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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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미녹시딜액 1개월 반, 계속 사용해야할 지
정수리 탈모로 고민중인 40대 초반 남자입니다.
지난 12월 머리빠짐이 심해져서 자가로 커클랜드 5% 미녹시딜을 구매, 약 1달 째 발랐습니다. 그전엔 스칼프&닥터 헤어토닉 쓰고 있었구요.
잠들기 전 한 번, 1.0ml 머리빠지는 부위에 도포하고 취침, 아침에 머리감기를 한 달 정도 진행했었는데, 한 달 정도 지난 어느날, 샤워기가 고장 나 물 나오는 게 시원찮기에 대야메 물을 받아 샴푸 전 머리를 살살 적시고 머리를 드는 순간 으앜!
대야에 빠진 머리가 한움큼 둥둥 ㅜㅜ
바르면서도 탈모가 줄지 않는 거 같았지만 그냥 꾸준히 바르면 괜찮겠지..하고 발랐던 것인데... 아... 놀라서 그냘 바로 동네 피부과 탈모클리닉에 갔더랩니다.
의사 말로는 더 발라보라고 하고 헤어그로정을 추가 처방해 줘서 먹고있는데요, 미녹시딜은 며칠 쉬었다 다시 바르고는 있긴 한데, 이전처럼 머리 빠짐은 좀 덜한 거 같습니다만 이게 헤어그로정 때문인지 이제 미녹시딜에 적응이 되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계속 미녹시딜을 발라야할 지 고민입니다. 미녹시딜 도포 후 머리가 더 빠지는 증상 경험하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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