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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주절.....젠장

  • 23years ago

  •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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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빠진지 벌써10년이 됐다...

그때 부터 머리가 한가닥 한가닥 빠질때 마다...정신병에 걸릴정도였다...

하루하루를 이렇게 10년 가까이 신경쓰면서 살았다니....나두 정말 대단한 놈이다..ㅋㅋ

내나이 28...와 많이 먹었다..ㅋㅋ 근데 여자두 없구... 돈두 쥐뿔도 없다...든든한 직장도

못다닌다... 남들처럼 백수 시절을 그렇게 오래 있은 적도 없다....그저 회사를 옮겨 다녔을

뿐이다...

요즘 어머니는 장가가라는 소리를 자주 하신다...나두 장가 가구 싶다....

여자한테 차이기를 수없이 해서...이제 자신감 마저 없다....

머리가 많이 빠질때 마다 오버를 한다....더 빠지기전에 여자라두 꼬셔볼려구...

나랑 여자는 인연이 아닐까....

전 여자칭구 작은 아버지가 점쟁인가 무당인가...그랬었다...

그 여자칭구가 작은아버지에게 부탁해서..내점을 봐달라구 했었다구한다...

자기랑 나랑은 절대로 안돼고...나는 30이 넘어서 장가를 간다는거다...

이건 정말 재수없는 소리였다...그 점땜인지 몰라두...만나는 여자는 나를 다 싫어하게 된다...

어떤사람은 챗을 해서 여자두 잘꼬시는데...난 이런것두 소질이 없나부다...방금 쎄이에 들어가서

챗을 해볼려구했지만...대화신청을 받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하루하루가 불안하다..낼이면 얼마나 많은 머리카락이 나를 괴롭힐런지....방금 거울을 보구 놀래

버렸다...얼굴은 전혀 신경 안쓰고 머리만 봐서 몰랐는데...글쎄 눈썹 반이 없어져 버린거다...

이런 젠장.....................요즘 이런 생각두 해봤다.... 안정적인 직장?? 그건 공무원이다

공부를 졸라 열씨미해서 그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며....혼자 사는 생각을 해봤다...

혼자 살아두 다른 취미 생활을 갖고...또 정신없이 살다보면...ㅋㅋㅋ

아니다...잘못생각했다.....너무 외로울꺼 같다...

젠장 젠장............................그냥 집을 떠나고 싶다......아무도 나를 못알아 보는 그런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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