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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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23부터 탈모 시작 현재는 29살 6년 치료후기
처음에는 좋다는 탈모샴푸 비싼 샴푸, 클리닉 뭐 이것 저것 안 해본게 없다.
한달에 몇 십만원씩 부모님에게 돈 받아서 치료 받았어 그런데 좋아지진 않더라
그러다 대학생활 성적, 과제, 공부, 학교 ROTC 훈련, 교육, 여자친구
스트레스 요소가 많았지 공부도 해야 했고, 훈련도 여자친구와 감정싸움까지 엄청 힘들었지
나는 전남에 살아서 치료환경이 좋지 않아서 서울로 매주 치료받으러 왕복했어 토요일 (엄청 힘든일이야 하지마,,,)
이때 서울에 병원 거짓말 안하고 10곳을 돌아다녔어 한의원, 병원, 클리닉, 의원 등등
그러다가 종로3가 안국역에 있는 의원을 선택, 결정했지
치료비, 후기, 신뢰성 모든 요소를 고려했지,,,,,
치료방법은 머리에 영양분, 호르몬 주사? 그거 맞고 피나스테로이드 처방받아서 먹었지
처음 1년은 효과 좋았어 하지만 군사훈련 그리고 장교생활을 하면서 피나스테로이드를 먹어도 M자랑 정수리가 엄청 심하게 빠졌어 임관했을 때와 전역할 때 사진을 사람들이 몰라 볼 정도였어 정말 그 정도야,, 가족도 심각하게 받아들였지,,
군 생활 중에 피나스테로이드에서 두타스테로이드로 약을 변경했고 초기에 두타스테로이드는 약효가 강하니
원장님이 2일에 한 번 먹어라 했는데 6개월동안 이렇게 먹었는데 머리가 더 빠졌고 더 이상 방법이 보이지 않았지
그래서 6개월 뒤부터 매일 한 개 먹었는데도 효과가 없었어 결국 내가 직접 퇴근하면 탈모에 관한 연구학문, 논문, 저서 등 모든 방법을 찾았고 공부했어 한 1년 정도 영어 논문도 번역기 돌려가며 해석해서 읽었으니까 최종 결과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었어
모발이식, 또는 신약 개발이 임상실험 통과하기 전까지는,
결국 군생활을 3년간 하고 결국 전역했지 전역하면 머리를 지킬 수 있었을 거라 믿었지 방탄모도 안 쓰니까
전역 후 서울에서 모발이식하고 지금은 안국역 의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진 않아, 약만 모발이식 했던 곳에서 처방받아서 복용하고 있어 두타스테로이드
지금은 미녹시딜, 두타스테로이드, 맥주효소?, 모발 영양제 이런것 챙기고 있고 유지비 만만치 않아
그리고 약국마다 약값이 다르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멍청했지 잘 알아보면 주변에 약국 탈모약 조사해봐 !!
마지막으로 난 23살에 탈모가 시작됬고 군생활동안 머리가 많이 빠졌어 거울을 볼때마다 그리고 군대 선배 후배, 병사들이 수근거릴 때마다 내자신을 저주하고 괴롭혔지 자존감이 엄청 하락했어 게다가 힘든 부대에서 근무해서 실탄으로 훈련하는데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수치스럽고 안 좋은 생각까지 했어 하지만 지금 현재는 잘 극복하고 모발이식해서 잘 살고 있어 너희도 좌절과 상심이 크겠지만 자신감 가지고 이겨내길 바래,, 진짜로 탈모는 병이고 치료해야지 너희의 잘 못이 아니라고 자신감 가지라고 말하고 싶어 긴 글 읽어 줘서 고마워
PS 현재 광주,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데 광주 순천 탈모약 저렴한 곳이나 탈모 영양제 좋은 것 정보 있으면 공유해줘 고마워
그리고 유튜브 용닥터라고 있는데 탈모를 가진 의사가 잘 알려줘 한번 영상 찾아서 보기를 바래
아! 그리고 해외직구로 탈모약 구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비용은 저렴해도 신뢰가 가지 않고 불법이라고 들어서
이용해보지는 않았어 사용해본 사람 있으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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