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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카피약 말인데요
엠짜입니다
작년에 프페 10달정도 복용했었고
올해부터는 다른병원갔다가 의사가 복제약들을 추천해줘서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중에 제일 싼 헤어페시아로 한 10달째 복용중인데..
성분이 똑같은데 좀 싸서 찝찝하긴 하지만 믿고 계속 먹고있긴한데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프페 복용하는 10달동안은 그래도 현상유지는 되는 느낌이였거든요
근데 약을 바꾸고 나서부터는 서서히 밀리는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아직은 프페랑 효과는 비슷한거 같거든요
예전에 찍어놓은 마빡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살짝 밀린거같은? 느낌이 있지만 딱히 달라진건 없긴한데
현상유지는 되는 거 같긴하구요.. 더 먹어봐야 하나
그치만 조금씩 조금씩 밀리는 느낌은 확실히 있는거 같아서 그런데
다시 프페로 갈아타는게 맞을까요?
근데 프페먹을땐 가면갈수록 하루동안 피곤감이 상당했는데
카피약으로 바꾸고 나서는 피곤감이 많이 없는 거같네요? 생활패턴은 작년이나 변한게 없어서..
그래서 오히려 나은거 같기도하고..
둘다 부작용은 딱히 없구요
의사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성분은 같다고만 하시네요
그냥 괜히 고민하면서 먹는것 보다 돈 더주고 오리지날로 복용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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