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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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머리 감고 처음으로 정수리.(그간의 약물교체)



머 탈모약이 제대로 효과를 보면 발모효과도 보지만
현상유지 및 기존모의 굵기 개선만 있어 보입니다.
약물은 총 5번인가 교체했는데(쓸 때마다 다름 ㅋ)
제 경우는 아보다트. 프로스카 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보다트를 계속 복용하고는 싶었지만.

 약물교체 순서(맞을듯. 내 머리로 많은 걸 바람 안댐)

1. 메리나정(2달)

2달 먹다가 피부과 의사가 실실 쪼개면서 탈모가
심하다더군요. 어이가 없어 그럼 더 좋은건 뭐 있냐니
문제의 아보다트 처방.

2. 아보다트 (3달)

20일 되기 전에 뚜렷한 체감 봤습니다. 굵기 개선면에서.
메리나로 그동안 억제한 DHT도 있거니 생각합니다.
근데 3달짼가? 2달짼가? 부작용이 한꺼번에 몰려오더군요.
8가지 맞을 겁니다. 몇가지만 적자면.

고환통 -- 이때 이식을 결정했는데 이식병원장은
나이에 비해 모질과 모량이 너무 좋은데 탈모 아닌듯.
그러더군요. 하필 상담 받고 결정했을때 부터 살살 아픔.
나중엔 자다가 너무 아파서 자다가 비명 질렀습니다.
꿈에서 집쩍대다가 차인 듯?

여유증 초기 --- 왼쪽이 부풀더군요. 젓꼭지 지릿하고
만지면 좀 아픔.(단약후 약물교체후 지금 감각은 정상이지만
짝 젓탱이임)

설사 --- 엥간하면 꾸역꾸역 먹겠는데 이건 노답.
몇 달간 조용하더니 먹으면 무조건 설사함.
물도 예외 없었습니다. 내과서 추가로 약을 처방 받아
먹었는데 좀 낫다 싶기도 하고 같기도 해서 먹다가 안 먹음.
약국에선 나한테 다 팔기라고 내가 주문까지 부탁했는데.

폐 이상신호 -- 3달쯤 폐가 쪼그라드는 느낌 및 호흡이
벅참. 담배를 하루 2갑씩 피우니 폐가 맛탱이 가나 싶어
CT도 찍어 봤는데 정상. 단약후 약 2개월? 이상태 유지.
현재도 담배는 그대로 2갑 ㅋ

사정량 감소. 성욕 감소 - 이건 뭐 그려려니 함.

좀 많죠? 심인성 다~ 아닙니다.

이제 이식 1700모는 했고 이넘의 아보를 먹느냐 마느냐
고민을 하다가 병원장이 아보를 왜 먹냐고 탈모도 아닌거
같은데 본인 생각엔 복용을 말리고 싶지만 그래도 탈모라
느끼면 피나스테리드만 복용할 것을 강조.

아보다트 복용중 간수치가 높아 50일 단약하니 약 안먹은
티가 나더군요. 빠지기 시작~ 머리털이란 머리털은
가리지 않고 떨어짐. 바로 프로페시아 복용하고
이후 프로스카 카피 먹고. 다시 프로스카를 현재까지.
아보다트 단약후 50일 빼고.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카피
복용 기간 다 빼고 프로스카 복용 시점부터 쉐딩기간이라
생각함.(안 그럼 6개월 ㅋㅋ) 그래서 4달하고 보름정도
간 듯 하군요.

너무 길어지면 아보를 다시 먹나 생각도 하다가
어느날부터 저도 바쁘고 간만에 게임에 빠져 근 4달?
3달인가? 머리엔 신경 쓸 틈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한달 금연한 거 핫수고에 다시 담배 2갑.
수면장애도 좋아져 약물 없이 적당히 잤는데
지금 새벽 3시에 자서 7시쯤에 겨우 일어남.
약은 저녁에 술 마시면 같이 먹기도 하는데 최근엔
약 복용 시간대를 아예 바꿨구요.

앞머리가 곱쓸로 된 것도 최근에 드라이기로 살짝
지져주면 펴지구요. 처음엔 머리카락이 굵어지니
드라이기로 지져도 잘 안펴집디다. 스페레이 뿌리고
별 지랄을 다했다는. 이식은 M자 가장자리 해서
가시적인 효과는 솔직히 가장자리 가렸다는 정도구요.
병원에선 더 심을래도 심을 자리가 없다더군요.
꼴랑 1700모로 뭔 기댄가 싶었는데 역시나 ㅎㅎ
가장자리 좀 더 심어준다던데 안 갔습니다.
이 나이에 이정도면 적은 편은 아니고 외모에 더 신경
쓴다고 옛날처럼 작업이 잘 될것도 아니고.
4월 경에 한 3시간 입 털어서 성공했는데 내가 넘 지침.
게다가 뜬금없는 여보야 하는 소리에 충격 먹고
안 만남.

프로스카도 현재 부작용이 좀 있습니다. 설사가 심한건
아닌데 하루 3번 정도. 찝찝해서 이 문제는 식사조절로
해결은 했는데 먹기 싫은 걸 앞으로 계속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 또한, 손저림 현상이 낮에 제법 심해서
결정적으로 복용 시간대 바꾼 겁니다. 이거 혈액순환과
상관이 없구요. 나머진 정상.

