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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피나스테리드 용량 조절로 인한 쉐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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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에 한번 올렸는데 여유증 부작용을 치료할 목적에 주기화 용량조절을 해서 여유증 부작용은 완전하게
치료했습니다. 문제는 한달간 다시 4/1 조각으로 정상 복용하니 2차 쉐딩이 와서 정수리쪽 털렸네요. 우수수수 폭풍 털린건 아닌데 쉐딩 자체가 전엔 거의 없다싶이 해서 그런지 살짝 털린것도 좀 와닿는게 큽니다
다행히 털린 정수리쪽이 까맣게 모근 보이는게 다시 머리가 올라오고 있네요
프로스카 쪼개 먹은지는 1년 넘고 2년은 안됍니다 1년간 4/1 이 아니라 그 절반으로 먹고 있다 1년쯤 지나서 정상적으로 4/1 복용했는데 4/1 먹은지 2달쯤 되는 시점에서 쉐딩이 왔네요
피나계열 약물 부작용 때문에 용량이라던가 섭취 빈도 조절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정상적으로 복용시에 쉐딩이 다시 한번 올수도 있다라는 점 염두해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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