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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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아보다트 복용 3년차 이제 끊어보려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19년 4월에 m자 탈모 판정 받고 아보다트 시작해서 현재 3년 4개월째 복용중인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부작용을 느끼고 22년 8월24일부로 복용을 중단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3년동안 복용하며 느낀 부작용은 3가지입니다.
 
1. 기억력 및 집중력 감퇴 문제
전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요즘들어 사고의 연쇄가 힘듭니다. 중간에 말하다가도 머리가 하예지면서 '내가 뭘 말하고 있었지?' 하는 경우도 있었어서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더군다나 업무에 있어서 회의를 하는데 집중력이 부족해진건지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2. 몸의 피로감
이부분도 많이 체감되는 부분입니다.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아도 부쩍 피로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아직 20대 후반인데 이정도이면 약의 영향이지 않나 싶습니다.

3. 사정량 및 정액의 점도, 고환의 간헐적 고통
사실 이부분은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강직도나 성욕의 부분은 딱히 감소한 부분을 못 느꼈거든요. 다만 사정량, 정액의 점도가 정말 크게 감소했고 가끔 가다가 고환에서 고통이 느껴진다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고환의 고통은 다른 이유일지는 모르겠으나, 약 밖에 변수가 없다보니 그쪽으로 생각중입니다.

아무튼 위와 같은 이유로 중단 하고자 하며, 그동안 잡아주던 머리가 얼마나 빠질지 두려워 선배님들의 후기를 보고자 가입하고 글을 써보았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노블라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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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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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댓쓴이
2년전
BEST 글쓴 내용을 보니 끊으면 안되시겠어요..


그동안 잡아주던 머리가 얼마나 빠질지 두려워  <-----아직도 자신의 대머리팔짜를 의심하시는군요.
이런 멘탈로 앞으로 20년 탈모고문을 어찌 단약하면서 버티나요.
인생에 가장 머리털이 많은날인 오늘조차도 흔들리는 유리맨탈로...
머리털을 잡아주는게 아니라..호르몬공격에 님의 대머리dna를 가진 모낭이 영구히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모낭이 죽은자리는 대머리가 되어가겠죠.이식이외에는 평생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그냥 꾸준히 드세요.
여기서 딱 탈모가 멈추길 바라는건 로또 당첨 800만분의 1보다 더 희박한 확율이아닐까요.
이게 악글이라 생각하신다면 보고싶은것만 보고 일단 맘편해지고싶다는 뇌의 방어본능이니 냉철히 판단하시구요.
달려오는차는 손으로 눈을 가린다고 증발하지않습니다.


긴가민가..그걸로 끊지마세요..
위약검사를 해보시든 어떻게 해보시든 확실하게 확증한다음에 끊으셔야 그나마 오래 끊으실수있습니다.
심인성이란거..자신이 약을 먹엇다 안먹었다 이것의 인식에 따라서 증상도 없어졋다 생겻다합니다.


그리고 무려 3년4개월동안 1200알가량을 꾸준히 드셨다는데...
이 모든 증상을  왜 이제와서 약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끊으실려고 하시는건지..
다 요즘들어 이런증상이 나온다고 써놓으셨네요
꾸준히 드셨나요?약을..아니면 끊었다 먹었따 끊었다 먹었따..하다가 최근 또 몇주정도 먹어봤더니 이런증상들이
나와서 적으신건가요..


"인간은 사실 진실을 원하지않는다 진실은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2년전
아이고 ㅜㅜㅜ 고생 많으셨어요.. 머리 잘 유지되기를 빌어보자구요 혹시 모르니 머리카락 관련 영양제는 드셔보세요
2년전
자고 약 9개월째 먹고있는중인데 차마 약끊을 용기가안나네요
프로필아이콘글쓴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글쓴 내용을 보니 끊으면 안되시겠어요..


그동안 잡아주던 머리가 얼마나 빠질지 두려워  <-----아직도 자신의 대머리팔짜를 의심하시는군요.
이런 멘탈로 앞으로 20년 탈모고문을 어찌 단약하면서 버티나요.
인생에 가장 머리털이 많은날인 오늘조차도 흔들리는 유리맨탈로...
머리털을 잡아주는게 아니라..호르몬공격에 님의 대머리dna를 가진 모낭이 영구히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모낭이 죽은자리는 대머리가 되어가겠죠.이식이외에는 평생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그냥 꾸준히 드세요.
여기서 딱 탈모가 멈추길 바라는건 로또 당첨 800만분의 1보다 더 희박한 확율이아닐까요.
이게 악글이라 생각하신다면 보고싶은것만 보고 일단 맘편해지고싶다는 뇌의 방어본능이니 냉철히 판단하시구요.
달려오는차는 손으로 눈을 가린다고 증발하지않습니다.


긴가민가..그걸로 끊지마세요..
위약검사를 해보시든 어떻게 해보시든 확실하게 확증한다음에 끊으셔야 그나마 오래 끊으실수있습니다.
심인성이란거..자신이 약을 먹엇다 안먹었다 이것의 인식에 따라서 증상도 없어졋다 생겻다합니다.


그리고 무려 3년4개월동안 1200알가량을 꾸준히 드셨다는데...
이 모든 증상을  왜 이제와서 약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끊으실려고 하시는건지..
다 요즘들어 이런증상이 나온다고 써놓으셨네요
꾸준히 드셨나요?약을..아니면 끊었다 먹었따 끊었다 먹었따..하다가 최근 또 몇주정도 먹어봤더니 이런증상들이
나와서 적으신건가요..


"인간은 사실 진실을 원하지않는다 진실은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2년전
[@글쓴] 남이 끊는다는데 뭔 헛소리야 또ㅋㅋㅋㅋ저 몸으로 살아봤어요? 1200알이면 부작용 느낄만도 하지 dht가 결여된 상태로 3년인데ㅋㅋㅋ익명 풀고 오라니까 또 이러고있네
    
  
프로필아이콘글쓴
2년전
[@라삼] ㅋㅋㅋ 왜 화를 내는거지?ㅋㅋ뭘 또 내가 쑤신건가..결여고 뭐고 맘데로 뇌피셜 까서 믿고 싶은데로 믿고 살지마고.
팩트와 궁금한점을 적었을뿐.헛소리로 생각하고싶으신모양이네..위에서 팩트가 아닌게 뭐가있고 못할말한게 뭐가있지?
왜 화를 내는거야.
      
