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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미녹시딜액 더디어 오늘부터 중지했네요.
할만큼은 한거 같은데,
머리에 바르는것은 두피에 염증도 생기게 만들고,
규정대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드라이를 시켜야되는데
살다보면 반드시 그렇게 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아마 사용법대로 100%정확하게 쓴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사용해본 방법을 생각해보면 저녁에 1회 자기전에 바르는거였는데,
처음 3개월은 완전 멘붕.
벼룩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운격이었는데, 다행히 4개월째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좀 풍성해진것도 같긴합니다.
다만, 봄여름가을에는 안 바라는게 좋을거 같네요.
땀이 나는 자리라서 매일 액을 바르면 염증이 생깁니다.
물론 반드시 사용법대로 하면 어떻게될지는 모르지만,
나름은 규칙적으로 해왔는데,
방청소를 할려고보면, 여자도 아닌데, 머리카락이 온 방 구석에 수두룩합니다.
배수구도 머리카락때문에 계속 막힐정도로 3일에 한번씩 볼때마다
온 방과 화장실에 머리카락 천지가 됩니다.
정말 신기한건, 그렇게까지 많이 빠지는데 아직 제 머리숱이 대머리가 아닌게
신기할 정도로, 빨리 자라고, 빨리 빠지는듯 싶네요.
그런데 주기가 있는듯 싶어요. 꾸준히 바르는데도, 어떤달은 머리숱이 확 줄어보이고,
어떤달은 좀 괜찮다가, 또 어떤달은 확줄어듭니다.
이 주기가 6개월만되도 참을만한데 한달빠지고 한달나고, 이럴정도로 급속도로
효과를 보이는듯 싶네요.
그리고 m자탈모에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그대로 진행중입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머리카락이 굵어지더라도, 금세 빠지지 계속 바르면 현상유지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두달전부터 프로페시아를 미리 같이 먹고 바르고있는데,
발기불능은 여전하고, 성욕도 여전하고, 정액량도 10분의 1정도로 줄었습니다.
이제 40대라서 굳이 성욕문제가 크지는 않아, 계속 복욕하다가,
어제부터 미녹시딜은 중지했습니다.
그 이유는, 머리카락이 너무 자주 빠집니다. 다시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온방과 욕심 거실 전부 머리카락 천지 입니다.
배수구도 엉망이고요.
그리고 m자 탈모에는 전혀 효과가 없어서 계속 진행중이고요.
그래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프로페시아를 먹고있는 이상은,
그냥 프로페시아만 해볼 예정입니다.
프로페시아가 머리카락을 굵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데,
굵어지면 뭐해요 미녹시딜이 급속도로 다시 빠지고 새로 나게 만드는데 ㅎㅎ
한달한달이 스트레스입니다. 확 늘어보이다가, 확 줄었다가.
일단 한달정도만 중지해보고, 중지이후 개 털리면 다시 해야겠죠.
집안에 그 누구도 탈모유전자도 없고, 저 혼자만 그런 상황이라 비유전성인데
m자는 계속진행중이라서, 이식방법밖에는 없는것 같네요.
이식이후 미녹시딜을 바르라는 말은 없고, 프로페시아나 아보가트? 인가만 하라고하는거보니
일단은 프로페시아를 계속 복용해볼 예정인데, 한달전후로 만약에 미녹시딜 중지로
머리가 개 털리면 , 괜히 시작한게 되겠죠 ㅎㅎㅎ
털리고 다시 나고 털리고 다시 나고, 이건 뭐 집안이 먼지가 아니라 머리카락으로
엉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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