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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11개월정도 복용, 약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작년 9월 중말부터 시작했으니 11개월이 되가네요
딱히 사진을 찍어놓은 것은 없습니다.
그때도 심하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약먹고 해보자고 마음먹고 먹는약 바르는약 1년되가게 하고있는데
더빠진것 같습니다. 기분상 그런게아니고 확실한것 같습니다.
학교 3학기 남았는데 학기끝나고 모발이식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만
문제는 모발 이식 이후라는겁니다.
유전이 유전인지라 두피 밀도보강 + M자 까지 같이해야겠다고 생각을했는데
하고 난 이후에는 보통 머리많아서 좋겠다는 생각만하지 그 이후에 또빠지는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쉽게 간과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머리 위쪽은 크게 신경안썼는데 M자가 심해지니 머리위쪽까지 신경쓰이게되고
지금보니 굉장히 비었네요.
군대가기전부터 조금씩 빠지더니 군대에서 확빠지고 (추측) 전역하고나니 계속빠지다니..
포토 후기도 몇번보고 오 약효과 좀 있는거같기도 하다 해서 약을 먹고있는데.
정수리쪽도 그리 큰 효과는 못보고있고, M자는 바람불때만 그러면 다행인데
일상생활에서도 이제는 머리를 옆으로 넘겨도 빈곳이 보입니다.
빈틈 가리려면 아예 옆으로 쓸어야 되는데 그러면 관자놀이쪽까지 몰아야합니다.
뭔지 아실겁니다. 머리를 내리는게아니고 살짝 옆으로 하고 다니는데(M자를 가리기 위해)
훤히 보여서 관자놀이쪽으로 몰아버려야 메워지는 그 기분. 근데 생활하다가 거울보면 어느새 머리가 또 내려와서 M자 부분이 훤하게 보일때의 그 자괴감이..
전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슬슬 대인기피도 생기려고하는것 같습니다. 어디 들어갈때 아무도 안보는곳에서 머리한번씩 보고 빈곳때문에 스타일 정리 안되면 답답하잖아요.
그래서 대다모에 있는분들도 많을것이고요.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제 20대 중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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