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재성모발이식센터

[모재성모발이식센터]

M자탈모 비절개 약 4개월차

  • 어제

  • 351
0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400모 (1700모낭)
  • 수술경과 120일
  • 연령대 비공개
  • 수술 만족도
    5.0
  • 수술범위
    • M2 M2형
7114.jpg

<왼쪽>

7116.jpg

<오른쪽>

모발이식 받은 부분이 조금씩 자라나고 있습니다. 아직 만족할만큼의 머리가 자라나진 못했습니다.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1. 수술 직후부터 약 2주간
처음 수술을 받고 나서 2주일간은 머리에 통증이 약간씩 있었습니다. 수술 후 3일정도는 아직 마취가 덜 풀려서인지 얼얼한 느낌이 있었고 그 이후에는 마취가 점차 풀리면서 얼굴이 5일정도 부었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정도는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을 잘 때 4일정도는 뒷 머리에서 피가 나왔습니다. 아프지는 않았고 배개포도 따로 제공을 해주셔서 베개가 오염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소독약으로 하루에 두 번 정도 소독을 해주었습니다. 앞머리에 머리를 심었는데 머리를 감을 때 최대한 이 부분을 건들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잠을 자고 일어나면 어쩌다가 탈락한 모낭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살아남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2. 2주가 지난 후
모발이식 후 격렬한 운동은 피하라고 되어 있어서 가벼운 산책을 위주로 했습니다. 2주에서 3주가량 지나고 근처 공원에서 가벼운 러닝을 진행했습니다. 머리가 막 빠지는 느낌은 없어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 한 머리가 조금씩 자라서 딱지가 피부에서 조금 떨어졌습니다. 딱지를 떼어내면서 머리가 같이 빠집니다. 그래서 딱지를 때고 살아남은 머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탈모약은 1개월 이상 피나스테라이드 계열을 먹었습니다. 현재 약 3개월 15일 정도가 지난 상태가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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