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탈모가 심해서 여기 들러 정보를 얻곤 하는데, 오랫만에 와보니 아주 설전이 벌어졌네여..
제가 보니까 11님이 말을 좀 심하게 하시네..
참고로 저는 제대한지 9년차 입니다.. ^^ 32살입죠..
제 친구중에도 의가사 제대한 사람이 3명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두명은 공병이었고 한명은 운전병이었습니다.
한명은 포크레인 운전병으로 전북 전주에 있는 35사단에서 복무 했었는데
파견 나가서 포크레인 작업중(그날 비가 엄청 왔다고 함) 앞이 안보여서
내릴려고 하다가 미끌어져서 그만 떨어졌다고 하더군여...
떨어지면서 포크레인 체인에 가슴을 찧고 떨어져 그만 갈비뼈가 3대가
4대가 뿌러지고 허파가 짓눌려 피가차고, 그렇게 그렇게 치료를 하다
결국 상병때 의가사제대를 했고, 지금은 포크레인기사로 사회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명은 강원도 인제에서 복무했는데, 3군단 공병대에서 폭파병으로 도로개설에
참여하고 있던중 부하의 실수로 다이너마이터가 터져 왼손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제대
3개월을 남겨두고 의가사 제대 했지요..
나머지 한명은 어디서 근무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친구는 하여튼 훈련나가다가 60
트럭이 산 아래로 전복되어 당시 트럭에 타고 있던 대부분의 병사들이 중상을 입고
본인도 양쪽 무릎이 이탈되고, 힘줄이 끊어져서 아직도 목발을 짚고 다닙니다..
이상의 내용에서 세명 다 공통점이 있다면 결코, 절대 의가사제대를 내세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실히 복무하다가 난 사고이기 때문에 짧은 군생활이지만
자랑스러워 하고는 있지요..
손을 잃은 친구는 지금 국가유공자로 한달에 90만원씩 연금을 타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손을 잃어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으니, 당연히 연금을 지금해야 한다고
본인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잘난 님처럼 타자를 900타나 칠 수도 없지요..
손이 없으니... 나머지 두 친구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님처럼 잘난척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보기에 님은 그 친구들 보다 증세가 덜
한거 같은데 어떻게 의가사제대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거는 어떻게 사람의 손으로 타자를 900타나 칩니까??
나도 빠른편이지만 400타입니다.. 님 혹시 행정병 출신입니까?
거의 행정병같은디... 행정병이 어떻게 골절로 의가사제대를 하지??? 다리가 책상에
낑겼나????? 하여튼 님 이야기대로 다 읽어보고 쓰는 글입니다... 님의 자세나, 이야기
태도는 심히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 받아 마땅한거 같습니다..
물론 님도 정당하게 군생활하다가 다쳐서 의가사제대를 했겠지요...
그렇다고 그렇게 자랑스러워하고 남들을 비꼬웁니까????
그렇게 가정교육을 받았나요???
님이 아직 나이가 어려서 사회를 잘 모르나 본데, 그런식으로 사회생활을 하면 언젠가는
사회에서 외면 당합니다... 지금처럼 말이죠...
신중히 사회생활하세요.... 진심으로 충고드리는 겁니다..
이땅에서 진정으로 고생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과 충실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다 본의
아니게 몸을 다쳐 의가사제대한 선량한 사람들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청원에 있는 203 특공여단을 나왔습니다....(용호부대)
수고하세요....
>운좋게 개울트라 땡보직으로 훈련빠지고. 짬된다고 짱밖히고.. 요령피우고..
>
>엄살의 극치를 달리는인간도 많이 봤수.. 그래서 훈련도 안하고..
>
>자대에서 훈련........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
>남들 다하는거 아닙니다..
- Please report the review of Hair Transplant surgery on this bulletin board. (Deleted and withdr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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