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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참 성격 활발해 보이시네요.

  • 21years ago

  • 1,059
0
사진까지 올리시고 글 쓰신거 보니까 성격이 활발해 보이세요.

혹시 O형 아니세요? A형은 아니신거 같고....

제가 아는 사람은 몸이 안 좋아서 병특갔는데 맨날 자기는 신입이 아니라 경력사원이라고 자랑하던데...ㅡ.ㅡ;;


>
> 바쁜월요일 와중에도 이렇게 글을 남기니.... 저는 어쩔수 없는 일안하고 탱자탱자 노는 게으름뱅이인가봅니다.
>
>제가 예전에는 애인때문에 스트레스 받았고, 요즘에는 직장생활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
>말그대로 무한경쟁시대라는 말이 우리회사에서는 딱 맞는거 같습니다. 휴식시간에도 일얘기, 밤 10시퇴근은 예사,
>
>상사들 눈치보랴,일업무의 끝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기개발 안하는 자는 바로 도태되고 왕따비스무리...
>
>일단 현실에 안주할 틈을 주지 않아요.
>
> 직장생활이 상당히 팍팍하고 월급도 시원찮고, 회사에서 눈치보느라 괜히 앉아있고, 그렇다고 일을 잘하느냐? 아니죠.
>
>무언의 압력때문에 일도 잘안되고 짜증만납니다. 다른곳에서 우리회사 이직한 분들이 그러네요. 우리회사 분위기
>
>쒯이라고...
>
> 저는 병역특례도 이회사에서 하고 학교 졸업하고 다시 입사하니 경력이 5년이상되네요. 덴장~ 기술도 없이 그냥 시간만
>
>흘러 5년입니다. 우물안 개구리격이죠. 이제 이직하고 싶습니다.
>
> 게으르게 일해도 돈받는 그런회사가고 싶다는건 아닙니다. 일을하고 싶은 회사에서 해야죠.
>
>제가 원래 한개그하는 그런 녀석인데 너무 무미건조한 직장생활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유머감각도 떨어지고 자신감결여,
>
>늘어가는 흡연량, 상상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 직장이라는것이 그곳에 소속된 사람들의 생각까지 제한하는거
>
>같습니다. 타성에 젖었다고나 할까요? 거기에 탈모도 한몫 단단히 하구 있구요.
>
> 으음..저는 회사에서는 삭발하고 다닌적두 있고, 사람들이 왜냐구 물어보면 머리빠져서...라고 당당히 얘기했어요.
>
>지금은 그렇게 하면 이미지가 별로 좋지않아서 그냥 기르고 다닙니다. 여친이나 식구들도 밀지 말라고 하구요.
>
>어제 집에서 여친이랑 티비보고 있었는데 제가 프카를 먹었거든요. 여친왈~
>
> "오빠는 무슨약을 그렇게 먹어?"
>
> 순간 가슴철렁~!!
>
> "이거 비타민제야~ 너두 먹을래?"(오우~ 지쟈쓰~! 너 여잔데 이거 먹으면 바로 2세랑 직결된다!설마 정말 먹는건 아니겠지?)
>
> "으음~~ 아냐 됐어. 안먹을래.좋은건 혼자만 먹는다~ 칫.."
>
>아~ 깜짝놀랐었는데.... 여친이 그 약의 용도를 눈치깐거 같습니다.
>
>
>
> 건 그렇구 식초린스란거 안좋나요? 저는 노비드로 머리감고 마지막에 냉수를 세면대에 받아놓고 식초를 좀 섞어서
>
>마지막에 머리 헹구거든요. 그리고 헤드뱅잉 100번! ^^V (머냐...ㅡㅡ;)
>
> 그리고 감을때마다 100개이상씩은 하루도 안빼먹구 빠지네요. 그리고 흰종이 깔아놓구 털어도 그냥 30개는 무난하게
>
>빠지는데 아직 홀랑 안까진게 신기합니다.
>
> 암튼 하루하루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브라이언이었습니다.
>
>즐거운게 여러모로 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요. 근데 저는 그걸 너무 늦게 깨달은건 아닌지...
>
>무슨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두서가 없군요.ㅡㅜ
>
>결론: "1년안에 이 드러운 직장때려친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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