그냥 이렇게 복용을 했고 이런 부작용이 있더라
정도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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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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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6

7년전
저도 어제 감고 사진올렸는데....이게 정상인수준인가보내요
젠장 ㅠㅠ...전 정수리에 머리가 없던대 ㅋㅋ
  
  
7년전
[딩궁이] 정수리는 원래 걱정 안했고 대신 30대 중후반에 비해선
줄었습니다.
7년전
엄청 빽빽하시네요... 대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점이 슬프군요 ㅠㅠ
  
  
7년전
[강심장3] 탈모니까 방법이 유일하니까 먹지 저도 탈모약이랑 안 친합니다 ㅋ
7년전
와우......
그저 감탄사만 나옵니다.
약빨을 3달만에 받으신건가요?
탈모유전자도 이겨낸 약빨이시군요... 부럽습니다.
정수리가 없는 수준이네요 정말 정말 부럽네요
정말 하... 부럽네요........
부럽습니다....
다시한번 모발 두께에 감탄합니다. 부러워요
  
  
7년전
[나의슬픈20대초반] 그런거 같습니다. 원래 전 탈모약 교체는 6개월을 기준
잡았는데 아보다트 먹다가 프로스카 바꾸고 다시 아보의
부작용 땜시 가기도 글터군요.
7년전
모발두께는 확실히 두꺼워 보이네요 저 진한 색! 헤어라인 사진도 나중에 함 올려주세요 ㅎㅎ
  
  
7년전
이식의 한계라는게 밀도 말씀하시는건가요? 두타보단 피나가 더 잘 맞으시는 체질이신가봐요. 뭐 두타든 피나든 약이 그 효과를 잘 내주고 있다는 점에선 축하드리고 부러운 일입니다 ^^
    
  
7년전
[javas] 두타가 더 효과는 빨랐네요(자꾸 수정해서 죄송)
근데 지금은 프카가 낫네요
. 문제는 부작용들 ㅋㅋㅋ
이식은 한계 있는데 제일 좋은 건 슬릿으로 유명한 병원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나머진 제가 보기엔 비슷비슷.
님두 약물효과가 느리더라도 부담이 안되면 쭉 한번 가 보세요.
프로스카까지 설사 주구장창 했으면 전 탈모약 접었을 겁니다.
      
  
7년전
[홍콩할매귀신] 간이 부셔져도 먹는다라는 생각으로 다모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음주 등 간이 무리가 간다 싶은 날엔 피나를 먹구요. 이식은 서울 모× 이나 대전 모×에서 이번 겨울 방학때 할 생각인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스펙을 쌓을지 머리를 심을지 고민 중입니다. 둘 다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설사 심하시면 정로한 한번 드셔보세요. 저도 체질상 설사를 자주하는지라 정로한 달고 삽니다 ㅜㅜ
  
  
7년전
[javas] 아 모발 두께는 프로스카 쉐딩 끝나고 어느날 대다모 놀러 올때쯤
보니 아보다트 때 보다 월등히 좋아져있더군요.

헤어라인 추가했습니다. 사진을 질 못 찍겠네요
  
  
7년전
[javas] 헤어라인을 안 까는 이유는 이식은 했는데 솔직히 M자의
가장 깊은 가장자리 빼고는 심은데도 없고 이식의 한계로
안깝니다. 저도 은근 탈모를 부정하고 싶은 심리가 있나보네요.
머리카락은 젖어서 그렇지 않나요? 잘 몰라서요.
두달에 한번은 꼭 염색합니다. 우리집 식구들 다 흰머리라 ㅋ
7년전
귀신님 확실히 좋아지셨군요.
게임이 아니라 좋아진지라 잠시 안들어오신건 아닌지 ㅎㅎ
담배도 줄이시고, 유산소 운동도 시작하시구요 !!!!!

여튼 부럽습니다 ^^
  
  
7년전
아닙니다. 안들어오기 전에 쉐딩은 끝났습니다.
어느날 게임 다은받고 하는데 길원들 모이고 카톡으로
매일 대화하다 보니 빠져버렸었습니다. 요즘은 접는 분이
많아서요 ㅎ
    
  
7년전
[홍콩할매귀신] 확실히 line 도 좋아지셨군요.
정말 이제는 게임뿐만 아니라 대다모 활동도
접으셔야 할듯 싶네요 ^^;;;
7년전
실례지만 나이대는 어떻게되시나요? 제가 경구약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러는데 피나계열에서 두타계열 갈아탈때 쉐딩이 또오는건가요? 전 m자 비절개슬릿 6월중순경이식 후 겅구약복용한지 한달반정도됬는데 말짱하던 정수리가 털리네요..
  
  
7년전
[포이마] 43입니다. 전 7년 전엔가 병원에선 유전탈모 맞다고 약 먹으랬는데
안 먹었습니다. 모나드정 당시 한달치 3만원 주고 샀다가 한번
먹고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한 3년 전 집에서 머리 많이 떨어진다고
잔소리할때 그 때 먹었어야했는데 ㅋㅋㅋ
7년전
탈퇴하세요ㅋ
근데 유전탈모 맞으세요?
  
  
7년전
넵. 유전탈모 확실합니다. 제가 그걸 모르고 먹진 않아요.
님도 부디 부작용 없이 약효보기 기원합니다.
7년전
관리하시는데 어려움도 있으시고 나름 고생하셨겠지만 사진상 결과는 너무 훌륭하네요. 이걸 누가 탈모라고 생각하겠습니까...모발 굵기는 진짜 부럽네요.  근데 슬릿은 어떤 방식인건가요??
  
  
7년전
실제와는 차이가 있긴 합니다. 모발의 굵기는 탈모약 먹고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예전엔 많이 가늘었거든요.
글고 이식은 슬릿. 식모기가 있는데 슬릿이 식모기 보다
밀도를 더 높일 수 있고. 이식 흉터가 작습니다. 식모기는
가까이서 보면 티나구요. 또한, 식모기로 심으면 머리카락이
꼬불하게 올라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한동안 그래서
미용실에서 염색때 불편하다고 그러더군요.
7년전
되게 빽빽하시네요
부럽습니다 ㅠ
  
  
7년전
[개전의 정] 같은 나잇대에 비교하면 우수한 편입니다.
이식전엔 M자 가장자리가 깊어 이발할 때 탈모라니
좀 깊긴하다더니. 최근엔 탈모 말 꺼냈다가 진짜 화를
엄청 내더군요. 빽빽한지는 3년 전과 차이가 나서 전 아니다
말하고 싶구요.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때와 지금 비교되는 건
사실이니. 좋은건 머리털이 많이 굵어졌습니다. 어떤땐 이게 내
머리카락 맞나 싶을 정도로 작년과 비교시 좋아졌습니다.
님도 효과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7년전
머리숱이 힘이 너무 좋고, 어디 나무랄 데가 없는데요?ㅎㅎ
주위에 머리숱 좀 많다는 친구들 보다 많은 거 같습니다..ㅜ

