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머리 감을 때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고(매일 감는 편인데 약 60-70개는 빠지는 거 같습니다), 정수리 부분이랑 앞머리 숱이 많이 없어졌습니다....참고로 나이는 26이구여.....
중간 가르마를 타는 헤어스타일인데, 옆에서 보면 앞머리 부분의 숱이 많이 없어져서, 이마가 보일 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원래 집안에 탈모가 그렇게 많은 분이 안계셔서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구여....올 초부터 약간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이 좀 빠진다 싶었지만 별 걱정은 안했습니다....그런데 여름에 스트레이트 파마(제가 약간 곱슬이거든여...)를 한 이후로 그게 풀리면서 머리가 많이 빠지는 거 같기도 한데....
머리카락 힘도 많이 없어졌어여....스트레이트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아닌 거 같기도 하고...정말 걱정입니다.....
며칠 전에 우연히 여기 들어와서 대탈출님 글 보구나서 경동시장 가서 검정콩을 사왔거든여....근데, 제가 자취를 하고 있어서 볶지는 못했구여 그냥 생으로 갈아서 아침/저녁으로 우유에 2숟갈 정도 타서 먹고 있습니다....약간 비린 것 같긴 하지만 먹을 만 하더라구여....먹은지 4-5일 쯤 됐는데, 아직 부작용은 없는 거 같구여.....이렇게 생으로 먹어도 괜찮은가요?
녹차도 티백 설록차를 사서 하루에 3-4잔 이상씩 마시고 있습니다.....
여기 사이트 게시판을 읽어보니 너무 많은 글들이 있어서, 좀 혼란스러워서 대탈출님께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쓰다 보니 글이 두서가 없어졌는데,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1) 검정콩을 생으로 갈아먹어도 효과가 있는지요?
(2) 저는 어릴 때부터 항상 머리를 하루에 한 번 감는 게 습관이 돼서 하루에 한번 머리를 감는데, 그래도 머리가 그렇게 시원한 느낌은 아니거든요....저녁 쯤 되면 약간 가렵기도 하고....기름기도 조금 있는 편이구요.....그렇다고 비듬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매일 감는게 습관이다 보니 제 머리가 지루성인지 아닌지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이런거 피부과에 가면 정확하게 진단해서 샴푸나 그런 거 처방해 주는지요?
(3)운동을 하라고 하시는데, 어느 정도의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너무 당연한 것을 물어보는 것 같아 우문인 건 저두 알지만, 좀 답답해서요....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 지난 여름에는 매일 밤 조깅을 5km쯤 하다가 가을 되면서 그만 뒀구여....지금은 매주 한 번씩 조기 축구에 나가서 2-3시간 쯤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게 전부거든여.....
(4) 여자친구랑 근래에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구....좀 자주 있는 편인데...이것두 영향이 있나여?....근래에 머리 빠지는 갯수가 조금 늘어난 거 같아서 염치 불구하구 여쭤봅니다.....
바쁘실텐데, 정말 죄송하구여......가능하시다면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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