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 3년 고민입니다.
28살 남자입니다.
제가 오른쪽 머리부터 엠자 탈모가 시작되서 충북대에서 프로스카와 나녹시딜 케라민 메디락을 처방받아서 먹어온지 3년이 됐는데요(사실 메디락 케라민 나녹시딜은 쓰다 안쓰다 했습니다.)
밀린 부분에 발모가 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올해 초까지 라인이 잘 유지되고 있던 것에 만족하고 있었는데요.
두세달쯤 전부터 갑자기 전두부 머리 밀도도 줄어들은 것 같고 요즈음은 오른쪽 라인도 밀리고 왼쪽도 점점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며칠전에 다시 윤교수님께 진료 받으니 프로스카 내성 말씀을 하시면서 프로스카 + 아보다드 혼합 복용 처방을 해주셔서 받고 왔습니다(일요일만 아보다트 복용하는 식으로..)
그런데 사실 두타계열 부작용이 무서워서 아직 아보를 먹지는 않았는데요. 라인이 밀리는 느낌이라 안먹기도 무섭고 그렇네요. 부작용이 엔간한 부작용이여야지...(제가 새가슴이라.. 부작용 오면 어쩌지, 머리 더 빠지게 되면 어쩌지 하고 못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스카 같은 약들이 내성이 있는 약제인가요? 전 호르몬 계열이라 내성이 아니라 유전력으로 알고있었는데 제가 잘못 안건지, 친가 외가 모두 대머리라서 유전력이 점점 강해져서 저도 이제 라인이 밀리는건지 모르겠네요.
혼용을 시작해야 하는건지 프로스카 오래 드신분들 중 저처럼 다시 라인이 밀리는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