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희망적글) 거의 회복했네요.( 피나11개월/2개월중단/피나미녹6개월
이전 사진 없는 점 죄송해요
(이전에는 저 희게 비쳐보이는 부분이 손가락 두개 정도로 넓은 골룸수준 이었습니다. 다른 부분도 머리숱이 적어 가르마 타면 두피가 희게 비춰질 정도였고요)
대신 제가 여태껏 쓴 글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제 스토리 한번 적어볼께요.
@약 복용 역사
참 긴싸움이었습니다.
이제 저 부분만 덮이면 끝이고
만약 끝끝내 더 안자라면 잘 가리고 다니려구요.
저는 11개월간 피나만 먹었는데
확실히 빠짐은 많이 줄더라구요. 하지만 더 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서서히 털리는 느낌이 들어서 당시 원장님
(탈모전문병원이었어요)께 여쭤도 기다려보라고만 하고 진료조차 안해줬습니다. 11개월이면 미녹을 바를지 말지 정도는 상담해줘도 될텐데 말이죠.(처음에는 두피층이 얇아서 미녹은 경과를 보고 발라보자고 했습니다.)
아마 제가 모주사를 안맞으니 돈이 안되서 그랬나보죠.
11개월간 피나 먹다 금전적 문제로 중단을 2개월 했는데 너무 털려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경대병원을 갔습니다
경대병원에서는 피검사 한번만 하고 바로 미녹처방을 해줘서 좀 황당했어요 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쉽게 주나 싶어 허무했죠.
그래서 전 시간 내서라도 대학병원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피나미녹6개월은 그 전 피나11개월과는 비교도 안되게
머리카락이 좋아졌어요.
엄청 굵어지고, 이마에 잔털도 많이 나고, 빈곳도 어느순간 노력하지 않아도 빗질 한번에 가려지더라구요!!
역시 피나미녹인가 싶습니다.
@약 외의 생활을 말해보자면
샴푸는 이걸 썼는데 경대병원에서 추천해줘서 썼어요.
자극도 적고 확실히 잘 감겨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https://click.gl/kLjrkA
식습관은 잡곡과 채소+오리고기 조금 이렇게 먹고
수면은 주말엔 늦잠자요.
금딸은 못하겠고 3일에 한번 하는 정도네요.
그리고 피검사 결과 제가 햇빛을 안봐서 비타민 D가 부족하니
약을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비타민D가 탈모에 도움이 되나봐요.
그래서 시간 내서라도 창가에서 햇빛 쐬고 있어요.
그외에는 여름을 대비해 두피쿨러를 사볼까 싶네요.
여러분도 빨리 득모하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