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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액 2년차 후기
일단 내 이야기를 해야겠지?
지금은 27살이고 25살부터 먹기 시작했어 남자나이로 25살이면 4학년 대학생인데 그 때부터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이용했어 이 때는 정수리탈모야 m자는 없었어
내가 2016년 10월부터 관리했는데 머리가 풍성해 지는게 아니라 유지가 되더라 그리고 1년차가 지나니까 머리가 얇아져 나만 이런가 많이 빠지는 느낌은 아닌데 머리 자체가 얇아지더라 체감이 되
2년차에는 올해 여름부터 앞머리 숱이 부족해지는거야 전이랑 다르게 나는 정수리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m자도 오는거지 라인을 타는게 아니라 앞머리를 내리면 바코드가 생기더라 그래서 걱정이야
이제 슬슬 약빨이 약해는건가 나는 프로페시아 1mg와 자기 전에 미녹시딜 뿌리고 잠
3년차 넘은 선배들 댓글 좀 달아줘
나는 떨어진 거 같아 약을 바꿔야하나 머리심는 거는 최대한 늦추고 싶어서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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