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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탈모 후기
이십대 후반에 탈모가 시작되기 시작해서 현재 10년째 탈모와 전쟁중인 사람입니다.
탈모전엔 건설업에 종사해서 안전모를 썻다 벗으면 머리 받이 사이로 머리가 삐죽삐죽 나와서 통키라고 불릴정도로
머리숱이 많았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셀카를 찍다가 정수리 부분을 봤는데 형광등에 반사되는게 보이더군요
부랴부랴 탈모 검색질을 하다가 다음에 있는 삼탈모 까페를 가입해서 이거저거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일가친척을 다 살펴봐도 탈모에 대한 가족력은 없어서 그냥 일시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줄 알고 방치 했었습니다
그런데 약에 힘을 빌려야 할 정도로 더 심해지더군요
주변에서 처방전 없이 프로스카를 구할 수 있는곳이 있었습니다.
1/4을 쪼개서 프로스카만 한 6개월 정도 복용하다가 눈에 띠는 효과가 안보여서 부작용 우려도 되고 해서
더 빠지면 이식이나 하지 모 하는 생각에 복용 중단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울산에 모 병원이 좋더라카는 친구에 꼬임에 넘어가 먼거리에도 불구하고 진료를 보게되었습니다.
처방전 내용이 피나스테리드1미리(프로스카1/4),내복용 미녹시딜 등이었는데 한 3개월 먹어보니 눈에 띠게
머리숱이 생기더군요. 제게는 아무래도 미녹시딜이 포인트인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한 1년반정도 복용하니 원상복구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할 정도로 숱이 생겨서 복용을 중단 했습니다.
쉐딩이 그렇게 빨리 생기지 않고 한 2년은 버티는거 같더니 다시 횅해지더군요
프로스카를 총 2~3년정도 복용했는데 저는 부작용 같은건 모르겠습니다. 잘 섭디다.웨이트운동 끝장 납니다;;
아무튼 요점은
탈모인가 생각되는 시점에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치료하는게 획기적인 신약이나 치료법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다른 좋은 방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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