혹시 가장 안좋았을 때 사진이 있을까요??
어느 정도로 좋아지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7년전
[더베스트] 헤어라인은 안 숙이고 찍어서 좋게 보이나 M자 가장자리 파 먹은건
여기 올라오는 게시물둥 상위권에 속했습니다. 우측은 숱량이
좀 부족합니다. 이거 때문에 이식했는데 그대로더군요.
돈만 많았으면 포헤어나 뉴헤어에서 어거지로라도 한 2400
박았을텐데 이식후 신경회복에 근 1년 걸려서 보강해 준데도
가기가 그렇더군요
7년전
정수리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꾸준히복용하면 님처럼 될 수 있겠지요?? 정상인을넘어선 신의 정수리 같네요 . 가마가안보이시네요 빼곡 해서.. 부럽습니다.
  
  
7년전
[머리관심많은] 됩니다. 약물복용 우수사례를 통해 약물의 거부감이 적다면
복용이 최선입니다. 예전에 50대 근처인 분인가? 거의 전두부
초토화 상태서 프로스카 쪼개서 먹고 M자 까지 빼곡히 채우신
분도 계셨구요.
7년전
뭐야....귀신님 정상이셨네요..부럽네요..정수리는 꽉채워지고 m자는 없는건가요? 많이 부럽네요..
그만큼 부작용도 많지만..
아보다트를 먹으면 간수치가 확올라가나요?
제가 간이 안좋아서..피나 약빨이 떨어지면 아보로 갈아타야할것같아서요..
  
  
7년전
[프랑글스] M자 깊었습니다. 이식은 걍 가렸다는 걸로 만족.
정수리는 채워진게 아니라 모가 굵어졌습니다. 많이.
약물의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고 설명서 참고하시고.
간수치 상승의 주범은 알콜이고 더러 약물로 상승하기도
하지만 아보다트는 흔한 부작용 아닙니다.
간이 안 좋다는 건 B형 간염이 있다는 건지 모르는데.
B형 간염자도 많이 복용하며 정기검진은 당연히 받아야 합니다.
탈모 외의 질환은 사용하는 약물도 많기에 이런데서 참고하다간
안됩니다.
    
  
7년전
[홍콩할매귀신] B형 간염자는 아니고 그냥 선천적으로 간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7년전
빽빽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7년전
[랩프의 바바] 부럽다기 보다 님도 좋아질 거란 희망을 가지세요.
됩니다
7년전
오.. 홍콩할매귀신님 아직 열활동중이시군
  
  
7년전
[착한싸대기] 독거노인 ㅋㅋ 다들 가정이 있으니 안 놀아줌요 ㅜㅜ
7년전
이분은 ㄹㅇ 군대로치면 특진 어마어마한 속도로 계급이오르는거같네요 ㅎㅎㅎ 이사이트에서 열일해주어서 고맙고 감사함 사진으로보니 머리숱 쨍쨍하시네요
  
  
7년전
[풍선풍선] 좀 잘 못된 정보 보면 지적 좀 해 주세요.
제가 목표는 소령이랬죠. 열심히 달렸습니다. ㅋ
7년전
많이 좋아지셨네요 건강 항상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
  
  
7년전
[윤대협이다] 영감도 건강하시구요. 반려자 만나서 좋은 소식 알려주시면
내 성심껏 축하를 하리다. 당뇨 관리 잘 하시구요.
왜 우리 영감한텐 짝이 안 나타날꼬 ㅜㅜ
7년전
머리 엄청만으신데..저는 죽어야것어요..ㅋ
  
  
7년전
[바규네] 둑모하세요. 꼭이여. .
7년전
와 머리엄청 굵어요
치료 잘 되고계신것같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7년전
탈모인에 비하면 굵은 편 맞습니다.
7년전
부작용 걱정되네요 저도 ㅠㅠ
  
  
7년전
[매워매워] 부작용 % 낮습니다. 지레 겁 먹지마시길
7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7년전
[슬픈무무]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7년전
저도 약 복용 시작하려는데 부작용 사례들으니 조금 불안하네요 자기한테 맞는 약을 찾아야 할텐데
  
  
7년전
해당약물 설명서 보면 % 수치가 낮아요.
제게 저런 부작용이 있었다는 걸로 불안해하면
안됩니다. 님은 부작용 없이 효과 많이 보세요
7년전
완전 빡빡하시네요!!부러워요
  
  
7년전
이식 했잖아요~
7년전
고생이 많으십니다...
7년전
헉... 사진상으로는 정수리도 넘 빽뺵해 보이셔서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7년전
사진상으로는 엄청많으신대요? ㅎㅎ
  
  
7년전
[님떠나가네] 글쵸. 사진상으론~.      .
7년전
머리카락이 엄청 굵어 보이네요..
  
  
7년전
[브릭스톤] 약 복용하면서 굵어졌죠. 그 전엔 제법 가늘었습니다.
7년전
심지 않고
약만 복용하도 이정도로 됄수있을까요?
  
  
7년전
[도스란포스] M자는 힘듭니다. 아니 탈모약이 탈모지연제 역할이라
발모자체가 힘든편이죠
7년전
감고나서 저정도면 숱 많으시네요
7년전
혹시 약을 선택할때 중요하게 생각해야되는 점 여쭤봐도될까요??

