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4012모 (2006모낭)
- 수술경과 125일
- 연령대 3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노블라인의원]
4개월차 신세계가 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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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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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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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만족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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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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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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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이제 만 4개월이 되었네요.
처음엔 심겨져 있는 모습만 보고 만족했는데,
이제는 거울 볼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수술 전에는 M자 이마가 넓게 파여 있어서 사진 찍을 때마다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지금은 확실히 라인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직 4개월차라 밀도가 다 채워진 건 아니고,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도 들쑥날쑥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만 봐도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곱슬거리면서도 힘있게 올라오는 머리카락을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암흑기를 겪을 땐 걱정도 했지만, 지금 보니 그저 과정일 뿐이었네요.
사진으로 비교해보면, 수술 전과 지금은 완전히 다른 사람 같습니다.
라인이 잡히니 얼굴 전체 인상이 훨씬 또렷하고 어려 보입니다.
수술 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모습이 하나둘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
정말 신세계가 열리고 있습니다.
님의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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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의원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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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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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제가 수술을 받은지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수술 초반에는 각별히 신경써서 조심스럽게 관리하며 지나갔었지만, 7개월차 이후로는 이미 이식부위가 많이 자라나면서 일상생활에서 별다른 특이점을 느끼지 못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덧, 맘모스헤어라인에서 수술을 받은지 10개월이 지났고, 이제 마지막 진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늘 그랬듯이 이식 부위와 채취 부위를 골고루 돌아가며 사진촬영을 했고, 원장님을 뵈었습니다.
수술전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하면서 경과가 아주 좋다고 하셨고, 꾸준히 약을 먹으며 관리하면 보통 수술 후 1년 반까지 머리카락이 더 자라면서 굵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원장님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들으며 서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두피케어를 받으러 이동했습니다.
이전부터 느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정성을 다해 구석구석 두피케어를 해주셨습니다.
머리를 시원하게 감겨주시고, 두피 크림을 바르며 마사지 해주셨고, 다시 한 번 더 시원하게 헹궈주시며 목 뒤쪽부터 두피 전체를 마사지 해주셨습니다.
병원이 집에서 아무리 먼 곳이라도 이 시원한 두피케어를 받으면 모든 피로가 풀리면서 머리가 맑아지기에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케어까지 끝나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10개월간의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망설이고 망설였던 모발이식..
하지만 다시 10개월 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전 무조건 이식수술을 할 것입니다.
아무리 이렇게 저렇게 헤어 스타일링을 하려해도 숱이 없어 빈 곳이 많아지다보니 매번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냈던 지난 날들..
그로 인해 점점 잃게 되었던 자신감..
지금은 그 때가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로 자연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매번 어떤 스타일링을 할지 고민 될 정도로 자신감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수술 전에야 고심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솔직히 효과 대비 그렇게 비싼 비용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애써주신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6시간 전 2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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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어느새 이식 4개월 차가 되었습니다.수술 후 →생각 기간→암흑 기간→4개월 경과→7개월 경과→12개월 최종경과이 순서로 수술 경과가 마무리되는데 저는 이제 막 이식모발이 자라는 시기입니다.신경 써야 될 기간들은 다 지나갔고 시기에 맞춰 이식 머리는 잘 자라줄 것이고 ㅎㅎ 저는 탈모 약 잘 챙기면서 기존 모발이 더 빠지지 않게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정수리까지 두피 비침이 있는 상태라 탈모치료도 병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상담부터 수술 후 경과까지 모원 성형외과 박종욱 원장님이 직접 꼼꼼히 봐주시면서 상태 체크도 잘 해주시고 앞으로의 진행 상황과 조언도 가감 없이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더 늦기 전에 열심히 관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탈모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한번 모원에서 상담받아보시길 강력 추천 드려봅니다. 저는 잘 관리해서 좋은 결과로 또 후기 써보겠습니다~
7시간 전 2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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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프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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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모발이식
군대 가기 전까지만 해도 탈모가 있진 않았던거 같은데 군대간 이후로 특히 엠자가 많이 빠졌습니다짜피 나중에 약을 먹던 안먹던 이미 빠진거는 채워야 하는 수밖에 없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빠르게 하는게 가격적으로나 취업할 때 이미지로나 좋을 것 같아서 빠르게 수술 결정했습니다.첨에 부모님이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전역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하니 결국 넘어가주셨습니다.수술 받으니 마음이 놓이고요 빨리 1년차돼서 취뽀도 성공하고 싶습니다 ㅎㅋㅎㅋ 원장님이 디자인 잘 잡아주셔가꼬 주변에서도 잘 된거 같다고 엄청 물어봣어요
10시간 전 1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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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
동탄 헤어로의원
어릴 때부터 심한 M자 이마가 늘 고민이였습니다.
그래서 앞머리를 올리고 다닌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항상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나이를 먹고 취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드러날 일이 많아지자 큰 결심를 하고 모발 이식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탈모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여전히 M자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결국 시술을 결심했습니다.
여러 병원을 알아보니 방식도 천차만별이고 금액 차이도 꽤 크더라고요
저는 비절개 무삭발 방식으로 진행했고 다음날 바로 출근할 수 있을 정도로 통증도 거의 없었고 부담이 적었습니다.
시술은 생각보다 시간이 길었지만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내내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큰 불편함 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시술 후에도 관리 방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거의 없었어요
이제는 얼른 암흑기가 지나가고 새로운 이식모가 건강하게 자리 잡아서 앞머리를 편하기 올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회 없으니 늦기전에 다들 상담이라도 한번씩 받아보시길..!
