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두피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십년간 천천히 탈모가 진행돼 대머리까진 아니더라도,
굳이 위에서 내려다보지 않고 거울을 정면에서 쳐다봐도
정수리가 훤할정도로 탈모가 아주 심각한 상태였고
이후 5년정도 피나와 두타를 복용하니 효과가 있지만
분명 작지만 부작용도 있고 탈모도 더 이상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모든 약복용을 중단한지 2년이 지났는데
오히려 약 복용때보다 조금 나은 상태인데
그 이유는 두피상태가 2차 성징기 이후로 가장 좋습니다
예전엔 항상 두피가 가렵고 두피에 기름이 많이 끼고
그만큼 비듬도 많고 뾰루지나 염증이 심해서 빗질할때
너무 아플뿐만 아니라 정수리 쪽은 손가락으로만 눌러도
머리부분도 너무 아핐는데 지금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잠을 많이 자고 매일 영양제 삼아서 김과 계란 한 개씩
꼬박꼬박 먹고 있고 반면에 야식, 과식, 과자나 인스탄트 음식을
최대한 피하고 무엇보다 두피 청결을 위해 예전보다 머리 감을때
상당히 정성을 들이고 신경써서 깨끗하게 감고 있습니다
예전엔 머리 감을때 샴푸하고 몇 번 정도만 두피를 문지르고
바로 씻어냈는제 지금은 샴푸 후 두피 곳곳을 세심하게
두피에 쌓인 각질이 녹아나도록 꼼꼼히 구석구석 여러번 맛사지하고
중요한 건, 샴푸를 바로 씻어내지 않고 그대로 5분이상 놔둔채로
그 시간동안 몸을 씻는다든지 다른 걸하고, 이후 머리에 남은 거품으로
다시한번 두피를 맛사지하듯 정성스레 문질러주고나서 여러차례
깨끗한 물과 강력한 샤워기 물줄기로 두피에 좋은 자극을 주면서
깨끗히 씻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비듬도 거의 없고 두피에 염증이나 뾰루지도
전혀 없고 빗질할때나 머리 곳곳을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도
어디 하나 아프거나 예민한 곳이 없습니다
예전엔 정수리 부분만 손가락으로 눌러도 혈액순환이
잘 안됐는지 아팠거든요. 근데 지금은 정수리를 눌러도
그 느낌이 머리 뒤쪽을 누를때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네요.
판토가나 판시딜 같은 영양제로 좀더 보완해야될지
아니면 진짜 성욕 및 사정시 쾌감의 약화와
살과 근육이 좀 단단하기보다는 부들부들거리게 만드는
피나스테리드 의약품도 같이 먹어서 더 풍성한 머리로 갈지,,
아니면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에서 모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해준대로
미녹시딜(4분할)+피나스테리드로 갈지,,,
![](https://daedamo.com/new/skin/board/miwit_forum/img/icon_loading.gif)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