  
2년전
[@글쓴] 뭔 팩트 니가 말한 거에 팩트가 어딨음?
1200, 3년 먹는데도 멀쩡하다가 갑자기 이러면 부작용일리 없다 - 논문으로 변수 조절해가면서 실험한 내용임?? 뭔 팩트?
니가 뭔데 진실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그런 예의와 배려는 찾아볼 수 없는 말투로 까불고 다니는 거임ㅋㅋ 너 뭐 돼?
남이 부작용이 생겨서 좀 끊어야겠다는데 아니 그니까 니가 뭔데 유리멘탈이고 뭐고 난리를 치냐고ㅋㅋㅋㅋ
댓글 보일때마다 난리쳐줄테니까 꼬우면 익명풀고와ㅋㅋ
        
  
프로필아이콘글쓴
2년전
[@라삼] ㅋㅋㅋ 끊으려고 하는거 꼭 끊으세오 해야되나? 참 웃긴 사람이네..저런말 할수도있지.틀린말도아니고.내가 말한거에 팩트가 아닌게 뭐가잇는데? 읽기가 엄청 싫은가보네..위에 예의와 배려가 없는게 뭐가잇는데..머리 다 털리는거 기정사실아닌가.한번 털리면 복구가안되니 구구절절 팩트만 나열해서 더 잘생각좀 해보라는게 뭐가 잘못됬는데.. 맨날 댓글다쇼.맘데로.
          
  
2년전
[@글쓴] 남이 끊던 말던 그냥 내버려두란 말이야 이해를 못하는 건가?? 저런 말 할 수도 있는데 맞는 말은 아니지. 부작용 니가 실험해봤냐고 꼭 위약실험까지 해봐야 알 수 있는 일임?? 누가 팩트 말해달라고 붙잡고 얘기했어? 머리 털릴 거 알고 가정해도 지금 상황이 힘드니까 끊는다는 거 아니야 진짜 어메이징하노ㅋㅋㅋㅋ 익명풀고 오라니까 절대 안푸네 쫄리나
          
  
프로필아이콘글쓴
2년전
[@글쓴]  니가 뭔데 내버려둬라 뭐라 했샀노.ㅋㅋ 지가 읽기 괴로워서 읽기 싫으면 안읽으면 그만이지.니만 이글 읽나?다른사람은 저 글읽고 위약검사해보고 약 다시먹을수도있고 맘고쳐먹고 또 약먹고 머리털지킬수도있잖아.니가뭔데 그런사람들 머리털지키는것까지 막을라고하는건데??? 저 밑에도 적어놧네 끊지말라고..그리고 위약검사를 해야알수잇냐고?와...이거 또 믿고싶고 인정하고싶은것만 믿고가네..그럼 전세계 백신포함해서 모든약 필수로 하는 위약군검사는 돈과 시간이 썩어남아 심심해서 하니?ㅋㅋㅋ확율상으로도 심인성 바글바글바글해.무슨 한알먹고,두알먹고..한알에 1000분의1그램 피나들어있는데,피나가 극약이냐?이게 청산가리 극약이냐.자기가 심인성인줄도 모르고 공포로 심인성떠서  머리털 다 날리고 대머리되서 후회하면 좋냐?  지금 상황힘든거 알지.그렇다고 확실치도 않은데 다 털리는거  냅둘순없잖아.그래서 글좀 적어줬는데 왜..
  
  
2년전
[@글쓴]
2년전
부작용이 생각보다 많나보네요..... 득모를위해선뭐....
2년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년전
이런 부작용이 많아서 시작을못하겠서요.. 너무 무서워서..
프로필아이콘공포
2년전
공포...공포...공포...공포..공포...불신...공포..불안..공포..
이 독약을 먹는순간 24시간 온 신경이 곤두섬
  
