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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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안녕하세요.. 원형탈모로 3년째고생중인 그리고 처음가입하게된 박도선 입니다..
안녕하세요.. 3년째 혼자 속앓이만 끙끙하다 이렇게 대다모를 알게 돼어 가입하게 돼엇습니다..
혼자만 속앓이를 하다가 이렇게 서로아픔을 공유할수 잇게돼어 정말반갑게 느껴지는건 왜인지 모르겟습니다.ㅠ.ㅠ
2006년 5월에 500원짜리 만한 원형탈모로 시작하여 2007년초엔 뒤쪽에 주먹만한크기로 시작해 그해쯤 경희대동서 신의학 병원 심우영 교수님한테 치료르 받고 잇는 상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티바에이 미녹시딜 그리고 푸리노신정을 사용하다 양약도중 한약도 같이 병행하엿다가 2008년말까지 80%정도 치료율을 보이다 2009년 4월쯤 급격하게 옆머리에 손바닥만하게 그리고 뒤쪽에 다시 주먹하게 그리고정수리쪽에 500원짜리 두군대가 생기더군요..정말이지 죽고 싶다고 생각돼엇지만 대다모님들도 저보다 더힘드신분도 게시는데 이럼 안대지 하면서도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이유는 왜인지 모르겟네요..
군시절 제대직전 폐결핵을 앓게 돼서 인지는 모르지만 결핵은 완치 판정받고나서 원형탈모로인해 이렇게 고생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랏네요.ㅠ.ㅠ
현재 지금은 스티바에이 미녹시딜 먹는약으론 사이폴엔정 그리고 클로벡스액 샴푸 사용중이구요..
대다모회원님 죄송하지만 이런 원형탈모로 인해 가발을 쓰게된다면 어떤식의 또는 어떤유형의 가발을 써야될지요..
넋두리 아닌 정보와 넋두리를 햇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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