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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순간증모제)에 대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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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 헉...답변하기 너무 많은 분량 ㅠ_ㅠ
헉 답변하기 너무 힘든 분량....ㅠ_ㅠ 일단 제가쓴 가루형-증모제에 대해서 설명 드립니다.
증모제는 앞머리 엠자보다 정수리 및 윗머리 탈모 카바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깜짝 놀랄정도죠.(그렇다고 진짜 머리 같을 거라는 생각은..ㅡ_ㅡ) 사실 앞머리는 머리숯이 많이 없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노하우가 붙어야 하는 것같습니다. 처음에 좀 어색하죠. 가능하다면 앞머리가 좀잇다면 자연스럽게 내려서 헤어라인이 안보이게 하는게 효과적이지 않은가 싶은데 님의 머리상태를 제가 모르니 일단 패씁니다.(앞머리숱이 정말 많다면야..어떤거든 상관 있겠습니까..)
가루형 증모제 궁금점 1. 날리지 않는가?
-일단 가루형 증모제는 정전기를 이용한 것이라 머리에 뿌리면 일부러 만지거나 털지 않는이상 잘 날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바람이 불거나 하는 경우를 생각해서 항상 영양공급+스타일 고정+증모제 고정+물에 흘러내림 방지를 위해 미스트를 뿌리는게 중요합니다. 증모제를 뿌린후 미스트를 사용하면 손에 잘 묻지도 않고 날리지도 않습니다. 목 카라 부분이나 어깨 부분에 검게 내려 앉는다는 경우는 미스트를 안해서 그런것입니다.(재 경험상으론)
가루형 증모제 궁금증2.물에 흘러 내리지 않는가?
아예 눈을 맞거나 비를 맞거나 하면 당연히 조금 흘러 내립니다. 제가 일부러 처음 증모제 온날 바로 사용하고 머리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봤습니다. 물을 뿌리니 물이 처음에 아주 검진 않고 조금 검어 보인다 할정도만 한두방울 흘러내리더군요. 이때는 소심해서 미스트를 별로 안뿌렸다는걸 감안해야 할것 같습니다. 근데 비오거나 눈오거나 할때 맞으면 아마 제생각에는 완전 작살입니다. 증모제가 뭉치더라구요. 가급적이면 눈, 비 맞지 않도록 우산 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땀이 문제죠. 제가 원체 땀이 많이 나는 체질에 땀많이 흘리는 일을 하는데 아마 한달전쯤인가에 땀을 엄청 흘릴 일이 있었습니다. 것두 사람들 앞에서 땀을 흘리면서도 내심 불안했는데 왠걸요. 전혀 검은 물이 흘러 내리지 않더군요. 땀에 대해선 안심입니다^-^
가루형 증모제 궁금증 3. 모발이나 두피에 영향은 없는가?
일단 다른 약처럼 먹는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 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눈에 띌만한 쉐딩같은 현상이나 부작용은 없습니다. 근데 이게 모발 및 두피에 뿌리는 것이라서 모공을 막아주진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뭐 잘은 모르겠습니다. 미녹 때보다는 머리가 덜 빠지네요.
가루형 증모제 궁금증 4. 용량은 얼마나 되나?
음 보통 증모제도 그렇고 다른것도 그런것 같은데 25g이 기준인것 같아요. 근데 제 경우에는 25g한통으로 지금 두달 조금 안되게 쓰고 잇습니다. 물론 집에선 그냥 있구요 볼일 보러 나갈때만 사용하지요.아마 회사 같은데를 다니시면 매일 쓰셔야 하니까 아마 한달에 한통 정도 예상 하시면 될것 같네요.
가루형 증모제 궁금증 5. 사용법!
1)일단 머리를 감고 수건을 잘 말려 줍니다. 냉풍 드라이기로 잘 구석구석 말려줍니다. 이때 마른 수건이나 플라스틱 빗으로 말리면서 빗어주면 미세하지만 어느정도 정전기가 자연적으로 모발에 발생됩니다.(일부러 정전기를 일으킬 필요는 없겟죠 ㅡ_ㅡ;;)
2)대략적인 스타일을 잡은후에 증모제 뚜겅을열면 후추통 뚜껑처럼 구멍이 뚤린 마개위에 비닐이 덮혀잇는데 이것을 칼로 잘라서 반만 뜯고 뚜겅에 반은 비닐을 덮허둔다(이렇게 안하면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이 나옵니다.흐미 아까워)
3)밝은 불빛아래 거울 앞에서 머리를 약간 숙이고 한손으로 증모제 통을 잡고 최대한 머리 가깝게 하여 양을 조절하며 뿌린다. 이때 포인트는 다른 분께서 가르쳐 주신것인데 정수리 부위는 좀 남겨둬야 너무 티가 안난다고 하더군요^-^;;
4)뿌릴때 신경쓸부분은 대부분의 탈모인들 두피는 번들 거립니다. 기름이 많아서,..ㅠ_ㅠ 증모제를 뿌릴때 작은 양이라도 두피와 모발에 잘 붙도록 모달과 두피에서 너무 떨어지지 않으면서 두피에도 잘 덮이도록 골고루 뿌려주는 것입니다. 너무 높이에서 뿌리면 다 날립니다 ㅡ_ㅡ 코에도 들어가고, 옆에 도 다 날려서 붙고 옷에도 붙고...ㅡ_ㅡ
5)어느 정도 스타일이 잡히면 미스트를 뿌려주면서 스타일 고정을 해줍니다. 이때 너무 가까이에서 뿌리면 증모제가 서로 뭉치면서 머리가 숨이 죽으면서 가라앉아버립니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략 20~30센치 정도 거리를 두고 골고루 4~5,6회정도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스트는 증모제 고정 뿐만 아니라 헤어 스타일 고정도 되는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머리가 다 헝클어지고 심지어는 증모제가 날리수도 있다는..
5)집에 돌아오면 샴푸를 이용해서 깨끗이 감아냅니다. 그냥 물로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샴푸로 해야 합니다. 제 경우엔 샴푸를 했는데도 대충해서 그런지증모제가 다 안떨어지고 남았던 적도 있습니다.(당근 다시감았죠)
하...손가락이 저리군요 ㅠ_ㅠ
뿌리는 증모제는 제가 써보진 않았는데 가루형과는 다르게 앞머리에도 어느정도 효과를 본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굉장히 헤프답니다. 금방 써버린데요.ㅡ_ㅡ;;
덤메치 역시 제가 쓰진 않았고 저도 검색해본 결과 가루형이나 뿌리는 타입과 다르게 두피에 직접 칠하는 것이랍니다. ㅡ_ㅡ ...그럼 혹시 앙드레 김, 김봉남씨처럼 되는건 아닌지....ㅡ_ㅡ;;
뿌리는 증모제와 덤매치는 사용자 분들이 글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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