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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두타계열 약 1년2개월째 복용중인데 궁금한점.
해외직구로 두타계열인 두타스를 약 1년2개월째 복용하면서 커클랜드미녹시딜을 꾸준히 바르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확실히 빠지는것도 덜하고 헤어라인이 거뭇거뭇해지는게 제 삶에서 점점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펌도 하고 약한 바람에도 고개를 빳빳히 들며 맞섰습니다.
근데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으나 몇개월 전부터 머리가 조금씩 빠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첨엔 환절기라 그런거겠지 하고 넘겼으나 지금은 복용전 상태까진 아니나 신경쓰일정도로 머리가 빠지더라구요
헤어라인 허옇게 되어버려 신경쓰일정도까지요.
처음엔 약을 너무 맹신했던 터라 몇개월 전부터 먹기 시작한 단백질보충제라던지 오메가3 그리고 각종비타민등 건강식품과 그리고 펌을 원인으로 의심하여 일제 다 끊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빠지는것이 줄어들때쯤 오메가3를 다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머리빠짐이 느껴지는것입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먹는것들은 다 식품이여서 머리엔 그닥 영향이 없을것같았습니다.
오메가3가 탈모에 영향이 있을것같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두타스라는 제품이 연질캡슐로 되어있는데 딱딱한 알약형태로 되어있는 두타계열을 먹으면 좀 달라질까요?
어짜피 성분은 같고 천천히 흡수되냐 빠르게 흡수되냐 이 차이인것같은데 딱히 차이가 있을까 싶지만.....
미녹시딜을 먹는약으로 갈아타고 싶긴한데 그건 온몸 전체적으로 털이 굵어질수도 있다하여서 고민됩니다.
제가 너무 덥수룩하게 있는편은 아니지만 몸에도 털이 좀 있는 편입니다. 팔에도 어느정도는 있어서 사람들이 팔에 털이 왜이렇게 많냐고 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다행인점은 굵진않아서 반팔티는 잘 입도 다닙니다.
바르는 미녹시딜로 하시다가 먹는 미녹시딜로 바꾸시고 몸에 털이 현저하게 굵어지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두타계열을 드시고 있는분들중에 머리빠짐을 호소하시는분들이 계신가요???
궁금합니다.
병원을 가고싶어도 같은 양이면 가격도 싸기때문에 해외직구로 구매하여 먹었던건데 한국제품을 추천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카피약이여도 어짜피 성분은 같기때문입니다.
저의 답답함을 두서없이 막 썼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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