  
2년전
[@공포] 점심시간에 와서 또 기웃거리는 것도 개웃기네ㅋㅋ
2년전
저도 부작용 123 다 와가지고 끊었네요
2년전
고생 많으셨네요 ㅜ
2년전
탈모가 진행중이시라면 진짜 비추천합니다 차라리 프로페시아릉 가세요 나중에 휴학 하신거 진짜 후회하십니다 저도 프페 3년 먹다 브레인포그 와서 이년정도 안먹었더니 개털렸습니다 후회하세요 진짜
2년전
약 끊는다고 갑자기 확 털리진 않습니다. 그 동안 늦춰졌던 탈모가 다시 서서히 야금야금 진행되죠..아보특성상 6개월까진 차이를 못 느끼실수도 있어요,..물론 부작용도 그대로 갈거구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 일년쯤 되면 부작용이 없어짐과 동시에 아..머리가 점점 가늘어지는구나 느낍니다. 참고로 부작용은약물이 몸에서 빠지고도 호르몬이 원상복구되는 시간이 꽤 길게 필요합니다.
극단적이지만 영구적으로 돌아오지 않는 사례도 있구요.. 그래서 호르몬제가 무서운거죠..제가 그 케이스인데 전 약 끊은지 이제 1년반이 되어가는데 부작용이었듼 불면증으로 아직도 고생중입니다.ㅜ  수면제와 기타 약물없이는 단 1분도 못 자요..이제 익숙해져서 웃음만 나오는데 아마 영구부작용에 당첨된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힘들게 약  끊을 결심을 하셨으니 빠른 시일내에 부작용에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2년전
[@왕우울] 고생이 많으십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2년전
[@라삼] 감사합니다~^^
2년전
부작용이 정말 무섭네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2년전
힘내십쇼 ㅠㅠ
2년전
저도2년먹고 6개월 휴약했는데 지금은 이틀에 한알씩 먹고있습니다 이틀에 한알도 ㄱㅊ아요
2년전
화이팅입니다 ㅜㅜ
2년전
저도 약처방을 생각하고있는 입장에서 이글보니 조금 걱정이되내요
2년전
음...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천입니다  너무 위험해요
2년전
브레인 포그가 정말 있는 부작용인가요..?
별 생각없이 지내왔는데 무섭네요..
2년전
저는  몇달 끊어다가 넘 많이 빠져 다시 먹고 있어요
2년전
저도 1번 증상이 있네요.. 영화보면 등장인물 이름도 기억안나고, 지금 수험공부하고 있는데 공부하면서도 내가 지금 뭘 하고 있지라는 생각도 계속 들고요..
2년전
프로페시아는 먹어보셧나여? 저도 두개중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2년전
[@바람날씨] 하 머리때매 진짜 스트레스네요..
2년전
저도 아보다트 3년-4년째 복용중인 사람입니다
1번은 저는 처음들어보는 부작용이고 해당사항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2번은 공감됩니다ㅎㅎ먹고 피로가 살짝 몰려오나 머리숱이 빠져서 받는 스트레스의 피로보다는 덜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복용예정입니다.
3번도 공감합니다ㅎㅎ저는 그래서 사정예정이면 사정후 복용을 주로하고있습니다.
저는 먹어서오는 스트레스보다 빠졌을때의 스트레스가 더 크다는걸 알기에 열심히 복용하고있고 오늘 부분가발도 결제하고왔습니다 다른 더 좋은게 나오길 함께 기도하죠^^
2년전
힘내십쇼 전 먹는 약 부작용은 없는 것 같지만 바르는 약이 부작용 있어서 슬프네요
2년전
저도 살짝 고민 해봤는데 아직은 어려울거같습니다 모발이식 생각해보셨나요?
2년전
맘 잡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년전
피나에서 아보로 환승할려고 준비중이였는데 신중히 결정해야겠네요 이글보니까..
2년전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 아보다트약은 아니고 프로펜시아 카피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중인데  요즘에 증상이 틸모약 때문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저도 신중히 고민해봐야겠네요
2년전
길게먹을수록 부작용나타날확률이 높다고하네요.
약끊으면 원래 빠졌던만큼은 다시돌아갈듯
2년전
기억력,집중력 감퇴 때문에 탈모약 복용 망설이고 있는데 생각보다 심하가보네요...
2년전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2년전
부작용도 생각보다 있군요.. 힘내시길!
2년전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힘내십쇼!
2년전
아무래도 부작용이 무시못하는가 보군요....
2년전
저랑 느낀 증상이 비슷하네요. 저도 사정량 감소, 시원하지 않는 느낌, 고환통, 우울감, 그리고 간기능검사 때 이상으로 나왔는데 약을 끊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간에 무리가 오는건 확실한거 같네요.
2년전
저도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데 이게 약 때문일수도 있군요...
2년전
약효는 어떠셨는지요?? 참 암담합니가 먹자니 몸이부서지는것같고 참
프로필아이콘밤하늘저편
2년전
우선 약을 끊으면 탈모가다시진행되겠지만 건강도중요하니...ㅠ
2년전
정보 감사합니다 .. 약 끊으시더라도 머리 최대한 잘 유지되셨음 좋겠습니다!
2년전
1번 공감합니다. 종합적인 사고가 안됩니다. 공부하기가 물리적으로 힘들구요
이것때문에 공부 측면에서 포기한게 너무많아요. 마치 여자를 보고 본능적인 상상을 떠올리기 힘든것처럼 공부를 할때도 내용 문맥을 보고 떠올리기가 힘듭니다. 활자를 보고 그 의미를 떠올리지 못하더군요.
대다모에서 몇년째 보고되는 부작용입니다.
2년전
5년차인데 계속 먹으려구요..  머리 빠지는게 더 무서워서
2년전
전 아직 부작용은 안왔는데 걱정이네요 ㅜ
2년전
20대 중반에 저도 스트레스받아서 약을 시작하려 하는 데 이 글을 보니까 또 심란하네요 ㅠ 탈모자식 ㅠㅠ
2년전
머리를 포기하시는건가요.. 근데 머리가 아무리 중요해봤자 몸이 힘들고 이것저것 스트레스받는거에 비하면 .. 파이팅입니다
2년전
아보다트 부작용은 머릿털 나는거 빼고는 삶이 지옥같죠
저도 몇 년 먹다가 다시 피나로 돌아와 1/4 쪼개먹습니다 ㅋㅋ
2년전
너무 무섭네요....ㅜ하아
2년전
확실히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부작용도 훨씬 강한가보네요..몸 자체를 망가뜨려버리는 기분..너무 무섭네요
2년전
이분말씀대로 진짜 기억력감퇴 무시못합니다..

저도 헤어그로정 6년차인데  진짜 건망증 개심합니다..

일할때도 마찬가지고 멍해지는시간도 길고  저같은경우는 탈모약 먹엇는지 안먹엇는지 3분전ㅇ일도 헷갈릴때도잇습니다.

그래서 2번먹는정도 많앗을겁니다..
2년전
확실히 약 부작용이라는 건 무사할 수 없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전
약 부작용 두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휴약시작햇씁니다...
2년전
어제  탈모 초기진단 받았습니다. 1번 문제는 약안먹어도 그런데.. 약먹으면 치매오지않을까 고민되네요...
2년전
복용 1달차에 1,2번이 느껴지네요 저는 절대 먹으면 안될듯 ㅜㅜ
2년전
약 끊으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은데요 부작용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고
2년전
똑같은 고민하고 계시네요ㅠㅠ덕분에 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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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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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어 더 나은 삶을 살아보고자 결정한 모발이식 정수리탈모부위에 모발이식한 것이 한달을 넘겨 갑니다 초반에 조심조심하며 생활했던 것들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모두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1달이 되어 원장님 경과도 보고 병원에서 제공해주는 두피관리 서비스도 받고 왔어요포헤어 가는날은 어떤얘기를 들을까 항상 조마조마하고 기대되는 날입니다.모낭염도 없고 이식부위가 아주 깨끗한 상태 2~3개월 뒤 솜털부터 머리가 자랄테니 잘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별일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리고 1시간 가량 진행되는 두피관리 스케일링하며 레이저 등등 여러가지 장비와 정성스러운 손길로 관리를 해주십니다 1000만원이 넘는 큰 돈을 수술비에 썼지만 왜 포헤어가 최고급인지수술때부터 지금까지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수술하고는 집에서 사진을 찍어보며 계속 관찰하고 있어요정수리 부위가 잘 안보여서 와이프가 항상 찍어주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지문샴푸를 기점으로 일상이 굉장히 편해졌는데 샴푸후 비교 사진도 넣어보았습니다이제 1달밖에 안되어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그때의 밀도를 기억하며 암흑기도 잘 견뎌 보겠습니다포헤어에서 수술하게 된 것에 감사를 ...원장님과 두피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최고의 지원군 와이프님께도 고맙습니다 암흑기 잘 보내고 머리가 자라면 후기 또 남겨보겠습니다  