14시간 전 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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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아침 9시에 병원에 도착해 두피 디자인을 간단히 잡고 촬영을 마쳤다. 회복실에서 수술복으로 갈아입은 뒤 점심 메뉴를 미리 정했는데, 고기 도시락부터 죽까지 선택지가 열 가지 정도 있어 미리 고를 수 있었다. 수술실로 이동하니 다섯 명으로 구성된 팀이 대기 중이었고, 머리띠를 착용한 뒤 투블럭으로 삭발을 진행했다. 의자 길이를 맞춘 뒤 잠깐 누워 대기했고,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수술이 시작됐다.후두부 전반에 마취 주사를 놓고 감각을 확인한 뒤, 남은 느낌이 있는 부위는 추가로 마취를 보강했다. 이 과정이 많이 아팠다. 다만 마취가 충분히 자리 잡은 이후에는 수술 내내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았다.모발 채취와 이식은 700~1200개 단위로 총 네 세트에 나누어 진행되었다. 한 세트당 대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렸고, 세트가 끝날 때마다 모낭이 잘 자리 잡도록 수작업으로 재배치를 해 주었다. 2세트가 끝난 시간은 오후 2시 50분쯤이었고, 그 후 약 1시간 정도 여유 있게 식사 시간을 가졌다. 3시 50분경 다시 3세트를 시작했는데, 이때는 긴장이 많이 풀린 상태였다. 다만 마취가 잘 풀리는 체질인지 중간중간 마취 주사를 여러 번 더 맞아야 했다. 수술실에서는 진동 펀치 소리, 모낭이 채취되는 소리, 식모기로 이식하는 소리만 간헐적으로 들렸고, 통증은 없었다. 진행 방식은 3명이 식모기에 모낭을 끼우고 1명이 의사에게 식모기를 전달하는 식으로 로테이션이 매끄럽게 돌아가는 모습이었다. 모든 과정은 저녁 7시 30분 무렵 마무리되었고, 붕대를 감은 뒤 귀가했다.의료진에 대한 인상은 전반적으로 매우 좋았다. 손발이 잘 맞는 팀워크가 느껴졌고, 숙련된 데다 환자의 안전과 통증 최소화를 우선으로 두는 듯 하였다.아쉬운 점은 펀치를 넣은 수와 실제 모낭 수 사이에 약 150개 정도 차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카운팅이 문제가 있었는지, 모낭이 손실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기록이 투명하게 이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날 오전 11시에 내원해 붕대를 풀고 거품 샴푸를 진행했다. 여기서는 후두부 자극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져 꽤 따가웠다. 수술 1일차와 2일차 밤에는 베개에 피가 많이 묻을 정도로 출혈이 있었고, 눕는 자세에 따라 통증도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추후 결과가 자리를 잘 잡아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22시간 전 4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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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모발이식센터
모발이식한지 딱 1년째 되는 날 후기 입니다.
정말 길었던거 같았는데 어느덧 1년이 됐네요.
8개월까지는 경과추적하고 시술부위 자세히 봤던거 같았는데 이후에는 그냥 원래 있던머리 마냥 신경을 안쓰게 되었네요.
처음 시술전, 시술 직후랑 1년 후를 비교해보니 확실히 이미지가 달라진게 느껴집니다.
깊은 3자 라인이 없어지다 보니 머리손질을 별도로 안해도 헤어스타일이 나쁘지 않은게 가장 큰 장점 같네요.
특히 시술전엔 모자 착용횟수가 많고 쓰다가 벗으면 3자가 도드라져 엄청난 스트레스였는데 (특히 워터파크 ㅜㅜ) 이제는 모자를 자주 안쓸쁜더러 모자 벗어도 전혀 신경 안쓰이는게 너무 좋습니다.
다른분들 후기보면 이식모 부분이 돼지털 마냥 빳빳해진다고 하던데 저 같은 경우는 왼쪽은 원래머리 마냥 자연스럽고 오른쪽은 이식량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 빳빳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결국은 비슷하게 부드러워진 같네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기존모발이랑 구분이 안될정도로 자연스러워질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고 고민중이신분이라면 무조건 하는걸 100% 추천 드립니다. 모발이식은 인생에서 손해볼꺼 1도 없는 시술 같습니다 ㅎ
어제 48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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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올해 <모엠의원>에서 1월 약 3000모 비절개 히든컷으로 전지훈 원장선생님께 모발이식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이마가 원래 넓었는데 m자가 오면서 더욱 넓어져 스트레스가 너무나 심했습니다... 처음 몇달간은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며 노심초사했습니다.. 과연 자라기는 할것인지, 안자라면 어떡하지라는 마음뿐 이었죠..저는 사실 암흑기가 심하게 오지 않았어요. 아니? 암흑기가 안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보통 3개월차에 이식모가 거의 다 빠지던데 저는 그런 현상이 전혀 없었어요. 제가 잘못된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매일 희망을 품었습니다. 지금은 벌써 9개월차가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갑니다. 사실 암흑기가 안와서인지 모르겠지만 7개월차때부터 이미 지금이랑 별반 다름없는 헤어라인이 잡혔습니다. 앞서 했던 걱정이 무색하게도 자연스럽고 밀도도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거의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에요. 제 머리에 대한 자존감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주변에다가 얘기를 안하면 모를정도니깐요! 아직 1년차가 되려면 3개월이 더있어야 되지만 벌써 만족스럽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모발이식은 결심했다면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수술을 하는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더욱이, 모엠의원 전지훈 원장선생님은 정말 제 인생을 바꿔주셨습니다. 상담때 꼼꼼히 디자인 해주신 덕분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모발이식 해보길 잘했다는 생각뿐입니다. 감사합니다!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어제 38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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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드디어 수술을 받고 후기를 씁니다.
언제 어디서 수술을 받을지 골머리를 앓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이렇게 비니 쓰고 누워 있으니 감회가 참 새롭네요. 다른 분들은 많이 다녀봤다는거 같은데 저는 두 곳만 다녀오고 결정했습니다.
처음 상담 갔던 병원은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근데 원장님이 뒤에 일정이 있으셨는지 좀 바쁘신 기색이더라고요. 상담이 약간 급하게 흘러가는 느낌. 오히려 실장님하고 얘기한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그래도 할인도 많이 넣어주신다 하시고 무슨무슨 컷이니 콤보 수술이니 뭐니 옵션도 다양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망설여졌습니다. 선택지가 많으면 잘못 골랐다가 괜히 손해 볼 것 같은 기분..
식당에서도 메뉴가 너무 많으면 꼭 인기 없는 메뉴가 있기 마련인데, 운이 나쁘면 그걸 고를 수도 있고 재료가 오래됐을 수도 있고 등등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생각 좀 해보고 연락드린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 다음에 간 곳이 부산 맘모스였습니다. 김지석 원장님 상담을 받으면서 이건 정말 의료진에게 받을 수 있는 상담의 가장 좋은 표본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몰랐던 것도 많이 알려주시고, 말투나 태도에서 빛나는 인품이 느껴졌습니다. 귀찮아하는 기색 하나 없으시고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여러가지 선택지없이 원장님이 하라는대로 하는데 제일 마음이 편했습니다. 결과야 워낙 유명하니..
말씀을 쭉 들으며 모발이식은 단순한 수술을 넘어 세밀한 예술의 영역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수술 전 과정 하나하나가 작품처럼 느껴졌어요. 또 무리해서 견적을 내는 게 아니라 최소 모낭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집중해서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에 신뢰가 생겼습니다.
수술 당일에는 솔직히 좀 떨렸습니다. 그래도 원장님이 각 과정의 시작과 끝을 설명해주시니까 든든했습니다. 원장님의 부드럽고 듬직한 말투도 그런 느낌에 한몫 한 것 같습니다. 수술실이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더 신뢰가 갔습니다. 수술이 시작되고 심장이 막 빠르게 뛰었는데 웃음가스 마취 덕분에 진정됐고 원장님 텐션도 안정적이라 마음이 놓였어요.
