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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싫어하는 남성탈모 심각 | Korea's No.1 Hair Loss Community, DAEDAMO

넷다이버 · 2013-03-11T12:59:47+09:00

헤어스타일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데 있어 외모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멋진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남녀 모두 소위 ‘머리빨’은 무시할 수 없는 탓에 최근 2030대 남성 조기 탈모 환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적은 머리숱으로 인해 받는 외모 스트레스는 물론 취업 시 외모에 상당한 비중을 두는 사회적 배경과 남녀의 만남에 있어 많은 여성들이 남성탈모 문제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실제 결혼정보 회사에서 싱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성들이 만나기 꺼리는 남성의 조건으로 ‘탈모’를 꼽은 바 있다 한창 이성을 만나야 하는 2030대 남성들의 조기 탈모는 외모콤플렉스로 작용해 대인관계를 기피하게 하고 소극적인 성격을 불러 오는 등 2차적인 스트레스로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실제 대다수의 탈모 환자들은 증상이 심해져서야 병원을 찾고 그 심각성을 인식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줄어드는 보통 탈모가 아닌 갑작스러운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젊은 나이에 탈모가 진행된 경우라면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이는 일반적으로 탈모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함께 환경적인 요인을 바꿔준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모발이 다시 자라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는 남성 탈모 환자라면 적극적인 탈모치료를 통해 탈모진행속도를 늦추거나 아니면 모발이식을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탈모 치료에는 약물요법과 모발이식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약물요법은 탈모 예방과 관리 차원에서 효과만 있을 뿐 모발을 새로 나게 하지 못하고 탈모가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눈에 띄는 효과를 보는 것은 힘들다 반면 모발이식술은 탈모의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 모발을 사용하여 탈모 부위인 앞머리 부위로 옮겨 심는 수술로서 우리 몸의 모발은 신체 다른 부위에 옮겨 심더라도 원래의 성질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식한 머리털은 평생 탈모가 되지 않는 영구적인 치료법이다 젊은 층의 탈모치료를 위한 모발이식은 외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모발이식에 대한 노하우와 숙련된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발이식술의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고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디자인을 연출 할 수 있는 전문의에게 모발이식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창원 쥬얼리성형외과의 장팔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