조회수725
댓글3
동탄 헤어로의원

이번에 동탄에 새로운 탈모 병원이 생겼다고해서 방문했다가고민하고 수술 받았습니다.집주변에 마땅한 곳이 없어서 서울에서 받을 예정이었는데헤어로가 생겨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왕복차비, 시간 소요가 크더라구요)일단 서울병원 몇곳은 돌아둔 상태라 비교할겸 상담했는데원장님 경력도 길고 아랫지방에서 유명하셨던 분이라 해서비절개로 3000모 했습니다.20대 초부터 원체 탈모가 심해서 약은 꼬박꼬박 먹었는데너무 많이 밀려올라가서 ㅠ 나름 비절개고 유명한곳이라 비쌀거 같았는데 오픈이벤트라서 그런가생각보다 저렴하게 했습니다.상담도 잘해주시고 2주차인데 1년 후기 좋으신분들이랑 비슷한거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ㅎㅎ 

조회수409
댓글0
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사실 이식은 9월부터 머리가 너무 부실해지는것같길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땐 아직 날씨가 너무 덥기도 했고,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좀 선선해질때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 잊고있다가 바람이 불어 머리가 휘날리던 와중에 친구가 보고 놀랄정도로 빠져서 급한마음에 바로 이식받고 왔습니다ㅠㅠㅠ예전에 상담받았을때 알려주신 정보 그대로 비절개 받고 왔는데 막 받고와서 그런지 지금은 아무 느낌은 없고, 그냥 살짝 피곤하네요..ㅎㅎ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몰려오긴하지만 그래도 기왕 움직였으니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관리해주려구요기대만큼만 자라줘도 소원이 없겠네요ㅎㅎ열심히 자라주길 바래서 영양제랑 약도 챙겼는데 오늘부터 꾸준하게 먹으면서 길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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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지 2주가 지났습니다. 엠자는 잘하는 곳이 많지만 정수리 수술은 정보를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대구는 특히 병원이 없었고 서울로 가야하나도 생각해봤습니다. 지인의 지인을 통해 부산 맘모스 김지석원장님이 정수리탈모에 있어 세계적 권위자라는 사실을 접했습니다. 작년에 예약하고 얼마전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처가가 부산 범일동이라 수술하고 쉬는데 편했습니다. 첫 일주일 동안은 약간의 붓기와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식 부위에서 딱지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 자리에 이식된 모발이 빠지더군요. 처음에는 조금 놀랐지만, 병원에서 설명을 듣고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걸 알게 되어 걱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붓기는 거의 사라졌고, 이식 부위의 피부도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통증은 거의 없었고, 두피가 가려운 느낌이 들 때는 약을 복용하며 관리했습니다. 샴푸와 두피 관리에는 여전히 신경을 쓰고 있고, 처음에는 관리 어떻게 관리 해야할 지 고민도 되고, 걱정도 많았는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수술 후 2주가 지나면서 더 편안해졌고, 이식된 모발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최종 결과는 아니지만, 이식된 모발이 점차 자라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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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700모 이식했고 절개로 했습니다 원장님과 모낭분리사분들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수술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긴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편하게 받어요 생착이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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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수술 후에 대다모를 알게 되었는데 미리 알았다면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수술한지 여러 달이 지나서 늦은 감이 있는데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5년 여동안 극심한 m자 탈모의 고통 끝에 24년 10월 1일에 비절개 모발이식을 진행했습니다. 병원 선정은 제 스스로 알아보면서 2곳 중 택1 하였습니다. 비절개로만 5250모 이식수술 진행했고 수술 2주후부터 이식모가 하나 둘씩 떨어지더니 손으로 약하게만 잡아당겨도 빠질 정도로 탈탈 떨어지더라구요~ (빠질때 모발끝에 흰것이 붙어서 나오는데 다행히 각질이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가 엄습했고 결국 한 달쯤 됐을때는 언제 심었냐는듯 이식부위쪽이 휑해졌고 누구나 겪는다는 암흑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11월 한 달은 별 외형변화는 없었구 12월 한 달도 조금씩 솜털같이 자랄 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25년 1월이 되어서는 조금씩 모발이 굵어지는 느낌은 들었으나 가운데만 조금 굵을뿐 양쪽은 인제 모발이 올라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2월되서도 현재까지 뭔가 큰 변화는 없지만 앞머리가 생겼네? 이정도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모낭마다 성장주기도 다르고 암흑기를 겪는 시간도 사람마다 다르고 수술 후 최소 1년은 봐야 최종경과를 알수 있다고 머리로는 인지하지만 한편으로 성장이 눈에 별로 안 띄니 불안감도 듭니다. 인제 129일째인데 너무 성급한 생각도 들지만 얼른 이 많은 득모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은 제가 겪어보니 할까말까 고민만 백날하고 후기나 뒤적거려봐야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샴푸나 머리를 나게 해준다는 기타 헤어제품도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진짜 변화가 있다면 모발이식 수술이 필요없겠죠. 혹시 이 글을 보시는 아직 수술여부에 대해 고민만 하는 분들은 당장 수술비 여력이 되신다면 병원가서 상담받으시고 수술하세요~ 제가 너무 맥락이 안맞게 글을 쓴거 같은데 저의 수술 경과(?) 사진들을 업로드를 끝으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저보다 모발이식 먼저 하신분 들중에 성공적으로 되신 분들이 계신다면 위 사진들 보시고 객관적인 점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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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상담 시 디자인 하나 보고 결정한 모엠의원!! 처음부터 나는 비용 등 다른 부분은 결정요인에 큰 부분은 아니였고, 디자인과 비절개 방법이 제일 중요했음 그래서 모엠의원을 선택했고,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 먼저 사진을 봐보세요... 