또 약 복용시간대를 말씀해주셨는데 시간대를 정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7년전
[bllues] 시간대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냥 일정하게 드세요
7년전
상당히 상세하게 적어주셨네요~^^
7년전
아... 약효과를 보려면 부작용을 감수해야하니 다가질수는 없네요
  
  
7년전
[대털빠] 부작용 없는 분도 계시고. 전 현재 부작용 없습니다.
7년전
이제 약물 치료 시작하려는데 겁나네요 ㅠㅠ
7년전
부작용이 엄청 많네요...
7년전
아직 약물은 도전해보지못했는디 부작용때문에 많이 고민되네요..
정수리사진 정말 부럽습니다
7년전
와 진짜 형님 머리 부럽습니다ㅜㅜ
7년전
탈모량은 어느정도 되시나요?? 치료전보다 줄어드셨나요?
  
  
7년전
[으이이이이익] 그건 차이가 없네요. 쉐딩때 2배 조금 더 되었을겁니다.
지금은 약 먹기전이나 차이 없어요
7년전
먹기가 무서워 지네요 ㅜㅠ
7년전
약효 많이 보는 타입이셨구나.
7년전
모발이 엄청 굵으시네요
7년전
효과 많이보셨네요...개인적으로 매우 부럽습니다..
  
  
7년전
[소라짜잉] 기존모가 굵어진 것만도 큰 효과 맞습니다.
7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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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아트

