까지 결정했었는데, 여기계신 다른분들처럼 기간마다 후기 올리면서 다시 무성하게 자란 머리도 올리는 그날이 빨리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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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8개월전에 다나에서 무삭발 비절개로 받았습니다시간이 많이 지나야 자유롭게 스타일링 가능할 줄 알았는데8개월인 지금도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수술 후 장점으로 바람 불 때 M자 안보이는것도 좋지만하고싶은 머리 자유롭게 하게 된 거!! 이게 특히 좋습니다 알파남의 상징 깐머ㅎㅎ본인이 알파메일이다 또는 알파메일이고싶다 하는 사람중에깐머 안해본 사람 있을까요ㅎㅎ 제가 친구들 모임에서 그냥 농담으로 알파메일X 아빠메일 역할이었는데ㅎㅎ지금은 저도 달라졌습니다 물론 머리 하나바뀌었다고 갑자기 알파남 되는 건 말이 안되구요달라진 머리에 더해진 자신감? 이 정도인거같습니다외모랑 멘탈이 수술전과는 비교할수도 없을 만큼 달라졌다는거ㅎㅎ 그 차이가 확실해요 머리가 많이 자라서 자신감 생긴거 아니냐 그런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수술 첫날부터 그랬어요 아마 수술을 무삭발로 받아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다나가 무삭발 수술을 많이한다고 들어서 이 방법이 더 끌렸구요1일차 사진 보이시죠 수술 극초반부터 그냥 이 상태로 밖을 다녔습니다 안믿어지시겠지만 사실입니다ㅎㅎ앞머리를 굳이 들춰내야 수술 부위가 보이니까 정말 아무도 몰라봐서요 자신감 풀 충전하고 집 근처 마트, 공원부터 살살 다니기 시작했고누가 보든 말든 신경쓰이지가 않았습니다ㅎㅎ 보더라도 수술티도 안나고ㅎㅎ수술날 밀도 꽉차게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게 해주셨어서이대로만 자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ㅎㅎ정말 그대로 나와서 대만족합니다! 디자인은 일단 다나에 가봐야 안다고 방문 필수라고 하던데왜 그런 말들이 있는지 체험하고 알았습니다 끝으로 제가 무삭발을 할지 일반 비절개를 할지 살짝 고민했는데 선택에 도움주신 다나성형외과 실장님, 유저분들께 감사드립니다애매하게 하얀 뒤통수가 표시났다면 이렇게까지 대만족하지는 못했을 거 같습니다ㅎㅎ수술 방법 고민하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제 후기가 도움되면 좋겠네요ㅎㅎ다들 득모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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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움이 될까 싶어서 대전 리즈모의원 모발이식 후기 남겨봅니다.​일단 저는 30대 초반 남자구요,원래도 이마가 좀 넓긴 했는데,20대 후반부터 M자 탈모가 진행되더니설상가상으로 비대칭 M자가 되어버려서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어요. 고민 끝에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았고아직 2주차이긴 하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이렇게 글을 적게 됐어요.​우선 상담부터 이야기하자면, 대전에서 모발이식 병원알아보면서 여러군데 비교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리즈모의원이 가장 믿음이 가더라고요원장님이 제 이마 라인에 맞춰 디자인도 신경써주시고,비대칭도 교정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솔직히 수술 전에는 좀 긴장되기도 했는데미취하고 나니 전혀 아프지도 않았고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수술 후 붓기나 딱지도 사후관리를 잘 해주셔서큰 불편함 없이 회복했고 아직 암흑기가 안 와서 M자 부분이짧은 머리로 채워져있는데 얼굴형도 좀 더 균형 잡혀 보여요. 대전에서 모발이식 알아보시는 분이라면리즈모의원 강추합니다. 후회는 안 하실 거예요.