너무 이마와 헤어라인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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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안녕하세요 첫수술 후 575일, 재수술 후 6개월이 지나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첫 수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첫 수술에 대해 병원을 고르게 된 이유, 병원의 장점, 첫 수술후기 까지는 이전 후기에 작성되어있으니 이전 후기도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이전 수술 후기에 작성하였듯 전두부에 조금 더 보강 수술을 하기로 하여 이전 1524모낭 수술 이후 900모낭을 보강수술로 하기로 하고 추가로 35모낭을 해주셔서 총 935모낭의 추가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첫 수술 후 원장 선생님은 1년 반 정도를 지켜보고 추가 수술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해주셨지만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술 일정을 조금 땡기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생님이 진심으로 환자들을 대한다고 생각하신것이 상담을 하면서도 저의 나이가 아직 젊으니 조금 더 길게 보고싶다, 본인은 추가 수술을 한다고 해도 나이가 있으니 너무 많은 모낭수를 해줄 수 없다, 모낭수를 조금 줄여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보존 치료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 재수술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첫 수술처럼 진지하고 깊은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원래 저는 재수술을 하게 되면 이전 수술 부분이 아닌 넓은 부위까지 수술을 하여 1000모낭 이상을 수술하고 싶었지만 선생님과의 상담으로 합리적인 모낭수를 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에 말씀드리겠지만 모낭수를 줄인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었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그렇게 첫 수술 후 대략 1년정도 되는 날 재수술을 진행하였고 수술하는 당일에도 다시한번 이야기하며 디자인을 잡았고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재수술임에도 조금은 긴장이 되었지만 수술실 선생님들께서 너무나 잘 진행해주셨고 수술 진행 후에도 조심해야할 사항, 다음날 혼자 붕대를 풀어야하는 상황에서 주의해야할 점 등을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마음 편하게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수술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홀로 붕대를 풀어야하였는데 병원에서 알려준대로 하니 손쉽게 붕대를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2주일 차에 병원을 방문하여 머리상태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도 잘 되어있었고 딱지도 잘 탈락하여 큰 문제없이 지날 수 있었습니다. 재수술이라 첫 수술처럼 병원을 자주 가지는 않았으며 6개월차에 방문하여 관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후기를 쓰며 새삼 수술 전과 오늘의 머리를 비교해보니 정말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차 사진은 머리 관리도 하지 못해서 조금 부스스해 보이지만 현재는 살짝 펌도 하고 이마도 살짝 까고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재수술 900모낭이 조금 적다고 느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합리적인 모낭수로 진행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 수술에도 머리가 조금 늦게 났던 편이라 재수술한 결과도 조금 더 여유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자라다의원에서 첫수술과 보강수술을 진행하며 병원장님과 병원 스탭분들의 친절함 덕분에 스트레스 없이 병원도 다니고 좋은 결과도 있었던것 같습니다.수술을 고민하고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니 꼭 하시길, 그리고 자라다의원의 친절함과 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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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제목 그대로 요즘 모발이식도 그렇지만정수리 줄기세포주사 관심도가 여기저기 느는 것 같아서도움 되시라고 여기가 내 일기장이다 생각하고느꼈던 점들, 이것저것 주저리들 풀어봅니다먼저 저는 이마가 너무 넓은 게 평생 콤플렉스인 사람이었어요작년에 이마축소로 2cm 내렸는데 수술 영향인지그 이후로 정수리와 가르마쪽으로 탈모가 진행됐구요바르는 약(로게인폼 등…)은 효과 없다는 말도 많고피부가 안 좋아진다는 글을 봤어서특별히 별다른 치료나 관리는 하지 않고 있다가이대로 두면 머리 다 털리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에모발이식이라도 받아보자 결심하게 됐고,하는 김에 탈모 진행되는 곳에 줄기세포주사 같이 받고 있어요.모디헤어플란트로 결정한 이유는 일단 가장 먼저 원장님…직원분들도 물론 갈 때마다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지만원장님이 같은 여자분이셔서 소통도 너무 잘 되고제 힘듦에 공감도 잘 해주시면서.. 디자인도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탈모 진행되는 걸 가리고자 받는 모발이식이라지만우리 같은 여자들은 디자인도 포기 못하지 않느냐구디자인 몇번씩이나 수정해주시면서 맘에 안 드는 곳 있는지,더 채우고 싶은 곳 있는지 제 의견도 계속 물어봐주셨고이외에 제가 탈모 관리를 따로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씀 드리니까시도해보기 좋은 약도 추천해주시고 관리법도 알려주셨네요.모발이식 수술 하는 날 줄기세포주사도 같이 시작 해서1회차는 마취 덕분에 하나도 안 아팠구요,이후로는 피부과 MTS 기계 같은 걸로 팡팡 두들기듯 놔주시는데이것도 크게 통증은 없어서 저 같은 쫄보도 잘 다니는 중이에요.사실 어떤 치료든 꾸준함이 답이라는 걸 알지만솔직히 직장인분들.. 현생에 치이다 보면갑자기 일정 틀어지는 경우도 너무 많고 그렇잖아요?저도 직업상 스케줄이 굉장히 들쑥날쑥하고5분대기조처럼 회사에서 부르면 바로 튀어나가야 되는 위치라퇴근하고 가기도 마땅치 않고 하다보니ㅜㅜ아직 4개월차에 4회까지밖에 못받았지만 (굉장히 적은 거예요)그럼에도 전후차이가 너무 눈에 띄게 좋고육안으로 보지 않아도 저 스스로 느끼기에전보다 머리 빠지는 양이 훨씬 줄어들어서 넘 만족중입니다흔히 말하는 잔디 시기에 돌입했는데요 스멀스멀 올라오는 머리카락이 넘 귀여워보이고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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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 수술종류 : 모발이식- 병원명 :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탈모유형 : M자- 수술 경과기간 : 당일- 모(낭)수 : 1,435 모낭- 모발이식 비용 : 1,400 만원- 채취방법 : 비절개모발이식- 이식방법 및 의사/간호사 이식 여부 : 의사슬릿 & 의사이식< 수술 후기 > 드디어 오랜시간 고민해왔던 모발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아직 머리는 자라지 않았지만, 수술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행복하네요.1. 비용과 2. 시간적인 여유, 그리고 3. 가족의 동의 등 모든 조건이 해결되었기 때문에 마음편히 수술받았습니다.그동안의 탈모 스트레스, 모자만 쓰고다녔던 불편함, 용하다는 지방 병원에서 알수없는 성분의 탈모약 처방받아 먹었던 경험 등등 적고 싶은 내용은 너무 많지만, 저와 마찬가지로 탈모인들의 고민과 패턴이 대부분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제가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그리고 석지웅 원장님을 선택하게된 과정과 생각, 후기 등을 간략하게 공유하겠습니다.*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의원을 알게된 계기 제 부랄 친구가 한남동 바버샵에서 15년 넘게 바버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남동이라면 한국에서 제일 부자동네라고해도 과언이 아닌곳이죠. 그런곳에 사는분들의 머리를 관리해준 친구는 그 분들의 탈모 시작부터,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모발이 자라는 과정과 결과 등등 모든걸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모든걸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4곳의 모발이식 병원을 저에게 소개해주었습니다. 그 중 한곳이 바로 '압맘헤' 이었구요.