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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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약 복용 13개월차, 최근 3개월 빠지는 양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다모 선배님들.
피나계열 약 + 미녹시딜 로 탈모와의 전쟁을 벌이다 최근 머리 빠지는 양이 급격히 늘어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약 1년 전부터 약 복용을 시작했는데요,
. 프로스카 (4개월) + 미녹시딜 로 시작 -> 약 쪼개는 작업이 힘들어 핀페시아로 옮김(일본 구입) + 미녹시딜 (약 7개월)
위의 과정동안은 처음 약 2달 정도 쉐딩 기간을 지나고나서는 가족들한테도 머리 숱 많아졌다는 말 들을정도로 효과를 봤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일본쪽으로 핀페시아 구매가 불가능해져(전부 재고 없슴으로 나오네요.) 인도 쪽에서 직구로 핀페시아 를 새로 구매하여 복용을 시작하고나서 탈모양이 갑자기 늘었습니다.
프로스카/일본 구입 핀페시아 복용기간에는 머리 감고 빠지는 양이 10개-15개 정도로, 그냥 일반적이다 생각되었는데, 인도 구입 핀페시아 복용 시작하고나서 머리감고 빠지는 양이 4-50개로 갑자기 확 늘었네요.
물론 정수리 훤한것도 갑자기 급속도로 진행이 되어, 그냥 생머리로는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아 최근 파마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미녹시딜은 바르고나면 뻣뻣해지는 현상 때문에, 중간중간 하다 안한다 하는 과정을 반복했는데요, 최근 많이 빠지기 시작한 시점이, 미녹시딜을 다시 바르기 시작한 시기와 겹쳐서, 미녹시딜 쉐딩 현상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최근에는 아예 쳐다도 보지 않고 있습니다.
. 일본 구입 핀페시아 복용은 효과를 봤었는데 인도 구입 핀페시아 복용후 부터 탈모가 심해진 이유가 혹시 인도 구입 제품에 뭔가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은 어떠신지요?
. 미녹시딜 중간 중간 쉬다가 바르기 시작하면 그 때마다 쉐딩 현상이 생기나요?
. 피나 계열 약 복용 13개월 차인데, 약을 아보다트 계열로 바꿔봐야 할지요?
최근 한달을 고민하다가 대다모로 찾아와 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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