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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6일째 ... 부작용 생겨서 글 올립니다.
성욕감퇴?? 발기력?? 갠적으로 이건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피곤함이 극에 달하네요 ㅠ 갠적으로 저한테 부작용이 올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재수가 없네요.
일단 잠을 많이 자게 됩니다.
그리고 일어나도 몸이 찌뿌등하고 수면제 먹은것 처럼 피곤합니다.
처음 4일 동안은 프로스카 1/4를 먹고 무서워서
5일째 되는 날에 1/7을 먹었는데
5일째 되는 날에 엄청 피곤하더라고요.
곧바로 약때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번에는 프로스카 1/14 을 먹었습니다.
원래 약을 먹자 말자 피곤함이 몰려왔는데 1/14를 먹으니 그런건 없네요.
워낙 양이 적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괜히 효과도 안날거 같은 불안감도 들고
하나마나한 결과가 나올거 같아서 여간 찜찜한게 아니지만 저로서는
머리가 부쩍부쩍 나는것보다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선택했습니다.
아직 피로가 몸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ㅠ
약의 효과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4일동안 1/4씩 먹었으니깐 그 효과가 아직 가시지 않았을것 같기도하고
일단 약을 최대한 줄여서 먹어보고 무력감? 피곤함이 없어지면 조금씩 더 늘려야 겠네요.
그리고 간때문에 이렇게 피곤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가 약대생이나 의대생이 아니지만
약을 먹으면 간을 많이 사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간 활동이 늘어나면서 졸린게 아닌가 생각중입니다.
갠적으로 약을 한거번에 많이 섭취해서 간을 심하게 자극한건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약용량을 조금 줄이면 어쨌든 간을 덜 자극하겠지라는 생각과 함께요.
피로감과 프로페시아라는 글을 섞어서 인터넷 searching을 많이 해봤는데 피로감도 많이 겪는것으로 나타나네요.
용량을 줄여서 섭취해서 부디 부작용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용량을 줄여서 꾸준히 섭취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또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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