* 여러 모발이식 병원 중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의원을 선택하게된 이유 친구가 소개해준 4곳의 병원에 모두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저없이 '압맘헤'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전문성 입니다. 모발이식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결국 수술결과 라고 생각합니다. '압맘헤'의 상담과정에서 저는 이곳이야말로 최상의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는곳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석지웅 원장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상담과, 모발이식에 대한 진정성과 프로의식,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수술 장비를 통한 최상의 결과에 대한 믿음'을 느낄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저에게 더욱더 신뢰감을 높여주었던 요소는 그곳에 일하시는 직원분들이었습니다. 두피 관리사분의 전문성과 친절함, 상담관리사분들의 전문성과 친절함, 수술을 도와주시는 간호사분들까지 그곳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원장님과 함께 한마음, 한목표를 위해 일하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처음 받기시작할때 저는 모발이식 수술 고려사항 중 가장 중요한것은 비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4곳의 병원 상담을 받은 후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수술과정과 결과'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에 믿음과 신뢰를 준곳이 바로 '압맘헤'이었기에 그곳을 선택했고, 그 믿음때문에 아직 머리도 자라지 않았지만, 결과에 대해 전혀 의심없이 마음편히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4개월 경과, 7개월 경과, 1년 경과 과정을 공유하며, 제가 말씀드린 최상의 결과에 대해 경험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 자료 ----------1. <CCTV 기록지>2. <수술전>3. <슬릿 후> (보라색 : 헤어라인 영역, 파란색 : 잔머리 유지 경계부 영역)4. <수술 후>5. <수술 기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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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받은지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정수리가 제일 고민이었는데 점점 앞쪽도 탈모가 진행되더라고요 특히 머리카락이 점점 더 가늘어지고 밀도가 줄어들면서 점점 신경 쓰였습니다 그래서 큰 마음 먹고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받게 됐습니다 우선 결과는 대만족이고, 이렇게 풍성해진 게 너무 신기합니다 정수리 부분의 밀도가 확실히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으면서 이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머리를 감을 때도 확실히 달라진 점이 느껴집니다 제일 좋은 점은 이제 더 이상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는거에요 붓기나 부작용도 없었고, 회복도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수술하고 3일차부터 일상생활도 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봐도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같이 받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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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이제 4일차에 접어들었네요.강남 뉴헤어에서 김성오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아직도 마취기운이 남아 있어서 머리에 불편한 감이 더 많은데 모발이식 진행하시는 분들께서는 수술시 통증 걱정보다는 회복기를 넉넉하게 가질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바로 일상생활 가능하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회복시간이 더 필요하네요. 마취가 풀리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수술기는 저번에 작성한 수술 일기를 재활용해서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할게요. 수술을 시작하기 전, 의사선생님께서 다소 빠르게 진행하려는 모습이 보여 나도 성급하게 결정을 내려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미 수술 날짜까지 정해놓고 더 고민하는 것이 무의미할 수 있었지만 헤어라인 디자인이나 모수 추가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할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다소 아쉬웠다. ㅜㅜ 결국, 이마 라인 교정만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수술을 시작했다.수술 과정에서는 스태프들의 친절함과 배려 덕분에 걱정했던 마음이 점차 풀렸다. 뒷머리에서 모발을 채취할 때는 반수면 마취 상태라 시간이 짧게 느껴졌고, 통증도 거의 없었다. 다만, 앞머리 마취 주사는 예상보다 강한 통증이 있었지만 1분 내외로 짧아 참을 만했다.김성오 원장님께서 슬릿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해 주셨고, 이후 간호사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모발을 심는 과정이 이어졌다. 이 단계가 가장 오래 걸렸지만,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내 모습에도 짜증 내지 않고 차분하게 안정시켜 주셔서 끝까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오랜 시간 세심하게 수술을 진행해 주신 원장님과 의료진, 그리고 친절하게 배려해 주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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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이식한 모발들이 드디어 뽀송뽀송 새싹처럼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넓은 이마가 고민이라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어요!!수술후 간지러움 말고는 이식부위 채취부위도 금방 아물어서 큰 불편함 없었구요!! 처음 상담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정말 세밀하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모원 성형외과 방문하면 늘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ㅋㅋ이식한 머리는 이제 막 잔머리처럼 자라나기 시작했고 처음 디자인 했던 라인들로 자리 잡고 있어요!! 생각보다도 훨씬 자연스럽게 채우지고 있어서 너무 너무 좋구요! 빨리 쭉쭉 자라서 완성된 라인을 보고싶어요!! 헤어라인 고민하는 친구들 있으면 무조건 박종옥 원장님 추천드리구요!! 