1. 수술 날짜 : 24. 8. 272. 수술 4개월차 내용1) 자라기 시작심었던 머리들이 빠졌을 때 당연한 단계이지만, 한편으로는 긴장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3개월차가 넘고 4개월차가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두피가 보이던 부분들이 줄어든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머리를 전체적으로 기르고 있는 탓도 있지만, 주변 모두가 확실히 뭔가 많이 달라졌다는 말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본 사람들이 머리숱이 많다는 말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빠졌던 머리가 다시 나는 기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진료 후기4개월차 검사를 하러 병원에 방문하였고, 원장님께서 현재 이식결과가 매우 좋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머리는 아직 효과의 반정도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식 당시에 모낭의 건강상태 등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었기에, 걱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식 결과가 좋다는 말을 들으니 더 기뻤습니다. 3) 구체적인 후기(사진 첨부)가. 정면앞쪽이 비어 보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머리를 뒤로 넘겨도 비어보임이 덜할 정도로 많이 앞쪽이 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만족스럽게 느껴지는데, 좀 더 있다가 더 효과가 올라오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오래전부터 타고 있으면서, 왼쪽이 듬성듬성 보였던 것이 굉장히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짧은 머리였지만 올라오고 있는 머리카락들이 많이 보여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상대적으로 오른쪽 머리는 기존부터 숱이 있었기도 했으나, 완전 앞 이마 쪽에서 뒤로 넘어가는 중간 부분은 빈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해당 부분에도 이식을 진행했는데, 확실히 두피가 보이는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나 정수리정수리는 직접 제 눈에 많이 보이지 않고, 머리를 많이 길렀다 보니 결과가 처음에는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가장 효과를 크게 티가 난다는 부분이 정수리였습니다. 가마를 기준으로 좀 주변에 머리가 많이 두피가 보였는데, 이제는 확실히 그런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정수리 탈모는 이식으로 효과를 적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어서 지금 상태가 상당히 만족스럽니다. 3. 결론현재 파마도 한번 진행을 했고, 머리도 많이 기른 것이 수술 효과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여 더 효과가 좋게 보인 것 같습니다. 모발 이식은 1년은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도 최종 결과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지금도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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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상담 시 디자인 하나 보고 결정한 모엠의원!! 처음부터 나는 비용 등 다른 부분은 결정요인에 큰 부분은 아니였고, 디자인과 비절개 방법이 제일 중요했음 그래서 모엠의원을 선택했고,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 먼저 사진을 봐보세요... 너무 이마와 헤어라인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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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비절개 3천모 모발 이식 3일차 사진입니다.2일차부터 가려움증이 동반되더군요.병원에서 준 생착 스프레이는 다 썼고 생리식염수 담아서 틈틈히 뿌려주고 있습니다.머리가 빨리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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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오랫동안 탈모를 앓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이식은 엄두도 못 내고 뒷걸음질 쳤네요 적은 금액도 아니고 건강상태가 좋은 편도 아니라서요 저희 아들은 조금 일찍이 이식을 받은 상태였고요. 제 유전자를 물려받아 탈모가 있던 상태라 직접 병원을 몇군데 상담을 같이 다녀보자 하더라고요 본인이 해보니 아버지도 해드리고 싶다면서 제 돈도 아니고 아들이 노력해서 번 쌩돈이 나가는거다 생각하니 부담스러워 여러 차례 거절했는데 결국 성화에 못이겨 아들따라 병원 상담 갔었네요.B형 간염 보균자인데다가 당뇨병까지 앓고 있어. 예후가 좋지 않을거라고 첫번째 간 병원에서 거절 아닌 거절을 당했었어요 막상 건강 상태 때문에 거절을 당하니 속도 상하고. 자포자기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아들이 본인 수술 받았던 모디 상담까지만 가봐요하여 힘내서 다녀왔네요 근데 예상치못하게 줄기세포치료도 같이 해서 좋은 결과 나도록 열심히 노력해보겟단 의사쌤 말에 마음이 풀어지더라구요 안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병력. 상태 보시고도. 흔쾌히 해주시겠단 말씀 아들도 잘 됐다며. 웃음 짓고 저도 덩달아 웃음 나고요.엠자가 심하게 파인 사람이라. 이게 얼마나 보완될까 싶엇는데 이마 면적도 같이 줄어보일 수 있게끔 세밀하게 잘 잡아주시더라구요 귀찮은 기색없이 꼼꼼히 그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들도 옆에서 한마디 거들고 저도 참 깐깐하게 굴었는데도우려와 다르게 암흑기라고. 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거의 없이 3개월차인 지금도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받은 이식과 줄기세포 치료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이식은 들어봤어도 줄기세포 치료라는 것은 처음 들어봐서 그다지 아픈 부분도 없었고. 기분도 좋았고요. 오히려 머리카락에 영양분 준단 느낌들결과가 정말 많이 걱정되었는데. 자기 자리 잘 잡고 자라준 머리카락들 보니 고맙기까지 하네요. 다른 병원에서도 한차례 거절 당했던 상태인지라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는 마음아직 치료가 여러 차례 남았지만 아들이 큰 돈 들여준만큼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서 관리해주려고 합니다. 정말 고마운 사람은 제 아들과 이식 수술 해주신 유화정 원장님이요~이런 종류의 장문의 글은 처음인데. 도움 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가끔가다 시 한편씩 쓰는 취미는 있어도~ 우리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고맙다는 말 전하면서 끝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육성으로도 내뱉어보려고요아, 그리고 한 가지 회원님들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이식이 잘 되었는지 최종 확인은 1년 정도라고 들었는데요 과정 상에서 제가 가장 최종과 유사하다고 생각할만한 시기는 그럼 언제쯤이라고 보면 될지요?운이 좋았는지 그간 암흑기를 거의 거치지 않고 지나간 사람이라 궁금합니다 이식 후 시간이 꽤 지나신 분들께서 보시기엔 어떠셨는지 이 외의 경험담도 궁금하고요 소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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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제가 교대근무를 하는 직종이다보니 낮밤이 계속 바뀌어서 그런가잠을 잘때도 숙면을 못취하고 많이자야 4-5시간 자는 일상을 몇년째 했었습니다.밥도 대충 떼우는게 일상이였구요.진작 건강하게 살고 억지로라도 잠도 잘자려고 노력했어야 했는데불규칙적으로 사는게 쌓이다보니 위장병도 생기고 무엇보다 엠자탈모가 엄청 깊어졌더라구요.피부는 좀 타고나서 그래도 나쁘지않다는 소리들었는데 막상 머리가 빠지고나니 사람 참 볼품없어보이더군요.이거 지금 이식 안받으면 그냥 정수리까지 다 올라가겠다싶어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마이모로 예약했습니다.직원분들 진짜 친절하고 원장님 조금 엄격해보이시긴했는데 오히려 설명이나 이런거 하실때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시고뭔가 전문가의 자신감이 느껴져서 일주일정도 고민하다 예약일정잡았네요.