점심도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었고 수술 중간중간 왔다갔다 할 때마다 직원분들도 너무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원장님 인품이 직원분들한테도 고스란히 묻어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일 놀랐던 건 수술 끝나고 거울 봤을 때 수술 부위가 진짜 깔끔했습니다. 개구리알도 없고 밀도도 촘촘하고. 피딱지나 출혈도 거의 없어서 딱 보자마자 잘 됐다 이제 됐다 싶었습니다. 믿고 맡긴대로 수술이 잘 된 것 같아 마음이 가볍네요. 김지석 원장님 모발이식의 대가라는 말이 많던데 역시는 역시다 싶었습니다. 최고로 추천합니다!
어제 3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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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 모발이식 전 >20대 초중반 대학생 때부터 M자가 깊게 파여 모발이식을 생각했고, 이후 여러 모발이식 성형외과에서 방문 견적 상담을 받았습니다.그런데 40이 되어 드디어 숙원 사업(?)을 실천했네요.긴 연휴 전날인 10월 2일로 일찌감치 예약을 해두었고, 뉴헤어에서 비절개 완전삭발 방식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했습니다.아래는 모발이식 전 사진입니다. 맞바람이 이마를 향해 불면 여지없이 대머리인 게 드러났죠.ㅠ < 모낭 결정 >1,300모낭과 1,600모낭 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처음 상담 받았을 때는 사실 1,300모낭만 할 생각이었습니다.사실 저는 유년 시절부터 이마가 약간 M자였기 때문에, 너무 큰 변화를 주면 부자연스러울 것 같았거든요.하지만 쉬운 수술도 아니고, 이왕 하는 거 만족도를 최대화 하기 위해 결국 1,600모낭을 택했습니다.아래 디자인이 수술 당일에 그려주신 1,600모낭 기준 그림입니다. 기존 머리가 있는 중첩 부위를 감안해서 그려주셨네요. < 수술 방식 >저 또한 직장인이지만, 긴 연휴를 이용해서 완전 삭발 방식을 택했습니다.부분삭발, 무삭발에 비해 저렴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수술 이후 집에서 관리하기가 편할 것 같아서요.(물론, 연휴 지나고 회사에 복귀했을 때 직장 동료들의 반응과 후폭풍이 두렵긴 합니다.ㅠㅠ)머리는 수술실에서 바리깡으로 과감히 밀어주셨습니다. 그래도 완전 민머리는 아니고 2mm 정도는 남겨주신 것 같습니다.ㅋ이후 수술대에 엎드려 뒷머리에서 모낭을 채취하는 데 2시간 반이 걸렸고,점심을 짧게 먹은 뒤 빈 이마에 다시 이식하는 데 3시간쯤 걸렸습니다.병원에 들어가서 나오기까지 상담, 안내, 점심 등 포함해서 약 7시간이 걸렸습니다.원래는 이식할 때 폰이나 책을 볼 수 있다셔서 야심차게 책도 한 권 들고 갔는데, 수술실 조명이 눈부셔서 쉽지 않더군요.익숙해지면 폰이나 수술대 앞에 설치되어 있는 모니터로 영상 시청은 가능할 것 같았는데, 저는 그냥 눈 감고 가만 있었습니다. 가끔 졸기도 했구요.수술은 마취 말고는 크게 아픈 건 없었습니다.다만 채취부위와 이식부위 마취할 때는 제법 아파요. 그냥 '따끔' 하는 수준이 아닙니다.물론, 참을 만한 정도긴 한데, 이게 몇 분이 지속되는 거라... 채취부위 마취 끝나고, 이후 이식부위 마취 할 때 특히 무섭더군요.ㅠ이식 도중, 모낭이 다소 모자라 추가로 채취했는데, 결과적으로 조금 더 많이 1,675모낭을 이식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1일차(익일) >수술 이후에도 별다른 통증은 없고, 후두부 채취부위만 가끔 얼얼한 느낌이 납니다.머리가 이래서 외출하긴 어렵지만,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편은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수술 1일차인 다음날에는 내원하여 샴푸하는 법을 배우고, 고압산소치료, 레이저치료 등 후속 케어를 받았습니다.1일차에 처음 머리 감을 때 후두부 채취부위가 많이 따갑더군요.ㅠ 하지만 1일차 저녁에 집에서 감을 때는 한결 나아졌고, 2일차에는 더 나아졌습니다.1일차 상태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 수술 3일차 >마지막으로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도 올려 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서 무심코 이식부위를 살짝 건드리고 말았습니다. 피가 살짝 나더군요.ㅠ그나마 다행인 건 이마 헤어라인 제일 끝 쪽 구석이라 잃어도 속이 덜 상할 부위였습니다.수술 후 한동안은 이식부위 절대 건드리면 안됩니다. 그렇게 조심한다고 했는데, 특히 아침에 비몽사몽할 때 제일 조심해야겠어요.아직 이식부위, 채취부위 모두 붉은기는 많이 남아있지만, 천천히 서서히 연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제 곧 암흑기를 겪겠지만, 잘 극복하고 내년 추석 때는 맞바람 앞에서도 당당해지고, 어디서든 고개를 당당히 들고 다닐 수 있겠죠?수술 전 상담, 수술 당일, 그리고 수술 후 1~2일차 케어까지 모든 과정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 주시고 치료해 주신 뉴헤어 김진오 원장님과 간호사님 등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일 전 73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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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지 벌써 10일이 지났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마취가 덜풀린 느낌과 붓기가 조금 있었지만, 병원에서 안내해주신 관리법을 잘 따라가니 안정화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구민제 원장님께서 상담부터 수술, 그리고 이후 경과 체크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믿음이 갔고,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퇴원할 때 제공받은 퇴원 키트(샴푸, 영양제, 모자 등)도 큰 도움이 됬습니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 주신 덕분에 회복 과정이 한결 편안했습니다.