원래 저는 라인을 더 내리려고 했는데원장님이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말리신 거라과잉진료도 없는 것 같고 솔직하신 편이니탈모가 고민이라면 한 번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대전 리즈모의원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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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P성형외과 최윤석 원장님께 수술 받고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2월달이 딱 1년 되는 날이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수술 전 저는 사진에 보이는바와 같이 엠자탈모가 꽤 진행 된 상태였고약을 복용하면서 버티고 버텨 오다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됐는데요.수술 전 부터 탈모약을 복용하면서 추가적인 탈모가 급속도로 진행 되는건 막았으나이미 빠져버린 헤어라인을 복구 하는 방법은 모발이식 밖에 없다는 현실에 여러 병원을 상담 다녔고최종적으로 JP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잘 선택 했던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수술 결과 너무 만족하고 있구요. 저와 비슷한 엠자탈모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ps. 수술 후에도 당연히 약은 계속 복용중에 있구요.최근들어 피나 효과가 덜 한 느낌이라 두타로 변경할까 생각중인데요..두타 계열 약이 부작용이 더 심하다고 하여 걱정인데..혹시 약 바꾸시고 문제 생기신 분이 있으신가요..?타동에도 같은 질문을 올렸는데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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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겨울이 끝나고서 봄이 찾아왔음을 조금씩 체감중인데저의 암흑기도 끝나고 다시 새롭게 자라나고 있는 시기인4개월차가 됐습니다~ㅎㅎ회사가 겨울에 가장 바뻐서 그런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벌써 4개월차가 됐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이번에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경과도 보고 왔는데제가 올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술 전 탈모가 한쪽이 더 진행이 되어서 비대칭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신경이 쓰였거든요수술 후에도 혹시라도 대칭이 안맞으면 어쩌지 하고 했는데원장님께서 대칭에 잘 맞춰서 해주셔서 전혀 인위적이지 않고자연스럽게 잘 자라나고 있는거 같습니다!불만족스러운건 없고 지금 4개월차인데도 만족도가 높아서주변에 많이 자랑하고 다닙니다ㅎㅎ머리카락 길이만 길어지면 훨씬 더 자연스럽고 빼곡해질거 같아그때는 제가 요즘 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이 있는데한번 꼭 도전해보려고 합니다!후기 찾아보니 보통 8개월차정도 되면 헤어스타일 해보고 싶었던것들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저도 빨리 그날이 찾아와서 더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와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남은 주말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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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나이가 30대 후반을 지나갈 수록 모발이 얇아지고, 많이 빠져서 앞머리가 휑 하고 갈라져서 스타일링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잠자리부터 지나다니는 곳마다 머리카락이 빠져있고, 샤워실 하수구에 쌓이는 머리카락 때문에 더 스트레스였던 것 같습니다.있을 때 지켜야 된다는 주변 말들에 탈모 약을 2년 정도 섭취해오다 결국, 부족한 부분은 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비절개 모발 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비절개 3000모 이식을 진행하였고, 현재 수술 후, 10일 차에 접어들어서 아직 각질이 완전히 제거가 안된 상태인데 각질을 억지로 제거하기에는 아직 조심스럽네요.