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해외] 핀페시아 부작용으로 중단. 중단 10일차
안녕하세요. 2018년 3월9일 해외사이트 (대다모에 가장 많이 거론되는) 를 통해 핀페시아 360정을 구매 하였습니다. 현재 33살 이구 탈모는 20살부터 아주 천천히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샴푸 , 보조제 (비오틴 등) 등으로 관리를 하였고 , 더이상은 방치하기 힘들다는 판단하에 약을 복용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엔 좋았습니다. 7일차 정도 되는 날 부터 효과가 바로 오더라구요.
머리가 거의 빠지지 않는걸 느꼇습니다. M 자도 발모는 아니지만 머리털이 굵어지는게 눈에 보일정도 였습니다
( 정수리 보다 앞쪽이 먼저 두꺼워 지는걸 느낌)
근데 2주가 지날 쯔음 , 자위를 하는데 평소 답지 않은 큰 오르가즘을 체험하게 됩니다.
사정후 정액을 살펴보니 덩어리 ? 같은게 뭉쳐서 나오더라구요.
이녀석이 요도(?) 를 통과할때 오는 느낌이란걸 느꼇습니다. (평생 액체만 사정하다 뭔가 응어리 지는 무언가를사정하는 느낌이 꽤나 큰 오르가즘으로 다가옴 )
정액의 덩어리를 본는순간 처음엔 조금 무서웠지만 약의 부작용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고 ,복용전 9년(2018년 2월 퇴사함 )을 주, 야 를 반복했던 직장의 퇴사로 인해 규칙적인 생활의 결과로 생각 했습니다.
허나 시간이 지나 다음 자위 때도 덩어리 졌던 정액의 양이 증가 했고 , 어쩔땐 사정후 정액양에 놀라기도 했습니다.(평소 3배가량의 정액량이 나옴 ..)
이렇게 되니 뭔가 약의 부작용인가? 의심만 하던 찰나 날씨가 따뜻해 지며 , 작년에 입었던 봄옷, 여름옷을 꺼내어 입는데 , 옷이 맞질 않습니다..
체중계를 올라가 보니 75kg 이 나오네요 . 10년이 넘는기간동안 66-68kg 을 유지 하였고 , 매일같이 운동하는것도 변함없고 , 식습관이 바뀐것도 없는데..
위의 두가지의 이유로 약을 중단 하였습니다. 5월 25일 부터 중단 하였고 , 오늘 테스트겸 자위 진행하였는데 예전같은 응어리진 정액은 이제 안나오네요.. 체중은 73kg 나오네요.. 머리는 복용 전 후 가 뚜렷할 정도로 지금은 다시 전보다 많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힘도 많이 죽었구요.. (이것은 부정할수 없는 명백한 사실)
빨리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네요.
혹시 저와같은 증상 겪으신 분들 계신가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