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 맞는 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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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나에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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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비하면 탈모로 고민하는것은 어쩌면 행복한것일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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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런사람이 있으니 탈모는 조용히 하고 주는데로 처방전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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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먹으라고 한다면 맞는 말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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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계급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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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환자있으니 감기환자는 행복한줄 알고 가서 약사다 먹으라고 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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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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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의 말씀이 틀린말이 뭐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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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으로 병원과 약국을 따로따로 가야하고 처방전 따로 약값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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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더 내야 하는데 그렇다고 환자로서 달라진게 뭐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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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거창하게 말하던 의약품 남용이 줄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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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으로 달라진건 하나도 없고 그냥 진료비 약값 부담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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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글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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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으로 혜택받는 사람이 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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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약분업의 취지는 알겠는데... 이따위로 할꺼면 않하는게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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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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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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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님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우리들 세계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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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정말 생명의 위급이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중증장애 치료자들에게 얼마만큼 먹혀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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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머리카락 없으면 죽는다고 했지만.. 머리카락 없어도 좋으니 살게만 해달라고 외치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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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받고 싶으세요?? 아님 동정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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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리백"이라는 약 아시죠? 뉴스에도 몇번 나왔던데.. 골수백혈병인가? ㅡ,.ㅡ!! 기억이 안나네요. 여하튼 그 한달 약값이 300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의료보험 적용되어도 꽤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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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탈모로 미칠지경입니다.. 하지만 그깟 처방전 몇푼,, 약값 몇푼.. 값싼 동정심을 얻어서 깍아볼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프카를 구하려고 노력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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