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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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미녹이 확실하긴 하네요
그리고 더 확실한건 피나보단 두타가 맞습니다
핀페 1년치 산거는 처박혀 있구요...
아보다트 지금 1년 넘게 복용 중인데
아보 약 떨어져서 한동안 핀페 먹었었거든요
바로 머리 힘 빠지고 가늘어지는 느낌 들어서 식겁하고
곧장 아보 처방 받으러 단골 병원 갔더니
담당의사분이 바꼈더라구요
그래서 상담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이러이러 하고 이러저러해서 지금 이러한데...랬더니
의사분께서 자기 믿고 미녹시딜 해보라고 하시길래 ...
저는 부작용이나 쉐딩이 겁나서 시작도 주저하고 있다고 했더니 의사분께서 자기 머리 보여주시면서
자기도 미녹 바르고 완치됐다고...
정말 정상인인줄 알았는데 말이죠. 놀랬습니다.
그래서 미녹 시작한지 두달 정도? 됐는데....
왜 좀더 일찍 미녹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진짜 정수리는 빈곳이 많이 메꿔졌구요 아직 성모 정도로는 안보이지만...
그리고 엠자 탈모은 없지만 헤어라인이 어릴때부터 브이자가 조금 있었어서 같이 바르는 중인데 신기하게 솜털이 자라더니 점점 굵어지네요..
궁금하면서도 걱정거리가 있다면 미녹은 유효기간? 그게 얼마나 갈지... 경구약 같은 경우는 몇년 지나면 효력 떨어져서 다시 빠진다고 해서 혹시 미녹도 그런게 있을지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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