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대멀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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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전 여기 자주 들러 글만 읽어보다가 오늘 처음 글을 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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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참다 참다 가발을 하려고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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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학생이라 복학을 해야 하는데 도저히 이 머리로는 자신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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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성격 탓이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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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나 모레쯤 가서 할 생각인데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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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발하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앞 이마 선이 표시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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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머리를 내리는 스타일이 좋겠죠?? 우선 가르마는 6:4 정도가 무난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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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 M 자형 머리인데 탈부착식이 좋은 가요 아니면 고정식이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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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로 하나 더 준다는 소리도 들은 것 같은 데 그런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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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만일 진짜 마음에 안 든다면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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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고민이네요...한 두 푼도 아니고 잘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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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모랑 인조모랑 비율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그냥 해주는대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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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저것 고민 되는 것이 많네요.. 다른 조언 할 것이 있으면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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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숙하게 모르고 피해보는 일이 없게요...이왕 결심한 것 잘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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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하시겠다고요? 먼저 1년차 선배인 내가 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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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은 가발일뿐 결코 최선의 방법이 아닙니다.왜?어떠한 가발이라도 표시가 나니까요..님의 답답한 마음 같은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만, 절대 말리고 싶은 심정..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느낄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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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은 한번 쓰면 벗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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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동,사우나,수영.절대 못합니다.바람불면 헝클어지는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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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엔 난 괜찮다고 자위하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는 동정어린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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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싫더군요..차라리 머리숱 없다고 한마디씩 듣는것보다 저 사람 가발쓴다라는 말은 더 더욱 듣기 싫더군요..제가 생각컨데 탈모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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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속에 있는것 같습니다."자신감"그 길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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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라는 말 너무 쉽게 읽지 마십시오 전 이것을 깨닫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어느정도는 이제..그냥 둥글게 사세요,님의 고통 겪은 나이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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