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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희망적인 글)미녹과 프페는 무조건 함께 쓰세요
프페만 8개월 쓰고 세달 쉰 후
프페미녹 3달인 22세 가르마형 정수리탈모 입니다.
무조건 두개 같이 쓰세요
머리카락 자랍니다.
Q.프페만 쓰다 미녹도 같이 하니 발모 됩니까?
됩니다.
정확한 의미에서 발모는 아니겠지만(의학은 잘 몰라요)
빈 곳에서 머리카락이 자랍니다.
특히 이마 부근이 확인하기 쉬운데 자랐어요.
Q.자란 모발의 상태는?
얇고 힘은 없습니다만 절대 빠지지 않아요. 길이도 길쭉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지금은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로 길었어요.
다만 밀도는 빽빽함과 거리가 머네요.
다리털 처럼 듬성듬성 납니다.(이마)
그래서 왜 정수리 탈모에 더 효과가 있는지 알겠습니다
M자 처럼 모발이 없는 면적이 넓으면 듬성듬성 나도
의미가 없는데 가르마형 정수리 탈모 처럼 전체적으로
모량이좀 부족한 정도인 사람한테는 숱 증가의
효과가 있네요
쉽게 말해서 탈모인 부분의 각 면적이 좁을수록 효과가 극대화되는 듯 해요
Q.머리카락 빠지는 정도는?
엄청 체감 가능합니다.
한번 머리카락 감을 때
약 안먹을때는 세어봐도 50개 가까이 빠졌는데
지금은 10개는 빠지려나??
둘 다 육안으로 센거지만 체감은 엄청나게 하고 있어요.
Q.쉐딩은?
없었던거 같은데 모르겠어요.
약 완전 끊었을 때는 한번 머리 감을 때 50개 정도
미녹프페 초반에는(한달?) 여전했던거 같고
지금은 10개 이하입니다.
쉐딩은 없다고 봐도 좋을 듯 하네요
Q.프페만 먹을 때와의 차이는?
머리카락이 난다는 것이겠죠. 발모 진짜 됩니다.
극적인 발모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미미한 숱 증가의 효과도 있어요.
그리고 두피에 골고루 바르다 보니 내가 어느부분이 더 밀도가 낮구나 이런 걸 알게 됩니다.
Q.기존 모발의 상태는?
확실하게 굵어지고 윤기가 생겼습니다.
빳빳해졌어요.
Q.그래서 결론은?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게 엄청나구나!! 막 이러실 수 있는데
엄청 극적인 효과는 아닙니다.
갑자기 덥수룩 해져서 아이돌 헤어스타일을 할 수 있게 되고 그렇지는 않아요.
그냥 기존에는 무슨 짓을 해도 정수리에 빈 공간이 생겼는데 지금은 잘 넘기면 정수리에 빈 공간이 안생기게 할 수 있는 정도로 발모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바람 불어 헝클어지면 다시 다 드러나지만. ㅠㅠ)
또는 모자를 오래 쓰고 벗어도 푹 꺼지지만 정수리에 빈 부분은 안보인다 정도겠네요.
다만 확실히 기존 모발이 빳빳해지고, 안자라던 곳에서 자라 잘 크는 모발을 보니 스트레스는 많이 줄었네요.
3개월이라 희망도 느낍니다.
Q.향후 계획은?
제 계획은 아직 22살이니까 계속 미녹과 프페로 선방하면서 돈을 벌게 되면 뒷머리와 체모로 부족한 부분에 숱을 이식해 보강하는 것입니다.
짧게 쳐서 포마드 스타일로 고수할 생각이고
그 가르마 부분에 숱 보강을 많이 할 생각입니다.
한 부분만 숱을 보강하면 이상할 지 고민이긴 해요 ㅋㅋ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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