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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의사 말대로 할까요? 말까요? 우리 회원님들이라면?..

  • 23years ago

  • 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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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탈모 라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일단 유전적으로 탈모가 없다면 지루성 피부염만 치료하시면 될듯 합니다.
두피가 빨간색이면 두피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건조한 땅에서 벼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것과 같은 의미이죠
일단 유전적 영향이 있고 정수리 부분이라면 말씀드리지 않아도 프카나 프페입니다.
제가 그 데타손이란 약에 대해선 잘 모르므로 설명은 못드리지만 유전적 영향이 있다면 프페나 프카를 드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검색엔진에서 그 약에 대해 쳐보세요 정보를 많이 얻으실수 있을듯 합니다.


>저는 20대 중반의 학생입니다.
>그동안 한 2년동안 대다모사이트를 봐오던 사람입니다..
>저는 백프로에 가까운 잠재적인 대머리이기 때문이였죠..
>
>오늘 문득 거울을 보는데 증상이 보였습니다..
>정수리부분에 말이죠..
>한 2~3년전부터 약간 빨갛고 그 주변부분에 머리가 없었는데...
>제가 원래 좀 무덤덤한 성격이라 그냥 머리숱이 없는거겠지..
>하고 넘겨왔습니다..
>바보같이 맨날 게시판에서 글도 읽고 증상을 다 보면서도 말이죠...
>몇일전에 우연찮게 정수리를 거울로 비추어 보았습니다..
>그 부위가 좀 더 넓어진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보통 머리를 뒤로 넘기고 다니니 그동안 다른 사람들도 몰랐고..
>저도 몰랐던거죠...
>그렇게 탈모에 대처한다며 마음을 굳게 먹었었는데....
>참 어이가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
>현재 상태는..
>두피가 약간 빨갛고...3년전 이런 증상이 보였을때부터 따갑거나 가려운적은 없었구요..
>정수리 부분의 머리가 머라고 설명해야될까...
>맨들맨들한 그런 건 아니고...
>머리길이가 마치 0.000001센티 정도 같다고나 할까요?...
>꼭 위에서 보면 점만 찍어놓은거 처럼 그렇네요..
>만지면 머리가 있는게 느껴지는데 그 길이가 정말 엄청나게 미세할 정도입니다...
>가로세로 한 1센티 정도의 범위에서 그렇구요......
>이 정도가 되기까지 몰랐다는게 한심할뿐입니다...
>
>오늘 병원을 갔습니다...
>의사가 하는 말이...
>예상대로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게시판의 글을 쭈욱 보면 알겠지만...
>탈모의 시작은 지루성피부염이 많더군요...전 유전도 플러스겠지만..
>대부분의 선배 경험자님들의 글을 보면...
>의사가 처방하는 약 곧이 곧대로 바르면 X된다고 하는 글을 몇번 봤습니다..
>전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를 처방해주면 안되냐고 했지만...
>보기좋게 씹히고 말았습니다...쩝...
>
>의사가 처방해준 것은 "데타손"이라는 물약입니다...
>두피에 바르는 약이죠...
>행여나 해서 인터넷 사이트 뒤져보니...
>스테로이드 약품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리스트가 나오면서..
>이 약품은 등급이 "강"으로 되어있더군요...
>그럼 상당히 강한 약품이란 말인데...
>지금 갈등하고 있습니다....
>이 약을 발라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제가 그냥 단순한 지루성 피부염에 불과할까요?...
>꾸준히 이 약을 도포한다면 완치가 될까요?...
>
>두가지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약을 사용하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과...
>아니면 죽든 살든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를 구매하여...
>지금부터 복용하는 것....
>후자는 비용문제도 있고 평생복용도 해야되고 하니..
>암튼 이래저래 갈등중입니다....
>우리 대다모 회원님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선배님들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 약을 사용해야할지 말아야할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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