아직은 이식한 모발이 자리 잡는 단계라 최종 결과를 보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벌써부터 변화가 느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남은 기간도 잘 관리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일 전 675 1
대구 헤어로의원 -
모다올의원
안녕하세요. 24년 10월에 수술받고, 10개월 시점에서의 진행상황 후기로 올립니다.우선 저는 군대 다녀온 이후로 M자 탈모 진행이 심화되었고, 약물 치료로도 진전이 없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본인은 절개 방식으로 3600모 수술했습니다. 가격은 400만원 중반대였고요.(https://daedamo.com/photo2/597107 : 3개월 시점에서의 진행 후기 링크입니다!)Before : After : Before/After 차이가 확연하죠? 정말 대만족입니다!!! 수술 3개월차까지는 긴가민가했지만, 6개월 전후로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머리가 자라납니다!수술 이후 관리를 빡세게 해야하는가? 그런것도 아닙니다. 탈모약 잘 먹기만 하면 잘 자라더군요(물론 제가 흡연/음주를 안하는 것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명확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심으십쇼!m자 탈모 특성상 머리 내리면 잘 안보였긴 했지만, 솔직히 머리 비는 거 숨기기 힘들었네요 ㅎㅎ...(이전 직장이 현장 엔지니어였어서, 현장 다녀오면 푹 젖은 머리 사이로 슝슝 비어있는 이마 가리느라 애썼던 기억이 ㅠㅠ)좀 오바해서, 정신적 스트레스 치료 비용이라 생각하고 수술 받아도 될 정도로 자신감의 차이가 납니다!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시라도 빨리 수술받고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P.S 진료도 친절해 해주시고 좋은 결과 내주신 모다올의원 양유군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일 전 1,1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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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함의원 모발이식센터
↓수술 전↓↓수술 다음날 샴푸 후↓항상 넓은 이마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6곳에서 상담 받아보고 고심끝에 가장 맘에 들었던 모더함에서 수술 계획 했습니다.첨에 상담 받을때 원장님과 진료 먼저 봤습니다, 디자인 잡아주시고 꼭 집어 원한 수술법은 없었기에 각 수술방법에 따른 가능 모수 설명해주셨어요. 이후 상담실장님과 상담 진행했는데 제 니즈에 맞춰 친절하게 잘 상담 해주셨습니다.수술 당일에 원장님께서 최종적으로 해주신 디자인에 따라 이마 높이 낮추고 옆에 흐릿한 부분 채우는걸로 비절개 미세하이드컷 3742모 이식 진행 했습니다.국소마취+수면마취 했고 덕분에 수술하는 동안 통증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채취할때 생각보다 피가 많이 나서 깜짝 놀라긴 했어요.아무래도 장시간 진행하는 수술이다 보니 같은 자세로 계속 가만히 있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씩 말씀드려 손목 돌리고 팔 쫙 펴주고 했어요.대략 5-6시간 걸쳐 수술 마쳤고 낮아진 이마 라인에 만족스러웠습니다!(회복실에서 준비해주신 죽 먹고 비니 쓰고 퇴원)퇴원 후 집에서 계속해서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이마 붓기도 심해서 냉찜질도 짬짬이 계속 해줬어요.잘때는 후두부에 붕대때문에 조금 불편했는데 목베개 쓰면 좀 나을거 같아요.이튿날 병원 내원해서 샴푸 했습니다. 채취부위가 상처부위인지라 따끔따금 하더라구요.최종 경과까지 1년 봐야 한다고 하는데 얼른 시간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5일 전 743 0
부산 리즈모 -
대전 리즈모 모발이식 센터
수년간 넓은 이마 때문에 고민만 하다가 결국 모발이식을 받게 되었습니다.상담 때 최윤앙 원장님께서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믿음이 갔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병원 선택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원장님을 믿고 수술을 결정한 덕분에 당일에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취가 가장 아팠고, 그 외 모낭 채취나 이식 과정은 원장님과 수술실 선생님들이 중간중간 말도 걸어주시고 잘 설명해주셔서 크게 불편하거나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수술실도 청결해서 안심이 되었고요.첫날은 마취약 영향 때문인지 뒷통수가 붓고 이물감이 느껴져서 편하게 잠을 못 잤습니다. 그래도 다음날 병원에서 샴푸 받고 붕대를 푸니까 훨씬 편해지더라고요. 이후로는 불편감은 거의 없었는데, 수술 부위를 무의식적으로 만질까봐 걱정돼서 저는 아예 손을 운동화 끈으로 묶고 잤습니다. 후기 보니 저처럼 하신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개인적으로 사후관리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샴푸 서비스였습니다. 집에서 혼자 하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고, 각질 제거도 시원하게 잘 해주셔서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날이 아니더라도 기회 되실 때 병원 샴푸는 꼭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지금 수술한 지 2주 정도 됐는데, 거뭇거뭇 새 모발들이 올라오는 게 보이니까 참 뿌듯합니다. 주변에서도 잘 됐다고 얘기해주니 기분이 좋고요.고민만 하다가는 시간만 흘러갑니다. 저도 이제 와서야 느끼지만 하루라도 빨리 마음먹고 진행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5일 전 59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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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라피부과의원
안녕하세요!모나라피부과에서 모발이식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나 드디어 최종 경과 후기를 남깁니다! 솔직히 지금 제 머리를 보면, 모발이식을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이자연스럽게 너무 잘됐어요 ㅎㅎㅎ 라인, 밀도, 측면까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서그냥 원래 제 머리 같아요!!! 특히 앞머리와 이마 라인은 이제 온전히 제 것이 되었고, 거울 볼 때마다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ㅎㅎ만약 모발이식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탈모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있었을 텐데,모나라 선택은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1년 동안 탈모약도 꾸준히 챙겨 먹고, 정기적으로 원장님께 체크받으면서 관리했습니다.최종 경과 때도 영양주사까지 챙겨주시고, 수술이 끝났다고 방치하는 게 아니라끝까지 관리법을 꼼꼼히 설명해 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앞으로도 약이 떨어지면 병원에 방문하면서 꾸준히 탈모 관리할 예정입니다!ㅎㅎㅎㅎ 제가 예전에 모발이식 적금을 들었다고 했는데, 지금 보니 그 선택이 제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투자였다고 확신합니다.탈모 스트레스가 사라지니까 자신감이 생기고,사람을 만나거나 사진을 찍을 때도 훨씬 여유로워졌습니다. 혹시 20대, 30대 초반인데 아직 이른 거 아닐까? 고민하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노노! 모발이식 고민될 때가 바로 이식할 타이밍입니다ㅎㅎㅎㅎ탈모는 기다려준다고 멈춰 있는 게 아니고, 더 밀리기 전에 결단하는 게 답이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병원 선택입니다.가격만 보고 아무 병원에서 하기보다, 믿을 수 있고 끝까지 책임져주는 병원에서받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모나라에서 그런 경험을 했고, 원장님의 세심한 케어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발이식 고민 중이신 분들은 부담 갖지 말고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일 전 73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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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엠자가 심해지면서 이마 라인도 많이 올라가고나이 들어 보이는 게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앞머리로 가려도 한계가 있어서 항상 신경이 쓰였는데모발이식을 하면서 이런 고민도 다 사라졌네요ㅋㅋ저는 절개로 4500모를 심었는데 아무래도 엠자가 심해서모수가 좀 많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생각보다 통증은 크지 않았고의료진분들이 중간중간 계속 상태를 확인해줘서마음이 놓고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시술 직후에는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인상도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지더라고요최근에는 그 전에는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던얼굴이 작아 보인다는 얘기도 들어봤습니다1년 정도 되니까 정말 원래 제 머리 같은 느낌입니다그 정도로 자연스럽고 그래서 만족도도 상당히 높네요
5일 전 6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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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안녕하세요, 저 완전 득모했습니다.4500모 계약했는데 실제 이식모는 4538모 했습니다.M자도 문제였지만 제가 정수리쪽도 많이 털려서 정수리도 이식하고 헤어라인, 옆라인까지 한번에 다 이식받았고뒷머리 탄력 좋은편이라 절개로 한번에 했습니다.계약모수보다 38모 더 이식했는데 추가 비용은 없었고요수술하고나서 산소치료, 두피스케일링, MTS, 메조 같은 사후관리 받았는데이건 비용 추가 없었고 이식 초반에 주기적으로 병원다니면서 다 받았습니다.개인적인 느낌으로 병원 평가 남기자면수술만족도 ★★★★★시설 ★★★★★사후관리 ★★★★★비용 ★★★★★진짜 별 5개가 아깝지 않습니다.병원, 원장님, 실장님,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너무 좋습니다.대다모 선배님들의 후기와 리뷰는 역시 믿을만 했습니다.다른 분들도 한나이브 가보세요, 무조건 득모합니다.
