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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xidil Solution] 미녹 한달하고 일주일만에 훌러덩~

  • 23years ago

  • 1,018
0
2003년 1월12일 저녁에 대전시내 모약국에서 미녹 5%(50ml)를 만이천원에 샀다..
그날 밤 10시에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1ml를 채취하여 머리에 골고루 발랐다.(스포이드는 내가따로샀음)제 머리상태는 M자에 윗머리도 좀 없는 상태이므로 뒷머리만 빼고 전체적으로 발랐다.양옆에 파인 부분도 당연히 1cm 조금 안되게 발랐다(이부분은 거의 머리가 없음) 다음날 아침에 베게를 확인한봐 여느때처럼 몇개정도만 빠졌음. 특별한 트러블도 없는것 같아서 1월13일도 아침저녁 두번 발랐음.1월14일 아침에 베게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음(세기가 짜증날정도로 엄청 빠졌음) 대략 300개이상
인것 같음. 쉐딩은 보통 2주~6주 사이에 일어난다고 알고 있었는데 나한테는 아니였음. 2003년 1월 12일 전까지 몸상태 최상의 컨디션 이였음. 그렇게 갑자기 빠질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녹2틀 바르고 쉐딩이 시작된것 같았음(황당했음) 근데 이상한건 힘없고 정말 가는 머리만 빠졌음(중간은 굵고 중간은 가는 머리도 있었음..뭐 이따위 머리카락이 있는줄 첨으로 알았음) 그리고 어떤 머리카락은 거미줄 처럼 아주 가는 머리카락도 있었음.2월 20일 아침까지 똑같이 열라게 빠졌음(정말 장난아니였음)
1월 14일부터 시작해서 2월20일 아침까지 보통 하루에 300개 이상은 빠졌음(육안으로 본것만 대략)
그럼 빠진 머리카락의 개수를 계산해 보면 300(육안으로 만 빠진 머리카락)*36(날짜)=10800네요.물론 건강한 머리카락은 별로 없었지만 이정도 숫자가 빠지니 완전 대머리 됐습니다(다른 사람의 얼굴이 내 머리로 반사될 정도로) 2500모 이식수술하는데 500만원 든다고 하면 엄청난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봤음..그리고 좀 당황스러웠던 것은 빠진 머리카락들을 보면서 내 머리가 이렇게 심각하게 가를고 건강하지 않은 머리카락이 엄청 많았다는걸 느꼈음(약바르기 전에도 내 상태는 M자에 전체적으로 숫이 없었음) 근데 이상한건 몇칠전 부터 머리가 빠지지 않고 있네요. (아직도 빠질려고 하면 빠질 머리도 많음.앞부분과 윗부분) 샴푸할때나 아침에 베게를 보면 거의 10개 미만으로만 빠지네요.
글고 양옆 파인부분과 앞부분에 솜털보다 굵은 머리카락이 잔뜩난것 같네요. 이것도 이틀전에 우연히 거울을 자세히 봤는데 보이더군요(1월14일부터 2월20일 까지 일부러 거울을 자세히 안봤음..넘 속상해서..) 제가 쓰면서 정말 당황했던것은 쉐딩은 보통2주~6주로 알고 있었구 또한 쉐딩기간도 15일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거 쉐딩이 맞긴 맞는건지...참 난감하네요..지금 글을 쓰면서 모니터에 내머리가 반짝 반짝 거리네요. 이약 아니면 절대절대 빠질 이유가 없었거든요..최상의 컨디션이였는데..
그냥 참고 계속 발랐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이판사판으로 발랐음)두피에 이상도 없었구 머리가 지금은 빠지지 않기 때문에 이판사판으로 계속 바를려고 합니다.좋은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바를려구요...혹시 대전에 살고 있는 분중에 리바이보젠 샴푸하고 토닉(아주약간)있는데
필요하면 줄께요..한번 써보고 자기한테 맞으면 나중에 사서 쓰세요..
가족중에 대머리도 없구 다들 머리숫 많아서 이발자주 한다고 뚜덜뚜덜 거리더만....
아....왜 나만 이럴까...............회사도 그만 두어야 할것 같구..............아 살맛 안나네여....
하여튼 모두들 득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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