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에 관한 고민부터 성공 사례까지 대다모 회원님들이 탈모치료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고 논의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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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2시간 전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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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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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고 말린 직후>

피나는 이틀에 한 번씩 1년 넘게 먹었구요 성기능 부작용이 있었어서 좀 덜하게 매일은 안 먹었어요
3달전쯤부터 미녹정 추가해서 네조각낸거 하루에 하나씩 먹었는데 우울감 가슴통증 등등 부작용이 오더라구요 탈모약 복용한게 지금 1년이 넘는데 사진 보시다시피 정수리도 그렇고 주변이 점점 많이 비는 것 같아요 탈모가 더 진행되는걸 막은 느낌은 있어도 뚜렷하게 채워지는걸 느끼진 못한 것 같아요 이틀에 한 번 먹어서 그런걸수도 있고 ㅠ 두타는 예전에 잠깐 먹었다가 부작용이 확 느껴져서 피나로 다시 돌아왔던거거든요 아무튼 결국 부작용 때문에 단약을 해야할 것 같은데 단약하면 아무래도 훨씬 많이 빠지겠죠? 탈모약을 계속 먹을 수는 없는데다가 정수리라서 모발이식도 안 될 것 같고 두피문신을 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 겪으시거나 단약하시고 다른 방법으로 극복하신 분들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 탈모약 복용 이외에 탈모치료에 관한 전 과정을 소통할 수 있습니다.
- 특정 병원의 상호명 표기는 불가하며, 초성 표기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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