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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모나드정에서 아보다트로 다시 모나드로
*현재는 모나드정 매일 복용중이고 아보다트는 4~5일에 한 알씩 복용중입니다
모나드정 1년4개월 복용하다가 두타로 전환했다가 초기에만 빤짝하고
더 빠지는 거 같아서 다시 모나드정 복용중입니다.
크든 작든 확실히 탈모약이 성욕과 발기력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데
확실히 아보다트가 발기력이나 성욕에 미치는 부작용은 훨씬 더 큽니다.
아보다트 먹으면 근육도 좀 말랑말랑해지고 매일 먹으면
머리 빗을떄 그냥 쑥 뽑히는 느낌도 듭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는 아보다트를 복용하니까 겨드랑이 냄새가 사라지고
지성 두피가 중성에 가깝게 변하더군요.
(현재는 4~5일에 한 알 같이 복용중인데 이 효과는 그대로 유지되고
다만 복용중단하면 8일째에 효과가 사라지더군요)
아보다트 의료보험 적용은 40대 이상만 가능하고 다 되는 게 아니라
전립선 검사를 해서 해당사항(비대증)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처음엔 그냥 처방전 써주는 의사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의료보험 적용받으려면 그냥은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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