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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죄송합니다만...좋은 의견좀 듣고 싶습니다.
피나 9개월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글을 읽어보면 정말 부작용 사례가 많고
마치 약을 복용하고 있는 저도 두려워져서 약을 먹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저도 부작용 사례를 읽고, 또는 의사분이 말씀해주신 이야기도 다 듣고도 약 복용했습니다.
다른 방도가 없었으니까요. 많은분들이 저와 같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신치료법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중에 하나인걸 알아주시길....
저는 크게 체감되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내가 문제가 있나 생각해본적이 없는 정도라는 겁니다.
성기능 문제 많이 이야기 하시는데, 남자의 성기능이라는게 심리적인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는거 많이들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부작용이 없다! 이게 아니라 성기능 같은 경우에 복용하고도
몇달후엔 다시 좋아졌다. 심리적이었나보다. 이런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머리를 득모하시고 당당해지고 좀 더 사회생활에서 자신감 얻으신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정수리에 탈모가 있어서. 버스 탈때, 지하철 탈때, 내가 앉아있는데 누가 내 뒤로 지나갈때
마다 신경써서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신경조차 안쓰고 있는 저의 모습에 내가 머리가 많이 나긴 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약 복용후 부작용 말고 좋아진점도 한번 나눠보고 싶습니다.
부작용 생각없이 좋은 생각만 해보고 싶습니다.
머리 득모 외에 좋아진점 들어볼수 있을까요?
저의 경우에는 자신감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굉장히 추상적인것 같다고 생각하실진 몰라도
탈모인들이 집밖을 나설때, 모자를 쓰나 안쓰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만...^^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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