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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핥은 머리에 방향 바꿔 모발이식!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신승규입니다.​오늘은 소 핥은 머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소 핥은 머리라고 하는 것은 소가 혀로 핥은 것처럼 앞머리가 위쪽 뒤쪽 방향으로 뻗쳐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영어로도 cow lick이라고 하는데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생각하는 것은 비슷한가 봅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이런 소 핥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이렇게 머리가 자라는 방향 때문에 스타일 하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게 모발이식을 할 때는 방향 설정이 중요합니다.가늘고 부드러운 원래의 앞쪽 머리로도 스타일 하기 어려운데 상대적으로 두껍고 힘 있는 후두부 모발을 소 핥은 방향 그대로 심으면 더더욱 스타일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예전에 다른 병원에서 소 핥은 방향 그대로 모발이식을 한 것이 너무 스트레스라고 하셔서 이마축소로 모발이식된 부위를 다 제거한 분도 있었습니다.​그럼 지금부터 소 핥은 머리를 가지고 계셨던 분의 모발이식 사례를 알려드리겠습니다.넓은 이마가 고민으로 오셨던 분인데 가운데 부분이 위쪽으로 자라는 소 핥은 머리입니다.오른쪽 사진처럼 높이를 낮추면서 각을 채우는 디자인을 했습니다.위의 사진처럼 화살표 방향으로 자라는 것을 카우릭, 소 핥은 머리라고 합니다.대략 3300모 이식을 했으며, 방향을 초록색 화살표 방향으로 바꿔서 이식을 했습니다.이 분도 수술을 모제림 성형외과에서 했었고,1년이 조금 지나 저희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로 경과를 보러 오셨습니다.자연스러운 라인과 좋은 밀도에 만족하셨습니다.​수술 후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카우릭의 모양과 위치, 그리고 이식 디자인에 따라서방향 그대로 심을 수도 있고, 방향을 살짝 바꾸기도 하고아예 반대 방향으로 심을 수 있습니다.​각자 머리 방향을 고려하여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이 나오도록방향을 조절해 드리겠습니다.​지금까지바람부는날에도 ~신승규였습니다.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발이식에서 모낭 보존 용액 (1) - 용액의 종류와 생착률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남다우 원장입니다. 이번 칼럼은 모발이식에서 생착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낭 보존 용액, 용액의 종류와 생착률에 대한 고찰입니다. ​ 모발이식을 할 때 이식을 하게 되는 모낭의 갯수는 환자마다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이식을 할 모낭이 많을 때에는 모낭이 이식 되기 전까지 체외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고, 따라서 체외에 있는 시간 동안 모낭을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모발이식 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 이식은 이식할 장기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한 보존 용액 (Holding solution)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모발이식시 '모낭 보존 용액'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1. 정맥주사용 수액  : 생리식염수, 플라즈마 라이트, 락테이티드 링거액 (하트만 용액 등)2. 세포 배양 배지3. 저온 조직 보관 용액   : Viaspan, Celsior, Custodiol, HTS-FRS 등 <모발이식 시 여러가지 보존 용액들과 성분들>​이 중 어떤 것이 최선인지에 대한 연구들이 상충되지만, 대부분의 모발이식 의사들은 생리식염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생리식염수를 포함한 위에 나열된 용액들 중 어느 것도 모발이식 시 '모낭 보존 용액'으로써 절대적인 합의가 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Normal saline 생리식염수>​모낭 보존 용액의 중요성은 모발 이식에서 생착률에 영향을 미치는 전반적인 과정내에서 생각해보아야 하는데요, 즉 모낭 채취 방법부터 이식 방법, 모낭의 상태, 밀도,이식 후 산소공급, 혈관 재형성 등 생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많은 구성 요소 중 하나일 뿐입니다.  ​ 따라서, 생착률을 떨어뜨리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모낭의 손상 예를 들어 절단, 건조, 으깨짐 등을 줄이는 수술 테크닉이 선행되지 않고, 단순히 새로 개발된 더 나은 모낭 보존 용액을 사용한다 한들 모낭의 생착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손상이 된 모낭의 예>​그렇다면 수술의 방법과 기술 등 생착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최대한 동일한 조건으로 만든 후에 '모낭 보존 용액' 의 비교를 해보면 어떨까요?  ​ 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1) HypoThermosol + liposomal ATP(2) HypoThermosol (3) Normal saline (생리식염수)​이식 18개월 후 각 그룹당 생착률은 (1) 72%(2) 44%(3) 0% 로 나타났습니다. Cooley 외 연구진들은 모발이식을 받는 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모낭 보존 용액을 아래 3개의 군으로 나누어 4도의 온도로 5일동안 보존한 다음 이식을 해보았는데요.<모낭 보존 용액과 체외에 머무는 시간에 따른 모낭 생착률의 변화> 초록색 선 : Hypothermosol + ATP 빨간색 선 : normal saline (생리식염수)​또한 이후에 M. Beehner 외 연구진의 비슷한 연구로 모낭 보존 용액으로 Hypothermosol + ATP 를 사용했을 때, 생리식염수에 비해 더 좋은 생착률과 두꺼운 모발을 나타낸 것을 확인하면서 모낭을 장시간 보관 후 이식시 Hypothermosol + ATP 보존용액의 장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4도의 생리식염수와 Hypothermosol/ATP에서 시간에 따른 생착률의 변화>​하지만 이 연구들은 적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채취 후 4~5일이 지난 후 이식 결과를 보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하루 안에 끝나는 모발이식 수술에서 hypothermosol/ATP 보존 용액이 생리식염수에 비해 생착률에 좋은 결과를 나타난다라는 유의미한 결론에 도달하기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수의 환자군의 오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그렇다고 하더라도, 채취 후 24시간 이상 지난 모낭을 이식하였을 때 좋은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모발 이식시간 2~8시간에서도 이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연구진들과 대다수 모발이식 의사들의 consensus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모낭 보존 용액의 종류와 생착률에 대한 비교 연구를 알아 보았습니다.다음 2편에서는 조금 더 어려운 내용이 될 수 있는 모낭 보존이 어떠한 원리로 이루어지는지, 또한 그 한계점들도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모발이식에서 모낭 보존 용액 (1) - 용액의 종류와 생착률에 대한 고찰 대다모 전문가 칼럼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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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페시아 600정 사쿠라허브 직구 및 복용 후기

탈모로 피나스트레이드정을 복용한지 10년 정도 되가네요. 처음엔 피나스트레이드 500mg 짜리 비급여로 구매하여 쪼개서 복용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구매할 때마다 죄를 짓는 분위기에 직구로 핀페시아 구매하여 복용하다가 현재는 F-Pecia 복용하고 있습니다. 성분도 같고 더 저렴해 처음엔 꺼려졌는데 2년 복용해보니 차이를 느끼지 못해 이번에도 F-Pecia로 구입했습니다.  2년에 한번씩 약을 구입하는데 구입할 때마다 사용했던 업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늘 사쿠라허브는 늘 영업하고 계셔서 믿고 이번에도 믿고 사쿠라허브에서 약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10일정도 걸렸고 국제배송 생각하면 꽤 빨리 온거 같네요. 사은품으로 미녹시딜도30정과 디폭세틴 20정 주셨는데 미녹시딜은 한번 복용해보고 싶었던 제품이라 한번 복용해보려고 합니다. 효과 있으면 다음 구입때 같이 구입할까 고려중입니다.  F-Pecia 2년 복용후기를 적어보자면 여타 피나스트레이드 제품과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머리가 가늘어지고 많이 빠지긴 하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 까지는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머리가 빠지는 걸 보면 F-Pecia와 미녹시딜 같이 복용하면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F-pecia는 머리가 빠지는걸 막아주고 미녹시딜은 머리가 자라게 한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