모발 이식이 잘 되었는지 판단하려면 3개월은 지나야 할 것 같은데 이후 후기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처음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 했을 때, 너무 친절하게 디자인부터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결해주셔서 신뢰가 갔고 추천해주신 3000모 비절개로 결정하여 모발 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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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증조 할아버지까지 올라가도 딱히 유전을 의심할 정황은 없는데 젊어서부터 정수리 모발이 가늘고 빠져 항상 스트레스였습니다. 20년간 모발이식빼곤 다 해본것 같습니다. 2년 전엔 두피문신이 좋다길래 정수리에 문신을 받았고 비록 착시효과라 할지라도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았드랬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카페에 들렀다가 모발이식후기 사진을 보니 또 눌려있던 미련이 스믈스믈 올라오더군요. 가성비가 좋아보이는 2군데 상담예약하고 올라갔다가 첫상담 병원에서 시술결정 하고 당일날 시술 받았습니다. 지방이라 서울오기 힘든데 당일수술 가능하다고하고 빨리 결정 안하면 놓친다하여 충동적으로 결정한것도 있었습니다. 어찌됐든 이렇게 된것 기록용으로 카페에 글 남겨볼 생각입니다. - 25년 3월 4일에 정수리 절개/5000모 시술 - 시술시간 12:30 ~ 17:00(4시간 30분) - 시술전에 간단히 정수리에 색연필로 대략적 표시 - 절개시 피가 많이 났음. 봉합후 일어나보니 온통 피범벅 - 이식시 간혹 마취가 덜됐는지 특정부분에서 통증느껴짐 - 시술 끝나고 수술모자,비니 씌어주며 보름있다 실밥 풀러 오라고함 - 다음날 알려준데로 거품샴푸 시도...절개부위 붕대 떼어내니 피범벅..계속 피날까봐 걱정했으나 다행히 피는 안남.. - 수시로 식염수랑 생착스프레이 뿌려주고있음 - 첫날만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준약에 타이레놀 먹었고 2일째부터는 통증 별로 없음..다만 3일째되니 시술부위가 간질간질 거려 그게 제일 힘듦. 대략적 상황은 여기까지이고, 추후 상황에 따라 이어서 글 남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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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루트에서 맥스 4000, 총 3080모 절개로 했고 1일차입니다! 뒷머리로 덮으니 안보이네요... 다행히... 절개부위만 욱씬거리고 앞은 가렵거나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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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 후 1년이 되었는데 금방 풍성해진 느낌이네요. 이식을 조금 더 빨리 받았었더라면 이걸 더 빠르게 누렸을텐데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풍성하게 보낼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지인의 머리가 갑자기 바뀐 걸 보고 충격받고 저도 비절개 모발이식을 결정했었는데 이렇게 큰 변화를 줄지 몰랐네요. 저는 엠자가 심했기에 엠자 위주로 자연스럽게 채우길 희망했고 모앤블레스 원장님이 워낙에 꼼꼼하셔서 디자인도 저에게 딱 맞게 잘 맞춰주신 것 같습니다. 수술 이후에는 탈모약 복용하며 관리했습니다.2900모로 견적 받았지만 실제로는 3100모 정도 들어갔고 500만원 미만에 이런 결과를 내니 참 의학기술이 대단하다고 한번 더 느꼈네요. 원장님이 성심성의껏 수술 해주신 것 같아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병원 서비스도 사후관리도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 때 모발이식 고민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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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탈모유형: M자 모발이식-경과 기간: 2주-모낭수: 608모낭-모발이식 비용: 660만원-채취방법: 비절개-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방황과 결심>선척적으로 이마가 넓게 태어났으나, 대학교때까지 M자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앞머리를 올리고 다녔습니다.그렇게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잦은 회식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하여 M자 탈모가 왔습니다.