다 다음 경과때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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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바람부는 날에도 박수호 원장님께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 받은지 40일이 되었네요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모발 관련 X)에서 모발이식 경험자분들 후기를 보고 모제*으로 첫 상담예약을 잡았다가 몇몇분이 추천한 박수호 원장님이 개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우선순위와 이동 동선을 고려해 상담예약 순서를 변경했어요 박수호 원장님은 직접 뵈니 인상이 굉장히 좋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머리숱이 무척 많으세요^^ 흰머리는 꽤 보이지만 외모가 너무 젊으셔서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조용하고 친절한 말투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상담시간이 긴장되거나 불편하지 않았어요 상담과정은 원장님이 요구사항을 듣고 디자인과 모수를 정해주시면 상담실장님이 수술비용을 산정해주시는데 비절개 2800모 할인 적용해서 8백만원이라는 견적에 당초 예상했던 금액을 초과해서 잠시 주저했어요 절개방식은 2백만원 이상 금액 차이가 났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비절개로 진행하고 싶었기에 잠깐 고민하다가 그 자리에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금액도 물론 중요하지만 수술경험과 신뢰도가 더 우선해서요~ 수술 당일 오전 11시 수술이라 30분 전에 병원에 도착해서 미리 처방받은 약도 짓고 수술복으로 환복한 후 회복실에서 대기했습니다 11:30분 쯤 수술실로 이동해서 간호사분들이 수액도 꽂고 마취제도 투여합니다 후두부 모발채취를 위해 베드에 엎드리고 나서 원장님이 뒷머리를 만지는 것까지 기억나는데 그 다음에 의식이 돌아온 건 오후 3시가 한참 지나서였고 저는 정자세로 눕혀진 채 수술이 한참 진행 중이더라고요 라디오에서 4시를 알리는 시보가 나온 후 조금 지나 원장님이 수술을 마치셨고 간호사분들이 마무리(정리)를 하셨어요 수술 후, 샴푸실로 이동해 머리를 감겨주시는데 이때 후두부의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심해서 약간 놀랐습니다 아프다고 했더니 간호사분이 통증을 덜어주는 스프레이를 뿌려주시면서 샴푸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머리도 말려주셔서 편했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 병원을 나섰는데, 이때부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적어도 30분 간격으로 생착 스프레이를 뿌려야 한다길래 돌아오는 KTX안에서도, 운전 중에도 차량을 정차하고 30분 간격으로 생착제를 계속 뿌렸습니다 생착제를 뿌리면 이식부위에서 나오는 피와 섞여서 핏물이 얼굴로 흘러내리니까 또 계속 닦아줘야 했고요 취침 시에는 이식부위를 건드리지 않도록 정자세로 누워서 자야하는데, 처음 며칠 동안은 좀 힘들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이식부위는 전혀 통증이 없었지만 후두부 통증이 꽤 오래 갔습니다 한달 정도가 지나서야 뒤통수를 만졌을 때 더이상 통증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후두부 채취부위에 딱지가 생긴 이후로는 가려움증도 심해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뒤통수를 긁었던 것 같아요 이식부위는 딱지가 생기지도 않고 가려움증도 심하지 않았지만, 이식부위 주변 이마와 관자놀이 부위의 연한 멍이 4주가 지나서야 완전히 없어졌어요 그리고 부정출혈이 있었어요~ 부정출혈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는데, 다른 분들 후기에 간혹 그런 경우도 있다고해서 시간을 두고 기다렸습니다 10일차가 지나면 이식부위 지문 샴푸도 가능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2주가 지난 15일차부터 지문샴푸를 시작했고 한달이 지난 지금도 똑바로 정자세로만 자고 있습니다 지문샴푸를 시작한 후로는 샴푸할 때마다 이식한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고 있어서 40일이 경과한 현재 이식부위 밀도가 현저히 줄어든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암흑기는 안 온 것 같아요 3개월까지는 계속 빠진다고 하니 느긋하게 기다려 봐야죠 사실 암흑기를 지나서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5~6개월 즈음에 후기를 쓸 계획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이른 시기에 작성하게 됐네요 저는 바람부는 날에도 한군데만 상담(당초 3개 병원 상담예약)하고 바로 수술예약까지 진행을 한 경우라서 비교군이 없지만, 수술 진행과정이나 수술 후 경과를 볼 때 후회는 없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숙제를 끝낸 기분이라 후련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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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1. 수술 날짜 : 24. 8. 272. 수술 4개월차 내용1) 자라기 시작심었던 머리들이 빠졌을 때 당연한 단계이지만, 한편으로는 긴장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3개월차가 넘고 4개월차가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두피가 보이던 부분들이 줄어든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머리를 전체적으로 기르고 있는 탓도 있지만, 주변 모두가 확실히 뭔가 많이 달라졌다는 말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본 사람들이 머리숱이 많다는 말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빠졌던 머리가 다시 나는 기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진료 후기4개월차 검사를 하러 병원에 방문하였고, 원장님께서 현재 이식결과가 매우 좋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머리는 아직 효과의 반정도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식 당시에 모낭의 건강상태 등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었기에, 걱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식 결과가 좋다는 말을 들으니 더 기뻤습니다. 3) 구체적인 후기(사진 첨부)가. 정면앞쪽이 비어 보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머리를 뒤로 넘겨도 비어보임이 덜할 정도로 많이 앞쪽이 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만족스럽게 느껴지는데, 좀 더 있다가 더 효과가 올라오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오래전부터 타고 있으면서, 왼쪽이 듬성듬성 보였던 것이 굉장히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짧은 머리였지만 올라오고 있는 머리카락들이 많이 보여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상대적으로 오른쪽 머리는 기존부터 숱이 있었기도 했으나, 완전 앞 이마 쪽에서 뒤로 넘어가는 중간 부분은 빈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해당 부분에도 이식을 진행했는데, 확실히 두피가 보이는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나 정수리정수리는 직접 제 눈에 많이 보이지 않고, 머리를 많이 길렀다 보니 결과가 처음에는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가장 효과를 크게 티가 난다는 부분이 정수리였습니다. 가마를 기준으로 좀 주변에 머리가 많이 두피가 보였는데, 이제는 확실히 그런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정수리 탈모는 이식으로 효과를 적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어서 지금 상태가 상당히 만족스럽니다. 3. 결론현재 파마도 한번 진행을 했고, 머리도 많이 기른 것이 수술 효과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여 더 효과가 좋게 보인 것 같습니다. 모발 이식은 1년은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도 최종 결과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지금도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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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처음에는 돈에 대한 걱정과 '수술이 잘 안되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으로 계속 못하고 미루고있었습니다. 