5일 전 1,08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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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2주차 후기는 등업이 안되어서 사진없이 남겼었는데, 아래 2주차 후기 참고바랍니다.현재 사진은 2주차와 3개월차 비교사진입니다.2주차는 암흑기 도래하기 이전이구요.3개월차는 암흑기 지나고 빠진 녀석들도 올라오는 중입니다!안빠졌던 녀석들은 길게 자라는 중이네요 ㅎㅎ***3개월차 후기****3개월차 내원하고 케어 받고 왔습니다!7월 12일 2주차 딱지제거 진행했었구요.7월 26일 1개월차 내원해서 성장주사 & 레이저 케어 받았습니다!2주차에서 1개월차까지 모발이 엄청 빠져서 암흑기가 찾아왔었습니다....하지만 거의 1/4 정도는 안빠지고 잘 붙어있었습니다!9월 26일 3개월차 내원해서 성장주사 & 레이저 케어 받았습니다!체감상으로 암흑기 이후 2.5개월 정도부터 풍성해지기 시작한 느낌인데요.안빠지고 잘 붙어있었던 아이들이 자라면서 풍성해보이는? 느낌+ 새로 자라나는 녀석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보통 3~4개월차에 다시 자라기 시작한다고 하던데, 거의 비슷한가봅니다.6개월차에는 다들 엄청 풍성해진다고 하시니, 기대해봅니다..ㅎㅎ여전히 친절하시고 잘챙겨주시는 마이모의원의 케어!!감사합니다 ㅎㅎ**2주차 후기**M자 탈모가 점점 심해져서, 모발이식 하고자 마음먹고온라인 서치해 본 결과,,,인천은 마이모의원이 최고인것 같아서바로 상담 진행했습니다.상담할 때, 원장님께 신뢰가 가서 당일 예약했습니다 ㅎㅎ가장 빠른 가능일이었던 25년 6월 27일(금) 수술 진행(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다들 친절하셔서 불편함 1도 없이 수술 잘 마무리됐습니다:))→ 다음날 6월 28일(토) 내원해서 샴푸 및 관리법 설명→ 6월 30일(월) 저녁에 이식부위 피맺히는 현상이 보여서 사진찍어두고→ 7월 1일(화) 마이모의원에 카톡으로 사진보내드렸는데,모낭염 의심된다고 바로 내원 요청하셔서 당일 진료/치료 받았습니다.(수요일 휴무시다보니 목요일 오전에 바로 전화오셔서 상태가 어떤지 체크해주셨습니다!)→ 단 한번 치료로 딱지도 잘붙고 이상없이 2주차까지 지냈습니다(수술 후 케어 최강이신듯 합니다 ㅎㅎ)그리고 7월 12일(토) 2주차 딱지제거를 위해 방문했습니다.2주동안 이식모가 엄청 자랐는데, 생착이 잘되서 모발이 자라나는거라고 설명해주셨네요 ㅎㅎ이제 곧 암흑기가 찾아오겠지만,, 1년 후를 바라보며 잘 케어해보겠습니다!*포토후기로 올리려고 사진 다찍어놨는데,,, 글쓰기 권한이 없네요 ㅜㅜ포토후기는 다음 기회에...**마이모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셔요 좋아요!!모두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열심히 케어해보겠습니다 ㅎㅎ
6일 전 735 2
모아트의원 -
모우다의원
정수리 탈모가 진행된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젠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우선 유튜브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병원 세군데를 가봤는데 한 두가지씩 좀 걸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원장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식을 진행하지 않는 병원, 살짝 강한 프라이드 때문에 상담시 의사소통이 좀 편하지 않았던 병원,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 보이는 병원 등. 마지막으로 검색을 열심히 하다가 찾은 병원이 모우다의원이었습니다. 김현경 원장님이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여 상담해주시는 부분에서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친절하시고 신뢰가 가고 열정도 느껴졌습니다. 제가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이 책임감과 세심함, 의사소통의 편암함이었는데 모우다의원이 이 부분들에서 가장 믿음이 갔습니다. 병원 분위기도 차분해서 좋았구요. 그리고 여성 원장님이라 제 마음을 더 잘 알아주시고 디자인을 잘 해주실거라 생각했습니다.4월에 처음 상담하고 신중하고 싶어서 바로 수술을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원장님과 첫 상담한 당일부터 처방받아 우선 미녹시딜 1/4알 복용과 듀크레이 네옵타이드를 정수리에 바르는 것으로 4개월 정도 여름을 지나왔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잔머리가 나는 등의 약간의 변화가 느껴져서 신기하더라구요. 그 후 무더위가 끝나갈 8월 말에 3000모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계속 모 수를 카운트하시는 것 같았고 정확히 3112모를 이식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후두부에서 채취한 모근 상태가 좋은 편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모발이식이라는 수술이 간단한 일이 아니구나라는 것! 거의 8시간을 원장님 이하 여러 스텝분들이 오로지 저 한사람에게 집중해서 거의 휴식도 별로 없이 수고하시는 것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그리고 이식부위는 2주동안 절대 건드리지 않고 간지러움을 참으면 되는데 오히려 간과했던 채취부위가 생각보다 훨씬 아프고 얼얼함이 오래가고 그렇더라구요. 그 와중에 수술 1일차와 2일차, 2주차에 샴푸도 해주시고 제가 이름은 잘 모르지만 레이저 치료, 주사 등 케어를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한달지났는데 열심히 문지르면서 샴푸를 하고 있습니다. 탈락할 모발들은 탈락하고 새로 나는 과정을 거쳐 4개월 지나면 이식한 모발들이 1cm정도 될거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염색을 안 한 상태로 경과 사진을 올렸지만 정수리를 만져보면 까슬까슬하게 많은 새싹들이 느껴집니다. 아직 고민하시는 탈모인 분들은 모조건 빨리 치료받으시기를 권합니다.
