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발이식을 거의 80프로 결심하고 날짜까지 거의 정한 20대 중반으로써
저도 모발이식이 가장 적절한 시기가 언제일까 고민을 엄청 해봤습니다. 무려 8개월간...
그렇게 고민을 많이 한 이유는 아마도 제가 잘 스타일링해서 m자 가리고 다니면
아무도 탈모인지 잘 모르는 정도이기에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심지어 학교 홍보대사나 이런 외적인 부분이 중요한 부분도 많이 해왔기에, 아 이정도면 그냥 안해도 되는건가
단정지으면서도 항상 스스로 이마를 올려 거울을 보면 어린시절부터 컴플렉스였던게 자꾸 신경도 쓰이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거에요... 남들은 다른 건 몰라도 이마라인 자체는 괜찮아서 완전 올백이나 리젠트도
많이 하는데 저는 M자 가린 가르마 포마드나, 내린 머리밖에 못해봤거든요ㅠ
그리고 작년에서 올해지나면서 오른쪽라인만 약간 올라가고 가늘어진 감이 있어서 내린 머리도 약간
예전보다 느낌이 죽구요..ㅠㅠ 그래서 고민 엄청하다가 이번 여름 방학에 수술 결심하였습니다.
약은 어차피 4년 가까이 복용하고 있고요 미녹시딜, 코퍼펩타이드 계속 뿌리고 있고
레이져, 모낭주사 치료도 하고 있거든요
사실 저도 걱정되서 상담 엄청 받고 돌아댕겼는데, 급격히 진행되서 추격현상발생해서 2차 수술
바로 다시해야되고 이러면 어떡하나 걱정 엄청했거든요
근데 다들 100퍼센트란건 없는 거긴 하지만, 솔직히 지금 만큼 치료하고 열심히 관리하면
이식후에도 거뜬할 거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탈모가 심하셔서 그게 쫌 걱정되긴 하지만
주위에 보면 사촌형들만봐도 큰아빠 삼촌 다 대머리이신데 약, 치료로 30살넘어서도 잘 버티고 있고요..
어차피 탈모유전없어도 나이 먹으면 조금씩 빠지는 건데 마냥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번에 하려고합니다!! 사실 제 나이 때가 가장 인생에서 외모도 신경 많이 쓰고 관심 많을 시기이죠...ㅎㅎㅎ
그렇다고 관리 소홀히해서 20대만 멋지게 살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ㅎㅎ 진짜 열심히 해야죠
대다모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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