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님 아시는 범위내에서 말씀해 주셔요..
원래 머리숱이 많았던 사람도, 탈모가 시작되면 영영 그 머리숱을 찾을수 없을까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가 외가, 몇대에 걸쳐 알아봐도 그야말로 대머리로 불릴만큼인 분은 없었다는데. 전 여자이면서도 왜이렇게 탈모라는 불치아닌불치병을 앓아야 하는지.
전 미녹시딜 5%액 바르고 더 빠진것 같아요. 너무 많이 발라서인가.
머리끝부분에는 늘 피지덩이가 달려있구요.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몇달만에 전체적으로 반이 줄은것 같아요. 전 검은콩 검은깨 먹은지 2년째 입니다.
낳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계속 진행중 인것 같으니, 큰일입니다. 한약은 지금6재 먹고 있는 중이구요.
정말 미녹시딜 밖에 없는 걸까요? 볼두민 2년정도 발랐습니다. 같은 원료이지만
그것 역시도.
요즘엔 왠지 피부과 의사들도 신뢰가 안가요. 직무태만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절실한 환자의 마음을 알기는 커녕 구태의연한 자세로 일관된 진료.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있지만 워낙 탈모라는 병이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대책도 희망도 안 보이는 탈모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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