6일 전 96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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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치료 전 - 3개월차 - 9개월차
순입니다
저의 탈모 고민은 30대 초반부터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좀 빠지나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마 라인이 점점 올라가는 게 눈에 보였죠
그때부터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거의 8년 가까이 꾸준히 먹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빠지는 속도는 어느 정도 잡히는 느낌이 있었고
크게 불만 없이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주변에서 두타스테리드가 효과가 더 좋다고 해서
좀 더 공격적으로 관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약을 바꿨습니다
약 2년 정도 복용했는데 저같은 경우엔 부작용이 꽤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몸이 이상하게 자꾸 처지고 기운이 없었고 감정 기복이 생기면서 우울감도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 확실히 약 때문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발모 효과도 솔직히 기대만큼 크지 않았습니다
결국 6개월 전부터는 다시 피나스테리드로 돌아왔고
다행스럽게도 몸 컨디션은 다시 편안해졌죠
국소 미녹시딜도 함께 사용하긴 했지만
매일 꾸준하게 바르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서 간헐적으로만 사용했네요
나한테 맞지 않는 관리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상담을 갔고
원장님께서 현재 상태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아직은 많이 진행된 상태가 아니고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잘하면 앞으로도 충분히 유지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단순히 약에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두피 상태 자체를 개선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총 20회 받기로
결정했죠
솔직히 치료받기 전에는 효과에 대한 의심도 있었고
‘내가 과연 이런 시술까지 받아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실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지 6개월쯤 지나고부터
두피가 전보다 훨씬 덜 예민해졌다는 걸 느꼈고
모발 굵기도 조금씩 두꺼워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머리 감을 때 빠지는 양도 예전보다 확실히 줄었고
거울 볼 때마다 정수리가 눈에 띄게 갈라지던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은 꽤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변에서도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해주고
스스로도 확실히 자신감이 생긴 걸 느끼네요
탈모는 진행되기 전에 관리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이번에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약만 복용하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지금은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네요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너무 늦기 전에 병원에서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아보고
나한테 맞는 치료 방향을 찾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횟수도 잘 받아서 머리 걱정 안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6일 전 7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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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중간에 예약을 했다가 개인적인 일로 수술로 미룬거 때문에 길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알아보는데 1년, 수술받고 1년오랜 시간이 지나 이제 드디어 최종 결과까지 왔네요암흑기때는 다행히 동반탈락은 없이 이식한 머리만 딱 빠져다시 수술전 모습으로 돌아가서 신기하면서도 걱정도 살짝 되긴하더라고요수술하긴했는데 두달 정도는 다시 수술전 모습으로 지냈는데 역시 시간 지나니 다시 이식모가 하나 둘 올라오더니 점점 비었던 부위가 채워졌네요제가 경기권에 살고 있지만 이왕수술하는거 잘하는 곳에서 하고 싶어 후기 꼼꼼히 보고 시간날때마다 서울로 가서 상담 받고 모모성형외과 송은석원장님으로 결정하고 3300모 절개로 받았었습니다.원장님 경력 오래되셔서 실력 좋으시고 모모성형외과가 대형병원이라 시스템도 좋고 비용도 괜찮았었네요이번 추석때는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다들 반응이 궁금하네요다른 분들도 저 처럼 득모하세요
6일 전 9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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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바람부는날에도 박수호원장님께 수술받았고, 정말정말정말 만족하고 매우 추천합니다!!!!
평소에 가로로 넓은 이마와 엠자쪽이 고민이였는데 절개로 수술했고 지금은 14일차인데 너무자연스러워용 ~~
저는 수술하고 다음날부터 바로 출근했는데 조금 길게 심어주셔서 직장 사람들 아무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몰라요 붓기도 없었구요 수술 직후에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있나여
라인도 넘 예쁘고 빽빽하게 심어주셨어요ㅠ ㅠ
절개로 하면서 바로 일상생활 가능할지 걱정이였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뒷통수 절개부위 조금 땡기는거 말고는 전혀 문제없어요
원장님 실장님 비롯해서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실력있으시고 여튼 단점이 한개두 없어요 왕추천^_^
6일 전 5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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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압구정 포헤어에서 모발이식을 받은 지 벌써 10개월차가 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처음에는 수술을 결심할 때도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상태라 만족도가 정말 큽니다.제가 수술을 고민했던 가장 큰 이유는 이마 라인의 비대칭 때문이었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한쪽이 많이 올라가 있어서 항상 머리 손질할 때마다 신경이 쓰였는데 지금은 균형이 잘 맞고 밀도도 촘촘해져서 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됐습니다~~ㅎㅎ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빈약했던 부분이 확실히 채워진 게 눈에 보입니다~암흑기때만해도 언제 자라날까 했던게 엊그제인데 지금은 모발이 굵어지고 안정되면서 거의 완성형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특히 세수할 때나 드라이할 때 손끝에서 느껴지는 탄탄한 머리카락의 감촉이 전과 확연히 달라졌고 무엇보다 이식 부위와 기존 모발의 경계가 자연스러워서 주변에서도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주변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예전에는 넓은 이마 때문에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얘기를 듣곤 했는데 지금은 훨씬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듣습니다. 덕분에 평소 스타일링도 자유로워졌고 예전처럼 앞머리로 가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사라져서 생활 자체가 편해졌습니다!!제가 포헤어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머리를 심는 게 아니라 얼굴형에 맞는 라인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제 얼굴과 비율에 맞춰 라인을 잡아주셨는데 지금 결과를 보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단순히 숱이 늘어난 게 아니라 이미지가 달라진 것 같아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10개월차라 이제 큰 변화보다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는데 사실상 원하는 결과에 거의 다 온 것 같아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저처럼 비대칭이나 밀도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들은 충분히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7일 전 965 0
디에이성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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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찬의원
어릴 때부터 꽤 깊은 M자 이마를 가지고 있어서,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집안대대로 대부분 M자 이마라 유전적인 영향이 컸고, 최근엔 머리카락 밀도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아 본격적으로 모발이식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흉터 걱정이 적고 회복도 빠르다는 비절개 방식으로 결정하게 됐어요. 회사도 나가야 했구요^^다행히 추석 연휴가 길게 있어서 제대로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에는 사실 긴장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국소마취만 하고 진행된다고 하니 통증에 대한 걱정도 있었고요. 하지만 걱정보다는 훨씬 수월했습니다. 마취 주사가 좀 따끔하긴 했지만 그 외에는 큰 통증은 없었는데 다만 엎드려 1시간 이상있는게 정말 힘들긴 하더라구요.