조금 아플수 있다곤했는데 제 기준에선 그다지 안아팠구요 딱쟁이는 좀 잡히는것같은데 곧 떨어질것같네요.머리 좀 올라오고 채워지고나면 이제는 생활습관좀 신경써서 건강하게 살려고합니다. 신경안쓰니 탈모도 진짜 순식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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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용~헤어라인 교정 2개월 정도 지났는데요~이제는 붉은기도 거의 안보이고, 한 번 빠졌던 이식한 머리카락이 자라나고 있어 좋아용ㅎㅎ앞쪽 헤어라인이랑 옆쪽으로 잘 채워지고 있구요, 이렇게 조금씩 길어지고~ 많아지고~ 굵어지다 보면 제가 원했던 라인이 될 것 같아 기대가 꽤 크네요ㅋㅋ   이식하고 생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최고라고 해서~수술을 하필 연말에 했어 가지구요ㅜㅜ 술자리도 다 피하고.... 좋아하는 친구들도 멀리하느라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ㅎㅎㅎ   그래도 노력 때문에 동반탈락 없이 무사히 머리카락이 자리잡은 것 같아용~~ 물론 수술해준 원장샘의 실력이 좋은 거라 생각하지만요~ 앞으로도 스트레스 최대한 받지 말고, 건강한 생활 이어가면서 꾸준히 관리해볼께용~ 감사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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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아버지 유전으로 예상은 했지만, 아직 이십대인데넘 빨리 온거에요 자꾸만 넓어지는 이마에 m자까지,,,더 심해지기전에 수술날짜 잡았어요 사라마다 통증은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비절개라서 별로 안프지는 않았는데수술 다끝나고 집에오니까 살짝 욱신?거리는마취가 풀리면서 그랬나봐요 근데 별로크게 아프지도 않아서 다행이였어요.이주밖에 안지나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 있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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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노블라인에서 수술한지 대략 한달 정도가 되었는데 암흑기가 없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수술이 너무 잘 돼서 암흑기 없이 넘어가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은근히 기부니 좋습니다.괜히 늦게 암흑기 오지 말고 이대로 암흑기 없이 쭉 잘 갔으면 좋겠습니다.앞부분에 살짝 뾰루지가 나서 원장님께도 문의하고 인터넷에서도 찾아봤는데 아주 흔히 있을 수 있는 거라고 하더군요.이건 항생 연고 발라주고 있으니 곧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제발 암흑기 없이 이대로 쭉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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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유일무이한 탈모까페 4차 수술 첫째 모발이식 : 황성주털털한피부과 둘째 모발이식 : 폐업 셋째 모발이식 : 2022년 맘모스에서 모두 보강 여기서 제 모발이식이 끝나는줄 알았으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남은 모낭을 쥐어짜내서 욕심을 더 내봤고 평소 아쉬웠던 이마높이까지 교정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맘모스의 최신 기술덕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생착률하면 맘모스, 우리나라 최고 아니 제 인생의 GOAT 병원입니다. 이러다가 5차수술까지 생각했지만 석지웅 원장님이 손사레를 치셨습니다. 저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Greatest of all time, 맘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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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7달을 맞이하여 새 후기를 써봅니다~^^지난달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저의 머리카락이 많이 두터워졌다는 거에요 앞머리와 중간 탈모 특히 앞모습 정면이 거슬렸는데 지금은 많이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다 다나성형외과 덕분입니다잘 자리잡힌것도 몹시 마음에 들고 갈수록 머리 두께가 두툼해지는 진귀한 풍경^^ 모발이식 한 머리의 상태가 이렇게나 좋습니다수술 전에 머리가 좀 얇나싶어서 모발상태가 이런데 수술 잘 될까요? 질문을 드렸는데원장님이 문제없으니 결과에 대해 걱정말라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큰병원의 경력 훌륭하신 원장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안심을 하고~^^ 무사 수술 후 6개월지나 며칠전 병원 체크까지 다녀온 상태입니다 이번에 병원에 갔을 때 머리 성장이 꽤 좋다고 하셔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빼곡해질거라고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탈모약도 잊지 않으려고 휴대용 알약케이스를 샀지요 경험상 모발이식 수술후에 어려운 점도 못 느꼈고 병원 안내에만 따르면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거같습니다 수술을 많이 겁낼 필요는 없다 생각듭니다~^^ 이제 몇 달만 더 지나면 탈모와의 전쟁에서 승리 외칠 수 있겠죠^^ 뿌듯한 마음이 큽니다 올해 연말쯤이면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있겠지요 아자아자 모두들 탈모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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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700모 이식했고 절개로 했습니다 원장님과 모낭분리사분들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수술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긴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편하게 받어요 생착이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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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자라다에서 모발이식을 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암흑기라 그런지 심은 머리들 뿐만이 아니라 기존모 동반 탈락도 어느정도 있어보이고 횅합니다 ㅠㅠ모발이식 한 자는 누구나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 걱정이 되지 않고, 까끌까끌하게 올라오는것이 느껴져서 마음은 안심하고 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횅해보여서 신경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저는 한달까지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가 1달~2달 사이에 엄청나게 두피가 가렵고 붉은기가 있어서 7~8주부터 항생제 복용을 시작했고 2주동안 복용할 예정입니다. 조금 더 빨리 복용할까 하다가, 개인적인문제로 조금 늦춰지긴했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한달 이후부터 사용하려 했는데 두피 붉은기가 좀 있어서 2달 넘어서 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마지막 2장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동반탈락이 있을뿐이지 모발이식을 하고 한 3주간은 빽빽하게 잘 자랐던 머리들이라 큰 걱정은 안하고 있네요. 물론 이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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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사실 대구헤어로 방문한지는 작년 11월쯤이였는데요.모발이식을 받고싶어서 상담했는데 약 먹어본적 있냐고 물어보시더니 한번도 안먹어봤다 대답하니 우선 약부터 드시는게 어떠시냐고 그러시더라구요.인터넷에서 봤는데 탈모약 부작용이 이래저래 많은것같다고 좀 꺼려진다 솔직히 말했는데  원장님이 부풀려진게 많고 생각보다 안전하다고 거듭말씀해주셔서 우선 약을 먹고나서 생각해보기로 했네요. 확실히 약을 몇개월 복용하고나니 모발이 더이상 빠지거나 엠자가 급하게 파지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그런다고해서 빠져버린 모발이 복구되는것도 아니였어서 역시 이식을 받아야겠다 생각하고 다시 내원해서 상담 끝에 비절개로 받기로 했습니다.