돈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더 빨리 안 했을까'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도가 정말 큽니다. 요즘 찬 바람도 많이 불고 머리도 많이 날리는데 예전에는 머리가 신경쓰여서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만졌다면 지금은 신경도 쓰지않고 다닐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머리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왠지 모르게 위축된다고 생각되면 무조건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미용실에서도 말안하면 절대 모르실 정도로 원장님의 실력은 정말 좋으십니다. 홍준현 원장님에게 시술을 받은 것도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고민이 되시면 꼭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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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계약모 : 3000모 +119모 추가로 이식해주셧습니다 투블럭삭발 작년 12월에 상담 진행하고 1월 22일에 수술 날짜 잡고 진행했습니다. 외가쪽 유전력이 있어서 어릴때부터 모발이 얇은편이라 스트레스 많았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10년 정도 복용했습니다. 상담 실장분과 김두솔 원장님은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앞머리 라인과 윗머리 비는 부분에 관해 상담을 했고 원장님은 절개+비절개로 5000모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애초에 비절개만 생각하고 있었기에 3000모로 진행 부탁드렸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기에 앞쪽에서 보는 첫인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앞라인 위주로 이식을 하고 남는 양을 정수리쪽으로 이식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 당일 마지막 디자인 확인하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수술실은 굉장히 쾌적하고 밝았습니다 옆에서 도와주시는 조무사분들도 굉장히 친절했네요 넷플릭스를 보며 앉아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전 10시 정도에 시작하여 수술이 끝나고 병원을 나온 시간은 오후 7시 반정도였습니다 김두솔 원장님이 정말 장시간 정성껏 한땀한땀 채취하고 이식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안심이 많이 됐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머리에 거즈와 비니를 씌워주셔서 나왔는데 원장님 얼굴을 뵈니 절로 고생 많으셨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원장님도 고생하셨다고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2주가 지나는 동안 거품으로만 머리를 감다가 2주가차 되어 머리를 감고 딱지랑 각질들을 떼고 나니 아주 개운했습니다 곧 암흑기가 오겠지만 잘 관리하여 자신감 넘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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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4500모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받았습니다. 전두부쪽 탈모와 m자탈모로 인하여 10년정도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큰맘먹고 지방에서 모재성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러 갔습니다. 지방에서 온 환자를 위한 입원실 제공 및 기타 부대시설이 깔끔하였으며, 원장님을 비롯한 간호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수술은 11시부터 5시정도까지 6시간정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은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지만 수술당일 누워서 잠을 청하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몇달 뒤 새롭게 자라나는 모발을 기대하며 열심히 관리하고 참아보려고 합니다. 얼굴이 슬슬 붓고있는 느낌이고, 얼음찜질과 처방해주신 약 먹으며 지내고있습니다. 3월중순 다시 내원하여 중간경과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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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수술 후 한달 지난 상태입니다 처음엔 빼곡했는데 이제 슬슬 암흑기가 오려는지 머리 감거나 닦을때, 말릴때 등 이식부위의 머리가 빠지는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채취부위가 가렵고 따갑고 염증생겨서 매일 연고 바르고 있습니다. 원장님께 문의 드리니 2~3개월은 염증이 날 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연고 바르고 있습니다. 암흑기를 잘 이겨내고 새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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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2월4일 500모낭 이식하고왔습니다 서비스로 조금 넘게 해주신걸로 알고있는데 정확히 얼마나 추가해주신지는 모르겠어요! 현재 2월9일 아직 빨간딱지 있는 파릇파릇한 이식모 상태에요 상담받으러 갔을때처럼 실장님 먼저 만나서 수술 어찌 진행될지 설명듣고 원장님 만나서 이마에 라인 그리고 뒷머리 부분삭발후 잠시 대기했다가 바로 수술 들어갔습니다 수면마취로 진행했는데 앉은채로 잠들어서 채취했다가 중간에 깬다고 해서 불편할까 싶었는데 이마를 대고 발판에 발도 올리고 앉아서도 편안하게 채취했습니다 친동생이 자기는 수면마취 안해서 너무 힘들었다 하여 수면마취로 진행했는데 진짜 하길 잘한거같아요 잘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었습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원장님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수면마취 전에 준비중에 듣고싶은 노래 틀어주신다고 노래도 틀어주셨어요 ㅋㅋㅋ 회복실도 편안했고 보호자 안내도 잘해주시고 여러모로 편안하게 여유롭게 쉬다가 온거같은 수술날이었습니다 일단 라인은 예쁘게 잘 심어졌는데 생착률이 아무래도 가장 큰 관건이겠죠 심은대로 다 잘 생착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ㅠㅠ 아 그리고 겨울에 히터가 너무너무 빵빵해서 건조했어요 건물이 높고 크다보니 주차장에 차가 너무 많아서 주차 못할뻔했습니다 수술하실분들은 근처 유료주차장 쓰셔야할수도 있어요 주차장문제 빼고는 건물 시설이나 의료진분들 친절함이나 흠잡을곳 없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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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20대중반쯤부터 안그래도 얇던 머리카락이 더 얇아지는것같아서 탈모를 없애려고 다른곳에서 이식을 받았었는데모양이 좀 지저분해서 계속 거슬리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다가 결국 고심끝에 신중하게 선택해서 이식받고 왔습니다.통증이 올라오긴했지만 예전에 했던 방법으로 다른생각을 계속하니까 좀 괜찮더라구요.이제 어느새 2주가 흘러 아직은 짧지만 그래도 잘 자리잡아주는것같아서 요새 너무 행복합니다ㅎㅎ이젠 머리보고 속상한 일이 없도록 궁금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하면서 관리해보겠습니다다른분들도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가 빠지고 있으면 괜찮은 곳에서 검사라도 받아보세요놔두면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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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