언젠가부터인가 맞바람을 맞지 못하였고, 수영장과 바다에서는 잠수하고 나오면 머리를 털기 바빳습니다.헤어스타일도 한정적으로 가림을 추구하는? 그런 헤어스타일만을 고집했습니다.그렇게 15년간을 방황만 하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매번 고민만 하다가 나이는 들어가고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서 병원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업무 특성상 휴가를 길게 쓰지못하여 비절개방식을 원하였고, 이식방식은 슬릿방식을 원했습니다.부산에 있는 병원 3곳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저는 2곳만 상담을 하였고, 그 2번째가 맘모스헤어라인이었습니다.입구에 들어가면서 먼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며 직원들이 전부다 친절하였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 놀랐었고, 상담에 임해주시는 실장님의 미모에 놀랐었고, 마지막으로 결정타로김지석 원장님과 상담시 헤어라인만 5분간 그려주시며,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과 신뢰로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수술날까지의 기다림>수술날이 잡히고 드디어 나도 이마를 깔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거울을 보면서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처음하는 모발이식수술이라서 유튜브 검색과 카페검색등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한 점들이 생겼으며, 그때마다카톡상담을 요청하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답변이 왔습니다.[캐감동] 수술 2주전부터 2회의 레이져 관리가 있으며, 받을때마다 잠들었네요 ㅋㅋㅋ <결전의 날>수술날 속이 안좋을 것 같아서 아침을 스킵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수술 대기실에 간단한 요기거리들을 준비해주십니다. (역시 감동입니다) 헤어디자인을 잡은 후에 모든 수술일정이 끝나고 수술결과에 대해서 안내해주며, 주의사항들을 이야기해주며, 수술을 끝이 났습니다. 저는 통증을 거의 없었으며, 아스피린은 당일날 한알먹고 안먹었습니다.자는 도중에 머리를 긁지않을까하는 걱정에 쿠팡에서 성인용 손싸개를 준비해서 묶고 잠들었습니다.<수술 후 2주>수술 후 2주간 제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금연/금주/운동금지등 최대한 병원에서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수시로 생착스프레이를 뿌리며 거품샴푸를 하였습니다. 출근시간이 드라이에서 조금 시간이 더 걸렸으며, 평소보다 조금일찍 일어나서 준비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자라나는 나의 새싹들을 보면서 흐뭇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2주가 지나면 음주/운동/지문샴푸등 금지사항들이 풀리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맘모스헤어라인>모발이식의 결과는 1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제 가족 혹은 주변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병원이 맘모스헤어라인인 것 같습니다. 김지석 원장님의 전문성과 수술실 직원들의 협업 그리고 데스크직원들의 친절성 어느 그 무엇하나도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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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정현호 원장님 강추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수술에 경과나 통증, 일상생활 가능성 여러가지를 염두해두시고 수술을 고민하실텐데 기록하는걸 좋아하고 공유를 좋아하는 성격 특성상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매일 적어둔 지금까지의 일기를 일부 공유해봅니다.1. 수술 스토리태생이 이마가 넓었고 30년 넘게 이마가 넓은게 스트레스였습니다.달리기를 하거나, 수영장, 운동후 누울때, 클라이밍 떨어질때미용실 처음가서 이마가 까질 때, 처음 본사람과 걷다가 바람 불어올 때 등등 수없이 많죠.