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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1년후기
예전에 프페10년+3개월 글을 남겼는데 어느덧 아보로 바꾼지 1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꾸준히 복용했고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1알정도 먹었던거 같습니다. 다른 약이나 모발에 좋다는건 전혀 안썻고 오로지 아보만 복용했습니다. 나이도 있고 해서 자포자기로 바꿨는데 지금 1년 흐른후 보니까 바꾼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모근이 새로 나지는 않는건 다 아시는 사항이고 모발이 얇아지는지 하는게 문제였는데 아보로 바꾼후 7개월동안 그저그런 효과만 봤는데 그후에 머리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는군요. 거의 머리에 신경안쓰고 산거 같습니다. 노화라는 최대의 적이 있어서 알게 모르게 없어지는 머리는 어쩔수가 없지만 머리에 힘이 들어가는거 자체가 전 좋더군요. 뭐 머리숱 많은 사람들이 보면 잘모르겠다고 하겠지만요.
부작용은 프페를 오랫동안 복용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내 성욕이 원래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불편함은 모르겠습니다. 성욕은 우리나라에선 감소하는게 좋은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이빨닦듯이 아보다트 한정 먹습니다. 뭐 다른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주저하시는분들은 얼른 프페나 아보나 시작하세요. 저도 일찍 시작한 편이지만 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건 약간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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