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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먹은지 11개월 째.. .이제 한계점일까요?
<1년전>
<오늘>
작년 6월말부터 피나스테리드 복용하고 있고 코스트코 미녹시딜 6개월 바르다 끊은 지 5개월 됐습니다.
윗 사진은 약 먹기 전이고 아래 사진은 오늘인데 정수리도 조금이나마 채워졌고
특히나 제가 원래 앞머리가 태생적으로 얇고 힘없고 가늘어 작년에는 이마 양끝이 보였으나
현재는 자연스럽게 덮어져 탈모 오기 전의 한 80~90%정도로 회복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래동안 봐왔던 친구들도 놀라고 이젠 탈모같지 않아 보인다고도 했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요즘 복용한 지 1년이 되니 성장그래프가 점차 둔화된다고 할까요 정체기같은 느낌이 들고
특히 머리를 감을 때 다시 빠지는 갯수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빠지는 머리를 보면 정상적인 모발은 소수이고 주로 손으로 만져도 느낌이 없을만큼 얇은 모발이나
길이가 짧은 모발이 빠지는 데 그 갯수가 최소 50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ㅜㅜ
그런데 이상한 건 샴푸 시작할 때 물로 머리 적실때는 거의 안빠지나 샴푸하고 손으로 비벼주고 물로 행구면
머리가 빠집니다..ㅋㅋ
그리고 또 드라이할때나 자고 나서 베게맡을 보면 또 이때는 거의 안빠집니다.
나이는 25살이고 친가, 외가 모두 탈모집안입니다.ㅋㅋㅋㅋ
술담배는 전혀 안하며 원래 가는 머리(조금만 바람불어도 팔랑거리는 머리)이고
피나 시작할 때 이소티논이라는 여드름약도 병행했으나 부작용은 커녕 날이 갈수록 머리 상태는 양호해졌고
간수치도 매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 2주전일까요 위와 같은 현상이.....ㅜㅜ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ㅜㅜ 약을 바꿀 시기가 온 걸까요? 아니면 약으로도 막을 수 없어
이젠 강을 건넌 걸까요?ㅋㅋㅋ 머리 좋아진다고 지내다 다시 위기에 맞닿은거 같아 굉장히 암담합니다ㅜㅜ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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