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정말 오랜만에 들르는것 같네요 ㅎㅎ
다들 잘지내시죠..전 이번에 모X코리아에서 가발을 했어요
스타일은 조인성씨 머리스탈처럼 자연스러운걸 했는데
제가 폰카메라가 말썽이라 사진을 못찍어 올려서 죄송합니다..
차후에 시간이 되면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 두상이 좀큰편이라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걸로 했는데 옆구렛나루쪽만 약간 티가난다고 하고 거의
감쪽같다고 다들 그러네요 ㅎㅎ(옆머리랑 뒷머리는 기르는중요^^)
솔직히 전 고2떄부터 탈모가 진행돼 이렇게 긴머리를 한게
거의 첨이라 가발을 맞추고 모X코리아 실장님께서 가발을
씌어 스타일을 내주셨는데 너무 어색해 보여서 모자를 쓰고
오랜만에 부산에 온 기념으로 친구들이랑 모여서 놀았습니다
(참고로 제집이 경남지방쪽이라 부산과도 거의 2시간이상
걸리거든요^^)헌데 놀라운 사실은 제가 술을 좀먹고 나도 모르게
모자를 벗고 놀았는데 저도 깜빡하고 있었는데 친구들도
제가 가발을 쓰고 있다는 걸 전혀 몰랐다는거죠 ㅎㅎ
물론 친구들은 제가 머리숱이 없는걸 알고있었구요..
제 머리상태는 1기 2기로 따지자면 거의 말기정도로 앞머리
랑 정수리는 거의 민대가리입니다 흑흑 ㅠㅠ
그렇게 아는애들인데도 전혀 눈치를 못챘단 말에 너무
뿌뜻해서 다음날 바로 모자 벗어버리고 모X코리아에
가서 새로 머리스타일을 내고 이번엔 다른 친구들을
만나러 나섰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감쪽같았구요..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발이 본머리처럼
다 만족스럽다면 그건 거짓말일겁니다..
저도 지금 만족은 하고있지만 제머리처럼 다 만족하진
않구요 제약이 많이 따르죠;;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까지
제가 자신감을 가지고 모자를 7년만에 벗고 밖을 나섰
다는게 전 너무 좋고 뿌뜻합니다..다만 한가지 흠이 있다면
가발을 쓴 나의 모습과 벗은나의 모습이 10년은 왔다갔다
한다는거~ ㅠㅠ 정말 이머리가 제머리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흑흑;; 친구들도 이미지가 너무
달라졌다면서 정말 좋아하네요^^부모님은 말할것도 없고요 ㅎㅎ
글이 두서없이 이래저래 섞어 적어서 정신없게 적었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__)
참고로 저도 아직 가발초보라 잘은 몰라도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제가 아는한 최대한 성의껏 가르쳐드리겠습니다..^^
P.S~ 부산쪽이나 경남쪽에서는 정모를 안하나요?? 부산경남쪽도
서로 의견맞는 님들끼리 모여서 정모했으면 너무 좋겠어요
물론 시간되면 꼭 참석하고 싶구요 서로 의견나누면서
즐겁게 얘기도 하고 그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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