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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를시작했는데..
제가 태초에 뒷머라카락도 좀 얇고 전체적으로 머리가 가는데, 정수리쪽도 천천히 더 가늘어져서 숱이 좀 적어보입니다. 그렇다고 머리가 빠지는것은 아닌데 정수리가 좀 휑해서 항상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좀 있었어요. 결국에
EBS 명의 탈모편에 나온 의사분한테 가서 본지 30초만에 약먹으면 무조건 효과있을거란 말 듣고 (왜냐면 M자는 거의 없는데 정수리쪽부터 머리가 더 가늘어지는거 보니 아주 천천히 탈모가 진행된다고) 고민고민하다가 프페를 3일전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2일까지는 느낌이 정말 좋았고 3일차인 지금도 부작용 그런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근데 어제부터 정말 머릿결이 제가 정말 머리상태가 안좋았을때로 바뀌었습니다. 숱이 적어서 머리에 힘이 없으면 정말 바람불때도 힘들어서 샴푸도 딱 한개만 쓰고 아침에는 노푸 합니다. 그래야 피지가 좀 있어서 머리가 빗자루처럼 수분이 다 빠지지 않아서 바람이 불어도 살만하거든요.... 근데 평소와 똑같은 샴푸와 노푸를 했는데도 머리카락이 마치 탈모중기환자가 되는것처럼 말을 듣지도 않고 빗질도 잘 안먹고 ..... 제가 1~2년전 그나마 관리하기 전으로 돌아간거같습니다. ㅠㅠ 너무 슬퍼요... 걍 먹지말까요.. 약먹기 전엔 이제야 좀 바람불어도 자신있게 돌아다니고 해서 우울증같은것도 좀 회복했었는데... 이렇게 수분기 없이 탈모환자 머릿결같이 되버리면 또 집에만 처박히는 신세가.. ㅠㅠ
정말 딱 3일차부터 이렇게 눈에띄는 정도가아니라 절망을 줄정도로 변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반곱슬이어서 숱이 좀 적어도 이마도 가려지고 했는데 마치 직모처럼 변하면서....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수많은 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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