여기 계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딱 비유하자면, 여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이 불면 생얼로 바뀌는 기분? 남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 불면 속옷차림으로 바뀌는 기분? 그런 기분으로 30년을 살다가 수술을 결심합니다.수술은 몇년동안 고민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는 무서워서, 수술이 잘 못 될까봐, 아플까봐, 큰 비용이 드니까 등등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픕니다. 돈도 많이 듭니다.근데요평생 넓은 이마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실행에 옮기십쇼. 하루라도 빨리. 대신 좋은 병원에서 좋은 의사에게 하세요. ---스킵라인---상담과 수술까지 이어지게 된 스토리는 너무 긴데..어차피 읽으실 분들은 읽고 사진만 보고 가실 분들은 가실테니 적어봅니다.수술 결심하고 하루 날 정해서 상담을 다 예약했습니다.첫 병원이 한나이브였고, 그 다음은 강남과 압구정대다모에서 후기 꼼꼼히 보고, 유튜브 눈팅 엄청 하고, 그렇게 상담 스케줄 짜고 갔습니다.상담은 대부분 1시간 내외로 이루어지니 스케줄 감안하고 잡으시면 좋습니다.한나이브 상담 실장님은 사실 최곱니다. 상담 내용 측면도 부족함이 없고, 공감대를 긁어주시면서 마음을 잘 잡아내십니다.이게 상담스킬이라면 스킬이겠지만, 결국 사람대 사람이다보니 소통이 잘되고 마음을 움직여주니 어쩔 수 없이 많이 쏠리게 되긴 합니다.냉정하게 가실분들은 한나이브 마지막에 가세요. 아마 다른데 상담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겁니다.원장님 상담까지 끝내고 4000모 견적일단 스케줄 잡았으니 강남으로 넘어갑니다.강남도 아주 상담 잘해주십니다. 3-40분 설명 듣고 원장님 상담도 했는데, 젊은 원장님이셨는데 그렇다보니 경험이 적어서 꺼려지다가상담을 너무 세심하게 해주고, 차분하고 꼼꼼해보이는 성격에 여기서 할까..? 생각도 들었습니다.여기 안하면 미안할정도로 어디든 상담을 잘해줍니다.절개로만 3000모압구정으로 넘어가는데, 세번째 상담이 되니까 이제 저도 궁금한게 많이 줄어들고, 상담원도 제가 몇바퀴 돌고 아는게 있어보이니 해줄말도 줄어듭니다 ㅎㅎ 실질적인 부분만 오가게 되죠. 모수, 라인, 가격. 수술은 누가 하는지이곳을 안하게 된 이유는 수술방법이 슬릿으로 달랐다는 점. 슬릿은 마음에 들었지만 마지막 모발을 심는게 간호사라는 점.절개와 비절개 다른 원장이 집도한다는 점.절개 + 비절개 3000모결론적으로 한나이브로 선택한 이유는 처음 상담을 성심성의 껏 잘해주신 부분과 한 건물 전체가 병원 건물이라는 것. 좀 더 체계적이고 한 우물 제대로 파는 느낌도 들었습니다.그리고 이마 라인도 가장 아래로 내려준 것, 절개와 비절개 모두 한 원장이 집도 가능한 점. 처음과 끝까지 원장님의 손을 거친다는 점이죠.아참, 디자인때 이마와 옆머리 선을 특히 고민 잘하세요.각이 없고 동그랗게 살짝 말아서 많이 하는데, 그러면 이마 까도 티가 나고, 남성미가 떨어집니다.개취의 영역이지만 저는 욕심 안부리고 각진 스타일로 잡았습니다.훗날 이게 분명 잘한 결정이라 생각들 것 같습니다.-----------스킵 라인------수술 날이 되었는데, 제가 수술 받을 원장님이 상담날 안계셔서 다른 원장님과 상담했다보니 수술 라인이 달랐습니다.그래서 다시 라인 수정하면서 모수가 늘어났고, 그 이유는 정현호 원장님이 밀도 높은 수술을 추구하셔서 그랬습니다.밀도 낮은걸 누가 원하겠습니까. 모수 받고! 견적 추가 받고! 라인 조금 내리면서 집도 들어갑니다.1:1 비율의 7cm까지 낮췄다가 이마가 넓은게 관상적으로 좋으니 7.5cm로 갔습니다.머리가 자라면 또 다르게 보인다는 말에 믿고 가봅니다.수술 진행.수술 당일입니다 간단한 타임라인은 엎드리고 뒤통수에 펜으로 수술 절개 라인 그리고 수면 마취 - 뿅 - 잠에서 서서히 깼을땐 봉합 중 - 비절개 방식 홀 가공 - 채취 - 소독후 천장보고 바로 눕기- 수면마취 뿅 - 잠에서 서서히 깨면 뽀그덕 뽀그덕 이식중 - 기나긴 한땀 한땀 내공의 시간.. - 회복실이런 타임라인인데 수술중에 그래도 아프진 않을지, 집도 과정의 소리가 소름끼치지 않을지 걱정이 많았는데이식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게 힘들 뿐이지. 고통은 전혀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돼요.비절개 홀 넣는 소리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 정도고요이식 하는 소리는 약간 옆집에서 벽지 긁는 소리? 스티로폼에 바늘로 콕콕 쑤시는 소리랑 느낌 같습니다.대략 이식 시간은 한올 한올당 세어보니 2-3초 걸립니다. 