좀 따끔따끔은 했던것같은데 크게 아프거나 하진않았고 옮겨진 머리카락보니 신기한 느낌이였습니다.앞으로 옮긴 머리카락이 빠져나가고 새로나는 과정을 통해서 모발이 잘 자리잡을 거고 2주후부터 커트나 염색 가능하다고알려주셨는데 괜히 걱정이 되고하니 당분간은 그냥 흰머리 좀 있더라도 그냥 다니려고합니다. 잘 되서 좀 젊어졌으면 좋겠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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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어려서 부터 이마가 진짜 넓다 넓다 했는데이렇게 까지 넓어질줄이야..ㅠㅠ진짜 별거 다해보고 영양제도 먹고 팡팡이도쓰고 다했는데 넓은 이마는 커버가 안되나 봅니다..처음에는 이마 축소 생각했는데 아프기도 엄청아프고 흉진다고해서 ㅠㅠ 문신을해볼까 하다지인이 한거 보고 패스... 고민고민하다가헤어라인 이식이 있다는걸 알고 서칭 몇달만에수술받았네요 ㅎㅎ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탈모가 있어도 여자라서크게 상관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게 뭐람...m자에다가 넓은이마까지 ... 나이먹으면 신경안쓸까했는데 또 여자마음이 그렇지 않으니까 ㅠ원장님이랑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디자인도 고민해서총 4500모 심었습니다!!엄청 아플까바 걱정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구뒤통수가 간질간질한거 빼고는 견딜만했어요 ㅎ이제 슬슬 암흑기 시작해서 다빠지고 새롭게 머리 난다고하는데돈아깝지 않게 결과 제발 좋았으면 좋겠네요 ㅎㅎ여자라고 탈모 안심하지말구 ㅠㅠ 가능할때 다들 수술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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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바람부는 날에도 박수호 원장님께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 받은지 40일이 되었네요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모발 관련 X)에서 모발이식 경험자분들 후기를 보고 모제*으로 첫 상담예약을 잡았다가 몇몇분이 추천한 박수호 원장님이 개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우선순위와 이동 동선을 고려해 상담예약 순서를 변경했어요 박수호 원장님은 직접 뵈니 인상이 굉장히 좋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머리숱이 무척 많으세요^^ 흰머리는 꽤 보이지만 외모가 너무 젊으셔서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조용하고 친절한 말투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상담시간이 긴장되거나 불편하지 않았어요 상담과정은 원장님이 요구사항을 듣고 디자인과 모수를 정해주시면 상담실장님이 수술비용을 산정해주시는데 비절개 2800모 할인 적용해서 8백만원이라는 견적에 당초 예상했던 금액을 초과해서 잠시 주저했어요 절개방식은 2백만원 이상 금액 차이가 났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비절개로 진행하고 싶었기에 잠깐 고민하다가 그 자리에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금액도 물론 중요하지만 수술경험과 신뢰도가 더 우선해서요~ 수술 당일 오전 11시 수술이라 30분 전에 병원에 도착해서 미리 처방받은 약도 짓고 수술복으로 환복한 후 회복실에서 대기했습니다 11:30분 쯤 수술실로 이동해서 간호사분들이 수액도 꽂고 마취제도 투여합니다 후두부 모발채취를 위해 베드에 엎드리고 나서 원장님이 뒷머리를 만지는 것까지 기억나는데 그 다음에 의식이 돌아온 건 오후 3시가 한참 지나서였고 저는 정자세로 눕혀진 채 수술이 한참 진행 중이더라고요 라디오에서 4시를 알리는 시보가 나온 후 조금 지나 원장님이 수술을 마치셨고 간호사분들이 마무리(정리)를 하셨어요 수술 후, 샴푸실로 이동해 머리를 감겨주시는데 이때 후두부의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심해서 약간 놀랐습니다 아프다고 했더니 간호사분이 통증을 덜어주는 스프레이를 뿌려주시면서 샴푸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머리도 말려주셔서 편했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 병원을 나섰는데, 이때부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적어도 30분 간격으로 생착 스프레이를 뿌려야 한다길래 돌아오는 KTX안에서도, 운전 중에도 차량을 정차하고 30분 간격으로 생착제를 계속 뿌렸습니다 생착제를 뿌리면 이식부위에서 나오는 피와 섞여서 핏물이 얼굴로 흘러내리니까 또 계속 닦아줘야 했고요 취침 시에는 이식부위를 건드리지 않도록 정자세로 누워서 자야하는데, 처음 며칠 동안은 좀 힘들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이식부위는 전혀 통증이 없었지만 후두부 통증이 꽤 오래 갔습니다 한달 정도가 지나서야 뒤통수를 만졌을 때 더이상 통증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후두부 채취부위에 딱지가 생긴 이후로는 가려움증도 심해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뒤통수를 긁었던 것 같아요 이식부위는 딱지가 생기지도 않고 가려움증도 심하지 않았지만, 이식부위 주변 이마와 관자놀이 부위의 연한 멍이 4주가 지나서야 완전히 없어졌어요 그리고 부정출혈이 있었어요~ 부정출혈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는데, 다른 분들 후기에 간혹 그런 경우도 있다고해서 시간을 두고 기다렸습니다 10일차가 지나면 이식부위 지문 샴푸도 가능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2주가 지난 15일차부터 지문샴푸를 시작했고 한달이 지난 지금도 똑바로 정자세로만 자고 있습니다 지문샴푸를 시작한 후로는 샴푸할 때마다 이식한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고 있어서 40일이 경과한 현재 이식부위 밀도가 현저히 줄어든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암흑기는 안 온 것 같아요 3개월까지는 계속 빠진다고 하니 느긋하게 기다려 봐야죠 사실 암흑기를 지나서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5~6개월 즈음에 후기를 쓸 계획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이른 시기에 작성하게 됐네요 저는 바람부는 날에도 한군데만 상담(당초 3개 병원 상담예약)하고 바로 수술예약까지 진행을 한 경우라서 비교군이 없지만, 수술 진행과정이나 수술 후 경과를 볼 때 후회는 없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숙제를 끝낸 기분이라 후련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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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드디어 수술 받았네요모발이식 검색해 보고 유튜브랑 대다모 가입까지 해서 후기 보고 하면서 수술까지 1년 정도시간 걸린거 같은데요.저도 수술하는게 맞다 싶어 결심하고 적은돈은 아니지만 앞날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몇 개 병원을 다녀봤는데 비용은 비슷 비슷 했는데 일단 저는 절개도 싫고 뒷머리 삭발하는 것도 싫었는데요 이렇게 비용내니까….. 좀 많이 올라가긴 하더라고요모모 실장님께 까놓고 말씀드렸습니다.고상진 원장님께 수술받고 싶은데 비용이 좀 부담이라고…상담 받은곳중 고상진 원장님 디자인이랑 상담이 제일 좋았고 후기를 봤을때도 제일 마음에 들었거든요다행히 수술비용 제 예산에 최대한 맞춰 주셔서 비절개 마이크로컷으로 3200모 수술 받았습니다.수술전이랑 직후 찍은 사진 받아서 후기 남기고요. 앞으로 계속 후기 남기면서 기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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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저번달에 포헤어 장성호 원장님께 모발이식 수술 받고서벌써 2주차 접어들었습니다~ㅎㅎ빠릿빠릿하게 알아봐서 긴 연휴 이용해서 수술 받고 싶었는데자리가 있어서 원하는 날짜에 수술 받고 연휴도 알차게 보냈습니다이번에 2주차 되면서 원장님 경과도 보고 왔고 지문 샴푸 및 관리도 받고 왔습니다 2주차라서 조심스럽기만한데 병원에서 수술 후 주의사항이나관리하는 방법들 잘 숙지해서 그대로 잘 실천중입니다~비절개로 수술을 받아서 그런지 확실히 다운타임이 없는게 좋더라고요수술은 부분삭발로 진행을 했는데 뒷머리가 어느정도 길이가 있어서 그런지연휴 끝나고 직장동료에게 뒷머리 티가 나냐고 물어보니까 안난다고 하더라고요14일 동안 불편했던거 뽑으라면 간지러운게 가장 힘들었는데잘때 무의식적으로 긁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긁진 않아서 잘 버틴거 같습니다~~통증도 가끔 당기는 느낌이 들기는 했는데 이 부분도 많이 무뎌졌고일상생활하는데는 지장도 없었습니다 저처럼 직장을 다녀야 하는 사람들에게는비절개로 하는게 딱인거 같습니다ㅎㅎ아직 암흑기는 안 온 상태인데 3주차부터 보통 시작 된다는데내심 안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버텨봐야죠~ㅎㅎ암흑기 지나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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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뉴헤어에서 비절개 5000 모 이식한지 일주일차입니다 생각보다 회복이 빠른 것 같아서 만족하며 기대중입니다 이식한 머리가 조금씩 자라고 있는데 거울 속 이미지가 다른 것 같아서 벌써 기분이 좋네요 병원에서 이식 후 샴푸, 산소치료 등 관리도 잘해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얼른 시간지나서 완전히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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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헤어라인모발이식수술 7개월차인 만족도 최상입니다. 