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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모발이식 후 프로페시아 부작용 때매 안먹을 생각입니다.. 안먹는분 또 있나요??
나이는 27세 이고 올해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올해 급속하게 탈모가 와서
충격으로 모발이식을 하였습니다.
앞머리는 까지지 않았었는데 3달만에 20키로 가량 감량 했더니 ;; 한 3달뒤에 앞머리가 비더군요..ㅠ
모발이식 수술을 하고 난 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이어트로 인한 급속 탈모라는것을 알게 됬습니다..
22세부터 탈모가 시작됬지만 27세 까지 미용실 두피관리로 탈모걱정은 크게 안하고 지냈는데
다이어트 후 올해 갑자기 이렇게 되서,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이게 가장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면,
5년전인 저는 22세 때부터 정수리 탈모가 조금씩 와서, 150 만원 짜리 두피관리 메조테라피 를 받으면서
이때 프로페시아도 같이 처방을 받아 먹었습니다.
부작용같은 건 거의 없다길래 신경도 안쓰고 살았습니다. 나에게는 없겠지.
근데 22세 이 팔팔한 나이에 발기가 거의 안되며, 여자가 앞에서 제옷을 벗기고 유혹해도
성욕이 안생기고 발기가 안되는겁니다....ㅡㅡ
그래서 충격을 받고 다시는 먹지 않을리라 다짐했습니다...
근데 27세가 된지금 모발이식을 받고 원장님이 자꾸 프로페시아를 권유 하시네요.... 안먹으면 안된다고..
다시 먹어보고, 괜찮을 수 있으니 부작용 있으면 안먹으면 되니 먹어보자고..
저는 프페 안먹고
미녹시딜을 바르고 종합비타민, 오메가3, 비오틴(다이어트 탈모에 좋다고 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프로페시아.. 도저히 못먹겠습니다... 이거 먹다가 영구적으로 발기 부전되면 저는 미칠것 같습니다..ㅡㅡ
일시적으로 이럴수도 있지만, 안돌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여유증 수술도 한상태라
다시 가슴 나올까 걱정도 되고요.
저처럼 수술후 프로페시아 안먹는 분 없나요???
거의 다 먹는다고 해서 아.. 제가 알기론 부작용도 실제로는 많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1.5%라 하는데 훨씬많은거 같습니다 제생각엔 ㅡㅡ;;;.
다이어트로 인한 일시적 급속 탈모라 '비오틴 5000' 인가 이게 효과가 좋다 하더라고요..
이거로 먹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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