모낭 채취는 마치 미세한 펀치로 톡톡 뽑아내는 느낌이었는데, 원장님이 손이 빠르셔서 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 체감상 한 1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이후엔 이마 라인을 다시 확인하고, 이식때도 원장님이 식모기로 이식해 주셨습니다. 이식하는데는 금방 한 것 같습니다. 자세도 편하구요 이 부분도 역시 원장님께서 직접 집도해주셨고요. 전체 수술 시간은 넉넉히 4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현재는 이식 후 이틀이 지난 상태인데요, 비절개 방식이라 그런지 통증은 거의 없고, 채취 부위도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이 훨씬 덜합니다. 다만, 이식 부위는 시간이 지나면 땡기는 느낌이 있어서 병원에서 준 스프레이 열심히 뿌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모발이식한데로만 자라면 이마 라인이 멋지게 바뀌는 게 상상이되니 기대가 됩니다. 회복만 잘 되면 좋겠습니다.아직은 관리가 중요할 시기라 조심스럽게 행동 중이고, 한 달만 잘 버티면 점점 자연스러워질 거라 믿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결정하고 수술까지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자신있게 다닐 수 있을 수 있다면 고생스러워도 모발의식을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7일 전 5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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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벌써 9월 말이네요 다음주면 벌써 추석이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이식부위는 5개월차에 들어서니 확실히 안정감이 생겼습니다. 간지럽거나 통증은 기억도 안날정도로 사라졌고요 초반에 간지러움 때문에 항히스타민제 먹고 버텼는데 지금은 간지러움이 아예 없으니 생활이 너한결 편합니다. (간지러움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은 저번에 말했던 지르O 먹으면서 버텨보시면 괜찮으실겁니다.)수술 전 제 모습은 머리를 올릴 때마다 넓게 트인 이마 때문에 어디서부터 헤어라인이 시작되는지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모발도 가늘고 힘이없어 스스로가 빈약해보여서 위축됐습니다. 사람들과 마주할 때도 자신감이 떨어져서, 연애는 생각조차 못 했고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도 부담스러워 피했던 기억이 납니다.지금은 거울을 볼 때마다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이마 라인이 많이 내려와서 인상도 젊어 보이고, 그만큼 자신감도 찾은 기분입니다. 예전에는 모임을 자꾸 피했는데, 요즘은 자주 나가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예전보다 훨씬 보기 좋다고 말해주고 좋은 인연도 생겨서 연애까지 시작하게 됐습니다.단순히 외모를 바꾸는 시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내면적으로도 큰 자신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생활 태도 자체가 달라졌습니다제가 이마가 워낙 많이 까진 편이라 1900모낭으로 광할한 이마가 다 메꿔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유중호 원장님이 저보다 더 심한 케이스도 많다고 하시더군요 이정도면 충분히 내릴 수 있다 하셔서 안심 됐습니다. 확실히 경험이 많으신지 결과도 아주 만족스럽고요. 네임드가 있는 곳이니 그냥 믿고 맡기면 될 것 같습니다.수술 전에는 넓은 이마 때문에 얼굴형이 더 길어 보였는데 지금은 이마라인이 생겨서 전체적으로 좀 젊어보이는것 같네요 경과 체크받을 때 원장님이 밀도는 계속 채워질 거라 하셔서 앞날이 더 기대 됩니다. 제가보기에도 가까이 보면 모낭이 워낙 촘촘하게 심겨 있어서 다 올라오면 확실히 채워질 것 같습니다.5개월차까지는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8개월차가 지나면서 눈에 띄게 변화를 보여주는 시기가 올 거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다음 후기에는 지금보다 훨씬 채워진 모습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8일 전 961 2
모제림성형외과의원 -
모플러스성형외과
탈모는 아니지만 넓은 이마 때문에 헤어라인 자체가 높은 편이었습니다뒤로 많이 밀린 것처럼 보여서 모발이식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5곳 상담 받은 뒤에 현재 수술 받은 모플러스 성형외과로 최종 선택 했습니다마지막까지 다른 한곳이랑 모플러스랑 고민 돼서 재상담까지 가봤는데가보고 나니까 확실하게 모플러스가 저한테 더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다른 곳 원장님은 별말 아닌 것도 현학적으로 답변하셔서 읭?스러웠는데모플러스 문민선 원장님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니까 얘기가 잘 통하는 느낌이었거든요성형외과 전문의시라 미적 감각도 좋으시고다른 곳과 달리 솔직하고 영업하는 느낌이 없어서 편했습니다제가 질문충이라 이것저것 자잘하게 물어봤는데 답변도 다 잘해주셨고요재상담까지 가보니까 원장님에 대한 믿음도 생겼고 상담 실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겁이 많은 편이라 수면마취 5분하고 국소마취로 진행했고,출근 일정 때문에 부분삭발이랑 무삭발 혼합으로 받았습니다뒷머리가 티 많이 안나서 좋네요모플러스 후기에서 많이 봤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호흡이 좋은덕분에수술도 신속하게 끝났습니다수술 시간 길어지면 안좋다는 글을 많이봐서요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인지라 병원 자체도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했는데현재 라인도 맘에 들고 생각보다 통증도 크게 없어서 좋네요저 수술한거 보더니 다른 친구도 수술하고 싶다면서 다음주로 모플러스 상담 잡아뒀네요ㅋㅋ아직 탈모약은 먹고있지 않아서 암흑기 끝나면 미녹시딜부터 먹어볼까 싶네요고민 끝에 심은만큼 소중하게 가꿔봐야죠ㅋㅋ아직 큰 통증은 없는데 내일부터 혼자 샴푸해야해서 걱정이 되긴합니다2주차에 내원하기로 했는데 그때 시간 되면 또 들리겠습니다아! 수술 후에 붕대 감고서 비니 씌워주니까 입고 벗기 편한 옷 입고 가세요
15일 전 1,50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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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성형외과
제이피에서 수술 받은 지 딱 1년이 됐습니다처음 수술 결심할 때만 해도 너무 무섭고 걱정 많았는데지금 돌아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이마를 조금 많이 내려서 밀도를 살짝 걱정했는데밀도는 물론이고 원래 내 머리처럼 보일 정도로 깔끔하게 잘 자리 잡은 게 느껴지네요눈, 입, 비율 모든 걸 고려해서 디자인 해주셔서 그런지헤어스타일을 바꿔서 그런지 자주 못만나던 사람들은성형했냐는 얘기도 가끔 듣기도 합니다1년 된 지금은 자신감도 생기고 머리하는 재미도 확 달라졌고거짓말 살짝 보태서 제 인생이 수술 전과 후로 나눠진다고 할 만큼 완전 맘에 드네요수술 고민중이시면 결심했을 때 꼭 상담 이라도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18일 전 1,653 8
모션모발이식의원 -
부산 헤어로의원
저는 아버지쪽이 탈모 유전이 강해 고등학생때부터 일찍이 탈모에 좋다는 헤어제품들도 써보고 해보면서 관리를 열심히 해봤지만 역시 23살때부터 헤어라인이 조금씩 올라가더라고요.제가 공항에서 근무를 해서 머리를 자주 스타일링하는데 더 나이가 들기 전에 m자 없는 헤어라인을 가지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헤어로에서 상담받고 수술을 받고 왔는데요.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아직 이마라인이 많이 올라가진 않아서 원장님과 상담을 하면서 1400모낭으로 이식을 하는게 제일 자연스러워보일꺼라고 하셔서 그렇게 이식을 받기로 했는데 끝나고 거울을 보니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수술이 잘 된것 같아 좋더라고요. 여자친구도 보더니 젊어졌다고 저보다 더 좋아하더라고요 ㅎㅎ일찍하길 잘한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식을 하고 난 뒤에는 통증도 없었고 조금 가려운거? 말고는 없었습니다. 미녹시딜 바르는 약도 6개월 처방받아왔어서 원장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열심히 관리 해주려고합니다. 아직 이주밖에 안지났지만 심은대로 다 자라날 수 있게 잘 관리하겠습니다.
