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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프페 복용 4개월에 접어듭니다.
30대 초반 유부남입니다.
심한 탈모는 아닌데 엠자가 진행중이고 다른부분은 모발이 얇아지는정도>? 라서 병원갔더니 초기이니 관리를 하는게 좋겠다고 말을 듣고 프페 3개월 먹었습니다.
약값 부담이 좀 있어 아는 비뇨기과에 갔더니 가격문제도 있고 똑같다면서 피나이스정을 처방받길 권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피나이스정으로 먹기 시작했네요. 쪼개기 쉽게 4등분이 되어있구요. 5개월치에 가격은 3만원 초반이었던듯 무지 저렴했습니다, 당연히 보험이 되니 그렇겠져 ㅎ
약 쪼개는 게 좀 번거롭기도 하기는 한데 커터칼로 하다가 하나는 부서져서 ㅠ
가위로 하니 그나마 좀 낫네요.. 근데 가루는 어쩔수 없이 생깁니다. 실내에서 말고 밖에 나가서 잘라서 들어와야 겠어여. 미리 잘라노면 산화될수 있다고 들어서 일주일치만 잘라놨네요.
저는 4일 먹고 하루 휴약합니다.
성분이 같으니 뭐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대신 약을 잘라서 먹으니 좀 여자분들에게 안가게 조심해야 할듯.
그리고 전 m자라서 처음에 프페 복용후 한두달엔 부위에 솜털이 많이 보였으니 지금은 그 솜털도 안보이네요..
엠자에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효과가 전혀 없고 대신 전체적인 모발은 좀 굵어지는 것 같습니다. 정수리쪽은 효과가 좀 있는듯..
대신 저는 약간의 발기부전을 경험했는데요.. 의사말로는 전혀 그런것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 심리적인 이유다 라고 하길래 그냥 일단 먹고는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엠자에 효과가 있다고 듣기는 했는데 발림이 너무 찝찝하고 따가와서 바를 엄두가 안나네요..
그외에 그냥 샴푸는 아모스 녹차실감 사용중입니다.
탈모약 먹으면서 유일하게 신경쓰이는부분이 약간의 발기부전이 있는적이있어서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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