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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푸념ㅡ생활식습관, 스트레스, 면역의 중요성
뭔가 거창한 제목이지만 ㅋ
지나보니 저 세가지가 저에겐 탈모를 발현시킨 궁극의 원인같아요. 당연한거죠? ㅋㅋ
타고나고 자라온 성향으로 시댁 스트레스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몸 안에 분노를 있는대로 끌어올렸더니. 몸이 정신을 감당하지 못하더라구요. 면역이 와르르 무너지더라구요.
작년 봄. 대상포진을 시작으로. 난소 물혹. 발등 골절. 정신 못차릴정도로 지나보니 가을에 탈모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2/3 는 다 털린거 같아요.
그간 병원 한의원 가보았지만 더 악화시킬뿐.
전 머리뿐만아니라 눈썹 겨드랑이 할거없이 거의 모든 부분에서 빈모현상이 일어나서 자가면역에 의한 호르몬이상이라 확신하거든요. 해서 초반 어느정도 프로페시아의 도움을 받아보고는 싶어요 ㅠ
그 전에 먼저 제 몸 바로세우기를 해야될 것 같아서.
제가 지난달 초부터 하고 있는 것들이에요.
아침에 애들 등원시키고 뒷산 한시간 돌기.
각종 야채, 샐러드. 두부. 닭가슴살. 등 영양적으로다가 챙겨먹기.(운동하니깐 먹는게 무지 땡기더라구요)
족욕 매일 30분씩.
한달이 지난 지금 머리에서 새싹? 처럼 삐죽거리긴합니다. 굵기도 얇거니와 빠진 양에 비하면 터무니 없지만. 제 노력이 헛되진 않았구나라고 느끼는 정도.
그러나 빠지는건 여전해서 비워지는 공간을 따라가진 못해요 ㅠ (약이 피료해... !)
그런데 모근에서 머리카락이 자라려면 6개월이 걸린다고 어디서 본 것 같아요. 제가 올 4월을 필두로 어마어마하게 빠졌거든요. 그래서 자랄게 자라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제가 바꾸고 있는 습관들이 운동들이 영향을 줬으리라 생각합니다.
운동을 전혀 안하는 타입이었는데 가벼운 트래킹 하고나니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그많은 머리카락이 순식간에 돌아오리라 생각치 않아요. 머리상태에 따라 일희일비하고 절망적일 때도 있지만.
마인드컨트롤하며 건강하기위해 노력해보려구요..
저에겐 아직 토끼같은 어린 아가들이 둘이나 있기에 힘내보렵니다. : }
저도 화이팅하고. 함께가고있는 여러님들 힘내시라고.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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