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31살이고, 유부남입니다. 저도 대머리 가족력이 있는지라 지금 부터 예방할려고 이것저것 자연요법을 시행하고 있어요.
지금의 머리상태는 아직 정상인입니다만 예전보단 많이 줄어든 편입니다. 물론 잦은 파마 및 염색도 한몫 했을 겁니다. 하지만, 빠지기 시작하면 순간이라고 하더군요...저희 아버지도 28살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31살정도엔 거의 탈모가 진행되었다고 하더군요...저도 솔직히 요즘에 넘 불안하거든요.
며칠전에는 머리감을때 빠지는 숫자까지 세고 있었거든요..집사람한테 욕 무지먹었습니다. 뭐 하는거냐구,,,,,대략 하루에 30~50(평균적으로)개정도 빠지는 것 같습니다. 숯은 아직 많습니다만,,,,,
장담못하죠.....
한 달전 부터 저는 검은콩,깨,다시마를 갈아서 물에 타마시구요, 참고로 머리에 기름끼 많은 지성분들한텐 우유나 두유, 꿀과 함께 섞어먹은 것도 별로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매일 2회 혹은 3회 정도 물에 타서 식전에 마십니다. 효과는 아직 잘모르겠구요, 이마 양쪽 부위에 잔머리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예전과 다름점,,,,,담배도 많이 줄였기 때문에.....끊어 야 할 것 같습니다....
비타민제는 따로 약국에서 안사고 저의 장모님에 더x엑스라는 제품을 사주시더군요..종합비타민제와 미네랄정을 현재 복용하고 있는 데 너무 괜챦은 것 같습니다. 님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한달 더 먹어 본후에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전 샴푸는 댄x롤 지성용샴푸쓰구요, 녹차린스, 식초린스 병행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두달전만해도 비듬이 좀 있었는데, 가렵기도 하고,,,지금은 그런것 전혀없습니다. 식초린스영향이 더 컷으리라 생각되구요. 녹차도 하루에 4~8잔정도 마십니다. 전 커피중독자였지요....그래도 가끔 한잔 씩은 한 답니다.
여하튼 전 지금부터라도 예방하는 차원(=시기를 늦출수 있는 ...)에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여기 사이트 들어와서 글들 읽어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젊은 나이에 탈모때문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이 참 .......또한 그렇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물론 사회,문화가 이렇게 만든 거겠죠?
횐님들 모두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약물복용도 좋지만, 자연식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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