20일 전 1,42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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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아버지 할아버지 다 탈모가 있으셔서 어릴적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성인되서부터 급격히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그래서 금방 엠자탈모가 만들어졌고 전체적으로도 머리가 빠지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다가 지인 추천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게 됐는데요.제가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얼마 없어서 많은 머리를 심지는 못했고 일단은 엠자탈모가 제일 스트레스였기에 여기를 채우고 싶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3200모 정도로 제가 원하는 헤어라인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수술 받고 2주 경과 보러 오기 전까지 조금 가려웠던것 말고는 통증도 없었고 무엇보다 제가 원하던 헤어라인이 만들어져있어 매일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더 늦기전에 수술을 받아서 정말 다행이고 모발이식을 추천해준 지인한테 너무 감사해서 밥도 주에 1번씩 사주고 있네요.이번에 2주 경과보러 가니 원장님께서 관리 잘했다고 생착 잘된것 같다고 하시면서 곧 올 암흑기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저는 그냥 맘놓고 부지런히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이 알려주신 관리방법대로 열심히 관리해주려고 합니다. 차라리 얼른 빠지고 완전한 제 머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열심히 관리하다가 암흑기 이후에도 글 작성하러 다시 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21일 전 1,953 5
모바른의원 -
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
수술하고 바로 후기 남기려고했는데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2주차 경과보고와서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8월 27일에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서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어제 병원 가서 2주차 경과 체크도 하고 왔습니다. 원장님께서 보시더니 지금부터 암흑기가 시작될 시기라고, 빠지고나면 다시 올라올 테니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된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M자 부분 조금 메꾸고 앞머리, 그리고 정수리 쪽 위주로 이식했습니다. 총 4천모 정도 진행했고요. 재상담할 때 원장님이 제 두상, 머리 스타일 보시고 이렇게 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다고 추천해주셔서 그대로 믿고 맡겼습니다.
수술방 들어갈때 완전 긴장했는데 주사 들어올 때 따끔한 느낌이 있었고 그거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마취가 제대로 되니까 그 뒤로는 통증은 없었어요. 채취하고 이식하는 과정이 이어졌는데, 대략 5시간? 6시간?정도 병원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모자도 자주 쓰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고민하다가 비절개 삭발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원장님이 직접 채취부터 이식까지 전부 다 해주셨는데, 보면서도 꼼꼼하시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약 처방해주시면서 술, 담배는 최소 2주는 피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담배는 원래 안 피워서 괜찮았고, 술은 가끔 마시는 편이라 참는 게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수술하고 2~3일 정도는 통증보다는 간지러움 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손이 자꾸 가려는 걸 참고 버티는 게 은근히 고생이더라구요. 그래도 그 시기 지나고 나서는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직은 수술한 지 얼마 안 돼서 눈에 띄는 변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원장님 말씀대로 차근차근 관리 잘 하고 기다리면 풍성해질 거라 믿고 있습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은 어제 찍은거에요. 앞으로 상태체크도 할 겸 간간히 사진찍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25일 전 1,93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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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모발이식센터
< 전><후>안녕하세요.지루성 두피염이랑 이마, 정수리 탈모 때문에 오래 고민했던 35세 남자입니다.어릴 땐 머리숱이 많았는데 군대 다녀오고나서부터 점점 빠지더니 이마랑 정수리가 휑해져서 스트레스가 컸습니다.거기다 두피염까지 있어서 모발이식은 아예 꿈도 못꾸고 있었습니다.정수리 가발을 쓰고 다녔는데 여름엔 덥고 아무래도 티가 조금 나다보니 사람 만날 때마다 신경 쓰였고여자를 만나면 나중에 탈모라는 사실을 말해주면 헤어져서 점점 연애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약도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어서 결국 ‘마지막이다’ 싶어 모발이식 알아봤습니다.압구정역에 있는 젬마모발이식센터에 상담을 갔는데 두피염 있어도 상태에 따라 이식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제 경우도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수술 결심했습니다.수술 당일에는 많이 떨렸는데 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수술 잘했습니다.처음에는 딱지도 생기고 좀 땡겼는데 시간 지나니까 점점 자연스러워졌습니다.중간에 심은 머리카락이 빠져서 놀랐는데 이게 원장님이 말해주신 휴지기 구나~ 하고 기다려보니까좀 지나니 진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지금은 머리숱도 많아지고 자신감도 올라와서 왜 진작 안 했나 후회 아닌 후회도 하고,가발 벗고 사람 만나는 게 즐겁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연애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곧 결혼까지 하게 됐네요.저처럼 두피염이나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고민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받아보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두서없이 쓴 탈모 탈출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개월 전 2,09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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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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