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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확실히 탈모는 답이 없는듯 합니다. 부작용도..
프페만 10년 가까이 했는데,
계속하진 않았고, 그냥 속상할때마다 3~6개월정도씩 하다가 말았는데,
알다시피 그만둔이유는, 발기부전, 성욕감퇴, 뭐 이런 남성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못할 부작용때문인데,
그러다 저러다, 도저히 사람할짓 못된다 싶어서,
미녹시딜정으로 바꾼지 8개월쯤된것 같네요.
나아졌냐....이렇게 물으면 이 약은 참 애매합니다.
처음 3개월동안, 머리의 2분의1이 쉐딩이라는 효과때문에 다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다 3개월후부터 5개월까지 머리가 풍성해지더라고요.
그리고 6~8개월 현재까지, 아마 빠지기전하고 비슷한정도네요.
약 매일 쳐 발랐으니 좀더 낫는지는 모르겠네요. 온방에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나오니까요.
일주일에 한번 청소하는데 머리카락수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빠지는데,
그래도 붙어있는머리가 많으니, 여기서 문제가 됩니다.
잘은 모르는데, 미녹시딜이 머리를 빨리 성장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예를들면, 1년에 한번 자라고 빠진다고하면, 이것은 그것을 한달주기로 빠지게 하는것 같네요.
즉, 처음 3개월은 빠질머리 한번에 다 빠져버림.
4개월째는 다시 확 나 버리고,
6개월째 또 다 빠져버림..
7개월째 또 조금 나다가..
9개월째되면 또 다 빠져 버리겠죠.
약은 사람마다 체질마다 효과도 틀리고, 부작용도 다르기때문에 다른분은 모르겠지만,
40대중반에 들어선 저로서는 실제 효과란게 참 애매하네요.
그래서, 이건 솔직히 큰 효과가 원숭이한테 밥주는 조삼모사같아서
몇일전에 프로페시아 다시 시작했는데...
시파.......성욕이 아예 없네요. 발기도 잘 안되고, 사정은 거의 안되고..
진짜 약먹어도 괜찮다는분들은 복 받고 태어나신거거나, 젊으니까그런거죠.
저도 젊을때는, 철근도 씹어먹었는데, 30대후반부터 거의 시들시들해지더니,
미녹바를때는 쌩쌩하던 똘똘이가, 탠트도 매일 잘 쳤는데,
이 약 먹은지 4일째인데....그냥 죽어있네요.
억지로 야한 동영상봐도, 전혀 감흥도 없고, 발기도 제대로안되고, 사정은 아예 안되고..
그래서 결국은 이식을 하는구나 싶어서, 오늘 견적을 받아볼려고요.
이래서 결국은 이식을 받는구나 싶네요.
사실 프페나 이런약들은 호로몬과 관련이 있어서, 알던 모르던 부작용이 엄청나게 심한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니, 몸이 만성이되서 회복은 되지만,
그 부작용은 나이들면 고대로 몸에 나타날거라싶어,
안먹고싶어도, 가끔 머리보면 안 먹을수가 없어서,
먹으면 후회하고,
안먹으면 스트레스 받고 ㅎㅎㅎ
답은 없는가봅니다.
이래저래 안되면 이식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머리 빡빡 밀고 편하게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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