정확히는 모낭이죠.제 경우 3000모낭이라 치면 x 3 해서 9000초 대략 3시간이 걸리는 시간입니다.저는 호기심 대마왕이라 이것 저것 원장님이랑 대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처음엔 망설였습니다.제 질문과 대화가 퀄리티를 떨어뜨릴까봐...ㅋㅋ 그러면 지루함을 풀지라도 제 손해잖아요.근데 느껴보면 알게됩니다. 아 이게 대화한다고 실력 퀄리티는 크게 좌우되지 않는 단순 반복 작업이구나.그 뒤로 원장님과 모발이식이 발전되면 어떻게 될지나 다른 사람 모발을 내게 이식하거나, 원장님 추구 방향성이나 오만가지 얘기 하면서 시간 보냈네요 이게 어디 심는지는 느낌이 있으니 끝이 보일때쯤 시간을 물었는데 3-4시쯤 됐겠지 했는데 5시라 해서 깜놀했습니다.10시 30분 수술 시작 - 5시쯤 끝났던것 같네요.수술 모낭이 많아서 오래 걸린듯 합니다.저는 가만히 누워라도 있지만.. 돋보기 보면서 매일 몇천모 넘는 수술하는 원장님 리스펙입니다. 수술 직후. 이식 아래쪽 붓기도 있죠. 마지막에 마취가 살짝 풀려간다해서 국소마취 더 해주셔서 부은것 같기도 합니다.집에서 한컷. 뒤통수 거즈는 저렇게 됩니다. 약간 붕뜨는 곧휴 보호대 같은걸 뒤통수에 한 느낌인데이상해요. 잘 때나 뒤통수 대고 티비 보려면 편하진 않습니다.절개라인 욱신 욱신하고요.특히 잘때. 거북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평생 받았던 스트레스에 비하면 이거 x또 아닙니다. 그 생각 하세요. 그래서 견뎌집니다.D+2샴푸하러 가는길. 원장님 심은 밀도 보세요..미쳤습니다.감동 그자체입니다. 이거 그대로 생착 100%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샴푸 직후입니다. 앞머리 잘 정돈해서 내리면 티 안나요D+2샴푸 후조금씩 피딱지 지는 상황.목요일 수술이다보니 다음날 쉬고 주말 들어가서 외부활동 안해도 돼서 좋았습니다.생착 스프레이는 30분마다 흠뻑 뿌렸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를 많이 뿌렸을때 생착률이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딱지지지 않게 상처가 아물어야 흉이 덜진다는 평도 있습니다.겁나 뿌렸습니다. 정수리 감각 이상. 무감각 현상 생겼습니다.절개와 수술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생기는 부분으로 예전 엄지손가락 신경이 무감각했다 돌아온 경험이 있어 진득히 기다릴 예정입니다.현 시점으로 20%정도 돌아온 상황이고, 아~주 조금씩 호전 되는 느낌이긴 합니다.정수리가 국소마취한것 마냥 무감각한 느낌입니다. 가려운 느낌이 있어 긁어도 시원하지 않는 그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머리 잘 내리면 이런 느낌인데, 살짝 비어있는 곳이 보이죠. 그쪽엔 팩을 두들기면 안보였습니다.티 안나게 비절개 가려다가 평생을 위한 수술은데 한달 정도 참자 해서 내린 결정입니다.올리면 이런 느낌.D+3 피딱지가 조금씩 줄고 홍반도 가라앉아 가는 느D+4잠결에 긁은 모양입니다.어렴풋이 기억하기론 '원장님이 정수리에도 비절개로 뽑는다고 삭발하셨네~..슥슥'일어나보니 그건 정수리가 아니라 이마였던 모양입니다.그렇죠. 제 이마가 넓어져서 정수리나 다름 없었던거였죠.피가 많이 났고 옆으로 주륵 흘렀네요..이때 얼마나 절망감이 컸는지 말로 표현 못합니다.부랴부랴 샴푸 해봅니다.샴푸하니 다행히 상처가 크지 않고, 심은 모발도 잘 버텨줬던 모양입니다.진짜 진짜 다행입니다.손 묶고 자라는 유튜브 보고 코웃음 쳤는데, 저보고 하는 소리였습니다.그 뒤로 손은 묶지 않았지만 긴장하고 의식하면서 자서 괜찮았습니다.D+5 홍반이 많이 가라앉고 피딱지도 거의 사라지고 샴푸 후에 보면 이제 각질이 조금씩 일어납니다.밀도...감동 그자체절개라인입니다. 절개라인이 제일 간지러워요. 평상시엔 괜찮다가 연고 바를때 많이 자극 되는 느낌이고, 그래서 연고도 문지르면서 바르기보단 콕콕 누르면서 바르면 조금 괜찮습니다.절개라인 모낭염도 1-2일차에 생겼는데, 가라앉으면서 좋아졌습니다.D+6각질 좀 더 일어납니다.D+7수술 일주일차얼핏 생착 완료된 느낌이고, 만져도 괜찮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보돌보돌한 삭발머리 만지는 느낌.D+8 자연스러운 라인과 빽빽한 밀도.. 홍반도 거의 사라지고 심은 머리마져 살짝 자라서 더 빽빽해진 느낌입니다.이것도 머리 심은거라고 휴지기 오기전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귀욤 ㅠ D+8 절개라인절개라인에 오히려 더 빽빽한 모발느낌은 기분탓인지..ㄷㄷ절개 라인도 상당히 올려서 잡아줘서 웬만한 투블럭 컷에도 안보일 것 같네요.절개라인을 빡빡히 당겨서 겹쳐서 라인을 잡아서 그런지 모발이 오히려 거기가 더 많아서 티 안날 것 같습니다.