디자인은 물론 그냥 원래 제 헤어라인인듯 자연스럽고 후두부도 상처 하나없이 깔끔합니다ㅎㅎ최종경과까지 아직 5개월정도 남았지만 지금도 충분히 기대 이상입니다.정원장님께 수술한 친구 머리 보고 소개로 모원에 방문하게 되었었는데 역시나 너무나 좋습니다. 수술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것도 감안하고 있었고 친구처럼 많이 심은게 아니였는데도 전후 차이가 확실히 다르네요 . 그리고 병원 방문할때마다 해주시는 두피케어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관리 받으면 기분도 상쾌해지면서 힐링받는 것 같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세삼하게 대해주시는 원장님과 실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최종 단계까지도 모원에서 잘 관리해주시니 큰 걱정은 없습니다 끝까지 잘 관리해서 좋은 결과 만나 보겠습니다! 모원성형외과 꼭 한번은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술 결과는 물론이고 상담부터 수술 후 케어까지 너무 모든게 완벽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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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모발이식을 29살에 하게 됐습니다! 선천적으로 m자 탈모가 있어서 대학교나 군대에서도 머리 스타일에 대해 고민이 많아었는데 30살이 되기전에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를 이뤘습니다! 여러 병원을 가보고 마지막으로 가본 모재성 병원인데 첫 상담할때 부터 원장님이 먼저 설명해주시는 구조라 더 믿음이 갔던 거 같고 다른 병원들보다 더 마음에 드는 이유가 많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당일 삭발비절개 시술이라 미용실에서 10년만에 투블럭으로 이발을 하고 2시반 예약이라 여유 있게 1시50분 정도 도착했습니다. 먼저 안내문에 서명과 약국에서 약을받고 먼저 온 환자분의 두피상태가 안좋아 좀 늦어진다고 입원실에서 1시간반정도..? 대기시간을 갖고 4시부터 7시30분까지 수술은 정말 신속하고 깔끔하게 끝나고 직원준들과 원장님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 직후 머리가 좀 지끈거려 입원실에서 하루정도 있다 내일 퇴원할 거 같은데 밥먹고 약챙겨 먹으니 아픈건 없어졌네요! 30분 생착스프레이 뿌리는게 어색하긴하지만 더 노력해서 1개월 뒤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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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1/31일에 모발이식 5000모 비절개(투블럭컷)로 받았습니다.  수술할 때는 별로 안 아팠고 끝나고 당일에는 견딜수 있을 정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우석 선생님한테 받았는데 수술동안 말도 걸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셔서 잘 받은것 같습니다. 저도 좋은 결과를 보고싶습니다ㅜ 시간이 더 지나면 다음 후기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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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이제 4.5개월 정도네요 보시기에 어떤가요? 빨리 더 빽빽하고 길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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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부산서면의 다른병원에서 3년전쯤 수술을 한번 했었고 100%만족을 하지 못해서 재수술을 고민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리즈모를 알게되었고 일단 상담가보자 하는 마음에 갔는데 상담도 친절 그자체에 제가 원하는디자인을 너무 잘 알아서 해주셨어요 전문적인 느낌이 많이들고 절개가아닌 비절개 전문이라 더 좋았습니다 부분삭발로 진행해서 1600모를 상담하였지만 부족한부분을 원장님께서 더 채워주셨다고 하셨어요 모든게 만족스러운 리즈모입니다 2주가 지난 지금도 너무 맘에들어요 궁금한점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부산 리즈모의원 너무너무 추천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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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여기에서 많은 정보와 같은 고민을 나누며 도움을 받았기에 수술 후기 및 경과 체크 겸써봅니다.어릴 때부터 여자치고는 넓은 네모 이마 때문에 놀림을 받기도 하고 고민이 많았기에 수술에 대해 오래 전부터 찾아보고 고민해왔습니다. 원래부터 잔머리도 거의 없는 맨들한 네모 이마였는데 나이 들면서 M자가 더 올라가더군요ㅠㅠ그런데 막상 제 헤어를 뽑아서 앞에 심는다는게 말이 쉽지 쉽사리 마음의 결정이 어려워 오래도록 많이 망설였어요.맘모스의 좋은 점은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늘 궁금한 점에 대해 솔직하고 정성스럽게 말씀해주시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김지석 원장님 부산스럽지도 잡담을 하시지도 않고 좋은 팀웍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수술팀 항상 친절한 상담 및 관리 매니저님들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병원 자체가 뭔가 편안하고 신뢰 가는 분위기여서 선택했습니다.그리고 저는 디자인을 총 세 번 했었는데 제 얼굴 특징을 딱 알아보시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해주셔서 이것도 믿음이 갔어요.생각보다 제 두피가 단단한 편이라 마취제가 잘 퍼지지 않아 약간 고생을 한 케이스인데, 그럼에도 아주 못 참을 정도로 아프지는 않았어요. 전 헤어라인이나 아이라인 반영구 할 때도 남들보다 훨씬 많이 통증을 느꼈던 경험이 있어서 겁 먹고 있었는데 참을 만 했습니다. 아예 안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데 저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너무 겁은 먹지 마시되 각오(?)는 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마취를 많이 했는데도 얇은 수술 도구 덕분인지 붓기가 오래 가지 않았고 통증도 수술 다음 날까지만 살짝 따끔한 느낌이고 그 뒤부터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없었습니다. 두통이 약간 있어서 타이레놀 한 두어번 먹은 것 같네요. 원장님이 간지러움과의 싸움이라고 하셨는데 항히스타민제 한 3일 잘 챙겨먹고 잔 덕분인지 간지러움도 드문드문하게만 있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여성분들이라면 특히나 많이 고민하실 것 같아서 최대한 느낀 점을 그대로 적어봤어요. 맘모스 대기실에 '새 인생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전 수술 중 대기할 때 그걸 보고 약간 울컥하는 게 있더라구요. 그동안 그냥 생긴대로 살자 하며 지내왔는데 내가 생각보다 머리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구나 하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여자분들이 있다면 이것저것 깊게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수술 잘 해주신 원장님과 맘모스 수술팀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다림의 시간이 되겠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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