일단 8일차까지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아이패드에 하루하루 일기로 적어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다시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모자란 내용도 있습니다.그래도 궁금증 푸시라고 적어보았고요. 이왕 저도 열심히 적은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일기는 어떻게 다음에 공유할지도 고민이네요 ㅎㅎ 이렇게 비교해보니 일주일 지난게 꿀같네요 ㅎㅎ 밀도 너무너무 맘에 들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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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딱지가 많이 떨어지고 7일차 사진입니다 파란색 원 라인 밀도가 좀 떨어진건지 사진상 조금 옅어보이는거? 빼곤 현재까지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진작에 할 걸..ㅋㅋ 열심히 관리해서 쭉쭉 채워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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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안녕하세요. 40대중반 나이의 남성 입니다.M자가 점점 깊어지는 고민 끝에 심기로 결심하여 마음먹은지 1달만에 바로 진행했습니다.다른병원 다니면서 비교견적은 안했고 후기글 볼고 저한테 맞겠다라고 생각해서 바로 병원 결정했습니다.바로 일상생활해야하는 점(이건 아마도 대부분의 직장이 동일할것이고)과 뒷머리 인비저빌컷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다른 분들에 비해 깊이 않은 M자형이였고 이마 라인 또한 그대로여서 모수는 많이 나온 편은 아니였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병원과 원장님 잘 만나서 수술 잘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족입니다원장님 비롯해서 모든 스태프들이 친절하셔서 만족하고 지냅니다. 특히 그날을 마지막으로 근무하신다는 간호사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수술당일 다리가 불편해서 침대 누울때나 이동때나 다 도와주셔서 이점도 너무 감사합니다. 아마 이 글보시면 다들 제가 누군지 아실겁니다.)수술은 전신마취+국소마취로 진행되었고 총 3~4시간 걸렸던거 같습니다.당일 아무것도 안먹고 오후 늦은 시간에 끝났던지라 너무 배가 고팠는데 죽을 챙겨주셔서 집에까지 갈 힘이 생겼었습니다.집에 자차를 타고 가는길에 신호들 걸릴때마다 생착스프레이를 엄청 뿌려대면서 갔던지라 빨간기는 3일이내에 다 사려졌던거 같습니다. 대신 뒷통수가 너무 따갑고 잘때도 불편했는데 이 또한 3일이후부터는 불현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1일 차~3일 차심지어 본가 어머니를 뵀을때 수술한지도 모를 정도로 ​저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붓기가 이런건 없었습니다.​1일차가 3.1절 휴무라 제가 집에서 스스로 샴푸를 했는데 이식부위는 손으로 가리고 할 정도로 최대한 건들지 않으면서 생활하였습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1일차를 제외하고는 집에서 요양(?)했고 집에 있는 동안 생착스프레이만 무지막하게 뿌렸습니다.4일 차~9일 차쓸릴수 있다보니 맨투맨 티셔츠는 일절 입지 않고 셔츠위주의 상의만 입고 생활중입니다.(1일차부터 내내)머리도 1일차부터 지금까지 찬물과 찬바람 드라이만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대신 2일차부터 지금까지 이식부위가 가려운데 잘 참고 있습니다. 잘때 손 묶고 잔다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는데 전 그정도까진 하진 않았지만 잘때 무의식중에 긁었을까봐 걱정은 되긴 합니다. (제발아니길 ㅠㅠ)내일 10일차 이후에는 그동안 못했던 이식부위 샴푸하기, 따뜻한물, 맨투맨 티셔츠 입기등등 정상적으로 할수 있다고 하니 그날만 기다려 집니다.4월초에 병원재방문인데 잘 관리했다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관리는 잘 할 예정입니다.<before> <수술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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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